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3/08 21:37:23
Name 싸구려신사
Subject [스타1] 30살먹은 직장인 아재의 래더E 도전기
안녕하세요. 싸구려신사입니다.
대학교 입학할 때부터 군입대, 취업 등의 나름 큰일을 겪을 때마다 이번에는 PGR 자게에 글을 남겨봐야지 했었는데
귀차니즘의 압박과 저렴한 글솜씨로 인해 결국 무산되었는데요.
이번에 극적으로 스1 래더 E를 찍게 되어서 질게 제외하고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 :-)

1. 본인소개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스타에 빠지게 되어, 중/고등학교는 물론 (군대가기 전 제외) 대학생, 직장인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스타1을
주구장창 즐기고 있는 싸구려 신사입니다.
사실 대학생때까지는 같이 즐기는 친구들과 주로 했었고, 공방이나 래더는 거의 안했는데요.
작년에 베넷에서 어쩌다가 즐길만한 온라인 친구를 만나게 되고,
10월무렵 본인 자취방에 데스크탑을 구매하면서 제대로 즐길 채비를 갖추게 됩니다. -_-!
그 전에는 노트북으로 친구들과 즐기는 수준이었죠..ㅜㅜ

2. 래더 F들에 대해...
아프리카 방송들을 즐겨보는데, 래더F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S ~ F-까지의 등급이 있으니, F라면 아랫 부류에 속하고,
실제로 전프로들이 갖가지 핸드캡(키보드 없이, 유닛제한, 일꾼빼기 등등...)을 가지고도 가지고 놀면서 이기니 무시당하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제가 접했을 때는 대부분이 상대를 보며 맞춰갈 줄 알고, 전프로들이 하는 플레이들을 흉내정도는 쉽게 내더군요.
때로는 '이게 정말F맞아?', '백날해도 못이기겠다' 싶의 정도의 실력자가 있을 정도였고요.
하여튼 제생각은 F도 절대 무시못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저 위에 언급한 온라인 친구는 제대로하면 E는 찍는데... 항상 F는 '거기서 거기'라고 놀리네요.ㅠㅠ

3. 종족밸런스....
래더 공식 운동장 투혼 기준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 주종이 저그라서, 제가 경험한 F들 사이에서의 저그vs토스, 저그vs테란 밸런스만 논해보자면,
감히 토스 >> 저그, 저그 > 테란 정도로 생각됩니다.

토스전은... 분명 조일장, 이제동, 매정우는 저글링 난입해서 피해를 주든, 3햇 히드라로 끝내거나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오든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제가 하면 항상 저글링이 난입하고자 하면 포토 + 질럿홀드, 히드라로 뚫고자 하면 적절한 포토 도배 + 어디선가 나타나 내 드론들을 죽이는 질럿에 피해를 보면서 항상 게임이 져있더라고요. 더군다나 커세어도 왜캐 빠른지....하...(네, 제가 토스전은 저징징 기질이 좀 있습니다..)

테란전은... 수많은 F들이 전진 8배럭 또는 선엔베 5배럭을 하더군요. 그 중 선엔베 5배럭을 많이하는데... 초반 물흐르듯 흘러가면 정말잘합니다. 3가스 멀티지역 차단도 잘하고 터렛공사도 적절하게 잘합니다. 하지만 저그입장에서 멀티먹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방업 + 러커 뽑고 천천히 삼룡이 멀티를 먹거나, 압박하면서 타스타팅을 먹고 진행하면 ... 은근히 할만합니다. 빈집도 잘 통하고요.
'하이브 유닛까지만 버티고 어떻게든 해보자!!'는 마인드로 하다보면... 레이트 메카닉이 단단해 지기전 취약한 타이밍이 분명 존재해서 테란전은 할만 했습니다.

4. E를 찍게된 결정적 계기!
얼마전 연휴 때 할일없고, 비슷한 상대랑 연겜하고 싶어서 와이고수에 글을 올렸더니 한분이 나타나서 게임해주더군요. 그리고 그 분은 저보다
훨씬 실력이 뛰어나신 분이었는데 조언을 상당히 많이 해줬습니다. 개인적인 성격상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조언해 주는건 질색이라 처음 몇마디 듣고 게임만 하고 끝내려 했는데, 본인 리플까지 보여주고 꽤나 정확하고 신빙성 있게 알려주더라고요.

