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0/12 23:34:50
Name 아침바람
Subject [기타] [WOW] 징징 주의. 군단 길잡이를 완료하고 군단 후기..(연금죽을맛)
어제 마지막 아르칸도르 퀘스트를 하고 기나긴 길잡이 마감을 했네요.
추석 전날 만랩 찍고 거의 매일 한 두 시간 투자해서 전역퀘스트 하면서 수라마르는
특별한 일 없으면 전역퀘 다 했는데 약 25일 정도 걸린듯 합니다.

사실 탈것 20% 상승과 나중에 군단 날탈 대비용으로 평판 찍었지. 저런 보상 없이 그냥 하라고 했으면
하지도 않고 쳐다보지도 않을 일인데 그넘의 날탈이 먼지.... 방식이 맘에 안드는 부분이 갈 수록 늘어나지만
어쩔 수 없네요.

만랩달고 수라마르 하면서 느낀건 확실히 "사령관"이니 "대 영주"이니 "대 드루이드" 이런거는 솔직히 다
쓸모없는 그냥 명칭이고 여전히 앞마당 풀 뽑고 똥싼거에서 열쇠찾아주는 노예라는 생각 뿐입니다.
만랩달고 수라마르까지 하면서 정말 대영주라던가 대 드루이드라던가 보이지 않는 지도자라는 느낌이 드는
퀘스트는 단 한개도 없었던 거 같아요.
그냥 이름만 "대 ~~님." 이지.

퀘스트가 수라마르 지역이 나름 처음에는 신선했지만 것도 하루이틀이지
"환영이군!" "뭘 숨긴거지" 듣고 있으면 정말 피곤하더군요.
나중에는 귀찮아서 템랩좀 올라가고는 "환영이군"하면 바로 저승까마귀로 저승에 보내주기 시작하는게 차라리
더 낫더군요.

좋아진거는 정말 영던이나 공찾가기 좋게 전역퀘스트 하나 된거는 정말 잘 된거 같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다음 확팩에도 될지 모르겠는데 전역퀘는 오히려 디아블로보다 더 나은거 같은 느낌입니다.
전역퀘가 제일 부담없이 할만한 컨텐츠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금을 올리고 있는데..
와 정말 이 연금퀘 만든 사람 정말 간악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유저를 "노예"처럼 생각하는거 같아요.
처음에 101랩에 아즈가서 준비물 구해오고 여기저기 보내고 던전까지 갔다오니깐 3개 조제법을 알려주는데
그것도 직접이 아니고 "수고했네. 가서 연금조제법을 배우게." 글이 정말 사람을 분노하게 만들더군요.
다른 디자이너는 몰라도 연금술 퀘 만든 디자이너는 군단의 유저를 "노예"로 보는게 확실합니다.

그렇게 해서 비약2개 물약한개를 배우고 다시 이제 산정상을 올라가(이 아이혼의 거주지가 가는 길이 또 정말 사람 한참 헤매게 만들어 뒀
더군요. 물론 정상 다가서 구름다리에서보는 경치는 정말 와우! 소리가 나게 합니다)게 또 퀘를 주고 거기서 다시 내려와저 제작재료를 다시 찾아서 거기를 다시 또가고. 또 인던을 들어가고 하니 다시 조제법 3개를 사서 배울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스탯 비약은 배우지도 못했어요.
이제 다시 감시관 금고를 가서 대모를 죽이고 피를 담아오라고 시키네요.
연금으로 장사는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캐릭터 자급자족하기 위해 영약 / 물약 만드려는데 아직 그 근처도 못간듯 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확팩 후 한달 혹은 두달을 봤을때 저는 군단보다는 드군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드군은 정말 주둔지를 딱 들어가면 이게 정말 내가 이뤄놓은 업적이구나 싶은 느낌도 들고
"이렐"을 키워가면서 같이 성장하는 기분도 들고 했는데 군단은 혁신적인 것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불친절함과 불편함"이 눈에 거슬립니다.

유물력은 처음에는 매우 부담이 됐는데 템랩이 840이 넘어가면서 신던을 다닐 수 있게 되면서 유물력은 부담이 안되더군요.
다른 사람이 룻하는 전설이 정말 매우 부담.....
전설은 남에게만 오나봐요.

