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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1 19:49
게임 조작한거 반성도 안 했고, 아프리카 방송 첫날 구글 즐겨찾기에는 사설 홈피 링크되어 있었고 그 이유는 컴퓨터를 중고로 샀는데 그 전 주인이 해놓은 거라고 말씀하신 그 분인가요? 크크
15/10/21 19:51
http://m.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5102118024084190
이성은 감독이 헛소리하지 말라고 저격했네요. 다른 개인방송을 하든 말든 지 맘인데 양심이 있다면 스타로 돈벌 생각은 하지 말아야. 쯧쯧... 그것도 대중들이 보는 방송이란 매체로
15/10/21 19:58
선수 시절에도 마재윤, 진영수, 이성은 감독 셋이 관계가 묘햇죠. 이감독이 마재윤에게 도발하자 진영수가 나서서 당신은 우승자와 급이 맞지 않으니 나랑 하자고 흑기사를 자처했엇지요.
15/10/21 19:58
아니 스타를 하지마 그러면 아프리카를 해도 되
마리오를 하든 롤을 하든 철구처럼 간장을 몸에 뿌리든 근데 스타하는건 양심도 없는거 아니냐 진짜
15/10/21 20:12
자기가 잘못한것도 모르겠지만 안다고쳐도 사회나가서 고생해서 버는 돈 앉아서 편하게 버니 발버둥 칠 수 밖에 없겠죠.
받고 있는 혜택(열혈팬 별풍)을 놓치기 싫은 마지막 발악이랄까.. 어짜피 세상사람 다 욕해도 열혈팬만 있으면 먹고사는덴 지장 없을테니깐..
15/10/21 20:27
과거 인터뷰 나왔던 그 순간은 반성했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자기 말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스스로 브로커 마씨와 똑같은 길을 걷고 있으니 참 같잖은 노릇입니다.
15/10/21 20:18
프로게이머들이 나 때문에 꿈을 잃었나? 그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해줘야 하나. 돈을 벌어서 갖다줘야 하나?
스타1을 챙겨보던 팬이었음에도, 막상 조작사태 터지고는 황당했고 화는 났지만 감정의 동요가 엄청나게 크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위처럼 지껄이는 데에는 정말 전에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결국 반성한다던 인터뷰도 다 거짓이었음을 만천하에 까발리고는 그래 어쩔건데? 이러면서 빈정대는 듯한 저 태도에 정말 역겨움을 참기가 어렵습니다. 이성은씨의 일갈을 보고 그나마 좀 진정은 되지만, 저런 후안무치한 종자의 경기를 단 한순간이라도 관람했다는 사실마저 후회될 정도입니다. 스스로도 내가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열이 나네요. 아오 빡쳐...
15/10/21 20:22
[하다못해 마재윤은 선수시절 화려했던 우승경력이라도 있지만 본인은 선수시절에 맨날 잘나가는 선수들에게 밀려 내세울만한 커리어 하나 없이 반반한 얼굴 하나 앞세워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려던 선수였으니] 이런 표현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15/10/21 20:23
그래 니들은 그런 잘 짜여진 판에 들어왔다 나가면 그만이니 틀도 자본도 아무것도 없던 사람들이 만든 판의 가치를 절대 모르겠지..
아 육성으로는 찰진 욕이 튀어나오는데 도저히 적을수가 없네요. 어휴 멍청한자식..
15/10/21 20:29
그냥 입닥치고, 진영수의 그간 이미지가 주작범이지만 안타까운 놈. . . 아니었나요? 되도않은 소리 씨불딱대서 혹을 더 붙히는군요. 멍청하다.
15/10/21 20:43
동정표를 사게 만들었던 과거 인터뷰에서의 반성 운운이 거짓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군요.
한때나마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니까' 라며 살짝 동정했던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말하는 거 보니 참... 뇌가 너무 청순해 보여서 다른 걸로 먹고 살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쯧쯧...
15/10/21 20:54
사람이 상도덕이 있는건데 자기 때문에 방송국 하나 문 닫았는데 그거 가지고 밥 벌어 먹겠다고 하면..;; 좋게좋게 하지좀..
15/10/21 20:58
그러고보니 내가 돈이라도 벌어줘야 하나라는 멘트는 장재영이 장용석 선수 관련해서 뭐 말 나왔을 때 so what?이라고 한거랑 똑같네요
저런 공감능력, 지적능력 결여의 인간이라니
15/10/21 20:59
몇 년 전에 인터뷰에서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는 것 같았는데, 이 판에 기웃거리고 싶어서 했던 말이었나 봅니다.
SSB리그 사건 때도 제정신이 아닌 건 알았지만, 이번 발언은 여러모로 굉장하네요. 욕써도 되나요??
15/10/21 21:00
그냥 혼자 배넷 키고 스타 하는거 누가 뭐라하나요. 그걸가지고 방송을 쳐 하니까 문제지 -_-;; 축구선수가 승부조작 하고 혼자 축구하면서 방송틀면 다들 와 잘한다. 하겠습니다 -_-;
그리고 이 사안은 니가 낄자리가 아니란다
15/10/21 21:01
인터뷰 보고선 반성했을 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 말만 믿어서는 안되는거군요.
