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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4 08:13
프랑스가 또...
이렇게 잘하는 외국인들이 나오면 재밌고 좋죠 흐흐. 이번 SSL GSL 모두 외국인 선수들이 예선광탈인게 아쉽네요. 라이언 비스벡 응원했는데 ㅠㅠ
16/01/04 08:45
크크 트위터 #nw3 난리 났군요.. 베르트랑 선수도 숟가락 얻고..
https://twitter.com/hashtag/nw3?f=tweets&vertical=default&src=hash 그와중에 해병군주님께서 이런 패기도.. https://twitter.com/M_Marinelord/status/683772116190232578 ..이정훈 선수랑 붙으면 재밌겠네요 크크
16/01/04 13:32
이런걸보면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선수들 재능의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고 전략이 정립되어 갈수록 왜 우리나라가 씹어먹는걸까요..? 연습을 덜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게임에 올인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일까요. 올해 블리즈컨에서는 외국선수가 상위권에 올라가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16/01/04 13:44
얼마나 많은 사람이 효과적으로 거르고 걸러졌냐에 따른 거 같아요. 결론은 인프라.. 게임에 올인하느냐 마느냐도 여기에 달렸으니..
16/01/04 14:53
전체 인구수에 비해서 게임을 즐기는 인구가 적은걸까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많은 인구는 아닌데, 스타1에서부터 다져진 인프라가 역시..
16/01/04 14:24
올인을 하냐마냐 하는 차이도 큰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프로게이머 중에 '나는 게임에 올인한다'고 말하는 수준의 선수들이
한국선수들의 연습량을 보고 놀라는 수준이기도 하고... 예전에 미국 LOL판에서 세인트비셔스 선수가 팀원들이 연습을 너무 안하는게 불만이라고 햇더니 도리어 '게이머들은 인생을 포기하고 게임만 하고 살라는 말이냐'는 여론의 역풍이 불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16/01/04 14:56
마인드의 차이인 것 같아요 결국. 국제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전하는게 좋기도 하지만 외국 선수들과 박빙의 경합을 펼치는게 보고픈데..ㅜㅜ
은퇴후 진로에 대한 선택지의 다양함도 영향을 주는 것 같구요.
16/01/04 17:03
군심 발매 되자마자 열린 엠엘지에서는 여전히 한국강세였는데 공유는 그렇지가 않네요. 자날-군심의 차이보다 군심-공유의 차이가 커서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신성의 등장일지 궁금하네요.
16/01/04 17:58
외국인도 연습 많이합니다. 문제는 효율의 차이입니다. 그냥 래더 10시간과 팀원과 전략 공유하면서 연습하는 10시간은 좀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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