어쨋든, 토스전은 쫄지말고 3챔버운영이 해결책이었습니다. 경기흐름을 읊어보자면
1) 9오버풀로 무난하게 시작: 1링 2드론 뽑고나서 라바 2개정도 모으고 상대 빌드보고 링 또는 드론생산
2) 삼룡이 3햇지을 때쯤 가스짓고(100까지만 채취) 발업 + 4햇 도는 5햇 짓고 히드라 생산(커세어 대비용)
3) 커세어 막을 정도로만 히드라 생산 후 6햇 지으면서 드론 펌핑
4) 저글링은 항상 발업질럿 튀어나오는 타이밍을 정찰하고, 1성큰 심시티 + 히드라로 대비(이 떄쯔음 1챔버에서 방업찍어야함)
5) 발업질럿+4템 러쉬는 히드라 소수로 템 끊고 성큰+히드라로 수비(이 후에 2챔버 더 짓고 히드라/질럿 공업찍어야 함)
6) 토스도 삼룡이 먹고 드라추가된 한방 나오는데 이 때 적어도 두방향, 여차하면 5방향에서 히드라+링으로만 막음

사실 6) 번 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3햇에서는 히드라, 나머지 3햇에서는 링을 뽑는 방식으로 생산하고
무조건 최소 양방향으로 싸먹는 구조로 싸우니깐 은근히 토스병력 잘 잡아 먹더군요.
이 쯤되면 하이브가서 아날 + 꾸준한 업글 + 타스타팅 먹으며 상대 4멀티 차단해주면 이기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되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한번 해 보니 F선에서는 충분히 잘 통했습니다.

테란전은 간단합니다. 9발입니다.
9발로 끝나는 경우도 절반정도는 되었고, 막히더라도 1햇 러커가 잘 통했습니다.
이렇게 진행하고 나서는 적어도 승률이 65%는 나온것 같네요.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사실 어딘가 자랑도 해 보고싶고, 스타1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소통을 해보고 싶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대한 반박도 들어보고 싶고, 반박에 반박을 반복하며 실력 상승도 해 보았으면 하고요.
분명 글쓰기 전에는 이러이러한 내용들을 집어넣어서 재밌고 알차게 글을 써 봐야지.... 했는데.. 너무 번잡하고 두서없고 재미도 없어 보이네요ㅜㅜ

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래더나 하러 가봐야 겠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08 21:51
수정 아이콘
아니 30살이 왜 아재입니까? 저도 아직 롤 다야 유지중입니다.. 크크크
스1은 이제 진짜 진국들만 남은 판인데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싸구려신사
17/03/08 22: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롤 다이야 그이상으로 승급하시길 기원합니다
17/03/08 22:03
수정 아이콘
30살이 아재?
싸구려신사
17/03/08 22:27
수정 아이콘
30살이 아재!
드아아
17/03/09 09:18
수정 아이콘
아재인거 같습니다. 껄껄
17/03/08 22:21
수정 아이콘
pgr이 늙은이 사이트라 그렇지 앞자리 3이면 빼박 아재죠
래더 E면 잘하시네요 전 F 유지도 못하고 F-
싸구려신사
17/03/08 22:28
수정 아이콘
E랑 한겜했는데 그냥 져버리네요 하하하...
F-면 F금방 오실수 있을것같은데욥?
신지민커여워
17/03/08 22:32
수정 아이콘
그냥 티비에서 조금보고 피씨방에서 플레이하는 저같은 하급유저들한테 원햇러커 진짜 지옥이죠..
어디서 보고 원배럭 더블햇는데 러커가 빠르게오면 허둥지둥대다가 ㅠㅠ
싸구려신사
17/03/08 23:4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원배럭더블한테는 거의 다 통하더군요.
투배럭아카에는 좀 약하지만요.
sinsalatu
17/03/08 23:01
수정 아이콘
최근에 프로게이머중에서도 중간정도밖에 못했던 임진묵이 마린 고스트 배틀만 뽑고 저그 d 를 보내던데 프로의 세계는 참 높은것 같습니다
싸구려신사
17/03/08 23:41
수정 아이콘
정말 그런걸보면 믿을수가 없습니다
열역학제2법칙
17/03/09 19:57
수정 아이콘
저그전만큼은 최소 A급이긴 했죠
지직지직
17/03/08 23:36
수정 아이콘
토스 입장에서 e저그와 f저그의 차이점은 한방싸움 컨트롤인 것 같아요.. f저그는 잘 째놓고도 시원하게 꼴아박으면서 자멸합니다.
제가 테란전에서 딱 그런식으로 져서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doberman
17/03/08 23:39
수정 아이콘
30살은 아가..
17/03/09 00:43
수정 아이콘
30살이 아재라뇨...
짱짱걸제시카
17/03/09 01:04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서른 둘 e찍었습니다.. e이상 찍으려면 스창인생의 길로 빠져야할꺼 같아서 접었음
오마이걸팬입니다
17/03/09 07:13
수정 아이콘
헐 30살이 아재라니....
밥오멍퉁이
17/03/09 09:09
수정 아이콘
1~6번이 조일장이 좋아하는 운영이죠. 근데 일단 투혼 저플전이 보통 게이머에게 힘든게, 1게이트 견제운영 하는 토스 상대로 본진 3햇 내지는 2햇 선레어 3햇 이런식으로 찍어야 하는데 정찰 원서치 안되면 3햇타이밍 망가져서 짜증나는 점이 있고, 더블의 경우에도 게이트 더블 쓸 줄 아는 토스 만나면 처음에 링 4기가 아니라 2기 찍었다가 드론이 여기저기 일못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 또 하나 귀찮은 점.. 이런거 생각하고 9오버 링 찍었더니 선넥 하면서 프로브쉬고 포지더블 하면 피해도 못주고 프로브에 링도 막히고 부들부들하게 되는.. 특히 더블/원게이트 두가지가 테크 타이밍이 완전 달라서 섞어서 맞다보면 타이밍 헷갈려서 고생하고..

