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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4 23:47
저도 기사 읽고 게임 한번 해보고 이게 3년이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팔라독 스타일 게임인데 3년 전이면 딱 팔라독 유행할때니까 그쯤 개발 시작한게 맞는거 같긴해요...
16/01/04 23:53
4:33 첫인상이 별로인지라...
어떻게 G-Star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놓고 자기 부스를 사전 예약한 사람만 볼 수 있도록 해놓은 배짱을 보고 이 기업은 망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뭐 하는게 그렇죠.
16/01/05 00:36
회색도시 배짱 가격책정도 좀 별로 였는데(전 다 구입해서 했습니다만. 그 가격 책정때문에 너무 안팔려서 프로젝트가 엎어졌다는 소리를 들으니 참 거시기 하더군요 후속작 하고 싶은데 ㅠㅠ)원래 문제가 좀 있는 회사인가보군요
16/01/05 01:03
게임은 롱런할 포텐이 있는데 운영이 터뜨리내요.
그러니까 운영쪽 투자좀 하지..... 지금 GM들 일처리랑 대응하는거 보면 일 어지간하게 못한다(열심히 할 의욕이 없는걸지도....)는 느낌만 들고있음.
16/01/05 01:38
프야매도 몇번 있었죠.
프훈이었나 플훈이었나 지금은 판매하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현질을 해도 살수없는 아이템인데요. 어느정도 게임을 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순위로 바라는.. 선수카드에 일종의 특성을 랜덤하게 부여해 주는 아이템입니다. 랜덤의 특성상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최종적으로 얼마나 필요할지 알수없는 아이템이죠. 현질해서 어떤 패키지를 일정량 사면 플훈을 덤..으로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중간과정을 어느정도 생략하면.. 버그로 플훈이 수천,수만장 풀려버린 겁니다. 누군가 자신의 인벤토리를 찍어서 올렸는데, 네자리숫자가 적힌 플훈이 한화면 15칸에 꽉차있습니다. 모두 회수하고 사용한건 롤백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롤백이 안됬다는 주장도 있고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16/01/05 15:11
http://nicegame.tv/bbs/freeboard/view/762953?page=1
게임 개발자가 베충이랍니다. 스테이지 4-19 반란 진압, 5-18 폭동
16/01/05 16:31
선택권 오지급 사건만 있는 줄 알았더니 개발팀 내 일베유저 있는걸로 보이네요 월간 수정 과금한거 바로 환불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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