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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1 22:01
공산주의 국가인가요? 아니면 마재윤이 볼드모트에요?
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하라 마라 하는지. 마재윤 글이 보기 싫으시면 본인이 글을 읽지 않으시면 됩니다.
17/01/21 22:03
댓글이 댓글을 부르는 것도 보기 싫다는 거죠 뭐. 사실 댓글의 숫자가 관심을 상징하는 거고 제일 주기 싫고 이런 거 뿌리는 걸 유도하는 사람이 제일 원하는 것도 관심이니까요.
17/01/21 22:09
하심군님// 댓글이 댓글을 부르든 뭘 어쩌든 처음 말씀드렸던 것처럼 본인이 글을 읽지 않으면 되는 문제입니다. 글을 읽지 않으면 당연히 댓글도 볼 필요가 없죠.
17/01/21 22:12
님께서 내 글 읽지 말라고 할 자유가 있다면 저 분도 댓글 보기싫다고 말 할 자유는 있습니다. 그걸 받아들이건 안하건 보는 사람 마음이고요. 저도 저 분에게 동의하는 뜻에서 댓글은 여기까지.
댓글 숫자 늘리기 싫으니 여기다가 적어놓습니다만 기계적일 수가 없는 게시글에서 기계적으로 남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적용하지 마세요. 님께 아무런 물리적인 제재를 가한 적이 없고 님도 저 댓글 보고 그냥 갈 길 가시면 됩니다.
17/01/21 22:20
하심군님// 그건 억지죠. 제가 댓글 보기 싫은 사람한테 이 글을 보라고 강요드린게 아니잖아요.
글을 보기 싫은 사람이 글을 읽든 말든 그건 그 분의 자유의사입니다. 근데 글의 주제나 내용 등이 보기 싫으니 다른 사람더러 그런 주제의 글 자체를 올리지 말라고 하는건 자신의 자유의사 영역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유의사를 침해하는 것입니다. 자유와 방종이 다르다는 것은 초중등 윤리 교과과정에서 나오는 내용이 더 길게 설명드릴 필요는 없겠죠.
17/01/21 23:37
근데 뭐 저 분도 전체주의적인 뉘앙스가 나는 발언을 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댓글 쓸 자유는 있는 거고 댓글 달면 현피 뜨러 오겠다는 물리력 행사 의도는 아니기 때문에 달 수 있는 댓글이라곤 봅니다. 오버긴 하지만요.
라고 생각하면 님도 거기에 따라 그냥 자연스럽게 반응한 거고 그 아래로 달리는 연쇄적인 댓글들 다 똑같은 거죠 뭐. 첫댓글이 가장 오버이긴 한 것 같습니다.
17/01/21 22:04
이스포츠판의 볼드모트맞는데요
글을 안보고 싶어도 떡하니 글이 보이는데 보자마자 짜증나는건 어쩌실건데요? 가입하자마자 이딴 범죄자 해명글 퍼올거면 그냥 활동하지마세요 또 주루루 댓글달리겠네 아 짜증나 더이상 댓글안답니다.
17/01/21 22:11
pulson님// 마재윤이 볼드모트가 맞다 치더라도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국가는 아니죠.. 그리고 가입하자마자 이런 글을 올린다고 하시는데 제 닉네임으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입한지는 오래 됐어요.
17/01/21 23:05
본문과는 상관없긴 한데 글쓴이 분 취지에 맞는 단어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아니라 독재겠죠.
그리고 본문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이재호 선수도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선수시절 번 돈을 모두 날렸죠. 말도 안 되는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라 유혹에 빠지기 쉬웠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게 20대 중반이 그런 것도 생각 못할 정도로 어린 나이인가요? 15살 정도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모두 하나 같이 말도 안 되는, 말 같지도 않은 자기합리화와 변명 뿐이네요.
17/01/21 23:28
린시즈님//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에서는 사상의 자유가 없습니다. 사상의 자유가 없으면 발언의 자유도 없죠. 그러한 공산주의 국가의 사상통제라는 특질을 빗대어서 이곳 피지알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므로 무슨 주제의 발언을 해라 마라할 명분이 없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저는 마재윤을 옹호하려는 의도로 글을 올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님이 마재윤의 해명을 그렇게 해석하는데에서 달리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인 것이고 다만 언급 자체를 하지말라 하는건 부당하다는 것입니다.
