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8/03 20:20:35
Name 스테이크
Subject [기타] 메이플스토리2 만렙 확장후 개인적인 소감
7/30일 만렙 확장되고 본캐 40 찍은후에 호루스, 파모칸, 모크까지 클리어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최종컨텐츠인 귀요미 파풀라투스는 헤딩 몇번 해보고 나니 '2단계 보라 무기 없음+똥컴+발컨' 의 삼위일체로 깨지 못할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고 개인적인 소감 적어봅니다.

저는 퀘스트+pve 컨텐츠만 하는 솔로 플레이어라서 그 부분만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만렙 확장전에 비해 개선되었다고 느낀점들.



1. 최적화 옵션 패치

사실 진작에 있었어야 할것이고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추가되서 저 같은 노트북 유저에게는 참 다행입니다.
덕분에 저 같은 노트북 유저도 레이드때 20프레임이 넘어가서 1인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킬 간소화뿐만이 아니라 '유저 스킨 간소화, 프로필 안보이게 하기' 정도의 옵션이 더 있었으면 좋겠군요.
프레임에 따른 딜 차이가 생각보다 꽤 나는것으로 보아 최적화 옵션 패치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옵션 끄면 아군의 힐장판과 sp버프, 집중의 마법진도 안보인다는게 함정)




2. 파티 퀘스트, 필드 보스의 경험치 증가로 인해 레벨업이 덜 지루해짐.

전에는 무조건 닥사가 짱이었지만 파티 퀘스트, 필드 보스의 경험치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해서 이제는 레벨업의 선택지가 조금 생겼습니다.
만렙 확장전에는 사람들 많은곳에서 몇시간동안 평타만 칠 생각하니 끔찍했지만 파티 퀘스트 덕분에 그나마 덜 지루하게 렙업이 가능했습니다.
생명의 결계 퀘스트의 경우 난이도도 쉽고(물론 시프는 아닙니다만..) 보상도 풍부하고 그럭저럭 재미있어서 할만 합니다.
필드 보스 바포메트도 39렙 기준으로 경험치를 3~4%나 줍니다. '파퀘--->필드 보스--->닥사--->퀘스트'를 반복하면 40렙 금방 찍더군요.




3. 레이드 보스 자템 드랍 확률 증가

자템 드랍 확률은 저번 시즌때 많은 유저들을 가장 열받게 했던 부분이었죠.
확률이 너무 극악이라 라이트 유저들은 보라 무기 먹을 생각도 못했고 헤비 유저들은 부캐를 3~4개씩 돌려가며 보라 무기에 직업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 펼쳐졌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 반응을 살펴보면 자템 드랍 확률이 확연히 높아진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체감이 많이 됩니다.
이제 라이트 유저들도 1단계 보라 무기 정도는 쉽게 맞출수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대신 헤비 유저들의 컨텐츠 소모 속모가 엄청나게 빨리질텐데 이건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안될 사람은 여전히 안되는.....)




4. 한입충 패치

필드 보스와의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초록 무기밖에 주지 않도록 패치가 됬습니다.
덕분에 한입충은 완전히 박멸되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 기준에 미달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만 한입충이 70%를 차지하던 시절의 필드 보스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예전보다 필드 보스를 훨씬 빨리 잡을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레벨업도 용이해졌습니다.(바포메트)




5. 쉐도우월드 안전지대 추가. (25-30퀘스트 진행지역)

퀘스트를 다 깨신 분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새로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pvp가 싫은데 메인 퀘스트때문에 억지로 pvp를 해야만 했던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피드백이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만렙 확장 이후 40레벨 유저들이 퀘스트를 깨려는 저렙 유저들을 학살할게 뻔히 보이기 때문에 잘한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애매한 부분을 써보겠습니다.



1. 직업별 역할 구분

저번 시즌 프리스트의 경우 그냥 없어도 상관없는 직업이었지만 이번 시즌은 달라졌습니다.
프리스트의 힐이 없으면 파풀라투스의 특정 공격을 버틸수가 없기 때문에 프리스트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클로즈 베타때의 발록, 자쿰 영상을 보니 프리스트의 중요성은 더더욱 올라갈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탱커의 역할은 미미하기 때문에 다음 시즌까지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집중의 마법진은 왜 프리스트가 아니라 위자드에게 있는지...물공까지 올려주는 버프인데.)