이상 만랩댈고 연금퀘 하다가 홧병 돋을 유저의 푸념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12 23:36
수정 아이콘
전문기술 도안 퀘스트가 참 거시기하긴하죠. 저도 전문기술 퀘스트는 최후방으로 미뤄놓고 생각날때나 가끔하고있습니다... 그나마 연금을 제외하면 동기부여도 안되더군요. 제작템 만든다고 해봐야 소멸석 가격도 들어가지.. 올려봐야 850이 한계지..
16/10/12 23:42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전설 티벼때문에 운빨겜이 되버려서 너무 짜증납니다
지금도 인벤보면 전설 징징글 지분이 엄청난데 3일만 지나면 제대로 헬게이트가 열릴겁니다
왜냐하면 선두주자들 2전설 업그레이드가 끝나거든요
지금도 좋은 전설템은 0.2-0.3정도의 딜량 상승을 기대할수 있다는데
그런걸 두개씩 차면 노전설 유저와 얼마나 차이가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아직도 전설을 못먹은 노전설 패배자들의 징징도 기대가 됩니다
물론 저도 못먹었습니다 플레이시간 17일이 넘었음에도
마지막 전당업글 누를때는 끝나기전에 하나 나오겠지 싶었는데 이제는 반쯤 포기
아침바람
16/10/12 23:57
수정 아이콘
전설템은 정말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버렸습니다.
저도 전설템 득하는 장면은 5번 넘게 봤는데 참.. 씁쓸하더라구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10/12 23:49
수정 아이콘
할 거리가 있다는 측면에서 전문기술이 다소 번거로워진거는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 보상이 구려서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것과 부캐 전문 기술 올릴 생각하면 토악질 나오는건 불만이에요. 뭐 차차 업글 시켜주겠죠..
16/10/12 23:59
수정 아이콘
사절상자는 빠짐없이 까고 있지만 과연 전설이 언제 뜰지 궁금하네요. 지금 전설 2개 장착가능한 마지막 연구를 하고 있긴 한데 진척도를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이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크 앞으로 연구 완료까지 10일 남았는데 그때까지도 하나도 안 뜨겠죠 뭐...
그리고 저는 날탈 푸는 과정에 대해서는 드군 때부터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다만 드군 때랑은 달리 군단은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이어서 애드가 너무 잘 되는 게 불만입니다. 근딜도 굉장히 성가시는데 캐스터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만렙찍으면 전 맵에 걸쳐 애드 범위를 줄여줬으면 좋겠어요.
아침바람
16/10/13 00:05
수정 아이콘
저도 애드 범위 줄이는 거는 찬성입니다.
사실 저는 날탈은 일단 만랩찍거나 현자를 찍으면 느린 날탈은 풀어주는게 좋다고 보는 입장이거든요.
현자 + 탐험 할정도면 어지간한 필드는 다 가볼데로 가본거기 때문에 자격은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절대 우리가 지정한 방식 외에는 다른것을 해볼 생각을 하지 마"라는 느낌이라서 싫어지네요.
16/10/13 00:04
수정 아이콘
전문기술은 귀찮아진것도 문제인데
힘들게 올려봐야 쓸데도 없어요
채집류나 연금 제외하면 올려봤자
아무짝에 쓸모가 없습니다
확팩 뒤로갈수록 제작템은 버려지긴 하지만
군단은 티벼와 신던때문에 처음부터 잉여에
맥스렙도 너무낮음
아침바람
16/10/13 00:05
수정 아이콘
저도 본캐 기공은 그냥 리브스 보고 포기했습니다.... 일반 레이드나 해보고 싶어서 부캐 연금하는데 죽을 맛이네요.
오분만
16/10/13 11:17
수정 아이콘
전문기술중에 약초연금제외하고도 2가지는 여전히 좋다고봐요.

마부는 여전히 뽀각재료때문에라도 좋죠. 특히 전역퀘,쐐기등으로 벼림노리고 에픽템자체를 많이 얻어야 하는 상황이라 은근히 살림에 도움되는거같더군요.