17/01/21 23:34
네, 이런 글을 올릴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규칙으로 막아놓은 게 아닌 이상, 남에게 글을 쓰지 마라라고 할 수는 없겠죠.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지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저 해명을 곧이곧대로 듣고 마씨에 대한 평가를 바꿀 사람은 없겠죠. 그리고 글쓴이 분은 계속 옹호할 생각이 없다지만, 다른 덧글들을 보니 옹호하시려는 걸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17/01/21 23:38
린시즈 님// 그렇다면 오해를 하셨네요. 잘못은 잘못이고 해명은 해명이고.. 그 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각자의 몫인거고 다만 저는 지나치게 비난을 하려는 맘도 반대로 극단적으로 옹호를 하려는 마음도 없는 것 뿐이죠. 예전에 한창 스타리그 볼 때야 몰라도 하도 오래 되서 지금은 그냥 무감정 무감동이네요..
17/01/21 23:25
네 그리고 북한은 독재국가구요.
공산주의는 자본의 순환 방식에 대한 단어이지 발언권 통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17/01/21 23:30
교과서적인 정의로는 그렇겠죠. 교과서적인 의미보다는 흔히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을 쓴 겁니다.
독재국가든, 공산국가이든 단어의 차이일 뿐 본제는 같습니다.
17/01/21 23:40
그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한 이해가 잘못된 것이지, 그걸 관용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두산백과에서는 공산주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습니다. [사유재산제도의 부정과 공유재산제도의 실현으로 빈부의 차를 없애려는 사상.]
17/01/22 00:04
린시즈님//
공산주의라는 표현을 쓴 것은 현실에서 공산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북한에서 사상통제가 이루어지고 있고 사상통제를 하는 북한에서는 종교와 이념의 자유, 발언, 의사권의 자유 또한 없기 때문에 공산주의라는 표현은 흔히 사상통제라는 특질을 함축한 관용표현으로 사용되고 그런 맥락에서 사용한 표현입니다. 학술적인 내용을 따지고자 하는 것은 본문의 주제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교과서적인 정의를 퍼오는 등의 논의는 불필요해보이네요.
17/01/22 00:08
일간베스트님// 그쪽으로 딱히 심도 있는 공부를 하지 않아서요;;
사회주의든, 공산주의든, 독재든 본제가 달라지는게 아니라는 의도로 드린 말씀입니다.
17/01/21 23:09
마재윤 볼드모트 맞고 저 내용도 몇달전에 올라왔던 글이고
이제와서 여기에 올리는 의도도 참 뜬금없네요. 다른사람이 하라마라 하는게 보기 싫으면 본인이 마재윤 글 여기에다 안올리면 됩니다. 애초부터 피지알은 스타판으로 생성된 커뮤니티고 그 판을 망하게한 주범글을 올려놓곤 왜 하라마라 냐고 큰 소리치는건 무개념입니다.
17/01/21 22:01
와... 이제 이일이 일어난지 7년되었죠?그만좀 하면안되나요?...해명한 사람도 싫고 그렇지만 진짜 이제 지겹네요.........
17/01/21 22:01
브로커가 무슨 할 말이 남아서... 웃기고 있네. 왜. 스타1에 대해 관심이 아직도 뜨거운 거 보니까 짜게 식혀주려 하시나...?
(추가: 요약문만 보면 새방송은 아니고, 작년 9월 말에 철구와 브로커가 합동방송했을 때 기어나왔다가 감성팔이 시전한다고 묻힌 내용 같군요.)
17/01/21 22:03
마씨 컨텐츠 떨어졌나요? 애초에 무슨 방송하고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서도...
이제와서 해명이니 하면서 집안 이야기 하는게 구차해보이네요.
17/01/21 22:08
본인경기를 조작안했다라...
강민해설이 너무 어이없어했던 신대근전이 생각나네요 "아니 근데 이거를 밀리나요? 우리 눈이 이상한건가요?"