2. 퀘스트

퀘스트 동선은 여전히 불편합니다.
물론 여러 맵을 탐방해보라는 제작자의 뜻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파티 퀘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퀘스트를 깨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스토리의 경우 전체 연령가 게임 답지 않은 어두운 부분들이 꽤 있지만 전체적으로 산만해서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보상이 좋은것도 아니라서.... 보상이 좋은 퀘스트(보라 망토퀘) 같은 경우는 라이트 유저는 아에 깨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게 만들었더군요.
일부 퀘스트템 드랍률도 너무 낮고.....
동선을 개선할것이 아니라면 연출을 좋게 해서 메인 퀘스트의 스토리 몰입감을 높이던지, 보상을 높이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전mmorpg 게임에서도 스토리 감상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다음 시즌때는 연출도 좋게해서 메인 스토리를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군요.




3. 매크로로 인한 메소 시세 폭락.

mmorpg 게임이 항상 가지고 있는 심각한 문제지만 아직까지는 메이플2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메소가 많아봤자 쓸데가 없기 때문이죠.....
2단계 이상의 보라템들은 거의 다 거래 불가에 블랙 마켓은 1000만 메소 제한. 하우징 하는 사람들은 메소가 아닌 메럿을 쓰는 경우가 많음.
레벨업 하면서 모은 돈만으로도 스킬 레벨은 다 찍고 남은 돈으로 어느정도 악세 세팅까지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돈이 많이 들어가는건 무기 강화뿐입니다.
하지만 4단계까지는 쉽게 만들기 때문에 이것도 돈으로 인한 유저간 큰 스펙 차이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찌될지는 알 수가 없네요.



4. 인던 보스 난이도 하락.

호루스, 파모칸, 캡틴모크, 파풀라투스 중에서 파풀을 제외한 보스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쉬워졌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호루스, 파모칸은 저번 시즌 보스 재탕이라.... 특히 호루스는 재탕을 넘어서 오히려 그리피나 하위호환 버전이기 때문에 헤딩팟으로도 그냥 깹니다.
아무래도 저번 시즌 바야르때문에 고생했던 라이트 유저들을 위해 난이도를 하향 조정한것 같습니다.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아주 좋다고 보지만 헤비 유저들은 불만이 있는것 같습니다. 헤비 유저들을 위한 파풀라투스도 이틀만에 공략되었죠.
둘 중 어느것이 좋은지는 제가 판단하기 어려워서 일단 애매함 항목에 넣었습니다.
(인던 보스 난이도는 하락했지만 엘리트 보스의 경우 까다로운 패턴들이 상당수 추가되었습니다.)





다음은 개인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1. 파티 찾기 시스템.

이건 길게 말할필요도 없습니다. 파티 찾기 시스템이 너무나도 단순합니다. 너무 단순해서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결국 파장이 직접 채팅으로 광고하면서 파원들을 하나씩 받아야합니다.
이 게임에서 레이드가 곁다리 컨텐츠인것도 아니고 주컨텐츠나 마찬가지인데 언제적 파티 찾기 시스템인지....



2. 전투, 컨텐츠

메이플스토리2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투와 컨텐츠를 같이 엮은 이유는 이 둘은 서로 떨어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컨텐츠가 부족해도 전투가 재밌으면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말이 안나옵니다.
하지만 메이플2는 전투의 재미가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
라이트 유저들을 위해 스킬을 최대한 단순화해서 그렇다는 말이 있지만 메이플1은 메이플2보다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박력이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버서커는 좀 나은것 같은데 다른 직업도 이 정도의 타격감과 박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라이트 유저들을 타겟으로 잡고 전투를 최대한 단순화 시킬거라면 미니 게임 요소를 더 추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유저들이 직접 미니 게임맵을 만든다던지... 예전에 메이플2 개발 영상에는 그런 요소도 포함되어있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일단 다음 만렙 확장 시기인 8월 20일 전까지는 열쇠나 소소히 녹이면서 템 파밍하다가 파풀 클리어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만렙 확장 이후 메이플2가 지금의 단점들을 얼마나 개선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50렙 이후로 당분간 레벨 확장이 없다고 했으니 50레벨때가 사실상 이 게임의 모든면이 드러나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겠죠.