기공은 노움중력우물 이거하나만으로도 다른 모든전문기술급의 효율이 나온다고봐요.. 사용하면 수직으로 올라가는건데 과열되기전엔(랜덤) 무한정 올라갈수도 있죠. 그리고 고도를 높인다음에 글라이더를 쓰면 어지간한 지역은 다 갈수있습니다... 그리고 허리마부에 니트로나 보호막(30만)도 엄청 도움되구요. 여전히 좋은 지브스나 우체통같은것도 있구요.
16/10/13 00:30
수정 아이콘
겨우 시작해서 110 찍고 수라마르 퀘하면서 가죽 올리고 있는데...죽겠네요 -_-;
높은산 설원에서 헤맬 때는 정말 롤하다가 제일 빡쳤을 때도 안하던 샷건을 날리고 싶었...
태엽감는새
16/10/13 01:06
수정 아이콘
전 접속해서 달라란 가서 노미한테 음식물 쓰레기 받고 /따귀로 와우를 시작합니다
고랭지캬라멜
16/10/13 01:20
수정 아이콘
노미 앞에 숫자가 생략되어있다는 후문이 들리더군요 허허
16/10/13 10:43
수정 아이콘
열여덟?
16/10/13 02:07
수정 아이콘
참고로 나중에 연금퀘는 세계일주를 합니다. 노스렌드, 드레노어, 페랄라스 다 다녀와야하니 마음 크게 먹으심이..
뭐 저야 드루라서 꿈길로 좀 편하게 다녔지만요

사실 초반에 3단계 띄운 사람만 돈을 번게 연금인지라 뒤늦게 연금으로 돈 벌기는 힘듭니다.
이미 2단계 생성으론 적자이기 때문에 3단계 띄우기도 힘든지라 연금시간 보너스 정도만 받을걸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16/10/13 09:04
수정 아이콘
기공도 그렇습니당. 히히
세이젤
16/10/13 03: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2단 업글이 마지노선이네요.
현재 조금 열심히 키우고 있는 캐릭이 (곧 군단전지역 확고)있습니다.
전설 2개 업글이 아마 5일인가 남았는데요 그전까지 전설을 못먹는다면 그냥 쿨하게 접을 예정입니다.
데로롱
16/10/13 06:36
수정 아이콘
제 길드 대부분은 전설 먹었던데.. 물론 레이드를 열심히 달리고 신화+7이상을 열심히 달리는 유저들이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단순 플레이타임 가중치보단 난이도 높은 (신화+, 레이드 신화 등등) 컨텐츠를 열심히 즐겨야 뙇하고 떨어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일퀘만 맨날 해선 잘 안떨어지는듯..
엑스밴드
16/10/13 08:22
수정 아이콘
연금도 운빨입니다. 전문기술을 왜 이런식으로 디자인 해놨는지 참.
영약/물약 3단계 배우려면 2단계 영약/물약을 만들어 도안을 발견하는 식인데, 이게 랜덤입니다.
운 좋으면 100개 안에 도안이 나오고 운 없으면 1000개 해도 안 나옵니다.
풀 값이 천정부지라 이거 직접 캐서 하다가 중간에 때려쳤습니다.
16/10/13 08:32
수정 아이콘
전설은 체감상 쇄기랑 신던에서 잘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도 나한테는 안나오겠지...
전문기술 마음에 드는건 전문기술보너스가 사라져서 아주 부담없이 지울 수 있다는 거네요.
불성이후로 가세보세였는데 보세지우고 무두 탔다가 무두가 무쓸모라 다시 마부로 바꿨는데 역시 주캐릭은 마부가 있어야 좋은거 같아요
Arya Stark
16/10/13 10:01
수정 아이콘
와우 기존의 운빨 요소도 극악으로 걸리면 짜증났는데 전설, 티벼 시스템이후로는 너무 짜증나네요.

