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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4 13:26
역시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크크크
그나저나 저도 리그 재참가한다는 소식에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내가 알던 그 호준이가 아닌데 크크크크 아직도 97년생, 19살이라는 게 유우머
15/08/04 17:13
피파훈.. 솔직히 스타판 감독 시작한다 그랬을 때 잘할 줄 몰랐어요.
레전드 선수들 자기 종목 지도자해도 망하는게 더 흔한 느낌인데, 차라리 타종목이라 나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자기 종목이면 아니 그게 안돼? 왜? 이랬을 것 같음. 크크
15/08/04 23:48
이지훈감독 선수시절이 궁금해서 방금 검색했더니 한창 전성기시절에는 승률이 90%가 넘었다는군요.. 후덜덜..
진짜 엄청 잘했었나 보네요.
15/08/04 14:11
압도적인 게이머죠. 제가 가장 존경하는 게이머 중 하나입니다. 심지어는 이 선수 하나를 견제하기 위해 룰이 바뀌던....
한국에서 양궁의 위상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5/08/04 17:50
원래는 개인전이었습니다. 8명 선수서 트랙경주를펼치고 순위대로 점수를 먹고 합산점수 50점 먼저넘기는 4명이 상위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나요..?
근데 문호준선수가 저기 선수소개에도나와있듯이.. 쓸어먹고다녔는데 (결승전도 8명이서 경주하는데도말이죠..) 7회우승이라적었지 결승은 더많이 갔을겁니다. 그 이후에 2:2팀전이니뭐니하면서 바꿔버리기 시작하니 당시 문호준은 참가안한다고 선언해버리고 스타2로 전향한다는 소식이들려왔었는데.. 스타2는 신통치못했나보군요.. 그후 시간이흘러서 지금같은 형태의 카트리그가 출범했는데.. 어..
15/08/04 17:56
룰이죠?
여튼 개인전으로 진행하면 넘사벽으로 우승했더랍니다. 2위랑 17점인가 차이나는데 23위간에는 3점차였다던가요.. 그래서 팀전으로 변경했는데 계속 하위권을 찍어준 팀원덕에 결승에서 졌나 그랬을겁니다.
15/08/04 18:58
와 많이 컸네요.
그때 카트리그 보고 진짜 재밌어 보여서 따라 하려고 했는데... 티비에서 보는 카트랑 제가하는 카트랑은 아예 다른게임이더군요 크크크
15/08/04 19:22
개인전으로 진행된 15차 리그 중 5 9 10 11 13 14 15차 리그 우승..
4차리그부터 우승 못한 리그들도 못해도 2위나 3위.... 그냥 사기캐죠 크크
15/08/04 22:41
카트리그를 1차부터 14차?정도까진 한 번도 안 빼먹고 꾸준히 챙겨봤는데 카트 관련 글이 올라오니 되게 반갑네요. 다시 개인전 형식의 리그를 보고싶어요.
15/08/06 10:38
카트리그 초창기에 정말 좋아했는데 이제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ㅠㅠ
김대겸 정말 좋아했었는데, 카트계의 임요환이었죠. 한창 카트에 미쳐서 광산다운힐 타임어택 100등안에들고 했었는데..L3는 괴수들 전쟁터라 L2로만 타임어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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