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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10/25 04:28:42 |
Name |
세이젤 |
Subject |
[기타] [문명] 비욘드 어스. 초반팁들. |
비욘드 어스. 현재 저도 오랜시간 하지 않았습니다만. 나오고나서 대다수의 시간을 투자한 결과.
어느정도 효율이 있는 좋은 방법들에대해서 알게되서. 간략하게 공략을 쓰고자 합니다.
1. 초반에 하면 가장 좋은 건물은?
여러판을 해본결과 가장 좋은 선택은 교역.
교역의 효과가 말도 안되게 좋습니다. 거기다가 초반엔 기업들과의 교역의 효율이 최고로 좋기 때문에
팬스를 빨리 지어두는편이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기업과의 교역을 생각한다면. 팬스를 짓고 생기는 퀘스트에서 나오는
교역유닛이 공격을 안받는다는건. 아주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미덕은 어떻게 좋은가?
모든 미덕은 다 건강과 관련이 깊습니다만. 건강을 잡는데는 번영이 최곱니다.
2티어의 정신력 +7 // 3티어의 사치자원당 +1건강, 전체 음건강 -25%. 이것 3개를 제대로 빠른시점에 찍으면 여러가지로 편해집니다.
사이사이에 있는 별 필요 없는 길잡이. 정착지 파벌등은 버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번영 15개 찍어서 얻는 효과가 궤도 50%상승인데 이는 그다지 좋지 않으니까요. 어차피 좋은 궤도유닛이 나오는건 극 후반이고.
이땐 망치가 그렇게 까지 안부족합니다.
여기에서 +로 다른 미덕을 찍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으로 다수의 유닛을 꾸린다면. 무력을.
과학은 지식. 돈은 산업. 이렇게 볼수도 있습니다만. 내정위주로 플레이 하신다면.
미덕은 번영 + 지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3. 테크웹 복잡해. 무슨 기술을 찍어라고?!
그냥 잘모르겠다 싶으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 있는 기술들은 핵심기술들로. 언잰간 다 배워야 하는 기술들.
아래쪽에 있는 기술들은 상황에 따라서 배우던지 말던지 하는 기술들.
아래쪽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찍는 기술들. 보통 불가사의 들은 대다수다 아래쪽 스킬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해모양이 있는 기술들은 아주 좋은 기술들입니다. 시설들을 강화시켜주니까요.
그리고 기술들을 쉽게 첫번째원. 두번재원 새번째 원으로 볼대.
각각을 한단계 더 높은 기술이라고 생각하는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첫번째원의 경우 아래쪽 기술들도 외계생물학 같은 필수라고 생각되는 기술들이 다수 존재하니까.
첫번째원까지는 대다수 찍되. 두번째원은 아래쪽까진 생각하지 맙시다.
4. 친화는 어디로 가야하지?
조화, 우월, 순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간략하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만. 가장 쉽게 이들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수도주변에 무슨 자원이 있는가? 이것을 위주로 친화를 선택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그래도 플레이 해도 됩니다만. 선택하기 힘들때 말이죠.
조화는 제노메스가 주변에 많이 보일때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원의 첫번째 기술로. 외계과학을 추천합니다.
우월은 파이락사이트가 주변에 많이 보일때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원의 첫번째 기술로는 로봇공학을 추천합니다.
순수는 부유석이 주변에 많이 보일대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원의 첫번째 기술로는 테라포밍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가는 이유가. 친화도 관련 건물이나 유닛이 이 제료를 요구하는데. 이게 없으면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이 발생하니까요.
그밖에 주요자원들에대해서 간략하게 서술하면.
지열 : 돈. 돈. 돈. 지열을 요구하는 건물들도 있긴 합니다만. 역시 이자원은 개발하자마자 그 필드의 엄청난 돈이 생긴다는 점이 특징.
석유 : 중후반에 개발하시길 추천하며. 조금 좋은 궤도 관련 유닛을 뽑을 때 사용합니다. 기후 조절기(식량+1) 궤도 조절기(망치+1)등. 다만 이게 다 중후반에나 나오기 때문에, 석유를 구지 초반에 개발해서 건강에 패널티를 받을필요는 없습니다.
티타늄 : 망치!. 몇몇군대에서 사용합니다만. 이 자원의 핵심은 이 자원이 있는 도시는 망치도시로 키우기 좋다는것. 몇가지 건물을 짓고 내정을 충실히 하다보면 티타늄에서 뿡어져 나오는 망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5. 건강을 잡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다.
만약 미덕을 번영으로 타시고 계시다면. 많은 사치자원을 가지고 계시기만 한다면 바로바로 건강으로 돌아오니까. 빠르게 내려가서 찍읍시다.
최단 거리로 가시면 7번째 만에 가능합니다.
미덕 많으로도 부족하다면. 뭐 당연하겠지만. 대다수의 퀘스트의 선택을 "건강"위주의 선택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친화도별 건강입니다.
두번째원의 유전자 설계 : 순수2렙 건물에 건강+2.
두번째 원의 기전공학 : 우월 5렙 건물에 건강 +4(+1). 파이락사이트 2소모
두번째 원의 생채공학 : 순수 4렙 건물에 건강 +20%
조화 10렙. 건강 +20%가 있긴 하나 이건 너무 후반부라 패스.
그래도 안잡힌다면. 세번째원 첫연구를 "유전형질 전환" 타시면 +3되는 건물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조화가 건강잡기 힘들어서 별로겠다 싶으시겠지만.
조화의경우 제노메스를 개발해두면 그곳과 관련된 건물등의 보너스가 상당해서. 파이락사이트나 부유석은 돈만 먹는 조금 쓸모없는 타일인대 비해서. 제노메스는 엄청난 산출양을 보여주는 타일로 변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방법이 없을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농장 대신 생명우물을 짓는 방법이 있습니다.
돈이 들긴 하지만. 건강이 하나지을때마다 1씩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농장쪽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좋은지라...
6. 개인적인 추천 전략은
교역을 사용하는 트리로. 번영을 타시면서. 팬스를 빠르게 짓는것이 1단계. 여기서 번영의 공짜 이주단은 선택사항이고.
팬스 퀘스트가 뜨자마자. 주변의 기업들과 빠르게 교역을 시작하는것이 가장 효율이 좋았습니다.
교역이 워낙 효율이 좋아서. 추천팩션은 수도에 +2교역을 가진 오세아니아. 그무었보다 교역을 최대한 빠르게 돌리는 것이 가장 빠른 성장을 보여줬던것 같네요.
7. 괜찬은 원더.
아직까지 좋은 원더가 뭐냐? 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좋았던 원더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1.유전자 지도작성 (첫번째원 아래쪽)연구 이후 나오는 유전자보관실 (식량4 + 문화1)
2.우월을 계속 탄다고 가정시. 자율시스템을 찍으면 우월 친화도에. 네트워크라는 연구 관련 건물 공짜로 주는 중앙통제.
(망치차이도 얼마 안나는 신기한 원더!)
3.유전자 설개(두번재원 윗기술) 연구 이후 나오는 채외발생팟 (식량3. 망치3 + 모든 농장에 +1식량),
이것만 확보했다면 수직농업연구이후 농장의 효과는 +3식량에 1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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