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1/04 15:20:21
Name Rorschach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85833
Subject [기타] 화이트데이 PS4 VR 버전 출시예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85833

이미 모바일판의 발매가 눈앞에 다가왔고, 모바일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한정판을 출시해서 공홈에서 이른 시간에 완판된 화이트데이의
내년 PS4 VR 버전 출시가 결정됐습니다.

사실 전 깜짝깜짝 놀래키는 공포 영화나 게임을 좋아하지않아서 원작을 플레이해보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아마 안하겠지만;; 그래도 국산 패키지 게임이 (어떤 형태로든) 주목받고 팔린다는 상황이 좋네요. 그나저나 저도 영상은 좀 봤는데, 원래 공포영화도 즐기지 못하는데 VR은 그 수위아저씨 등등을 생각하면 누가 공짜로 가져다줘도 못 할 것 같긴 합니다 크크

이와 함께 SCEK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용과같이 극], [킹오브파이터즈14] (이상 PS4), [페르소나4 댄싱올나잇], [이스: 셀세타의 수해] (이상 PS비타)의 한글화가 발표됐습니다.
용과같이는 시리즈 최초의 한글화인데, 속편이 아니고 1편을 PS4로 리메이크한 버전이라네요.
그리고 킹오브파이터즈는......... 후....

아무튼 한글화 게임도 늘어나고 국산게임도 나오고 최근의 콘솔 영역은 게이머들에게는 참 좋은 흐름으로 나아가고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데프톤스
15/11/04 15:21
수정 아이콘
용과같이 이거 매니아층이 상당하던데 게임 어떤가요? 대부분 남자의 로망을 자극한다고 하던데... 슬리핑독스 같은 느낌인가요?
하심군
15/11/04 15:22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자면 쉔무의 적자라는 느낌이긴 합니다
부평의K
15/11/04 15:23
수정 아이콘
남자의 로망... 이라기 보다는 쌍팔년도 야쿠자 활극이라(...)
하카세
15/11/04 16:18
수정 아이콘
80년대 후반부터 일본 야쿠자 관련 스토리입니다.
글자밥 청춘
15/11/04 17:12
수정 아이콘
슬리핑독스보다 저는 더 낫다고 보는데, 시리즈가 워낙 많아서. ps4로 나온 용과같이 제로는 슬리핑독스보다 확실히 위에 두고 싶습니다.
용과같이 1의 프리퀄이 제로라고 보는데, 이것때문에 1을 거의 리메이크하다시피 나오는거더라고요(엔진도 싹 갈고 스토리도 추가하고) 엄청 기대중입니다.
부평의K
15/11/04 15:22
수정 아이콘
용과같이극 한글화가 제일 기대됩니다.

저 시리즈가 대사의 중요성이 엄청나다보니...
신용운
15/11/04 15:27
수정 아이콘
킹오파는 한글화를 해도 후새드....
루리웹등 여러곳에서 반응이 안좋더라구요.
루키즈
15/11/04 15:44
수정 아이콘
트레일러를 보면 좋을수가 없습니다...
반복문
15/11/04 15:27
수정 아이콘
경비어르신 정말 무섭겠네요 크크
15/11/04 15:29
수정 아이콘
용과같이 1 리메이크면 오히려 처음으로 접하기 딱 좋은 타이틀이네요
흑백수
15/11/04 15:31
수정 아이콘
VR? 퀄이 어떨지 몰라도 정말 무섭겠네요. 덜덜덜
러블리즈
15/11/04 15:37
수정 아이콘
참고로 이스 셀세타의 수해도 한글화 확정입니다
Rorschach
15/11/04 16:48
수정 아이콘
엇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본문에 내용추가할게요.
15/11/04 15:38
수정 아이콘
폰으로는 어떻게 하겠는데
공포게임에는 쥐약이라 VR로는 도저히 할 감당이 안되네요..
루키즈
15/11/04 15:46
수정 아이콘
내년 켠왕 황새특집은 저걸로 확정일지도...
마법사5년차
15/11/04 15:55
수정 아이콘
????????/ 용과같이 한글화라니!
돈이 계속 나가겠네요
Marionette
15/11/04 16:04
수정 아이콘
내년에 DOAX3도 한글화 됩니다 후다닥~~~
15/11/04 16:28
수정 아이콘
뭐...그건 굳이 한글이 필요 없...읍읍
15/11/04 16:11
수정 아이콘
진짜로 플스4를 사야겠다 진짜로
하카세
15/11/04 16:15
수정 아이콘
와 용과같이 한글화라뇨.. 대박입니다 크크크크 혹시 관심있으신분은 용과같이 제로 유튜브에 한글자막 플레이영상있는데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컷신만 봐도 정말 재밌어요 .
글자밥 청춘
15/11/04 17:36
수정 아이콘
영화배우들을 가져다 모델링이랑 녹음을 다 해버리니 연기가 크...
올해 한 게임중에 수위를 다투는 재미였어요
어리버리
15/11/04 16:39
수정 아이콘
용과 같이 한글화가 가장 기대되는데 PS4가 없는 저는 못해보겠죠. 아마. 흑흑.
사과씨
15/11/04 16:46
수정 아이콘
흠 뜬금없이 셀세타의 수해라니... 영문판으로 작년에 다 클리어 했는데 흑... 도쿄 제나두나 하궤 SC 한글화 동발 이런거 기대했는데 말이죠.
용과같이 한글화는 진짜 대박이네요. 절대 한글화 안될 타이틀 순위권이라 생각했는데.
카루오스
15/11/04 16:47
수정 아이콘
이야 vr... 사고싶드아...
oginkong
15/11/04 17:10
수정 아이콘
저도 꼬꼬마때 친구들 세턴, 플스 부러워 하다 나이먹으면 꼭 콘솔을 사자 해서 지금 결혼도 하고 돈도벌어 ps4를 샀습니다.
근데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가 속한 세대가 다 그런건지 지금 막 터져서 한국에서도 콘솔판이 커지는거 같아 뭔가 기분이 좋네요.
Rorschach
15/11/04 17:18
수정 아이콘
게임을 하면서 자라온 세대들에게 자금력이 생겼고 + 슬슬 PC에 설치하고 구동하는것도 귀찮아지는 사람들이 생겼고 + 플스4가 워낙 잘 나오기도 했고 영화 등의 플레이어로도 기능하고 해서 판매량이 늘었는데,

