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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2 15:54
2011년에 무슨 게임이 나왔나 찾아보니 스카이림 아캄시티 언차3.... 너무 가혹한 비교인것 같지만 5년 전에 나왔어도 지금만큼 욕먹었을거라 확신합니다.
16/05/02 17:53
저는 2004년쯤 나왔으면 그러려니 했을거같네요.
찾아보니 2004년은 다옥 확팩 카타콤, 반지의 제왕 온라인, 스타워즈 구공화국등의 mmorpg가 나왔는데 저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한참 처지는거 보면 2000년 전에 나오든가 나오지 말았어야할 작품 아닌가 생각되네요-_-;;
16/05/02 15:42
안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온라인 게임으로는 판마2에 복귀했는데.. 재밌네요.(하루 5판 정도 하는.. 무과금으로는 힘든 추세입니다. 소액 결제라도 해야..) 근데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가 더 꿀잼... 한번 잡으면 몇시간 그냥 후딱 가요.
16/05/02 17:55
서초쪽에 계신가보네요. 교대역과 서초역 중간 지점..
거기 놀이터에서 예전 소맥 직원이 엔씨 주식 3만원대 아이온 나오기전에 사지 말라는 충고를.................되새기며 이를 가는 장소였죠.
16/05/02 18:33
다른거 다 버리고 캐릭터 모델링만 미친듯이 해서 전자 피규어 수집 게임으로 가고 게임 자체는 가볍게 가져가면 창세기전덕후들이 달려들텐데 이건 아무것도 못 잡은 게임이죠.
16/05/02 19:04
최적화가 잘 안되어 결국 플레이어들이 컨피그파일을 수정하여 최적화해버렸습니다. 하하하
소맥도 나름 절실한지 참여자들의 의견등을 최대한 수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결국 신규 유저를 모으기 위해서는 처음 게임을 틀었을 당시 파일수정을 통하지 않더라도 기본은 되야하는 최적화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최근 아이온을 추천받아해봤으나 온라인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저에겐 아직 창세기전이 그나마 할만합니다 흑흑
16/05/02 20:00
스토리적인 면에서 퀘스트로 주욱~ 연결된 것은 괜찮다고 보는데 그러기 위해서 해야하는 레벨 노가다가 매우 성가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래픽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제 그래픽카드가 구려서..) 게임 플레이면에서는 퀘스트만 쭉쭉 깨 나가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던파 정도의 라이트한 게임형식에 스토리를 이쁘게 덧 입힌 그런 형태이길 바랐는데 레전드카드라는 '시라노' 로도 감당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짜증나더군요 그냥 제가 온라인 RPG 에 안 맞는 사람인가 보다 하고 그냥 아~주 라이트하게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냥 패키지 게임에서 의뢰를 하나하나 하는 느낌이랄까.. pc방 같은 데서 하기는 매우 별로고 집에서 심심할 때 잠깐 놀기는 나쁘지 않더군요.. 딱히 즐기는 게임들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창세기전 이라는 스토리가 아~주 잘 빠졌던 게임시리즈를 이런 식으로 하려니 좀 별로인 면이 많습니다
16/05/02 20:57
'갓 로엔' 이라든가 하는 말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일부 유저들 말마따나 창세기전을 했던 추억으로 하는 사람들은 G.S, 흑태자, 시라노, 칼스, 크로우, 라시드, 샤른호스트, 살라딘 등 그런 추억의 영웅들을 가지고 전장을 휩쓸고 싶을텐데 그게 매우 어렵단 말이지요 (차라리 '창세기 무쌍' 을 만드는 것은 어떨지...) 저는 시간의틈에 들어갔다 두번 튕기자 레벨다운 되는 것 보고 의욕이 더 떨어지더라고요 용량도 많이 차지하는 게임을 고작 몇 십분 하려고 깔아 놓는 것도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쉽게 지우지는 못 하겠더군요 뭐 스토리진행면은 많이 신경쓰는 것 같기는 한데 게임 시스템면에서 쾌적한 게임을 할 수가 없으니 쉽지 않겠습니다
16/05/02 22:38
방금 공지로 로엔 너프 예정이되었으나...
현재 모든 영웅들이 공개된건 아니라서요. 시간대마다 다른 이올린이 등장하고 G.S가 등장하거든요. 현재 라시드 샤른 정도는 파티플에 잘 보입니다. 게임 시스템관련으로 번거롭지만 저도 집에서 할적에는 config파일 살짝 만집니다. 창4인벤에 보면 최적화 하는 법이라고 있거든요. 팅이나 랙은 많이 없어지고 단지 그래픽카드쪽에 따라 좀 달라지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최적화 실패라는것이지만...매번 패치때마다 체감되게 좋아지는 최적화라 "아이 키우는 느낌'마저 듭니다.
16/05/03 01:25
로엔 너프보다 2~3코 레전드라도 원활한 퀘스트 해결 정도는 가능해야 하는데 그게 한참 뒤의 9코(인벤토리 정렬에서 코스트 정렬보면 나중에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레전드 정도 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 아이디 같은 얀지슈카도 나올거라 보이지만 그때까지 유저 접속률이라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요 창세기전 3만 해도 많은 등장인물에 새로운 시공에서 나올 아르카나들 까지.. 얼마 못 가서 인벤토리는 터무니없이 부족해 질거고 그런 식으로 현질이 유도 됐을 때 과금 유저가 얼마나 남을지도 의문입니다 출석 이벤트라도 안 하면 정말 오래 못 갈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그렇더라도 군진이나 멘토 시스템 등 나름 애 쓴 흔적은 있고 창세기전을 좋아 했다보니 이렇게 댓글도 다는 거고요 그래서 그냥 소소하게 즐겨볼 생각입니다 그러니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16/05/02 20:10
너무 올드한 사람들이 어디 창고에서 인터넷 없이 오로지 개발만...한것 같은 게임인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옛 시스템과 케릭터성에 매몰되서 게임을 직접 하면서 뜯어고친게 아니라 그냥 결과물뽑이 바빴던 느낌이..
16/05/02 21:04
레벨 노가다가 일단 의욕을 먼저 꺾고 아르카나 밸런스가 지금 근접 영웅들이 심하게 찬밥이죠. 탱커 말고 근접 딜러는 대부분이 노답이니....창세기전의 영웅들은 죄다 근접 딜러란 말이닷!
16/05/02 22:39
방금 근딜러 패치 나왔습니다. 하하하(흑흑흑)
파티에서 근딜이 조금 어려운것 같아요. 현재 시공에서는요. 아직 G.S도 원거리로 나오고 지금 시간대마다 무기류는 계속 바뀌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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