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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30 23:55:41
Name 세이젤
Subject [기타] [역설사] 유로파4에 대한 간단한 공략 (1)
역설사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많은거 같으니 최근 열심히 하고 있는 유로파 유니버셜리스(이하 유로파)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로파는 1444년도부터 식민지 개척시대까지. 즉 나폴레옹의 말기까지 플레이하게 되는 역사 시뮬레이션입니다. 기존의 3편은 1400년대 이전부터 시작했다고 하지만 4는 1444년도 부터입니다. 이 시기는 간략하게 예기하자면 오스만이 크게 부흥되는 시점입니다.

이게임의 장점은 기존의 역설사 게임과 비교하자면 크게 2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크킹보다 쉬운 편이다. 유로파4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설사 게임주제에 생각보다 익숙해지기가 쉽다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창만 제대로 다룰 줄 안다면 기본은 할 정도니까요. 크킹에서 전쟁명분만드는게 골머리를 썩는다거나. 빅토에서 산업부흥을 위해서 골머리 썩는다던가. 이런 복잡함이 없습니다.

2. 모든 세계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유럽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플레이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조선을 포함한 중화권. 흰두교가 있는 인도권과 필리핀제도쪽의 불교권은 물론이고.
신대륙의 인디언이나. 마야. 아즈텍인 메소포타미아 문명들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쪽의 플레이는 기존에는 할게 못됐지만. DLC가 추가되면서 계속해서 특징이 생겨서 재미있어졌습니다.

단점이라면

1. 꾸준한 사후지원을 빙자한 DLC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요. 우선 현재 여러 DLC장사를 통해서 게임이 자꾸자꾸 개편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게 확장 팩이 여러 번 출시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돈벌이는 짜증나지만. 추가되면, 될때마다 발전된 부분이 크기 때문에. 안살수도 없구요.



대충 공략순서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1. 간략한 소개, 인터페이스, 기술개발
2. 프로빈스(땅), 경제, 무역
3. 아이디어, 미션과 디시전, 종교
4. 전쟁, 군사, 안정도
5. 속국. 보호국. 외교
6. 주요국가에 대한 소개

위 순서대로 할 예정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예정이기 때문에 쓰다가 부족하거나 넘치면 추가되거나 바뀌기도 할 예정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 간략한 소개에 대해서 하고자 합니다.
참고적으로 공략하고자 하는 버젼은 최신버젼이라고 할 수 있는 "상식"패치 이후입니다.
모든 DLC포함되어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위 화면은 국가를 선택하는 화면. 우선은 조선의 선택화면입니다.

두번째로



이화면이 가장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창으로. 기본적인 정부창을 켜두고 실행한 화면입니다.
이곳에 깨알같이 빨간색의 글자가 적혀 있긴 한데요. 이걸로 설명하려고했는데 잘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이 화면에 대한 소개입니다.
유로파의 가장큰 장점은 기본인터페이스인 저위에 뛰운창 저것만 제대로 할줄 알아도 모든걸 다 할 수 있습니다.
다른건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아마도?

가장중요한건 제일 위의 창들입니다.
방패모양이 있는데 이건 국기이며. 국기를 클릭하면 기본적인 조정창이 뜹니다.
옆에는 나라이름 (korea)가 있는데요. 이는 제가 조선을 플레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겠죠?

우선 위에 있는것들부터 소개하자면.
1. 위에 골드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예기하자면 돈입니다. 우선 돈이 쓰이는곳은 여러곳이 있습니다.
군대 유지나 생산부터 시작해서. 식민지 개척. 건물건설. 확실한건 많은 많을수록 좋습니다만. 잘하는 유저는 100~300때를 계속해서 유지합니다. 

2. 인력
간단하게 예기하자면 현재 국가가 가지고 있는 전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예비병력의 숫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쟁하는 와중에 군대끼리 소모하게 되면. 한달에 일정량식 보급되어서 자동적으로 군대에 보충이됩니다. 그럴때마다 저 인력이 소모되요.
인력은 현 상식버젼에선 1만+프로빈스의 인력량의 합으로 나타나며. 0부터 최고치까지 채워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년입니다.
한달마다 일정량씩 회복하는 방식입니다.