17/01/21 22:15
근데 그 경기도 아프리카 방송에서 해명을 했는데요.. 대충 내용을 요약하면 링 싸움에서 대승을 하고 압박까지 해서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본인이 승부조작을 해서 지려고 했다면 상대방이 포기하고 나갈 수도 있는데 그렇게 컨트롤 열심히 해서 이기고 압박까지 했겠느냐, 이런 얘기였고 게임 내용적으로도 더 말을 하기는 했는데 대강 요약하면 질려고 했으면 더 티 안나게 지는 방법도 많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상대방이 나갈 수도 있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지를 않았을 거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17/01/21 22:15
팀 동료, 관련없는 인물도 팔아먹는 놈인데 부모라고 못팔겠습니까. 3, 4번 항목은 해명조차 아니니 필요 없는 이야기고, 해명이 아니라 변명이니까 삭제 안하실거면 제목이라도 수정 좀 해주세요.
17/01/21 22:18
근데 마재윤 현역 당시에 "마명품"으로 유명하지 않았나요?
명품 좋아하고 사치 좋아해서 상금 받은거 팍팍 썼던 걸로 기억하는데
17/01/21 22:20
인방갤이나 와고에 올렸다면 모르겠는데 굳이 마재윤을 역적으로 대하는 피지알에 이런글을 올리는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다같이 마재윤을 까달라는건가요. 아니면 이해해달라는건가요 괜한 분란글이 될듯 하네요.
17/01/21 22:27
피지알은 예전에 가입했었는데 스타리그 이후로 오지 않아 분위기는 잘 모르겠네요.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마재윤을 옹호하려는 것도 변호하려는 것도 아니고 글의 내용 그대로 마재윤의 발언을 그대로 요약해서 올린 것 뿐입니다. 언급 자체를 하지말라고 하는건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판단은 각자가 하면 될 일이죠.
17/01/21 22:20
그냥 PGR에서 조작범 언급하는 사람은 도매품으로 처리해줫으면합니다
전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 관심도 없고 해명이니 변명이니 이런것도 보기도 싷습니다
17/01/21 22:32
철구 같이 아프리카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마재윤 끌어들여서 이런 썰 풀게 냅두는것부터 원천봉쇄 해야 한다고 보는데...뭐 규제라는게 거의 없는 아프리카이니 무리겠죠.
17/01/21 22:22
Q1 - 궁금하지도 않거니와 이제 와서 그런 개인적 사정이 있다고 말해봤자 그게 범죄의 정당한 사유가 되지는 못함.
Q2 - 브로커질로 조작을 알선하고 설계한 게 더 죄질이 나쁜 건데 아직도 지 게임 조작 없는 게 증명되면 자기 명예(?)가 회복된다고 착각하는 듯. Q3,Q4 - e스포츠 관계자 자격도 없는 인간의 이야기 안 궁금한데다 풀어 놓은 썰마저 식상함. 당신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 하는 사람 널렸음. 결론 - 아직도 자기가 마에스트로라고 착각하고 계시나 보네. 아. 브로커니까 승부조작의 마에스트로인 건 맞구나.
17/01/21 22:39
Q1 - 마재윤의 논조대로만 말씀드리면 범죄를 정당화하기 위한 의도는 아니라 했습니다. 일단은 본인 가정사고 일종의 치부이기 때문에 그동안 대외적으로도 알린 적이 없고 최측근 지인들 몇몇만 아는 사실이라더군요.
Q2 - 방송에서도 본인이 한 일이 더 나쁜 일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승부조작 여부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그런 의혹과 질문들이 있어서 답변을 한 것입니다. 이미 법적 판결과 처분도 다 난 상태에서 자기 잘못을 변명을 하기 위해 한 얘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Q3,Q4 - 뭐 재미는 주관적인거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선 딱히 드릴 말씀이..
