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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30 01:24
안녕하세요 워크초짜님 아이디 뵈니까 반갑네요
으앙 간밤에 추억돋았습니다요 ㅠ mw.com 그립습니다.. 나중에 선수들 사인 받았던 것들 싹 해갖고 올려봐야겠습니다.
16/07/30 01:28
오랜만입니다 데미안님 ^^
예전에 PGR 정모에서 한 여성분이 MW클랜이었다고 얘기해주시던데 크 기억나는 아이디가 데미안님 뿐이라 데미안님 얘기를 꺼냈었어요 크크크...
16/07/30 02:25
참 오프닝들이나 선수한명한명보면 프라임리그만큼 제작진이(혹은 장조작씨...) 공들인 리그가 있었나는 생각이 들죠. 리그도 다 망해가서 한명이라도 더 본선에서 보여줄려고 만든 30인 본선체제는 스타리그 포함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걸로 생각이 되는데 여러모로 역대급리그였다는 생각도 듭니다. 애증의 이름이네요하...
16/07/30 06:07
1. 인게임 맵에 스폰서 배너를 직접 집어넣어 스폰서 유치에 써먹음
2. 방송사 내부 홈페이지가 아닌 아예 리그만을 위한 독립 홈페이지를 정성들여 따로 제작함 3. 해설자가 자기 이름 걸고 어지간한 기사 뺨치는 퀄리티로 스샷 찍어서 직접 주요 경기를 리뷰해줌 4. 방송 제작진이 댓글로 직접 리그 시청자들과 소통 크 이런 애플 뺨치는 혁신 네가지가 단 한명이 PD와 함께 전부 손수 기획하고 실천한 결과물인데 그 분 분명히 지금쯤 이스포츠판의 전-설로 남으셨겠죠? ㅜㅜ
16/07/30 12:47
김동문선수 보니까 WEG 3차시즌 결승전 생각나네요... 악마 언데드 천정희선수 상대로 먼저 결승 1,2세트 따내고 3세트도 다잡은 경기였는데 거기서 워크 역사에 남을 말도안되는 역전극 나오고 이후에 역스윕 당한 ㅠㅠ 진짜 그 결승 명승부였는데.
16/08/01 08:54
크 켄신웨라... 나엘 유저였지만 정말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애니삐웨라... 그 당시 마나번 1렙 100짜리로 홀로 언데드 로스트템플 앞마당 견제가서 다 털어버리던 경기도 기억 나는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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