ps. 파풀라투스는 귀엽습니다. 중요하니까 2번 말합니다. 짱귀엽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브라운
15/08/03 20:44
수정 아이콘
저도 PvE만 하는 37 레인저입니다. 흑흑
레벨만 높지 템이 후져서 35렙찍고서야 해모칸 바야르 베타를 잡아봤네요. 데보라크는 아직!(35렙 되고도 바야르 못타서 걸어다녀서 미안해요 파티원분들)
전반적으로 공감가네요. 퀘스트 동선 짠 사람 데려다가 뚜벅이로만 다니게 해보고 싶..
그나마 종이 비행기랑 독수리 타고 날아가는 거 배우고 나니 좀 편해지긴 했습니다만
아니 도대체 여제는 왜 그렇게 멀리 있는건지..

메소 시세는 840원까지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근데 왜 저는 메소가 없을까요..
나중에 보라무기 얻으면 강화대비용으로 오닉스만 갈고 있긴합니다. 퀘보상 금액만으로도 택시비 / 메이드비용 / 월세 정도는 감당 할 수 있더군요.
블랙마켓에서 무기 사려면 더 들 것 같지만요.

지인이 버서커 키우길래 오늘 옆에서 좀 봤는데, 제가 하는 레인저랑 아예 다른 캐릭터더군요.
손맛의 차이가 너무 심하길래 충격받았습니다. 필드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역동적인 그 움직임이란..
그에 비해 레인저는 멀리서서 aaaaaaaaaaaa(래피드샷)-qqqqqqqq(스트레이프)-f(이동기)-aaa-qqq-.....
뭔가 스킬이 멋이 없긴 합니다. 애정을 갖고 키우고 있지만..
미니게임 요소가 없다보니 아예 집을 사서 암벽타기나 미로찾기 이런 식으로 만드는 것 같던데
맵 지원이 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전투의 경우 그래도 저는 마음에 드는건, 보스들이 좀 연계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분들은 패턴이 비슷하거나 우려먹는다는 말씀도 하시던데
그리폰-그리피나 라던가 알파-베타, 워리어-치프-데보라크 이런 식으로 기본 패턴 정도는 익숙하게 되는 구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단, 3번 넘어가면 좀 별로일 것 같기도 하고.. 지금 40레벨 열리면서 나온 보스중에 우려먹은 녀석들이 꽤 많아 보이는데 50레벨 땐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보스전이나 풍선타다가 벽이 눈앞에 오거나 이런 상황 이후에 보면 시야가 가까워져있는 현상이 계속 반복적으로 생기던데
이거나 빨리 좀 고쳐주면 좋겠습니다. 자꾸 휠 돌려줘야하는 게 은근 귀찮더라구요.

개인적으론 30레벨 때 지적되었던 많은 부분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피드백 되는 것 같아서 만족 중이긴 합니다.
50레벨 열리면 더 재밌어질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퀵슬롯을 추가하거나 풍선-암벽 이런거는 퀵슬롯에 안넣어도 발동되게(예를 들자면 점프 연속하면 풍선이 켜진다거나 벽에서 스페이스바 누르면 벽을 탄다거나)해서 퀵슬롯이 부족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스테이크
15/08/03 21: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레인저는 40레벨 확장후 고인 이미지는 벗은것 같더군요.
글에는 안 적었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밸런스 불만글이 꽤 줄어들었습니다. 직업을 몇 개 안해본 제가 밸런스를 평가할수는 없지만요.
물론 천상계에 있는 갓자드와 갓서커는 제외.... 갓서커는 엄청 쎈데 스킬 하나하나마다 다른 직업에는 없는 박력까지 있으니 이게 뭔가 싶더군요 크크.
퀵슬롯 문제점도 적으려고 했는데 빼먹었네요.... 확장 절실히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문제점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다는건 공감합니다.
롤러코스터
15/08/03 20:53
수정 아이콘
운이 좋아 모크 3번만에 스태프먹고 파풀 헤딩 2번만에 클리어했네요.
데보는 100번을 넘게 깨도 스태프를 안주더니 -_-...