17/01/21 22:23
마재윤 근데 요새 방송안하나요? 스타로 방송 못하면 다른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게 부족한가보네요. 크크크
고전게임을 하든 먹방을 하든 뭐라도 해야할텐데 bj로서 부족하니 과거 썰 풀면서 감성팔이하는가 보군요. 그리고 전 마재윤 언급 자체를 막는 것도 이상하네요. 말하고 싶으면 하는건데 왜 타인이 간섭해서 언급도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7/01/21 22:41
딱히 감성팔이인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옮긴 이 방송이 몇달된 방송인데 앞으로 방송 계획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있다더군요.
일단 게임 방송하는걸 못하기 때문에 남캠 쪽으로 여러가지 컨텐츠 고민중이라고... 근데 방송을 안 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ㅡ
17/01/21 22:42
케스파가 관리하는 게임이 아니면 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아프리카나 케스파가 아예 모든 게임을 못하게 말해놨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마재윤 방송은 한 번도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17/01/21 22:26
마재윤도 마재윤이지만 철구는 저런 인간 뭐 좋다고 방송에 불러서 썰풀게 냅둡니까...
명색이 아프리카 스타판 얼굴마담이면 주작범과 어울리지는 말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17/01/21 22:33
철구 얘기 나오면 그래도 요새는 정신차렸다, 괜찮아졌다는 옹호론 많던데 이런 사례 보면 뭐가 정신차렸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17/01/21 22:29
마xx 볼드모트 맞고요. 제발 이런 쓰레기 같은 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외제차랑 명품 도배하고 후배들 깔보고 다닌 인간이 무슨... 돈 편하게 벌려고 아프리카 기웃 거리는거 다 아는데.,.
17/01/21 22:30
우리 다같이 생각해봐요. 아무리봐도 마재윤의 말이 맏는것 같아요. 누가 그렇게 티나게 조작하겠어요??? 이 글 보고 피지알 여러분 제발 다시 생각해보고 마재윤 방송 다같이 재미있게 봐요. 굳이 마재윤 방송 요약글 퍼왔어요! 하 그래도 마재윤 경기가 재미있었는데
짐이 관심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누가 기침을 하였는고?
17/01/21 22:35
아니 세상에 자기가 응원했던 선수가 조작질을 했으면 더 배신감에 분노해서
지금 열내는 우리보다 더 화가 나야 정상아닌지요 ? 어떻게 방송에 기어들어가서 볼 생각을하고 그걸 여기에 퍼 올 생각을하지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다고 어릴때부터 배웠고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야된다고 배웠지만 이런 똥글조차 수용해야되는지 아버님께 물어보고 싶어지는 지금이네요
17/01/21 22:37
아니 거기에 몇달전에 방송한걸 왜 굳이 지금 이 타이밍에 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되네
어그로인가 ? 안그래도 결승전이 내 기억으론 하루인가 남은걸로 기억하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이런 똥글을 적어서 사람들을 빡치게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17/01/21 22:38
뭐 이런 글 쓸 자유야 있으니까 일개 개인이 글을 지우라 마라 할 수는 없지만
덕분에 상당히 기분이 더러워지긴 했네요. 사실 제목에 떡하니 마xx가 쓰여있음에도 굳이 클릭해서 읽은 제 잘못도 조금 있긴 한데 "게임게시판" 글목록 제목에서라도 저 이름이 보이는 것만으로도 기분더러운건 마찬가지...
17/01/21 22:38
외제차 몰고 다니고 수백만원짜리 옷에 시계 과시에 인사 안하는거 이런건 다 지엽적인 얘기죠.
그냥 주작해서 나쁜 놈이 된거지 저런 것때문에 나쁜 놈이 된 건 아니죠. 돈 많은 사람이 저런 자기 자랑하는 게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럴 수 있죠. 최순실처럼 타인을 능멸하는 것이 아니면요. 저 방송 할 때 봤었는데 지가 잘못했다는건 최근에 들어서야 깨달은 것 같긴 하더라구요. 전태규에게 전화걸어서 사과하는거 보고 뭐 진심인 것 같긴 한데, 사과는 사과고 과거의 죄과는 죄과죠. 주작한건 여전히 남아있고 욕먹는건 평생 감당해야 하지만 사과하는거 보니 걍 이제는 죽일듯이 까는 것도 별로 무의미 한 것 같아서 전 무덤덤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타이밍은 조금 이상합니다. 저 방송이 좀 된 것 같은데..