3. 안정도
얼마나 국가가 안정한지를 나타내는 부분으로. 국가가 안정하면 여러가지 해택이 존재하며. 불안정하면 여러가지 불해택이 존재합니다.
안정도는 외교적인 실례를 끼치거나 왕정에서 왕이 죽는다거나. 이런 몇가지 요소로 인해서 하락하게 되며. 뒤에서 소개할 자언중에 하나인
행정력을 소모해서 다시 복구 할 수 있습니다.

4. 명예
얼마나 명예로운지를 나타내는 정도로 최저치가 -100 최고치가 100입니다. 올리는 방법은 전쟁에서 승리. 좋은 조약으로 맺은 전쟁승리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0을 향해서 1년에 어느정도 속도로 변화하게 됩니다.
명예의 해택은 여러가지 있는데요. 가장큰건 역시 군대의 사기가 오르고 전투력상승과 AE가 빠르게 줄어드는 부분일까요?

5. 전통성 (공화국의 경우 공화국 전통)
현 왕조가 얼마나 전통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요소로.
가끔 왕조가 끈겨서 지방의 귀족이 왕이 된다거나. 하면 확 감소하게 됩니다.
국가 안정도와 외교적 평판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역시나 낮으면 국가가 불안정해집니다.

공화국의 경우. 정부의 특징에 따라서 x년도 만큼 지날경우 다스리는 사람을 바꿔야 하는데요. 그 때 연임시키면. 공화국 전통이 감소하지만. 지
도자의 능력이 상승하는지라. 공화국전통또한 안정도와 관련이 있으며. 낮을경우 안정도를 높히는게 엄청 힘들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공화국은 나중에 추가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와 정부? 이런 새로운 란에서요.

6. 라이벌과의 관계
외교중에서 라이벌이라는것이 존재하는데요. 이 라이벌에게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거나 여러가지 이득을 보게되면 이 라이벌과의 관계가 오르게되며. 해택은 25이상일땐 장군+1명더 쓸수 있고. 50이상일땐 모든 자원이 추가로 1씩 더 들어옵니다.
이건 라이벌과 신나게 싸우다보면 자연스럽게 오르는수치며. 이수치와 관련되서 굴욕주기. 라는 외교적 거래가 있는데요. 라이벌에게 전쟁점수에서 일정부분을 소모하되 굴욕을 줘서 이 수치를 높히는 방법도 있습니다.

7. 특수인물들 넷이 있는데요

첫번째 : 상인
이는 다음시간에 적을 교역과 관련이 있는 부분인데요.
교역에서 상인을 활용해서 교역의 흐름을 바꿀수 있습니다. 그것외에 이 상인을 활용해서 교역물품을 가져오는 방법도 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건 다음기회에

두번째 : 개척가
빈땅을 개척하기 위해서 필요한 특수인물로. 이녀석은 특수한 아이디어나 특수한 국가 고유아이디어로만 획득 할 수 있습니다.
(혹은 특수한 방법을 활용한다거나)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나 남아프리카등 여러빈땅이 존재하는데요. 이 땅들을 이 녀석들을 보내서 개척해서 아군의 땅으로 바꾸는 형식입니다.
자세한건 개척을 예기할때 하도록 하죠.

세번째 : 외교관
다른나라와의 거래등은 무조건 이녀석을 통해서 해야 합니다. 이녀석이 가서 전쟁을 벌이고. 이녀석이 가서 전쟁을 종결짓고.
이녀석이 가서 동맹을 맺는등 이런 일을 하는 녀석으로. 기존에 주는 2명으론 부족합니다.

네번째 : 선교사
개종시키는대 사용하는 특수인물로.
이녀석을 투자하면서 일정시간을 소모시켜서 땅이 믿는 종교를 변경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돈이 들어가고.
선교하는 와중에 그 땅의 불안정해지기도 하는데요.. 어째꺼나 종교를 개종시킬때 사용합니다.
종교에 관련된건 종교관련 이야기를 할때 추가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4가지특수인물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다음은 아래쪽에 3개 옆에 있는 8번. 이쪽에 관련된 소개입니다.

