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5/10 04:07:35
Name 견우야
File #1 왕실권위의반지.jpg (67.6 KB), Download : 25
Subject [디아3] 아이템 모으는 재미란


예전에 우레폭풍 먹었다고 글을 올렸던 하코 수도사 입니다.

https://pgr21.net../pb/pb.php?id=free2&no=54032&divpage=9&sn=on&ss=on&sc=on&keyword=견우야


우레는 수도사 100 정도에 득템을 했는데..

이번엔

왕실 권위의 반지 그리고  의외로 수도사한테는 쉽게 나온다는 (확률 1/20) 잉걸불에 도전을 했습니다.


왕실권위의반지는 보통1막을 돌았고..

잉걸불은 고행 1 균열을 돌았습니다.


잉걸불 먼저 시작했는데..

핏빛파편 500개씩 두번 모아서 투자했습니다만...   실패.


(이게 모야? 얼마나 더 해야되?? 나오긴 하는거야??)


이번엔 왕실권위의 반지를 노렸습니다.

보관함1칸 꽉 차게 35ea 정도 모으는것을 목표로


15개 정도 모으니 몸이 근질하고 재미는 뚝 떨어지고...

25개 모았을 때는 아직도 10개를 더모아야 된다는 좌절감.


마지막 1개 남았을 때는 왜케 '아라네애 여왕' 가는 길을 못 찾겠는지..

꾸역꾸역..잡고 드디어 OPEN

전설 3EA - 철퇴 , 목걸이 ,반지 ...


전설이 3개 밖에 안나와 실망...그 중에 반지가 하나 .혹시???

예 ..그중에 하나밖에 없던 반지에서.... 나왔습니다.


하코수도사 정복자 레벨 147 - 왕실권위의 반지

처음엔 '아이템 모으는 재미라는게 뭘까?.' 궁금했는데...

이 반지를보니 그동안에 스트레스(?) 날라가네요..


PGR회원님들도 '아이템 파밍'  혹은 '아이템 모으는 재미' 라는게 이런 느낌이신지?? 


ps)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동일한 내용으로 글을 계속 작성 한 것 같습니다.

      이 글 이후론 [디아3]관련된 내용은 앞으로 '글쓰기버튼'을 누르지 않겠습니다.

       pgr21 회원님들도 즐겁게 득템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현실의 현실
14/05/10 04:13
수정 아이콘
하지만 트리플이 아니라 다시도는 악순환의 연속...ㅠ.ㅠ
그러고보니 어차피 하드코어 시라면 활력붙은 지금반지를 사용하시는게 더 안정적이겠네요.
노말이라면 냉저수도라면 그건 운수용으로 키핑하고 새로 구하고있을듯..ㅠㅠ
견우야
14/05/10 04:18
수정 아이콘
트리플이 뭐죠 ??
현실의 현실
14/05/10 04:19
수정 아이콘
공속 극확 극피 다 붙어있는걸 트리플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물론 주스텟 민첩도 포함해서요.

그러니까 쿠브에서 나온 왕실반지에 공속과 극확( 혹은 극피)이 붙어있으면 적생을 마부해서 극피를 마저 붙이는거죠..

스펙업이 절실한 분들은 그마저도 공속7% 극확6% 혹은 공속7% 극피 45% 이상 반지가 나와줄때까지 계속.....반복하시더라구요.
더 욕심부리시는 분들은 단일저항까지..
14/05/10 05:04
수정 아이콘
공속 포함은 쿼드라라고 하고 보통 트리플은 주스킬 + 극확 + 극피를 지칭하죠..
현실의 현실
14/05/10 05:15
수정 아이콘
오리시절부터 공속에 쌍극을 트리플이라하지않나요..쿼드라반지라는건 들어본적이없는데요..주스킬이 주스텟을말씀하시는거라면 당연히깔고가는거고
애초에 왕실반지는 적생 공속(이건확실치않네요)이 기본옵이기에 극확이나 극피만 붙어도 적생마부는 당연하기에 그냥 트리플이라부르구요
14/05/10 05:41
수정 아이콘
왕실 반지는 말씀하신대로 주스탯-공속-적생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http://us.battle.net/d3/en/item/ring-of-royal-grandeur-3qRFop
14/05/10 10:13
수정 아이콘
트리플은 공속극확극피죵
현실의 현실
14/05/10 04:18
수정 아이콘
참고로 아라네에? 거미 여왕길 찾을때 팁으로는

웨이를 타고와서 넓은 광장을 뒤지다보면 좁고 긴 길이 나오는데(보통은 12시나 6시) 이 길을 지나 다른 넓은 광장으로 향하게 되고
이땐 다른 긴 길을 찾으시면 됩니다.
다시 그전의 광장으로 돌아가도 거미여왕가는길은 무조건 없습니다.

