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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31 19:30
디디알-펌프-드럼매니아-유비트-리플렉비트까지 죽 달리다가
사볼이 나와서 해봤더니 이제 아재가 됐음을 절감하고 기존 하던 게임만 가끔씩 들르는 라이트유저입니다 크크. 건반류 게임에 워낙 약해요. 사당 모펀 한두달에 한번씩은 갔는데 스쳐 지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이터스-디모는 진짜 걸작이죠.
15/08/31 23:47
라이아크는.. 가성비 좋은 게임을 만들줄 알아요!
디모 스토리보고 울었고 음악듣고 울었습니다. 진짜 걸작이에요. 사볼은 정말 반응속도가 중요하더라고요. 반응속도 느리면 아무것도 없는 ... (반응속도 느린 1인)
15/08/31 19:38
캔뮤직 - 오투잼 라인 탄 진성 키보드 리게이 입니다.(접은지는 5~6년 된듯함)
진짜 거의 최고 정점을 찍어버리고 캔뮤직때는 고난이도곡 95퍼~97퍼 찍고 오투잼때는 거의 1미스 하냐 안하냐 까지 간듯하네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ㅠㅠ
15/08/31 19:48
리겜은 여지껏 펌프 외길인생이었네요. 20렙 돌파하면서 나도 이제는 당당한 중수다! 라고 생각했던게 벌써 2년 전인데 실력은 제자리...ㅠ 리겜은 노력도 노력이지만 재능이 정말 큰거 같아요.
15/08/31 23:48
재능도 있어야하고.. (SDVX KAC 초대 챔피언인 레밀리아님이 대표적) 돈도 퍼부어야하고..
정말 이래저래 힘든게 리듬게임이에요 크크
15/08/31 19:49
정식으로 리듬게임은 오투잼으로 입문하고, 디맥온라인으로 본격 키보드 리게이의 길을 접어들었다가.. 한계를 느꼈죠 ㅠㅠ
그러다가 나중에 친구덕에 PSP로 디맥 포터블1, 2, BS를 접하고, CE는 맛만 봤네요. (가장 좋아하는 타이틀이 디맥 포터블2입니다) 그 이후에는 딱히 하는거 없다가 오락실에서 테크니카로 돈 투자 꽤 하고... (지금은 다 사라져서 슬프네요 ㅠㅠ) 제 폰에는 사이터스랑 테크니카Q만 남아있네요. 디모는 한번 해봤는데 묘하게 잘 안맞는거 같아서... 아무튼 리듬게임을 참 잘하고 싶은 1人입니다. 사이터스는 TP 100%는 꿈도 못꾸고 Hard 쉬운거나 가끔 밀리언콤보 찍는 정도입니다. 한 2~3주전인가, T스토어 통해서 사이터스 업데이트하다가 실수로 사이터스 지금까지 쌓아놓은 점수 다 날려먹어 멘붕한 1人입니다(...) 사이터스 다시 복구해야 하는데, 다른 할게 많다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암튼 리듬게임은 가끔씩 하면 참 재미난거 같습니다.
15/08/31 23:49
사이터스는 TP작 할 때 저도 멘붕해서 현재 쉬고있거든요..
저는 지금 디모 벌목되어서(2.0 패치이후 특정유저들에게 한하는 일종의 버그)...... 다시 돌려놓고 있어요. 저도 리듬게임 참 잘하고싶은데.. 안되요..
15/08/31 20:06
사당바하라 입니까? 사당하바라 입니까? 크크
전 리겜을 배우?려고 아이패드를 샀는데 일본계정에 만엔 담궈두고 무슨 결제등록? 그런거 해결을 못하서 곡을 못샀습니다... 그래서? 태고의 달인이 메인인데 역시 아이폰에서 결재를 못해서... 내 만엔.. 3DS로 나온 신작을 사서 해야겠네요. 앱스토어 계정 등록하는거 할 줄 알면 바로 만엔어치 곡 사는데 ㅠㅠ
15/08/31 20:09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리겜을 쉬는 대신 카드게임, 사실은 보드게임을 많이 하고 있네요.(예를 들면 넷러너...) 보드게임은 디맥 외길인생이였는데 디맥이 망했어요... 폰에는 사이터스-디모/디멕테q-레이가 있네요. 해외 결제수단이 막혀서 사이터스랑 디오 뮤직팩 결제를 못하고 있긴 한데... 재미는 있더군요. PSP나 컴퓨터 말고 아케이드로 하는 리겜은 도저히 못하겠어서...
15/09/01 00:07
저는 하이파이브 소소하게 즐기는 중이에요.
주로....................... 가요듣고싶은 날에 가끔.
15/08/31 20:27
반갑습니다! 숨어있던 리게이입니다!