17/01/21 22:48
글의 타이밍이라고하기는 뭣한게 우연히 유튜브 가보니 그 영상이 있었고 그 영상을 본 것 뿐이고
PGR을 와봤더니 이 방송에 대한 썰이 없었을 뿐이고 그래서 올린 것 뿐이고;; 그런 상황이네요. 암튼 저도 특수문자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편이네요.
17/01/21 22:50
내용은 뭐 좀 더 있었던거 같은데 전부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ㅜ
질문이라던가 이런걸 좀 계획적으로 한게 아니라 약간 즉흥적으로 진행된 느낌이라..
17/01/21 22:41
유투브를 둘러보다 우연히 마재윤을 봤다는 본문과 상반되게 마재윤에 대한 다른 얘기는 또 언제 우연히 봐서 저렇게 상세하게 썰 푼걸 알고있는지...
그냥 마재윤 팬이겠죠 뭘 우연히 본것처럼 크크크크 메인화면에 마재윤이라는 이름 떠있는것도 보기 싫습니다. 싫은거 싫다고 할 자유 좀 지켜주시죠?
17/01/21 22:52
마재윤에 대한 다른 얘기가 무슨 말이죠? 본문에서 적어드린 얘기는 전부 해당 유튜브 방송 내용에서 본게 전부입니다. 더 덧붙인 내용은 없어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마재윤을 옹호하려는 것도, 변호하려는 것도 아니고 방송에서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드린 것 뿐이고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요. 마재윤 관련 썰 자체가 보기 싫다? 본인이 글을 읽지 않으시면 됩니다.
17/01/21 22:54
방송에서 스타1 방송하지도 못하고 스1 할 생각도 없다고 하더군요. 아프리카 방송을 하고 말고는 본인의 자유겠죠. 싫으면 안 보시면 되는 거고.
17/01/21 22:47
그러게요. 주작해놓고 안 걸린 선수들도 있다던데 같은 주작범이 알만한 정보나 한번 풀어봐주지. 그게 이 바닥에 훨씬 도움이 될텐데 말입니다.
17/01/21 22:53
분란의도가 아니라면 굳이 몇달지난거, 그것도 별 내용 없는걸 왜 가져오셨는지...
본인은 옹호하려는 의도가 아니시라는데 그것 말고는 별로 가져올만한 이유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쓰레기 퍼오면 쓰레기장 되는거 아닌가요?
17/01/21 22:54
글쓴분께선 변호도 옹호도 아니라고 하셨는데, 리플보니 변호나 옹호 맞아보이네요.
아프리카도 그렇고, 이런놈 데리고 방송한 철구도 그렇고 마음에 안드네요. 참... 아프리카를 통해서든 어떤 모습으로든 스타1판이 활성화가 되는걸 좋아할줄 알았는데, 이런 모습들이 공존하다보니 예전처럼 마음이 가질 않네요. 그리고 마주작은 누구 말마따나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보이면서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네요. 제 눈 귀론 더이상 안보이게요.
17/01/21 23:02
마재윤이 법적인 판결이나 처분은 다 받은 상태인데 아프리카 방송을 금지할 명분이 없죠. 음주, 도박하고 방송 멀쩡히 잘하는 연옌들 많아요.
그리고 저는 프로게이머 활동할 당시에는 마재윤 팬이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그냥 스타판 자체에 관심이 없습니다.. 유튜브에서 마재윤 방송 본 것도 우연이었고 이 글을 옮긴 것은 pgr이 스타 커뮤니티라서 옮겨드린 것 뿐이고 거기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하시든 그건 각자의 몫이라는 거지요. 저는 그저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리고자함이지, 마재윤에 대해 특별히 더해서 옹호하려는 것도 깎아내리려는 것도 아닌 것 뿐이에요. 다만 극단적으로 까시는 분들 시선에서 보면 옹호하는 것처럼(?) 보일지는 모르겠네요. 소위 말하는 시각의 온도 차이 아닐런지.