첫번째는 행정력, 두번째는 외교력, 새번째가 군사력입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 무형의 가치들인데요. 이들을 수치화 시켜서. 여러곳에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술개발에 각각 쓰이고. 아이디어를 찍거나. 여러가지 행동들을 할 때 사용합니다.
행정력은 기본적으로 코어를 박는데 많이 쓰이고. 안정도를 올리거나.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서도 사용됩니다.
외교력은 기본적으로 합병을 위해서 많이 쓰이고.(속국이나 동군연합된), 전쟁피로도를 줄이거나. 땅의 문화 변경에 사용됩니다.
군사력은 기본적으로 장군을 뽑는데 많이 쓰이며. 전쟁관련 긴급긴축 같은곳에 많이 쓰입니다.

이것외에 상식패치이후에선. 건물을 짓는데 자원을 쓰는게 아니라.
땅을 개발 할 수 있는데요. 행정력 = 기본세금, 외교력 = 기본생산과 교역력 상승, 군사력 = 인력 상승.
으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유로파 4에선 이자원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곳에 사용되는데 벌어들이는 수치는 한정적이라서요.

9번은 정부창을 뛰웠는데요. 좌측에 정부의 형태를 변경시키거나. 우측 상단에 문화와 관련된 부분들이 있지만 그런건 다 넘어가죠.

우선 킹. 이도라고 적혀 있는데. 이가 현재 국왕입니다. (세종대왕님이죠)
그아래에 있는 요소들은 국왕의 능력치로 6/6/6이 최고입니다.
기본적으로 위에 소개시킨 무형의 자원들은 국왕의 능력치 + 3 + 조언가의 능력치가 한달이 지날때마다 상승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세종대왕님의 행정력은 6이라서. 다음달에 기본적으로 9만큼 들어오게 되겠죠.

그아래 11.12.13은 현재 얼마나 저 무형의 가치들이 들어오는가에 대한 부분으로.
왼쪽에 있는란은 조언가 고용입니다.
조언가는 기본적으로 돈으로 고용하게되며.
최소 1부터 최대 +3까지 자원들을 더 획득하게 해줍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조언가마다 독특한 효과들이 존재합니다.
국가안정도 2증가. 육군비용10%감소 등 여러가지 독특한 효과를 지원해주고 +로 자원까지 재공해줍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무형의 3가지 자원이 가장중요한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돈이 남았을때 조언가를 교체 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여담입니다만. 6/5/5같은 엄청난 수치의 군주들은 정말 몇없습니다. 정말 저정도로 뜨는 분들은 역사적으로 한가닥 하신분들.입니다. 예를들면 러시아의 표토르 대제.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등. 그런걸 생각해볼때. 새종대왕님도 역사적으로 한가닥 하신분이라고 역설사가 고려 해준걸까요?

우측상단은 속도변경과 날짜
우측하단은 지도이고. 아래에 있는 창들을 눌러보면 교역이나 지형. 상품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하면 어렵기에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하죠.

그럼 다음으로 예기 하는부분은 기술 개발입니다.
가장 이야기 할 부분이 없는 곳이라서요.





이곳에서 보이는창을 저렇게 보입니다.
1번에 차이니즈라고 적혀 있는것이 기술그룹권으로. 기술그룹에 따라서 추가적인 자원을 요구합니다.
기본이 서구로 100%(600)이 소모된다면. 동구권/오스만 (120%), 인도권 (140%), 중화권(160%) ...
이런식으로 추가로 더 소모해서 기술개발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그룹에 따라서 전투유닛들또한 다릅니다.
각각의 태크그룹마다 독특한 특징들이 존재합니다. 중화권의 특징이라면 다른곳보다 빠르게 최종태크 유닛이 나온다 일까요?

2번은 서구화버튼입니다. 기존의 패널티를 없애는 방법인데요. 2000+기술권 패널티수치만큼을 투자해서 서구화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서구화를 하려면 7태크 이상 차이나는 서구권 나라와 코어를 맞대고 있어야 할 수 있으며.
서구화 와중에는 기본적으로 8씩 자원들을 소모하면서 서구화를 하는데. 서구화에 반대하는 이벤트가 계속 발생하며.
국가 안정도가 -5가 유지됩니다. 따라서 서구화 와중에 전쟁이라도 나면 난리가 나죠.