그간 행적, 그리고 이번 발언. 당신의 행동으로 보여지는 모습만 봐야겠습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심지어 이딴 멍청한 비유를 할 줄이야..
15/10/21 21:17
진영수는 본인이 자연인 진영수라서 아프리카 방송 키자마자 그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왔다고 생각했나보죠?
프로게이머 중에서 좀 잘생겼었다는 소리가 생각나서 남캠방 해도 사람이 오는 게 다 본인 조각같은 얼굴 보러 온다고 착각하나보죠? 다 본인 프로게이머로 뛰던 현역 시절의 네임 밸류 파니까 몰려오는 겁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아프리카에서 바닥도 안 짚어보고 바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바닥에서 별풍선 파는 게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하지 않는 것뿐만이 아니라, 프로게이머 하면서 쌓아올린 본인 이름값(설령 조작으로 인해 프로게이머로서의 수명은 끊겼다 할지라도 이미 지명도는 생겼으니) 가지고 설치는 것부터가 아직 정신을 못차려도 한참 못차린 겁니다.
15/10/21 21:54
이해가 안되면 진영수랑 똑같은 수준의 사고를 가진것이라 생각되니 저도 그런 분의 생각은 별로 이해할 필요가?? 흐흐...
이미 조작범들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사회적 합의가 되어있는 마당에 님 한명이 이해하고 말고하는건 어차피 중요한것도 아니니..
15/10/21 22:14
보기 싫어서 안 보시는 건가요 못 본 척 하시는건가요?
여기 댓글도 그렇고, 기사 등 참고하시면 명분은 차고 넘칠 정도로 있거든요.
15/10/21 23:15
님께서 생활하는 업계가 있겠지요.
그 업계의 신뢰도 자체를 뿌리부터 흔들은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 사람이 그 업계에서 퇴출당했는데 그때 배운 업으로 먹고 산다네요. 어떤 기분이 듭니까? 개인방송 자체를 막자는 의견이 아닙니다. '개인방송하는 컨텐츠'를 가지고 말이 나오는겁니다. 자신이 뿌리부터 흔들었던 판의 유산으로 돈벌이 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15/10/21 22:21
저번에 반성많이 한듯이 대회 열면서 기어나올때 속을 뻔 했는데
그 때 대회 엎어진 게 천만다행이네요. 본성 드러나네요. 진영수가 이 글보거나 혹 진영수 지인이 보면 꼭 전해주세요. 다른 일 해라 진짜 아무도 뭐라 안한다. 우리도 너 신경 안 보고 살고 싶다.
15/10/21 22:23
이친구는 반성을 많이 했다네 어쩐다네
해서 좀 다르게 봤더니 이건 멍청한건지 아니면 혼자만 잘 포장됬던건지..... 에휴 쯧쯧
15/10/21 22:43
반성하는 것 같아서
'진영수는 그래도 마주작이랑 다르구나...' 싶었는데 진짜 한심하네요. 가만있음 중간이라도 가지. 긁어 부스럼 만들면서 인성 인증 하는 수준이 참 볼만하네요. 이성은 감독이 하는말 곱씹어 보고, 조용히 있으면 좋겠습니다. 먹방을 하든 옷을팔든 열심히 사는건 찬성하는데, 방송으로 스타 하지마요. 진짜 조작했던 놈들은 인간으로서 양심이 없나 와
15/10/21 22:52
방송에서 저말 할때는 채팅창에 ' 캬 사이다 역시 영수갓' 이런 채팅으로 도배됐었겠죠 뭐.
여튼 진조작 쓰레기는 중국초청전 결승 조작했을때부터.. 참.
15/10/21 22:56
마xx를 필두로한 주작글범 글이 가끔올라오는데 이게 디스하는건지 홍보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런 글이 주작범들 도와주는겁니다. 모르던사람들도? 어 궁금한데? 하고 방송봐요 수익이 목적인 사업체인 아프리카에게 도의적 책임을 바라는것보다 그냥 원래 없던것 처럼 무관심하게되면 시청자가 없어지고 결국 알아서 물러날꺼같네요
15/10/21 22:59
그냥 제 생각은
[아프리카 방송은 니맘대로 해라 어짜피 보는건 시청자니까 근데 패키지게임이 아닌 리그가 존재하는 게임은 절대 안됀다. 심지어 카트같은 게임마져도..] 이겁니다.
15/10/21 23:21
안녕하세요. 게임 게시판 운영위원 영원한우방입니다.
본 글과 관련된 사안이 pgr 회원 분들께 (지극히 당연히) 민감한 부분이라 운영위원으로서 본 글에 달린 댓글들에 대해 판단하기 조심스럽지만, 이전까지 있었던 해당 사안과 관련된 글과는 달리 정제되지 않은 표현, 우회 비속어 등 규정에 위배되는 댓글들이 유독 많습니다. 아마 진영수BJ로 대상이 특정돼 있기 때문 아닐까 싶은데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반응을 온전히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참작한다 하더라도 규정에 위배되는 댓글들이 많아지는 걸 방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분란 조장이 목적(추정 수준이지만)인 댓글로 인해 감정 싸움으로 번질 수 있는 무익한 논쟁이 우려됩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본 글의 댓글을 잠금 조치합니다. 추후 운영위 간의 논의를 통해 잠금 해제 여부 및 댓글들의 개별적 조치 사항을 결정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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