17/01/21 23:12
집행유예 끝나기도 전에 브루드워로 방송한 인간입니다.
지금이야 마씨의 집행유예 기간이 끝났다고쳐도 지금은 ASL, GSL을 주관하기 때문에 명분은 충분하며 실제로 마씨는 게임 관련 방송은 못 하게 막아놨습니다.(이것도 GSL 때 한 번 난리가 나서 겨우 한 거지만요.) 법적으로는 지금은 없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판에 크나큰 상처를 남기고 아직도 그 잔재가 죽지 않고 살아서 활개를 치고 있는데 당연히 자중하고 브루드워로 방송은 안 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 아닙니까? 거기다 CD키 좀 주세요하고 구걸이나 하고 앉아있던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17/01/21 23:20
[마재윤이 법적인 판결이나 처분은 다 받은 상태인데 아프리카 방송을 금지할 명분이 없죠.]라고 하셔서 직후에 아프리카 TV 방송을 시작했던 때를 말하는겁니다. 지금은 당연히 아프리카에서 못 하게 했으니까 게임 방송을 못 하겠죠.
17/01/21 23:36
원문을 올린 유연정님은 스1 컨텐츠를 특정한 것이 아니라 최근에 진행된 아프리카 방송을 얘기한 것입니다.
[마재윤이 법적인 판결이나 처분은 다 받은 상태인데 아프리카 방송을 금지할 명분이 없죠.] 이 구절은 유연정님의 멘트에 대한 댓글이이에요. 스1 컨텐츠 얘기는 별개 맥락이구요.
17/01/21 23:48
네, 알고 있습니다.
스1 컨텐츠와는 별개라도 조작범이면 최대한 자중하면서 개인방송은 안 하고 조용히 살아가는 게 맞고, 법적인 처벌이나 판결이 다 끝났다고해서 금지할 명분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더군다나, 지금의 아프리카TV는 GSL과 ASL을 주관하고 있으니 더더욱 그렇구요.
17/01/22 00:13
린시즈님// 마재윤이 아프리카 방송하는데에 금지할 명분이 없다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을 얘기하는 것이지 거기에 동의를 하고 말고 할 사안이 아닙니다. [낮에는 태양이 뜬다]라는 것은 그냥 있는 그대로의 객관적인 사실이죠. 그 사실에 동의를 한다라고 하면 뭔가 어색하지 않나요? 아프리카가 GSL, ASL을 주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마재윤이 아프리카 방송을 하는 것하고는 상관이 없죠. 마재윤이 금지된 것은 스타1 방송이지 개인 방송을 하는게 금지된 것은 아니니까요.
17/01/21 22:55
아무리 인성 나쁘다는 말들이 많다지만 모친을 핑계대지는 않을테고.. 그건 안타깝습니다. . 저도 맡긴 돈을 가족구성원이 몰래 다 탕진했죠. 8년 넘게 일한 돈. 저도 바보같았고.. . 뭐 마씨의 심경에 공감은 갑니다만 그런다고 범죄에 면죄부는 될 수 없죠.
범죄자중 사연없는 범죄자 없다더니만...
17/01/21 23:02
마음 같아서는 규정차원에서 조작범이야기는 걍 막아버라고 건의하고 싶네요. 어차피 관심도 없고 관심 주기 싫은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잊을만하면 뭐 스멀스멀 써제끼는 꼴이 가관입니다. 팬질하는건 좋은데 걍 방구석에서 조용히 혼자서 하거나 아님 받아주는 아프리카로 가셔서 하세요. 조작범한테 젤 빡쳐있는 커뮤니티와서 근황 풀어봤자 좋은 소리 못들으니까요. 쓸 자유는 있죠. 근데 호응이 없으면 걍 안하는게 서로 좋은 일 아닙니까? 무슨 피드백을 듣고싶어서 딱 봐도 싫어하는 댓글 달릴건데 안보면 되는거 아닙니까? 이딴 반박을 하고있죠? 주작하는 인간 근황 알고 싶은 사람은 알아서 그 방송 찾아갈거니깐 굳이 다수가 조작법들한테 빡쳐있는 피쟐 와서 친절하게 안써주셔도 됩니다. 서로 심력낭비에 기분만 상해요. 각자 갈 길 가죠. 뭐 아디는 예전에 만들었건말건 상식적으로 게임사이트 그것도 스타1기반으로 출발한 사이트에서 스타리그 끝난 뒤에 안와서 분위기를 모르겠다구요? 말같잖은 소리하고있네..진짜
17/01/21 23:17
마재윤을 옹호하려는 의도가 없음은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빨아라" 등의 비속어 따위로 상대방을 흥분케 하려 하시는 언사는 좀 유치해보여요. 초딩도 아니고(...)