서구화를 완료하게 되면장점은 위에 말했던 기술그룹간의 패널티가 소멸됩니다.
그아래는 기술개발에 따른 여러가지 효과들과 좌측에 기술개발을 하기 위해서 누르는 버튼정도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중요한것은 위에 있는 시계인데요.
시계의 효과 = 기술개발시간을 조절해주는 장치.

기술개발의 경우 기본적으로 특정년도되기 전까지 빠를면 빠를수록 패널티가 붙어서 1년당 +60의 자원을 더 요구합니다. 예를들면 5기술이 1450년도에 배울법한 기술이다. 그런대 1449년에 찍기위해선 서구문명 기준으로 600이 아니라 660이 필요하다는거죠.
이걸 통해서 어느정도의 기술수준이 비슷해집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자신의 옆나라와 비교해서 떨어지는 수치만큼 -5%씩 이점을 줍니다.
만약에 자신의 외교 기술이 3인데. 옆나라가 7이라면 -20%만큼 적게내고 4단계로 갈 수 있다는거죠.
이렇게 기술개발의 시점이 맞춰지는데요.

기술개발에 따른 효과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행정기술
행정관련 건물들, 추가 아이디어 그룹 선택가능(제일중요), 더 좋은 정부 형태 개발, 
생상효율증가. 행정효율 증가. 개발효과 증가 정도가 변합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크게 체감이 다가오는 부분은 추가아이디어 그룹인데요.
아이디어란에서 더 자세하게 하겠지만. 아이디어를 찍음으로써 얻는 해택이 상당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디어 렙에 맞춰서 자원을 관리하는 때가 많습니다.

외교기술
자원/생산 관련 건물, 식민지 거리 증가, 식민지 인구 증가량, 무역효율, 교환범위.
해군 관련 변화로 사기가 증가되고. 더 좋은배 생성 할 수 있게끔 연구가 됩니다.
위의 행정기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해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채감율이 떨어지는 기술로.
식민지 개발증가라던가. 해군 사기 증가 이런건 크게 체감이 오진 않습니다.
따라서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아끼지 않는 자원이라고 해야 할까요.
숙국이나 동군연합군 합병하는데 쓰이는데. 아무런 꺼리낌 없이 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나마 가장큰 변화라면 배의 업글인데요. 특히 주력배인 대형선과 상선이 첫번째로 업글되는 9태크 하고 안하고는 해전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긴 합니다. (하지만 해군은 물량이 제일 중요해서;;)

군사기술
맨파워 관련 건물, 요새 및 여러가지 육군에 대한 변화를 얻게 됩니다. 물론 군 자체의 개선도 포함되죠.

특히 전투범위증가나 전술증가등의 효과는 1태크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느껴지는 기술로.
기본적으로 전쟁시 교환비를 비등비등하게 따라가려면 군사기술을 따라가야 합니다.
만약에 5태크 이상 차이가 난다면. 1:5이상의 교환비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가장중요한 테크렙은 7렙으로. 포를 만들수 있게 됩니다. 포가 있는상대와 없는상대의 공성력이나 전투력이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나니까요.
어째꺼나 이 태크가 밀리면 힘듭니다.