입구---긴길----다른광장-----긴길-----거미여왕 가는길 이런식으로 통합니다.

입구-----긴길----다른광장------다시 왔던길로는 갈필요없음. 그 광장 3방향 어딘가에 긴길을 찾은다음에 1시방향 거미여왕에게로.

거미여왕방 입구는 무조건 1시방향으로 가야 있구요.
14/05/10 05:03
수정 아이콘
왕실반지 7개쯤 먹었는데 하나같이 노트리플이라 아직도 큐브런 돌고있습니다.
정은지
14/05/10 05:46
수정 아이콘
안나올놈은 안나옵니다.

여태껏 큐브깐것만해도 500개는 넘을터인데 트리플 구경도못했네요 하하

슬슬 디아가 질립니다
현실의 현실
14/05/10 05:51
수정 아이콘
제친구도 절멸이 안나와서 재미없다고 하고
저도 큐브꼴랑 50 개까놓고 운수용 아무옵 왕실이 안나와서 절망중입니다.. ㅜ ㅜ
정복자레벨400 넘고나선 손이안가네요..
하드코어나해보실래요?크크
하드코어하기전에..업글이나하자.ㅠㅠ..
wing tree
14/05/10 07:20
수정 아이콘
디아3 하면서 시원하게 몹을 쓸어버리는것도 재밌지만
원하던 코어 아이템을 먹었을때가 제일 기분 좋았던거 같습니다.
진리는나의빛
14/05/10 07:38
수정 아이콘
전설 떨어지는 소리가 예뻐요
AraTa_Higgs
14/05/10 09:00
수정 아이콘
뭐죠? 글을 왜 안쓰신다는거죠??

디아관련 어떤 글이라도 계속 써주세요..
그러라고 있는 게시판이에요~
현실의 현실
14/05/10 09:04
수정 아이콘
절멸글은 저먹을때까진 쓰지마세요ㅜ ㅜ크크
14/05/10 09:11
수정 아이콘
절멸은 여자친구같은 존재죠.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음
현실의 현실
14/05/10 09:22
수정 아이콘
혹시 증오의조각은 있으신가요
14/05/10 09:28
수정 아이콘
그것도 여자친구같은 존재 아니었습니까 ㅜㅜ
현실의 현실
14/05/10 09:31
수정 아이콘
아 전 있어요 '-^
14/05/10 09:45
수정 아이콘
무슨 재미로 파밍하나 했는데 어제 저녁 일찌감치 친구랑 술 한잔 걸치고 지금까지 달렸네요.

정말 악마의 게임입니다...
궤멸자, 잉걸불, 카슈 뽑아내고, 마수랑 왕실은 오늘도 실패했네요ㅜㅜ


한잠 자고 저녁에 다시 큐브작 해야겠습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현실의 현실
14/05/10 09:48
수정 아이콘
마수는 카딜라? 인가 겜블돌리면 유의미하게잘나옵니다. 아 물론 성자아츄는 활발하게많이나오는게함정. 아 더함정은 마수가나와도 쌍극이아니란게 더큰함정
14/05/10 11:36
수정 아이콘
운이죠 뭐, 정복자 1~100될 동안 파편 거의 장갑에 썼는데 구경두 못했네요 흑..
14/05/10 16:15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얼마전에 겜블 관련해서 글 올라온 것 보고 의욕적으로 마수를 노렸는데 정복자 레벨 80업 할 동안 하나도 못먹었네요ㅜㅜ
클릭 미스로 아래에 있던 갑옷 눌렀다가 잉걸불 먹은걸 보고 아직은 마수 먹을 때가 아닌가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성자 아츄는 한 예닐곱개 먹은것 같은데 좋은 잊힌 영혼이죠!
Purple Haze
14/05/10 09:58
수정 아이콘
언제쯤 원하는게 떨어질까요

이놈의 허리띠는 지겨워 죽겠네요
성유리
14/05/10 10:58
수정 아이콘
요르단이 6개가 있는데 원하는 속성이 없는것이 함정 ㅠㅠ
14/05/10 11:35
수정 아이콘
같은 하코 유져로서 축하드립니다.

