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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04 03:31:04
Name 류크
Subject 길드워2 시작하기1
길드워2를 몇달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영어울렁증이 있지만 해석하면서 해보자는 마음으로 바로 질렀는데, 아직까지 후회는 없습니다.

5년간 와우저였고 와우를 할까 길드워를 할까 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와우는 질린감이 좀 있어서 길드워로 시작했습니다.

서버는 한국사람이 가장 많다는 스톰블러프로 정했습니다.




케릭터 선택화면입니다.

만렙케릭 1개에 쪼렙케릭 2개있습니다. 크크

포스팅도 할겸 새로 워리어로 생성하려고 합니다.





종족선택화면입니다.

차르,실비아?,휴먼,아수라,노른이 있습니다.

전 워리어를 할것이므로 덩치있는 차르 선택!





직업선택입니다.

당연히 워리어! 그외에도 레인저,가디언,메스머,엘리,엔지니어,네크,도적 등이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부분!

체형에서부터 얼굴 세세한 부분까지 가능하긴한데... 해봤자 별 티도 안나서 체형하고 색상만 조절하고 말았습니다.





기타 설정부분

가치관이나 헬름착용여부 성향등을 고를수 있습니다^^

  



로딩화면~

영어의 압박이 벌써 느껴집니다.






처음 시작화면 입니다.

오른쪽 미니맵에 보이는 초록색 별표가 스토리퀘가 있다는 뜻입니다.

나머지 밑에부분은 스킬창이고 왼쪽위에는 기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스토리퀘를 받는 모습!

무슨말인지 하나도 몰라서 그냥 눌렀습니다.

  


  

케릭터화면입니다.

왼쪽에 착용가능한 장비들이 표시되지만 아직 득템한게 없어서 하나도 없군요;;

기타 케릭창에는 착용한 장비들이 보이고, 오른쪽 부분에는 능력치와 악세사리 장비, 수중무기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장비뿐만 아니라 특성,스킬,일일퀘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대화부분입니다.

음성과 함께 자막이 들어가는데 알아듣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가방 모습입니다.

휑 합니다~ 왼쪽칸은 다른 가방들이 들어가는 곳이고, 기본 인벤은 20칸입니다.

가방은 4칸부터~20칸까지 다양합니다.






경매장의 모습입니다.

길드워는 다른게임과는 다르게 경매NPC를 찾아가서 이용하는 것이 아닌, 어느곳에서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구매하거나 팔린 물품을 받으려면 경매NPC를 찾아가야 합니다.

즉 어디곳에서든 구매와 판매를 할 수 있지만, 물품을 받으려면 NPC를 찾아가야 합니다.

특히 잼이라고 게임내 캐쉬템 같은것을 살수 있는 화폐가 여기서 거래되는데, 현금<->잼<->게임내골드로

서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골드만 틈틈히 모아서 잼을 구매한 후 미니팻을 살 수도 있고, 돈 많다면 현금으로 잼을 사서

바로 지를 수도 있습니다.






NPC와 함께하는 퀘스트 모습!

어그로 개념이 없어서 몹이 자기 마음대로 칩니다.

하지만 모든 케릭에 힐기술 있어서, 별로 힘든점은 없습니다.



  

퀘스트하기전 동영상 모습!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형몹을 때려잡는 모습입니다.

저렇게 때려야할 타겟을 보여주고 때리면 피가 답니다.

  


  

로딩화면입니다.

해당지역의 퀘스트,웨이포인트,중요지점,스킬포인트,비스타의 갯수와 몇개 완료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해당지역의 맵을 모두 밝히면 레벨대에 맞는 무기나 방어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메인퀘를 완료한 모습입니다.

아이템2개중 1개를 선택할 수 있고, 거기에 4칸 가방과 경험치를 주는 모습입니다.

  




전체지도 모습입니다.

노랑 동그라미가 쳐진 하트가 하트퀘를 받는 부분이고 맵을 모두 밝히려면 꼭 해야합니다.

그리도 웨이포인트와 스킬포인트 지역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트퀘를 받는 모습입니다.

스토리퀘를 제외한 하트퀘와 다이나믹퀘(특정지역 이동시 발생하는 이벤트퀘)는 모두 NPC가 없어도 바로 받을 수 있고,

완료도 자동으로 완료가 됩니다. 퀘스트몹을 잡거나 아이템을 얻게되면 게이지가 차게 되고, 다 차게되면 완료하는 형식입니다.

워리어로 첫하트퀘를 진행하기전에 마지막 컷입니다!!^^

  

만렙이 한개 있긴 하지만 무작정 레벨링만 한거라 별로 즐길걸 못 즐긴 느낌입니다.

맵도 반도 밝히지 못했고, 제작은 아예 손도 못댔습니다.

차근차근 적당히 라이트하게 즐길기에는 참 편한 게임인것 같고 하드유저가 되고 싶어도 영어라는 장벽이 좀 큽니다.

하지만 몇년간 와우저였던 제가 큰 만족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잘 만든 게임인 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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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4 03:45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친구넘이 아뒤 빌려줘서 깔고 (다운 받는데 하루 걸린듯.....) 플레이 잠깐 해봤었는데.....
전 mmorpg도 동영상 같은거 다 봐주면서 스토리 은근 보는 스타일이라 두번째 퀘스트인가 해보고 바로 포기 했습니다.
한글로 나오면 즐겨야 겠구나 하구요....
게임 한 십분 돌려본 인상으론 참 괜찮더군요.... 크크
윤주한
13/01/04 07:31
수정 아이콘
{}
13/01/04 11:41
수정 아이콘
길드워는 점프!를 비롯 타격감이나 움직임이 어떤가요?
13/01/04 14:03
수정 아이콘
와우저였던터라 와우와비교해보면 와우보다 살짝 나은정도 같습니다. 타격감은 심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으며, 움직임은 정말 최적화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13/01/04 15:25
수정 아이콘
일단 와우가 워낙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비교하기 좀 그렇고, 비슷한 시기의 출시작과 비교하자면 평이하긴 한데 몰입에 방해되지 않고 적절하다고 봅니다.
13/01/04 14:28
수정 아이콘
국내 정발되면 꼭 해보고싶은 게임중에 하나인데.... 정발이 될지...
13/01/04 14:46
수정 아이콘
금년 상반기에 출시예정이라고는 하는데 확실하지 않죠.
출시되도 게임스타일상 크게 성공은 못할거 같구요..
북미섭에서 하는 저로써는 한글만 얼른 풀렸으면 좋겠습니다....크크
13/01/04 15:27
수정 아이콘
가장 괜찮은 방법은 게임 내 별도의 한국 서버를 만들어주는거라고 보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가 셧다운제더군요. 저는 호주나 동남아시아 정도의 서버만 나와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네오크로우
13/01/04 23:03
수정 아이콘
영어를 몰라도 쉽게 플레이가 가능한데 반면에 소소한 부분은 그냥 무조건 스킵하니 은근히 점점 몰입도가 떨어져서.. 요즘은 쉬고 있네요.
그래도 재미로는 근래 mmorpg 중에서는 가장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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