이상 아주 간략한 유로파에 대한 첫 소개였습니다.
다음기회가 된다면? 유로파4의 가장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무역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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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angian Guard
15/07/01 00:01
수정 아이콘
음... 메소포타미아는 지금 이라크 이쪽 동네인데 오타나신 것 같네요.
세이젤
15/07/01 02:04
수정 아이콘
안데스쪽과 메소라고 적고싶었을꺼에요. 엉엉.
리스트컷
15/07/01 08:25
수정 아이콘
메소아메리카용..
삼팔광땡
15/07/01 00:14
수정 아이콘
여름 스팀 세일에 이게임 있어서 샀는 데 꽤 재밌더라구요.
근데 삼국지11만 깔짝했던 저같은 초보자가 하기에는 어려운 감이.....
그래도 이 글을 보고 나니 이해안가던 부분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세이젤님의 유로파 공략을 기대합니다
뻐꾸기둘
15/07/01 00:54
수정 아이콘
처음 접한 역설사 게임이 유로파인데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조선 잡고 일본을 공격했다가 말아먹곤 했었죠.
던져진
15/07/01 01:31
수정 아이콘
크롬인데 이미지 파일이 안 보이네요.
라라 안티포바
15/07/01 02:24
수정 아이콘
파폭에서도 안보입니다. ㅠㅠ
크킹에 이은 새로운 컨텐츠 기대해보겠습니다!
세이젤
15/07/01 03:38
수정 아이콘
그건무리라고 봅니다.. 그림부터 안올라가지니.......
15/07/01 08:04
수정 아이콘
이글루스 주소는 그림이 안뜹니다 imgur등을 이용하세요..
세이젤
15/07/01 16:37
수정 아이콘
imgur 링크로 올려봤는데. 이젠 보이는지 궁금하네요.
15/07/01 05:42
수정 아이콘
글만 봐도 정성이 가득하네요. 추천합니다
모바일 크롬인데 안보여요 ㅜ
15/07/01 08:24
수정 아이콘
유로파는 안해봤는데 크킹2보다 어렵나요? 사양은 높나요?
그리고 세일은 언제하나요???
세이젤
15/07/01 16:35
수정 아이콘
크킹보다 쉬운편입니다.
다만 사양은 훨신 더 높아요.

세일은 정기세일 할때마다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리스트컷
15/07/01 08:25
수정 아이콘
전 유로파가 더 어렵더라구요 시무룩..
두캉카
15/07/01 09:10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원보다는 주로 군주포인트라고 쓰이더라고요.
15/07/01 09:10
수정 아이콘
유료파 2,3은 어렸을 때 해봤는데 4는 못해봤네요. 얼마전 스팀 할인할 때 세일목록에 있던거 같았는데 지를려다 참았는데 시간나면 꼭 해봐야겠어요 크크
나일레나일레
15/07/01 11:14
수정 아이콘
유로파로 조선 해보면 느끼는 거지만, 너무 일본에 대한 대우가 후합니다.

일본 땅덩어리 다먹으면 거의 중국대륙급의 자원이 뽑히는데 좀 의아할때가 있었어요.

일본이 합쳐지기 전에 어떻게든 각개격파로 먹어야 조선의 활로가 펴졌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세이젤
15/07/01 16:28
수정 아이콘
조선으로 일본 부수는 꼼수가 있는데요.
이방법만 제대로 사용하면. 50년안에 일본다 먹죠.
문화랑 종교가 살짝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건 인본주의를 빠르게 타서. 이교에대한 관용만 제대로 찍어주면 버틸만해요.

이건 나중에 적을생각입니다. 주요국가는.
1. 영국 / 2. 조선 / 3. 오스트리아 순으로 해볼가 싶네용.
Magicien
15/07/01 11:39
수정 아이콘
크롬인데 엑투더박스 흑흑
먼산바라기
15/07/01 13:16
수정 아이콘
추천해드렸으니 어서 2편을 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예요...
15/07/01 14:57
수정 아이콘
크킹 유로파 둘 다 사놓고 못하고 있는데 (물론 위쳐3 땜시...) 좋은 연재 부탁합니다.
Zodiacor
15/07/01 18:08
수정 아이콘
혼자서 보드게임을 즐기는 느낌이라 재미있습니다.
군대를 어디에 배치해둘지 미리 계획해서 배치할 수 있고 외교가 오고가는것도 말이죠.
15/07/01 22:17
수정 아이콘
오오 새로운 연대기인가요? 조선, 세계를 정복하다?
세이젤
15/07/02 04:46
수정 아이콘
연대기는 아마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제가 게임을 즐기면서 스샷 + 스토리 구상할 시간이 없어서요
그리고 현 버전에선 세계정복은 치트쳐야 겨우 될꺼에요. 코어비용이 장난아니게 올라버린데다가.
합병도 쉽지 않아서.
세계최강국은 가능하겠지만 정복은 무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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