파풀가려고 하면 데보라크 때 프리를 잘 안껴줘서 그런지 프리스트를 찾기 힘든게 제일 크네요.
클리어 경험 있는 프리스트 모셔오려고 30분 넘게 1채에서 대기 탄 적도..

부캐를 단순 노가다가 아니라 왕궁-결계만으로 40찍을 수 있어 이게 제일 좋네요.
스테이크
15/08/03 21:19
수정 아이콘
귀요미 파풀라투스 깨고 싶다!
일단 저는 2단계 보라무기 부터 먹고 파풀 버프 패턴을 완전히 익힌 다음 프레임 잘 나오는 피씨방 가서 트라이해야 깰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ㅠㅠ
버프 시간 맞추는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구요. 딜하느라 정신없는데 그거까지 맞추느라...

클베때 공개된 자쿰의 까다로운 패턴을 보니 다음 시즌쯤 되면 프리는 귀족으로 승격할 것 같더군요.
시네라스
15/08/03 22:58
수정 아이콘
MMO를 하도 안하다가 하는 라이트 유저라 그런가 지금 전투만으로도 단순하기는 커녕 힘겹더군요 어느팟을 가든 딜 평균이하라서...
파티찾기하는데 손이 많이 가는점은 좀 심하긴 합니다 다음 패치때 1순위로 추가되어야할 시스템일 듯.
이리저리 가보라는 퀘스트 동선은 에어택시 활성화를 위한 비책이라 여기고 그려러니 하지만, 커닝시티 처럼 특정 NPC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건물을 2번 연속으로 들어가야한다거나 하는 이상한 건물&NPC 배치는 좀 심하게 짜증나긴 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간만에 MMO를 제대로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던전갈일 있을때 1인분이 안되서 힘겨운걸 빼면 게임 자체는 할만한것 같아요.
스테이크
15/08/04 12:17
수정 아이콘
딜사이클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죽지 않고 딜을 넣는데 평균이하의 딜이 나온다면 컨트롤 문제가 아닌 컴퓨터 사양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5이하의 프레임에서의 딜량과 50이상의 프레임에서의 딜량이 생각보다 꽤 차이나는것 같습니다.
프레임 체크 해보시고 레이드시 30이하가 나온다면 피방가서 한번 해보세요.
바로 순위권에 드실 겁니다.
태랑ap
15/08/04 02:16
수정 아이콘
직업간 무기 밸런스도 문제입니다 지금 갓서커 갓자드하는것도
얘네들은 기본성능도좋고 무기도 하나만 먹으면 되는데

시프/어쌔 는 도대체 왜 쌍수로 해놓은건지 모르겠습니다
템파밍에 2배로 고통받고
인챈트에 2배로 고통받아요
그리고 보템2개를 먹어야 남들 보템하나먹는 성능이 나오죠

나이트는 방패하나 줬다고 무기 기본데미지가 시궁창이고
남들다 40렙찍고 공격스킬들 하나라도 늘어날때 되도않는 방어컨셉의
방어스킬 어따 쓸데도없고 여전히 방깍셔틀

전투시스템은 딱 한 7,8년 전에 제노xx 하는 게임들을 필두로 3편 4편 까지 우려먹던
스마트폰게임도 아니고 [폴더폰게임]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했어요
40나오면 좀 달라지려나 했는데 변한거 없고 기본기로 sp수급하고 스킬하나 난사해서 딜하고
파티시너지라고는 거의 없는 딱 그시절 그게임

보스우려먹는것도 정도껏이지 그리폰-그리피나 까지는 초보에게 접근성과 레이드 기본숙지를위해
그렇다쳐도 호루스는 뭐 하나 바뀐거하나 없이 패턴이 그대로 만들어놓고 40렙 인던으로 나오고
파모칸도 우려먹고 뭐 레이드가 많아서 만들다 보면 패턴이 비슷할수도 하다하다 안되서 우려먹기도 하는건
이해할수있지만 나온지 한달도 안된 게임이 벌써부터 이러고있네요