전 악산데 템이 너무너무 안나오다가 정복자 100쯤 되니까 옵갠찮은 실추하나 주네요. 근데 솔플만 하는데ㅠㅠ
caladnei
14/05/10 14:41
수정 아이콘
솔플에서 실추는 화합버그쓰면 실추버그 걸린다더군요. 맞아도 실추버프가 안풀린다고
중학교일학년
14/05/10 11:44
수정 아이콘
어제 피방에서 친구랑 하다가 겜블에서 루트장화가 딱!!!! 옵은 그냥 그랬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네요. 이 맛에 디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크크크 이제 대지셋 한부위만 맞추면 메뚜기 바바 하는데 또 그 다음 템 맞추려면 아직 멀었네요. 그래도 디아는 파밍의 맛을 잘 보여주는 게임 같아요.
14/05/10 12:33
수정 아이콘
처음엔 나온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다음엔 더 좋은게 나와줬으면 하고 그런거죠. 흐흐.. 저도 아직 왕실 트리플은 못 먹었지만 왕실 처음 먹었을때 기분 참 좋더라구요. 자 이제 요르단이랑 절멸이 나와줬으면.
14/05/10 12:40
수정 아이콘
현상금 완료수가 2200을 넘어서고
큐브를 2인벤씩 모아서 까도 왕실반지가 안나오니
미칠 지경이군요

크크크

균열석은 1400개를 돌파해가고..... 후
멜라니남편월콧
14/05/10 13:22
수정 아이콘
저도 친구놈은 하루에 3개 먹던데 전 몇주 째 구경도 못해봤...
14/05/10 14:59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 정복자 46렙에 왕실먹었어요!
귀여운호랑이
14/05/10 23:02
수정 아이콘
체감상 전설 3ea보다는 3개 먹는게 더 어렵더군요.
부기나이트
14/05/10 23:17
수정 아이콘
왕실반지는 사실 템맞추는 재미를 대폭 박탈하는 아이템이죠.
곧 아시게 될 겝니다.
달아비
14/05/12 13:28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보관함 수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201 [디아3] 추억에 젖고 아이콘이 되렵니다. 질주 훨 처음 나왔을때... [24] 꽃보다할배8798 14/05/13 8798 0
54197 [디아3] 2.0.5 패치 직업 변경 예정 내역 [73] 삭제됨11849 14/05/13 11849 2
54193 [디아3] 고행 6단 균열 원소조합 히드라-점화법사 8분 45초 [16] 에이멜12888 14/05/13 12888 1
54192 [기타] [검은사막] 2차 CBT 체험기 [24] 눈짐승6410 14/05/13 6410 2
54191 [기타] [WOW] 5월은 가정의 달 [8] 메피스토7095 14/05/13 7095 0
54190 [디아3] 법사의 새로운 돌파구 [29] 집정관10312 14/05/13 10312 0
54189 [기타] [언리쉬드] 이번 나비 녹스들을 활용 해봅니다. [12] 창안8166 14/05/12 8166 0
54187 [기타] 문명: 지구를 넘어서 를 기다리며, 복습차원에서 소개하는 고전 게임 MOO2 [5] Siriuslee7188 14/05/12 7188 1
54178 [디아3] 정복자렙 500 달성 후 적어보는 디아3 전반에 관한 이야기 (초스압) [39] AraTa_Higgs17314 14/05/11 17314 5
54176 [디아3] 약 한달여간 달려온 디아블로. 내가 느낀 문제점. [51] 현실의 현실11211 14/05/11 11211 0
54174 [디아3] 균열 5단 진입 장벽이 매우 낮은 "불박쥐 부두"를 소개할까 합니다. [12] 조선약대12학번11132 14/05/10 11132 3
54171 [디아3] 아이템 모으는 재미란 [35] 견우야10436 14/05/10 10436 0
54163 [디아3] 한국판 Rift it forward 짧은 설명 및 소감. [23] 네랴님9366 14/05/09 9366 0
54162 [기타] 차일드 오브 라이트 리뷰 [26] 저퀴9853 14/05/08 9853 1
54161 [디아3] 재미로 보는 고행 6단에서 선호하는 직업 순위 [39] 바이11802 14/05/08 11802 0
54158 [도타2] MVP 피닉스가 제퍼를 무너뜨렸습니다. [14] Quelzaram8827 14/05/08 8827 0
54157 [기타] [포켓몬] 모두가 예상했던 바. 최강의 포켓몬의 세대의 재림 [25] 말랑11306 14/05/08 11306 0
54156 [디아3] 난이도별 전설 재료 드랍에 대한 연구 - 쉬스런을 중심으로 [12] 닉부이치치10470 14/05/08 10470 1
54155 [디아3] 고행 6단을 돌아봅시다. [22] 삭제됨11715 14/05/07 11715 1
54150 [디아3] 사파악사 비주류의 정점 서포터악사를 소개합니다. [60] Tiny11727 14/05/07 11727 2
54147 [기타] [피파3] 피지알러분들 같은 클럽에서 같이 게임해보아요 [27] 하나5573 14/05/07 5573 0
54137 [도타2] 아무래도 도타2와 관련된 이야기는 적은 것 같아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78] 부렁쟁이10183 14/05/05 10183 3
54133 [디아3] 겜블로 뽑아볼만한 아이템 [43] 에이멜30821 14/05/05 3082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