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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1:38
사실 일본 국내 서비스만 하려고 만들기에는 일본쪽 MOBA유저가 너무 적죠. 라이센스 문제도 있고 하니 그냥 상상 속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15/09/16 11:29
파오캐가 아직까지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이자
히오스가 기대를 모았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흐흐 슈로대쪽은 생각 못해봤는데...보고 싶긴 합니다. 다만 일본에서 온라인 게임에 목을 맬 개발사가 나올지는...
15/09/16 11:38
어차피 전부 반다이/반프레스토에서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을텐데요 뭐...;;
그냥 반다이남코에서 게임을 만들어버리면 되겠지만... 관심이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 ㅠㅠ
15/09/16 12:11
판권 문제의 가장 큰 해결법은 OG계열만 써서 만들면 되는데...
문제는 OG는 생각보다 인기가 적죠... 그렇다고 판권작을 넣기에는 돈과 (아무리 요즘 참전작들이 반남/반프에 판권 있는 작품 위주로 한다지만 그럼 몇몇 인기작을 참전시키기 힘들죠...) 해외쪽 판권이 엄청 꼬인 작품 (마크로스라던가 마크로스라던가...) 때문에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15/09/16 12:21
이건 예전 대전격투 잘나가던 시절의 무겐처럼 툴이 나오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어 있잖아? 블리자드에서..ㅜㅜ)
무겐처럼 되면 슈퍼로봇버전도 가능하고 더 간지나는 파오케도 가능하고 하...
15/09/16 13:11
사실 MOBA 장르는 캐릭터 게임에 최적화된 장르죠. 예전 카오스나 파오캐 생각해봐도 스토리 있는 인기 캐릭터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장르 본연의 재미와 큰 시너지를 냈기도 했구요. 롤이 도타2 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었던 포인트도 캐릭터/챔피언의 개성과 매력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히오스는... 음 너무 늦게 나온 것 같구요.
15/09/16 13:56
일단 og랑 판권소유작 위주로 해서 게임 띄운다음에 콜라보로 캐릭추가해서 수익배분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근데 그러면 애초에 뜨질 못하겠죠
15/09/16 16:07
콜라보시스템으로 캐릭추가하는건 카오스온라인을 보시면..
길티기어콜라보로 나온 캐릭이 브리짓 디지 솔배드가이 잼 블레이블루콜라보가 노엘 진 라그나 레이첼 전장의 발큐리아콜라보로 알리시아 셀베리아 마영전 콜라보로 이비 서큐 카트라이더 콜라보를 한다더니 그건 소식이 사라졌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질캐릭임을 감안하면 밸런스도 나름 괜찮은듯 싶기는한데.. 불만인건 새로나오는 캐릭들이 q-q나 w-w-w하는식으로 스킬을 쓰는것과 생존기를 덕지덕지 붙이고 나오는것 그리고 무엇보다 거의 분기에 한번꼴로 캐릭을 추가한다는 것? AOS장르로 슈로대나 킹오파가 나온다면 해볼생각이야 있습니다만 글쎄요 나올까요.. 킹오파는 몇개 기사를 봤던듯도 한데.. 그냥 중국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것인가..
15/09/16 17:20
이런 식으로 점프 코믹스 AOS 나오면 재밌겠네요. 일본에선 NDS인지 3DS인지로 대난투처럼 나온 적도 있고.. 의지만 있으면 할 수는 있을거 같은데 아무래도 일본내 AOS 유저가 적어서 안 될 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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