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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4 02:55
사실 폴아웃3과 뉴베가스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은 그래픽의 질이 아닌 캐릭터의 조작성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거만 개선되서 나와도 만세를 부르겠습니다 오블리비언-폴3-뉴베가스 이 3개의 그 우주유영하는듯한 느낌이 너무 싫어요
15/06/04 09:31
전 폴아웃4 자체가 환영인데 낀 세대라고 안 좋아하는 반응도 많더군요. 발매 예정 기기에 PS3나 XBOX360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폴아웃이나 엘더스크롤이나 그래픽으로 하는 게임은 아니라고 봐서 모션만 기존 것보다 발전시켜도 큰 불만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6/04 10:09
360이랑 PS3도 나온다는 이야기는 아직 루머에요. 유출된 타이틀샷에서도 써있는건 PS4랑 엑박원, PC만 나와있네요.
물론 루머인만큼 나중에 바꿔서 그렇게 낼 수도 있긴하겠습니다만.
15/06/04 10:08
근데 그래픽은 최신 대작들에 비하면 좀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디테일이 떨어지는걸 광원효과를 억지로 발라서 때우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차피 그래픽빨로 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15/06/04 12:53
안그래도 그래픽 관련 얘기로 핫하더군요. 하필이면 2주전에 위쳐3가 나와서 더욱...클래식 폴아웃 느낌을 내려고 한것 같은데 색감이 상당히 밝아졌고, 미니어쳐 느낌이 나더군요. 차세대 게임 대부분이 데포르메보다는 리얼리즘을 강조한지라 폴아웃4도 그런면에 있어서 기대가 있었을거고요. 뭐 다른건 지향점이 다르다 치는데 도그밋 떡텍스쳐는 좀 심하더군요. 그건 진짜 전세대 그래픽...
15/06/04 11:25
라디오: 전쟁 발발을 눈앞에 둔 지금, Vault-Tec이 기록적인 수치를 보고합니다.
라디오: 여러분, 음... 지, 지금 뉴스 속보가 들어 온 것 같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라디오: 우리 계열 방송국과 연결이 끊어진 것 같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라디오: 핵 폭발이 확인되었다는 제보가 들어 오고 있습니다. 남자: 맙소사, 우리 군인들이 옳았어... 남자: 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15/06/04 15:55
폴아웃4가 올해 발매된다면 위처3랑 고티 싸움 치열하겠네요. 베데스다가 락스타처럼 명성 그대로 실력을 발휘한다면 미세하게 폴아웃4가 이기지 않을까 싶지만... 한참 네임벨류 떨어지는 위처3가 국내에서 플포판만 최소 3만장 이상에 모든 플랫폼 합쳐서 최소 5만장은 팔릴 것 같으니 유통사가 의지만 있다면 폴아웃 4 한글화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을 것 같네요.
베데스다에서 퇴직한 직원 말로는 10월에 pc와 현세대기 발매고 12월에 전세대기 발매라는데 페르소나5와 더불어 가장 기대되는 rpg 대작들이네요. 올해 rpg 삼대장 중 위처3는 작품성과 더불어 전세계 800만 장 정도 판매 예상 된다는데 나머지 두 작품의 작품성과 판매량은 어떨지 미치도록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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