판매량이 늘어나다보니 한글화 타이틀이 늘고
한글화가 많이 되니 판매량이 늘고 판매량이 느니까 생각도 못 한 것들이 또 한글화 되고
또 판매량이 늘고...

이런 선(?) 순환 아닐까요? 크크
수박이박수
15/11/05 11:3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크크
저만해도 플스4사고 타이틀사고 중고거래하고 타이틀사고 친구랑 같이하고 이렇게 되네요 크크
아이폰6s Plus
15/11/04 17:33
수정 아이콘
콘솔판이 커진이유가 무엇보다 복사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지.. 플스1 시절엔 5000원만 생기면 게임사러 갔는데.. 지금은 정품으로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게 당연한 거지만 몇년전까지는 정품사면 바보였죠.저 자신도 플스1 시절땐 복사만 100장 산거 같아요. 그 유물들이 아직도 방한구석에
놓여져 있구요. 플스가 정말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정말 기분이 좋네요.
15/11/04 18:45
수정 아이콘
스팀스팀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107 [기타] 덕업일치를 이룬 남자의 이야기 -1- [5] Yi_JiHwan7327 15/11/05 7327 4
58095 [기타] 화이트데이 PS4 VR 버전 출시예정 [29] Rorschach6748 15/11/04 6748 0
58090 [기타] 한국 TRPG계 간단소식 (로그호라/CoC/고대해) [20] 카롱카롱6733 15/11/03 6733 0
58071 [기타] [풋볼데이] 인영이의 선물 30일 이벤트 버그 관련 [13] 피스5641 15/11/02 5641 0
58053 [기타] [스포 대량] 헤일로5 감상 [12] 킨키4509 15/10/30 4509 1
58052 [히어로즈] 팀 DK의 블리즈컨 첫날. [25] bellhorn6761 15/10/30 6761 0
58025 [공지] 게임 게시판 저격 댓글에 관해서 [52] lenakim9879 15/10/26 9879 6
58011 [기타]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모바일로 출시! [43] 주환8262 15/10/25 8262 1
58004 [공지] 글 써서 남 주기 대회 후기입니다. [6] OrBef4013 15/10/23 4013 2
58003 [기타] 내가 즐기는 게임에 대한 애정, 그리고 과금에 대한 소고 [48] 케타로7292 15/10/23 7292 1
57994 [기타] [VITA] 하늘의 궤적이 발매 됬습니다. [46] 어빈5072 15/10/22 5072 0
57992 [기타] 아프리카TV의 더 큰 문제는 토토쟁이들의 방송입니다. [153] 어리버리15452 15/10/22 15452 6
57966 [기타] [철권7] 무릎 배재민 세계대회 국가대표 본선진출 [30] 깐딩8698 15/10/19 8698 2
57949 [기타] 이스포츠, 한국의 위상과 해외 국가들의 추격전 [48] Lustboy11411 15/10/18 11411 23
57932 [기타] 스텔라리스 추가 정보 - 항법 [2] 겨울삼각형10622 15/10/13 10622 1
57931 [기타] 감미로운 영상미, Ori and the Blind Forest [34] 타네시마 포푸라5624 15/10/13 5624 1
57930 [히어로즈] 황금밸런스의 도래? [22] EAYA7950 15/10/13 7950 0
57929 [기타] 비타 한글화 게임 간단 후기 [31] 오즈s12065 15/10/12 12065 2
57905 [기타] [카트] e스포츠에서 에이스결정전이 갖는 의미 [12] 스펙터6827 15/10/09 6827 5
57901 [기타] 파이어엠블렘 전통의 CM송, 파이어엠블렘 테마 오페라! [15] Sgt. Hammer7194 15/10/09 7194 0
57893 [기타] 젤다의 전설 광고는 역시 랩이지! [13] VKRKO 6220 15/10/07 6220 1
57892 [기타] 플래시게임의 늪에 빠지다 - 킹스로드(Kingsroad) [26] Shah Rukh Khan12911 15/10/07 12911 1
57889 [기타] 역설사 신작 소식 [23] 겨울삼각형9082 15/10/07 90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