최근 바빠져서 쉬고있긴 하지만 사운드 볼텍스 유저입니다. 15 정복을 목적으로 분노의 코인러쉬를 하다가 가니메데인피 - 블랙엠페러 - 플라워인피 즈음에서 꽉꽉 막혀있는 상태인데, 최근 추가되는 15 영상을 보면 이 무슨 15을 가장한 16 들이 폭포수처럼 추가되고 있어서 무섭습니다. 요전번엔 16도 4개나 폭탄드랍 되고... 투덱이나 팝픈처럼 사볼도 고릴라들의 게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크크
15/09/01 00:08
가니메데 ADV 채보보고 진정으로 야마돌아서 초견클 한게 얼마전의 일이네요.
솔직히 14레벨부터는 인외마경이라.. 아직 초짜인 저는 벌써 걱정되네요. 투덱은 이미 괴물판이 된지 오래고..
15/08/31 20:54
군대가기 전까지는 용돈을 오락실에 들이부었었는데
노재능러라 센타우르노멀 마원스페이스 정도가 한계였네요 제대하고는 와우하느라 오락실을 안가서 bms만 했는데 2008년에 하드 날려먹고...
15/09/01 00:09
BMS... 생각보다 제가 키보드게임에 쥐약이라 안했는데..
리게이 팀이자 카페 친구들은 재미있다고 하고있네요..
15/08/31 20:55
한달전에 유비트로 리겜 입문했습니다. 옛날부터 해보곤 싶었는데 학창시절 컴퓨터리겜 몇번해보고선 재능이 없음을 느끼고 안하다가 요즘 시간이 비어서 해보게됬네요. 노재능러라 친구들보다 더디지만 실력 느는게 조금씩 느껴져서 재밌네요 크크
15/09/01 00:10
유비트는 입문은 쉬운데 파다보면 심오해요 흐흐..
그래도 꽤 재미있으니까 재미붙이기도 쉽고.. 엠블럼모으는 재미는 덤일거에요!
15/08/31 21:02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ez2dj 1st edition과 동네 DDR, 펌프방을 거쳐 리겜 인생 외길 17년째입니다.
EZ2DJ만 죽어라 파다가, 코나미 리듬게임 정발후에는 그것만 열라게 팠습니다. 전 기종 다 고레벨 유저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만 꼴아박은 돈들이 너무 많아 재능러라기 보다는 하드워커에 가까운 기분이네요. 최근에는 원래 제 주력 게임이었던 D******** 에 대한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걸 보면 앞으로 이 짓을 계속하면 계속 했지 멈추진 않을 것 같습니다. 주 서식지는 한성대입니다.
15/09/01 00:11
한성대입구라..
4호선이네요. 제가 사당을 주로 다니는지라 4호선 리게이입장에선 반갑네요. 그래도 하드워커인게 어디입니까. 그것도 노력일터!
15/08/31 21:36
어렸을때는 참 열심히했는데 vos부터 캔뮤직까지 가장열심히 하고 오투잼 디제이맥스는 간간히 했었네요 지금은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할려고 하면 보이기는 다 보이는데 손가락이 말을 안듣더군요.
가장열심히 할때가 캔뮤직할때였는데 나름 잘 했었는데... 자낙이란 곡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버그걸렸던게 기억나네요.
15/08/31 21:47
아..무슨곡인지 알것같습니다. 갑자기 노트가 튀어나오는곡이었는데 곡도 특이한지라 뭔가 납득이갔던....흐흐
09년부터 13년도정도까지 보스홀 패션보스 굉장히 열심히 했었던 사람으로서 반갑습니다!
15/08/31 21:55
우와 반갑습니다 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신기하네요. 저는 99년부터했었는데 그 곡을 01년인가 00년인가 만든건데 10년이 지나도 플레이하는 사람이 있었군요
15/09/01 00:12
스쿠페스 잠시했다가 접은 사람입니다.
마키 5성나오고 할까싶었다가 조금하고 접었습니다.. 크크.. 요즘 지옥학원 다들 목표로 삼더라고요!
15/08/31 22:01
pgr눈팅 유저입니다. 유비트,DDR,리플렉을 주로 하고 팝픈과 투덱,사볼은 해금용으로만 합니다. 주로 노량진에서 합니다. 하루 일과를 퇴근후 DDR 한두판(오해 없으시길) 하고 집에서 샤워후 잡니다.
15/09/01 00:13
DDR은 체력과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DDR하고싶은데.. 맨날 생각없을때는 운동화, 생각나면 힐. 아이고.. 이래저래 할기회가 드무네요.
