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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6/10/02 01:47:54 |
Name |
커스텀메이드3D2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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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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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히어로즈] 슈퍼리그 직관+국부 치어풀 후기... 넘나 재미난 것 |
이번 슈퍼리그가 마지막 오프라인 리그라는 이야기 들어서 꼭 가보자 생각해서 친구들 꼬셔서 갔습니다.
어짜피 가는거 장패드도 받자고 50위권 생각하면서 3시간 일찍가서 30등대에 안착해서 장패드도 받고 꿀자리도 잡았고
이렇게 된거 TV도 타보자고 치어풀에도 공들였네요.
레스토랑스 망겜드립 생각하면서그렸는데 아무래도 보다보니 흥겜같아서 메시지부분만 바꿔서 달았고 결국 마지막에 잡아줬네요.
처음에는 그냥 방송 한번 잡혀보자였다가, 최대한 웃겨보자, 길이길이 이름을 남기자로 점점 목표가 높아지고, 결국 잡히니까 쾌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사실 오며가며 몇번 지나는 그림으로는 많이 잡혔는데 제 치어풀 메인으로 잡아줄 때 생각보다 웃기게 잡아줘서 좋았네요.
이제와서 생각하면 정직하게 내용적 측면으로 승부했어야했는데 비겁하게 치트키써서 승부한점, 다른 치어풀러들께 약간 미안합니다.
경기내용은 아주 재밌었고 현장 호응도 무슨 댄스배틀할때 호응하는 크루들만큼 좋아서 아주 흥분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설명을 미리 들으면 경기내용이 덜재밌어지니 지금 바로 보고 오세요.
짤은 방송짤과 배틀태그 인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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