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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4 19:17
저도 홍진호 감독님이 나왔음에도 불판이 없길래 쓰고 있었는데 올라왔네요 크크
지금 추억의 스타1, 그것도 초창기 이야기가 진행 중이네요.
13/01/14 19:19
오늘 킬링캠프 재방 봤는데 베인 누님 과거가 화려하더군요. 댄서 중에서도 되게 상위권 같아 보이던데요.
박진영씨, 손담비씨랑 같이 선 무대 모습 보고 놀란..
13/01/14 19:35
위너스 챔피언쉽이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송으로 본 게임리그였습니다.
그때 임요환 선수가 전설의 뒷마당으로 이사후 센터배럭을 썼죠.막혔지만.
13/01/14 19:35
위너스 챔피언십 크크크크크
마지막 경기에서 TPZ에서 봤던 커맨드 띄워서 뒷마당으로 옮겨서 치즈러시 했다가 망한 그 경기가 크크크크크크크크
13/01/14 19:37
KT 왕중왕전
케이텍 위너스 챔피언쉽 벼룩시장배 4대천왕전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스타 모르는 분들이 얼핏 보시면 본좌급 커리어일듯...
13/01/14 19:39
황신님은 이상하게 공식전 5전제에서 마지막 5경기까지 가면 다 졌던걸로....... 이벤트전 결승 5경기에서는 테란전 9드론으로 우승도 할 정도인데 ㅠㅠ
13/01/14 19:40
실제로 조용호 선수가 CYON MSL 우승하고
MSL 우승상금 2500만원 + 팀 내 인센티브 2500만원 받았다고 기사로 본 것 같네요.
13/01/14 20:05
그와중에 나캐리 지금
게임이 안된다는 이유로 꼬마 : 형 그럼 2000대 아이디로 할래요? 캐리 : 2000대가 별거야? 꼬마 : 그럼 형 제가 빌려드릴게요. 김캐리 천상계 입문직전..
13/01/14 20:07
코카콜라배를 계기로 노동환 방식이 투입되었죠.... 그때 임요환선수 라그나로크에서 치른 경기수가;;; 아직도 그 라그나로크 서플 탱크 장벽에 땀을 뻘뻘 흘리던 청춘이횽을 잊을수없어요.....
13/01/14 20:09
진짜 홍진호감독 입장에서는 이효민코치(그때는 박효민선수...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가 원망스러울수도..... 하필 결승 당일날 경기장 가기 직전 연습에서 박효민선수가 딱 연습을 해줬다고 하니.... 물론 연습때도 임요환코치가 막았다고 하지만 실전에서 처음당하는거랑 연습때 한번 당했는데 실전에서 당한거랑은 다른데 말이죠 ㅠㅠ
13/01/14 20:16
제 기억에 저 다음날 프로리그에서 박성준 선수가 어느 한 테란의 벙커링 막아서 또 말 많지 않았나요?
루나에서 11시, 1시 가로 방향이였는데.
13/01/14 20:16
그때당시 어느분이었더라..... 이런말을 하신게 생각나네요 '잔치를 파탄내는 가장 극적인 방법이었다' 그만큼 충격이 심했던듯;; 저도 멍했어요
13/01/14 20:21
ever배 이후로 슬럼프를 탈출하고 부활했다는 표현이 맞지요 사실 내려온건 진작 박정석과의 결승 이후부터 시작되었고요 결정타는 올림푸스배 4강이라고 생각하지만요
13/01/14 20:20
저는 근데 진심으로 그 에버 결승에서 진짜 임요환코치가 골마를 땄나? 라고 착각할때도 있어요 가끔
가끔 임요환코치가 온겜 2회 우승이라는 소리를 들을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3/01/14 20:34
나캐리 지금 꼬마 멘붕중 크크크크크크크
우측에적있고 좌측에 블리츠있고 그 사이에 카타리나있는데 e로 띄우고 궁써야하는데 갑자기 그랩질..
13/01/14 20:35
군생활 얘기는 좀 역겹네요 ㅡㅡ 웃을 일이 아니라. 똥군기 부릴 게 따로 있지 공군게임단으로 들어간 신병한테 배넷연습을 못하게 하면 어쩌자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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