쐐기가 레이드 참여 힘든 사람을 위한 요소인것 같은데 밸런스가 안맞으니 망클은 어디 가보지도 못하고

영웅, 신화 레이드 못가면 850 넘으려면 전설이 거의 필수고 운빨의 연결고리 같아서 계정만료김에 잠시 쉬고 있습니다.
블리츠크랭크
16/10/13 10:04
수정 아이콘
최근의 쐐기 밸런스 이야기는 10단 이상에서나 먹히는거 같고 그 이하는 무슨 클래스를 넣어가도 되는거 같네요. 정말 약체클래스인 냉죽이나 냉법 같은 클래스만 아니라면요. 레이드 아니라도 저단석 가지고 있으면 쐐기 버스태워주는 파티도 많고 850+ 파밍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Arya Stark
16/10/13 10:0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주말 이나 주중 저녁에 잠시 플레이하는 암사 유저로써 846~849까지 쐐기 팟에 귓을 넣어서 거절 당하지 않은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밸런스 문제가 안된다고 해도 안데려 가려고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리츠크랭크
16/10/13 10:11
수정 아이콘
암사는 초기 인식이 안좋아서 징기와 마찬가지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세계 최초 15단 클리어 파티에서 암사가 있었고 광굴로 인한 딜 버스트가 광굴 페널티에 비해 이득이라는 점, 그리고 광굴로 인한 죽음이 5초 차감을 안하게 패치가 되면서 재발견 될거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초고단 파티에서 암사를 구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는걸로 알고 있구요.
Arya Stark
16/10/13 10:16
수정 아이콘
초고단 파티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지인이 있지 않은 이상 초고단을 갈수 있는 스팩을 쌓을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오분만
16/10/13 11:20
수정 아이콘
그 클래스가 안좋다는 인식때문에 안데려가는것도 있지만 그것보단 그냥 가려는사람이 많은게 문제에요.

지금 글로벌파티 만들어보시면 저단쐐기만해도 신청자가 860대 법사 냥꾼 이런분들이 수두룩하게 신청해요. 유물력에 티벼노리고 저단쐐기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죠. 고단은 깨기도힘들고 피곤한데 저단은 쉽고 상자숫자도 많으니까요.

그런와중에 템렙도 낮고 인식도안좋은 클래스는 먼저 신청해도 받아주는 사람이 드물죠. 잠깐만 기다리면 템렙높은분들이 바로 신청오니까요.
16/10/13 11:34
수정 아이콘
냉죽은 쐐기에서는 괜찮은 편입니다. 절멸의 창렬함으로 인해 단일딜이 안 좋고 따라서 심크도 꼴찌이긴 합니다만... 광딜은 다른 클래스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편이라서요. 저단에서도 거를 정도로 안 좋은 건 아닌데 인식이 워낙 안 좋아서...
블리츠크랭크
16/10/13 11:59
수정 아이콘
냉죽과 냉법을 예시로 든건 부죽과 화법이 대체제로 너무나 강력해서...
16/10/13 12:11
수정 아이콘
뭐 그런 의미셨다면 이해합니다. 크크 저도 요즘은 부죽으로 던전돌거나 상자까거나 하니까요. 혹시라도 전설 손목 먹으면 바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어차피 2차스탯 우선순위도 같고..
블리츠크랭크
16/10/13 10:01
수정 아이콘
저는 드군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단 와우에 접속하게 만드는게 드군때는 주둔지 온라인 말고는 없었는데 지금은 지인끼리 전역퀘 / 쐐기던전 / 전장 / 투기장 전부 다 하고 있어요. 얼마 안했으니 그렇다 하실지는 모르지만 전 평판 확고까지 평판수치 1000정도 남았고 (세군대가 300씩 정도.. 오늘내로 되겠죠.) 전역퀘 1000 개 업적은 한지 일주일 넘었고 템렙은 875 (최대 877) 입니다. 이정도까지 초반에 몰입감을 부여한 확팩이 저한테는 없었네요. 정공 레이드를 할 때 조차도 이런정도의 몰입감으로 하진 않았어요. 무언가 많은 사람들과 할게 있다는거, 이거 자체가 정말 저에게는 즐거운 일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쐐기던전에서 전설 두개를 다 먹었네요. 쐐기를 열심히 도십셔...
16/10/13 10:23
수정 아이콘
딱 공찾까지만 하는 유저로서 아주 좋아요.
플레이 시간도 끽해야 주말 빼고 하루 2-3시간이라 전역퀘 맘에 드는것만 슬슬하면서 영던 한바퀴돌고 틈틈히 전당 돌리고 퀘스트 하고 그러니까 그냥 혼자 모험하는 느낌나고 좋네요.
레이드는 영웅 신화 발 담그는 순간부터 숫자랑 시간에 쫓기는 와창인생 되는지라 .. 공찾까지만..
와우레이드는 정말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거 같습니다.
고랭지캬라멜
16/10/13 10:45
수정 아이콘
딱 저랑 똑같으시네요 흐흐
법사로 만렙찍고 신던 영던 무작 전역퀘만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장정스토리도 궁금해서 지금 드루 만렙 딱 찍었습니다!