17/01/21 23:28
초등학생도 생각할 수 있는 피지알의 조작범에 대한 인식을 모르고 글을 친절히 올리셨을 purun님을 생각해서
눈높이로 표현해드렸습니다~ 감사는 넣어두세요
17/01/21 23:44
정말로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의도라면 사정을 설명하시면 될 일이겠죠.
비속어를 쓴 것은 그냥 본인 맘에 안 들고 본인 분에 못이겨서 거친 말을 내뱉은 걸로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깔끔하게 인정을 하면 될 일을 인정을 하지 않으시니 "남의 잘못엔 엄격하고 자신의 잘못엔 관대하다" 라는 어느 관용 구절이 생각 나는군요 (...)
17/01/21 23:57
정말로 누군가를 배려하려면 똥글을 올리고 댓글반응이 이상하면 그에 맞춘 피드백을 하는 법이죠.
그래도 나는 틀리지 않았다. 자유국가 만세! 라고 승리하시는 것보다는요. 배려는 쌍방향입니다~
17/01/21 23:05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은 당신이 이런 글을 쓰는 것을 법적으로 제제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쓰레기를 왜 퍼오냐며 비난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글 하나를 옮기면서 이 글을 옮기는 행위에 목적성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글을 쓴 것이든, 옮기기만 한 것이든, 닉네임을 붙였으면 목적성이 있어야지요.
17/01/21 23:09
글을 옮긴 목적은 댓글란에서 몇번에 걸쳐서 말씀을 드렸네요..
마재윤이나, 마재윤의 이야기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을 하시든 그건 각자의 몫이죠.
17/01/21 23:08
http://www.ygosu.com/community/yeobgi/783905
마재윤은 이 정도의 반의 반이라도 진심을 담아 사과한 적이 있습니까? 꼴에 혀는 길어가지고 카메라 끄고 감성팔이 하다 털리질 않나 주작송 부르면서 방송하다가 숟갈 얹어보려고 철구와 합방이나 하는 거죠.
17/01/21 23:13
본인의 수입이 있으니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죠.. 명품을 샀네 어쩌네 하는건 조금 본질을 벗어난 비난인 듯 싶습니다.
17/01/21 23:17
아니 그러니까 돈을 엄마한테 다 맡겼다는 양반이 어떻게 명품은 사며 브로커짓 하고 난다음에도 차고다니냐고요 크크크 그거 다 팔아서 빚갚아도 모자랄판에?
17/01/21 23:21
돈을 엄마한테 맡기더라도 본인의 수입이 있는데 필요한 물품에 사용할 돈은 본인 재량으로 쓸 수도 있겠죠;; 명품 사는 걸로 비난하는건 좀 본질을 벗어난 트집으로 보입니다.
17/01/21 23:12
나는 스타판에 관심을 끊었지만 굳이 친절하게 pgr21이용자들이 마재윤에 대하여 궁금할 것 같아서 근황을 옮겨와 보았다.
물론 글을 쓰는 건 내 자유니깐 하지만 글 자체가 꼴보기 싫다는 댓글은 다는것은 공산주의 마인드라고 본다~? 기적의 논리를 또 여기서 보네요. 크크크
17/01/21 23:43
전 웬지 누군지 감이 잡힐듯 말듯..(..)
전에도 몇번이고 아이디 바꿔왔던 그 사람인거 같은데 말이죠 그떄 아이디도 아마 마재윤화이팅이었나
17/01/21 23:20
뭐 1주일 이내에 올렸으면 모르겠습니다.