15/08/31 22:22
사당에 유비트할수 있는곳이 있나요? 예전에 2호선 출퇴근라인인데 유비트가 너무하고싶어서 4호선타고 이수갔다가 50분 하고 다시 버스타서 환승찍고 다시 사당역가서 지하철 타곤 했는데 ㅜㅜ 이수역 없어져서 벌써 1년넘게 못하구 있네요..
15/08/31 23:46
네!
사당 모펀에 유비트 4대 있습니다. 1P+2P//3P+4P 이렇게 묶여있어요. 돌아오세요 피쟐의 리게이여!!
15/08/31 22:22
드럼매니아 2nd까지가 전성기였던 같은 옛날 리게이입니다.
지금은 스쿠페스만 하고 있지요 크크크. 간만에 드럼이나 다시 쳐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체력 보강용으로요 -_-
15/09/01 00:16
드러머인 제 친구가 드럼매니아해보고 에라이 안해 라고 말했던 기억이..
드럼치다보면 저는 체력이 남아나....지않드라고요.
15/09/01 00:21
실제 드럼과는 만광년까진 아니더라도 한 10광년 정도는 떨어져 있는 물건이니까요~
드럼은 진짜 체력도 중요한데... 손가락이 더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손가락에 반창고를 달고 살았어요 ㅠㅠ
15/09/01 00:23
실제 드럼과 치는것도 틀려서..
적응이 생각이상으로 힘들더랍니다. 동호회 다니시는분들은 하드유저들이 많아 여유롭게 치시던데. (지난번에 영등포 오락실가서 시켜봤습니다. 어휴 괴물들)
15/09/01 00:28
일단 하이햇 위치가 크로스 핸드로 치기 저 먼곳에 있죠 -_-;
드럼매니아 XG시리즈가 그나마 비스무리한데.. 그러거나 말거나 드러머분들에게는 악보를 던져주는게 훨 쉬울겁니다. 비마니 제품은 실물과 '비슷하게' 만든거지 실제가 아니라서요.. 그나마 기타리스트들은 기타프릭스가 쉬운데 크크크 키보드매니아쪽은 피아노 치는 사람들도 피아노보다 거리가 짧아서 인식하기가 똥이라고 하죠. 차라리 악보가 쉽다고 합니다.
15/08/31 22:23
요새 스쿠페스 쉬고있는 리겜유저입니다. 부름받고 일어났습니다.
DDR-펌프-EZ2DJ-퍼커션-이지투온-리듬스타-밴드마스터 하다가 군대가고 갔다와서 테크니카, 탭소닉 등등 많이도 했네요. 사볼하고 유비트 꼭 해보고 싶은데 지방 유저라... 하기로는 펌프랑 이지투를 젤 많이 했네요. 아직도 스크래치 못쓰는, 오토유저입니다. 배울 생각도 안해봤...
15/09/01 00:16
지방에도 요즘 사볼,유비트 많습니다!!
특히 지방에 큰 오락실이 부산 모펀이라... 기회되심 한번 가보셔도 좋을거같아요!
15/08/31 22:50
피쟐에 리듬게이머 은근히 많으십니다 크크
저는 펌프 1st부터 했습니다. 그 외에 ez2dj 지금까지 하고 있고, 드럼매니아, 투덱 정도를 쫌 했네요. 펌프를 오래 하면 좋은 것 중 하나가 뭐냐면... 인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에게 철권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얘기했다가 정체를 들켜서 마눌님에게 등짝스매싱을 맞을까봐 안절부절...)
15/09/01 00:17
저는 펌프하다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뭐 리겜하다가 우연하게 아는사람에 의해 스카웃되긴했지만요. 아무튼 리듬게임은 인연만들기 쉽습니다?! 하하하하
15/08/31 23:54
저는 그냥 이지, 드럼, 투덱 정도만.......
수원에는 이지 기체 좋은 곳이 태경 정도 뿐이라.... 자주 가기도 뭐하네요 ㅠㅠ 멀어요 ㅠㅠ
15/09/01 00:18
수원은 좀 이상하게 짱오락실의 상태가 좋지않습니다.
철권 레이드 뛰러 갔었다가 연패하고 강등잼 당해 스트레스나서 유비트했는데.. 어... 버튼의 상태가 좋지않아요. 정말로. 태경은 그렇다고 하기에는 거리가 애매해서 레이드뛰러도 안가는데..