드루이드는 안타깝지만 약채용으로 쓰려구요 캬캬
어니닷
16/10/13 11:07
수정 아이콘
에메 일반 한번에 전설 2개(1넴에서 1개, 4넴에서 1개) 득한 저로서는 군단은 최고의 게임입니다.
치킨너겟은사랑
16/10/13 15:3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마음에 들어서 저에게 역대급확팩인데.. 전설은 판다처럼 했어야된다고 봅니다. 개인이 100프로 획득가능하나 퀘스트를 통해 얻는것으로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57 [기타] 도달한 특이점 - 세계의 스포츠 클럽과 자본, 왜 e스포츠로 향하나? [35] 잊혀진꿈8446 16/10/19 8446 7
60146 [기타] [포켓몬] 썬문 특별체험판 다운로드가 시작되었습니다 [6] 좋아요7008 16/10/18 7008 1
60144 [기타] 팡야 모바일.. 너 언제쯤 나올래? [2] 별빛정원5799 16/10/18 5799 0
60140 [기타] "레드 데드 리뎀션"이 돌아옵니다. [7] 어리버리5844 16/10/17 5844 0
60139 [기타] 메이플스토리M 4일차 후기 [29] 퀴노7793 16/10/17 7793 0
60127 [기타] 명작 고전게임의 명성에 걸맞은 모바일 게임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50] Alan_Baxter9702 16/10/16 9702 4
60124 [기타] PS VR 화제(?)의 타이틀 '섬머레슨'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19] 잊혀진꿈8141 16/10/15 8141 1
60121 [기타] [역설사] 유로파4 인간의 권리가 나왔습니다. [23] 세이젤7974 16/10/15 7974 3
60118 [기타] [포켓몬] 국내 배포 포켓몬 소식 정리 [5] 좋아요5907 16/10/14 5907 0
60116 [히어로즈] 성공하지 못했다고 게임의 개성이 개선해야할 단점이 되어야만 하는가 [232] 삭제됨22129 16/10/14 22129 31
60114 [기타] 닦이가 될 것이냐 갓겜이 될 것이냐 [14] 좋아요9269 16/10/13 9269 0
60112 [기타] PS VR 나왔습니다. [25] 오즈s8182 16/10/13 8182 1
60099 [기타] [WOW] 징징 주의. 군단 길잡이를 완료하고 군단 후기..(연금죽을맛) [33] 아침바람10571 16/10/12 10571 0
60094 [기타] [WOW] 흑징징 이야기 [54] 흑마법사12167 16/10/11 12167 0
60093 [기타] Road to BLIZZCON 2016. 현재까지 이야기. [35] 은하관제14762 16/10/10 14762 4
60089 [기타] [포켓몬] 전설몬&환포몬 수집 도전기 졸-업 기념샷 [7] 좋아요6703 16/10/10 6703 0
60083 [기타] [워크3] 내가 알던 언오전이 맞나? [8] V.serum9369 16/10/09 9369 1
60077 [기타] [GW2] 점핑 퍼즐 - 트롤의 복수(1) [3] 다혜헤헿5310 16/10/08 5310 2
60074 [기타] 2016년 블리자드 한정판 배지 수집완료! [27] Sgt. Hammer11482 16/10/08 11482 13
60066 [히어로즈] Taste My Blade! 신 영웅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40] 은하관제10335 16/10/07 10335 2
60064 [기타] PALADINS?? 오버워치 아류게임이라구요?? [27] 브론즈테란8843 16/10/06 8843 0
60054 [히어로즈] 난투 모드가 공개되었습니다. [19] 은하관제7409 16/10/05 7409 2
60052 [기타] [스파2] 신선대전 [1] 인간흑인대머리남캐5047 16/10/05 50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