수개월 지난 일을 다시 꺼내오는건 뭔가요? 안올라왔다면 다 이유가 있는거 아닐까요? 이 글을 쓴 이유를 모르겠네요.
17/01/21 23:34
진짜 얘 커버처주는 사람은 왜 항상 나타나는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적극적으로 커버처주면서 편드는건 아니라고 하는건 또 뭔가요. 인지 부조환가
17/01/21 23:40
해명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담고있는 내용이 1도 없는데요
해명이 된다해도 분리수거 불가능 쓰레기와 타지않는쓰레기 정도의 차이라 생각하는데요
17/01/21 23:52
죄송한데 교과서적인 의미로 사용한 표현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교과서적인
정의를 퍼오시면;; 교과서적인 이론이 그렇더라도 현실에서 공산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북한에서는 사상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고, 종교, 이념의 자유, 그런 발언 또한 통제되죠. 국가에서 만든 주체사상이라는 이념만을 유일 사상으로 받들고 있구요. 그러한 현실적 공삱 북한의 사상통제라는 특질에 빗대어서 민주주의와 대비되는 의미로서의 공산주의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고 그러한 맥락에서 '공산주의(북한)'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17/01/21 23:59
민주주의와 대비는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틀린 상식은 자기가 고쳐야죠. 무조건 맥락맥락 거리실게 아니라요.
틀린말을 찰떡처럼 알아먹어달라는건 옹알이를 해석해달라는 부모의 마음가짐을 타인에게 가지라는 것과 같네요.
17/01/22 00:11
네, 맥락상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하지만, 공산주의 국가들이 독재국가로 변질됐다고해서 공산주의의 뜻이 독재를 뜻하게 변하게 된 게 아니고 민주주의의 대비되는 의미로 공산주의라는 표현을 쓰는 것부터가 잘못됐으며 그렇게 많이 쓰이는 게 잘못된 것인데 그렇다고 그걸 맞다고 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우리가 흔히 '보여지다'라는 이중피동 표현을 자주 쓰는데 그렇다고해서 이게 맞는 표현인 건 아니잖아요.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네요.)
17/01/21 23:52
유투브 동영상 돌려보다가 김창희 나온 방송도 봤는데 말하는거 보니까 입은 사과하고 죄송하다 하는데 그닥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조작범들 다 비슷할듯
17/01/21 23:53
Q. 본인경기도 승패조작을 했는지
A. 자신의 게임에서 승패조작을 한 적은 없다함. 응 바로 글내림 개짖는소리 제법인데요 이정도로 불을 붙이는거보면
17/01/21 23:53
역겨운 글이네요. 이런걸 두고 똥이 싼 똥이라고 하나..
뭐 빨아먹을게 있다고 마재윤같은 버러지를 빨고 계십니까.. 기분잡치게 하지말고 글 내리세요.
17/01/22 00:08
그래서 왜 이 글을 쓰신건데요? 목적이 무엇인지라도 본문에 써주셔야죠.
유툽에서 그냥 보다가 재밌어서 퍼봤다? 그게 이유가 맞다면 일단 되게 눈치없으신건 인정하셔야 겠네요. 글도 보니 마재윤이 잘못한거 변명하는건 있고 잘못했다라는건 없군요. 다른거 다 치우고 조작범보다 브로커가 더 죄질이 나쁜 범죄라고 전 생각하는데..?
17/01/22 00:10
해명이라길래 조작건에 대한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나 했는데 관련된 내용이라곤 자기 경기에 대해선 조작 안했다는 변명 하나 뿐이네요.
마재윤이 이스포츠판에 끼친 악영향은 말할 나위도 없고 안좋은 얘기나마 관심 주기도 싫은데 이런 사실을 이해 못하시진 않겠죠..
17/01/22 00:11
글읽지마래서 안읽었구요
공산주의사회 아니니까 이 제목만 보고 뭐라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글쓰고 표현할 자유는 자유고 남이 그거 지적하고 뭐라한다고 듣기싫어 빽-하는건 도대체 어디나라 자유민주주의랍니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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