망영전도 피오나의 되도않는 컨셉때문에 꽤나오래 고통받았는데
어그로도 없는 타임어택 닥공 게임에서 되도않는 컨셉질좀 안했으면좋겠어요
파티시너지도 없는데 차라리 모든 직업 공격스킬만 추가해주는게 차라리 고마울지경입니다
스테이크
15/08/04 12:19
수정 아이콘
시프는 그나마 무기값이라도 싼데 어쌔신은 인기직업이라 그런지 무기값도 엄청 비싸더군요.
덕분에 무기 세팅하는데 다른직업보다 3배는 고통 받는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387 [기타] [워크3] 나겜에서 워크3 미니리그가 열립니다. [35] 이홍기7497 15/08/07 7497 2
57381 [기타] [WOW] 일리단님이 살아계신다! [64] SkadI10744 15/08/07 10744 0
57378 [기타] 보드게임 소개 [86] 생각없는사람13299 15/08/06 13299 7
57375 [히어로즈] 기대하고 있는 영웅 또는 전장이 있으신가요? [40] 인생은금물6221 15/08/06 6221 0
57371 [히어로즈] 누구를 위한 이벤트인가? 히어로즈 앱 이벤트 [32] 홀리워터6982 15/08/05 6982 1
57367 [도타2] TI5 토너먼트 1일차 리뷰 (미완성) [17] 장비6991 15/08/05 6991 1
57366 [기타] 이 꼬마가 이렇게나 컸습니다 (게시판 이동) [47] 돈도니13044 15/08/04 13044 0
57364 [기타] 메이플스토리2 만렙 확장후 개인적인 소감 [8] 스테이크7771 15/08/03 7771 1
57362 [기타] 하늘의 궤적 evo가 결국 공식 한글화가 될 것 같습니다. [57] ISUN8370 15/08/02 8370 4
57360 [기타] 트리 오브 세이비어 - 레벨 50까지 찍고 쓰는 감상 [24] 담배상품권13974 15/08/02 13974 2
57356 [히어로즈] 매칭 문제보다 더 심각한 밸런스 문제 [56] 기다56113 15/08/01 56113 4
57354 [기타] 진삼국무쌍7 맹장전, PC판 한글패치 배포 시작! [129] VKRKO 36374 15/07/31 36374 3
57350 [기타] 킹오파 95 20주년 [56] minyuhee9410 15/07/30 9410 2
57344 [기타] [WOW] 와우 PvP, 하지 않겠는가? (3) 전장으로!! -2- 거점 전장 [9] Heroes7368 15/07/29 7368 2
57343 [기타] [WOW] 와우 PvP, 하지 않겠는가? (3) 전장으로!! -1- 깃 전장 [11] Heroes9013 15/07/29 9013 2
57339 [기타] 일관성이 좀 희미해진듯한 OGN 편성표 [12] Tad9214 15/07/28 9214 1
57337 [히어로즈] 히어로즈 리그 이야기 : 온게임넷 슈퍼리그 최종 진출 8팀 소개 [31] 은하관제8689 15/07/27 8689 5
57332 [기타] 만렙 확장을앞둔 메이플2의 암울한현상황 [65] 태랑ap11194 15/07/26 11194 6
57327 [문명] 영국의 미학(1) 스타팅 설정 [17] 잘생김용현15355 15/07/26 15355 8
57317 [기타] [스팀] 다이렉즈게임즈에서 세일합니다. 보더랜드 사세요. [12] 어빈6986 15/07/24 6986 0
57316 [기타] [WOW] 와우 PvP, 하지 않겠는가? (2) PvP 입문 [23] Heroes14888 15/07/24 14888 4
57314 [기타] 온게임넷의 새이름 OGN이 추구하는 것은 역시 다양성이네요. [46] Alan_Baxter10076 15/07/24 10076 0
57308 [기타] 온게임넷은 아직도 롤게임넷인가? [59] Alan_Baxter12965 15/07/23 12965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