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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5/10 23:32:28 |
Name |
Davi4eve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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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스타2] 2015년 5월 둘째주 WP 랭킹 (15.5.10 기준) - 또다시 바뀐 토스 1위! |
2015년 5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KeSPA Cup 8강 이상의 결과와 이번주 펼쳐진 스타리그 16강, GSL 32강,
드림핵 투르 8강 이상의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이승현이 15주 연속 WP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준호와의 점수차는 428.5점으로 2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KeSPA Cup 우승을 차지한 김준호와 드림핵 우승을 차지한 원이삭,
두 선수가 5000점을 돌파하면서 랭킹만 놓고 봤을 때에는
5000점 이상이 3명, 4000점 대가 없는 3강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1~3위와 달리 해외대회 우승이 없어 평가에 비해 점수가 낮은 조성주가
양대리그와 프로리그에서 선전하며 이 구도에 합류하게 된다면
랭킹 최상위권이 더욱 흥미로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22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박령우(통합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2464점으로 2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김준호가 7주만에 프로토스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하지만 프로토스랭킹 2위 원이삭(통합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불과 17.3점입니다.
조성주가 11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4위)
테란랭킹 2위 이신형(통합랭킹 9위)과의 점수차는 1478.5점으로 약 170점 벌어졌습니다.
KeSPA Cup 우승을 차지한 김준호가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은 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KeSPA Cup 준우승자 박령우는 6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팀내 랭킹에서도 이신형을 제치고 1위가 됐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저그 3, 테란 2로 동일합니다.
이번주 우승자들 못지않게 핫한 선수였던 한지원은
KeSPA Cup 4강 진출에 스타리그 8강 진출, GSL 16강 진출까지 성공하며
13위로 무려 1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조중혁은 KeSPA Cup 8강에 진출하며 16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민철 역시 KeSPA Cup 8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테란 8, 저그 7, 프로토스 5입니다.
한지원-김민철, 두 저그가 진입했고, 박지수와 김유진이 밀려났습니다.
프로토스는 10위권에 5명이 있지만 11~20권에는 한 명도 없습니다.
어윤수는 이승현(1:2 패)-조성호(1:2 패)에게 1승씩 기록하며 21위로 1계단 상승했고,
최지성은 한재운(2승)-이신형(2승)을 꺾고 24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전태양은 송현덕(2승)-조성주(1:2 패)-한지원(1:2 패)에게 승리하며 27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성호는 한지원(1:2 패)-어윤수(2승)에게 승리하며 29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고석현은 드림핵 4강까지 진출하며 33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드림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고병재는 35위로 18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5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방태수는 드림핵 4강 진출과 함께 4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한재운은 최지성(1:2 패)-장현우(2승)-이신형(1:2 패)에게 승리하며 52위로 1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9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동원이 Gfinity 스프링 준우승을 차지하며 12위로 1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60위권 밖의 순위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지현, 드림핵 8강에 진출하며 63위로 2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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