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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5 19:34
윤용태 선수 2008년 웅진으로 팀 인수되었을 때부터 응원했는데 드디어 기세가 엄청납니다 ㅠㅠ MSL 4강 이후 정말 최고의 경기력이네요 뇌제 형님 우승합시다
15/01/25 19:38
오늘 재재재경기 재밌었어요
인간상성이 이렇게 무섭네요 크크크 윤용태 여기까지 왔으면 우승 함 가야죠 허영무선수도 수고하셨습니다ㅠㅠ
15/01/25 19:55
사실 세명 중 두명 올라가는데도 특유의 새가슴 발동해서 떨어질까 조마조마했거든요
웅진시절에도 중요한 경기에서 컨디션이 항상 난조였는데 오늘 극복하고 올라가는 모습 보니 제가 다 흐뭇합니다 꼭 우승 하기를 바랍니다!
15/01/25 20:09
계속 경기 끝날 때마다 눈 피곤해하는 것 같아서 경기 길어질 수록 걱정되었는데, 결국 재경기 우승(?)을 이루었네요 크크
스타리그 우승 한번 합시다!
15/01/25 20:11
콩두 김택용 스베누 윤용태 우승하길 바랍니다!!! 오늘 박성균 선수는 약점이 많이 노출되어서 안그래도 약한 택신한데 걱정이네요
허영무,김정우가 했듯이! 재경기가서 스베누 우승합시다
15/01/25 23:28
프로리그 10-11시즌 2라운드때부터 테란전을 할때 윤용태 특유의 날카롭게 찌르기와 대규모 한타싸움이 없어지고 맨날 도망만 다니다가 패배하는 윤용태의 모습으로 변해서 실망하고 그랬는데 은퇴 이후에 다시 뇌재 윤용태로 돌아왔더군요. ^^
15/01/26 00:44
윤용태선수의 전투에 눈 호강했습니다. 박성균선수가 우승 했으면 좋겠는데 윤용태선수는 4강정도까지만 올라가길...ㅜ 오늘 상성관계를 봐선 둘이 결승간다면 박성균선수가 질거같기에...;
15/01/26 08:31
뒤늦게 찾아보고 감동이었네요.
이런 수준높은경기가 정말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 간만의 온겜 방송용이라그런가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다르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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