15/09/01 16:34
수원짱 유비트는 풀콤 안뜨기로 소문난 곳이죠ㅠㅠ
사볼 상태도 극악이라고 합니다. 태경은 사볼 공장이 수원이라, 전국에서 사볼이 가장 먼저 입고되는 곳이라고 하드라구요 크크
15/09/01 00:02
반갑습니다. 저도 나름? 13년째 리듬게임 올라운더이긴 한데 주로 오래된(?) 게임들만 합니다.. 투덱.. 팝픈.. 디댤.. 유빗이나 리플렉, SDVX를 비롯한 신세대 게임이 훨씬 어려워서요. ㅠㅠ 하지만 근무지에 와보니 상황이 열악해서 요새는 펌프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15/09/01 00:20
투덱은 정말 유서깊죠. 그만큼 너무 하드해서 현재 저는 도저히..
어나더 싱글도 인외마경수준; 겁 먹고 안했습니다.
15/09/01 01:09
pc버전은 디맥온라인, 이지투온 이후 디맥 트릴로지 보유중이고 요즘에도 가끔씩 하고 있네요..
디맥 테크3는 최근 1~2년 전쯤에 시작해서(너무 늦게 시작했죠ㅠㅠ..) 사이클론으로 안넘어간 기체들 있는곳 찾아서 가끔씩 하네요.. 여기에 사설넷까지 연결되어있으면 전곡 해금도 같이 되있는 경우가 있어서 꿀이더라구요.. 흐흐.. 그리고 모바일은 사이터스로 입문했다가 디모 조금 했다가 스쿠페스도 했었는데, 디맥테큐 나와서 나머지 다 지우고 테큐만 하고 있네요.. BGA+게임 완성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결국은 디맥테큐 뿐이 안남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은 디맥TR, 테크3, 테큐 세가지 모두 망한게임..ㅠㅠ 후속작 나올 일도 없을 뿐더러, 테큐의 업뎃 예정도 절대 없을거라서 너무 슬프네요... 제 닉이 Xeus인것도 디맥시리즈 에서 가져온겁니다.. 이전에는 Someday, i want you 순이었네요..
15/09/01 01:43
200억 하드를 10년전에 올콤뒤에 접고... 간간히 하는데 카무이 노말은 깨고 사이너스 하드를 못깨는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나이먹어가는걸 손으로 느낍니다..
15/09/01 03:38
나이 먹어가는 리게이 아재입니다...
일본에 놀러가서 익스리얼 right on time 이나 across the nightmare같은 15년 전에는 올콤하던 드럼 매니아 곡들을 플레이하니 중간에 사망하는 저를 보고 좌절했지요. 디맥도 안나오다보니 리겜에서는 아예 손떼고 실력빨 흥겜 하스스톤이나 하고 있네요. 디맥이나 비타용으로 나왔으면 좋곘네요 크크
15/09/01 03:58
유비트 코피어스까진 정말 열심히 해금해가면서 했는데... 소서부터는 저도 그닥 열심히 안하네요
의정부에 자주 다니던 오락실이 망하고 너무 번화가에 생겨서 사람이 더 많아졌어요 -_-; 그래도 그나마 오락실 새로 안 생겼으면 어뮤즈먼트 카드 갖다 버릴 뻔 했습니다 흐흐 트릴로지는.. 미션 20개 미만으로 남은 거 같은데 하다가 키보드 두어개쯤 박살내고 열받아서 쳐다도 안보고 있습니다 크크크크크크
15/09/01 08:00
그루브 코스터를 접한 뒤로 비마니 리겜을 싹 접어버렸읍니다
갓겜 그루브 코스터 합시다 여러분 사당 구로 일산 부산까지 총 6대 있읍니다
15/09/01 11:53
드럼 v 시리즈 때는 카드 사서 그깟 기록이 뭐라고 열심히 돈 붓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후 슬픕니다.
기록 사진하나 안 남은거... 그거 모았으면 대출 이자라도 낼텐데... ㅜㅜ
15/09/01 16:05
권태기로 인해 1년째 쉬고 있는 전직 리게이입니다. 한창 할 때는 리플렉비트 위주로 디디알 제외한 모든 정발된 비마니 시리즈 다 조금씩 만져봤습니다. 기타도라 정발된다면 다시 불타오를지도 모르겠네요. 제 주관이지만 기타도라에 명곡이 많아서 그럴지도요. 수원에 게임 할 데가 없다고 생각하면 북수원 CGV에 붙어 있는 지큐브로 오세요. 있을 거 다 있어요. 라인업으로는 짱오락실과 맞먹는다고 자부합니다. 상태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리겜 닉은 이거랑 동일해요.
15/09/02 17:03
고등학생 시절 겉멋들어 대학가를 전전하며 까불고 다녔었네요. 리듬게임 동호회 활동은 거진 했었고 주 활동은 하이텔에서 했습니다.
이젠 동체시력도, 피지컬도 안되서 그냥 즐겜유저지만... 펌프 리즈 시절에는 팀 활동 하면서 스폰도 받고 공연도 하고 했었는데.. 그때 인연들 아직까지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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