6번의 경우 5방향 싸먹기도 좋은데 아차하면 토스 스톰컨에 훅 갈수도 있어서 첫 4템 질템 병력 밀어내고 나면 러커타는 쪽이 더 일반적인 정석인거 같습니다.
17/03/09 09:1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저그가 빌드서 지고들어가요 .. 맞춰서 해야 5대5고 아니면 6대4로 불리해요 ..
싸구려신사
17/03/09 10:26
수정 아이콘
선게이트가 분명빡시긴한데, 9오버풀이후 2링+2드론을 찍어도 그뒤에라바를 링으로 다 돌리면 얼추 막아지더라고요. 대각이면 더 더욱 쉽고요. 물론 이렇게 막아야 5대5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본문엔없지만 1시나 7시 걸리면 9발도 종종합니다. 상대가 11시 5시일 확률이 높아서 두군데를 막아야하거든요.
조일장식운영이 게이머레벨에서는 그렇게 좋다고 볼순없지만 f들와의 경기에서는 잘통했습니다. 러커로 각스타팅을 방어할순있지만 토스병력에 막혀있는 구조라서 너무답답합니다. 토스가 꼴아주면좋은데 5가스 견제하면서 본인도 저그멀티만큼 먹고 느긋하게 운영하니깐 이기기가 힘들더군요.
안녕사랑아
17/03/09 09:11
수정 아이콘
먼저 래더 E 찍으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개인의 경험 상으로도 E와 F 사이에는 큰 벽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래더는 안하고 공방만 하는데 공방 승률은 70% 이상 나오지만 가끔 등장하는 E 상대로 이겨본 경험은 정말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네요.
싸구려신사
17/03/09 10:30
수정 아이콘
어제글쓰고 한판했는데 땡넥에 6링꼴고 겜터졌네요ㅜㅜ 다시 e찍고 겜더해봐야겠습니다.
17/03/09 09:15
수정 아이콘
최근에 스타를 깔았는데
피쉬 공방 유저도 못이기겠더가구요
확실히 손이 많이 굳었어요 ㅜ ㅜ
17/03/09 09:17
수정 아이콘
저도 32살 아재(?)인데 열심히 피쉬 공방서 감 회복하기 중입니다.
물론 래더가면 e 찍기 엄청 힘들겠죠 ㅠㅠ
이시하라사토미
17/03/09 09:26
수정 아이콘
저도 다시 래더를 도전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공방부터 다시 차근차근....
17/03/09 10:22
수정 아이콘
더블이 대세인 래더에서 1햇럴커 진짜 잘통합니다. 9드론시작으로 자주 애용합니다
싸구려신사
17/03/09 10:29
수정 아이콘
저도 근래에 했던 5판중에 러커업을 까먹고늦게 찍은 경기를 빼고는 다 이겼네요. 물론 이 진경기가 테란이 9발대처로 2배아카를해서 불리해졌을수도 있지만요. 1100테란을 이길수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통해서 통쾌하더군요 큭
호로리
17/03/09 11:51
수정 아이콘
래더겜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일반방이랑 방만드는 방식이 다른건가요?
싸구려신사
17/03/09 12:11
수정 아이콘
one on one으로 만들어서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전에 피시서버가서 폰인증을 받아야되요. 그 인증을 받기위해서도 접속시간 기준이 있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시노부
17/03/09 15:40
수정 아이콘
34살에 스타2 다이아 APM 시즌 평균 320 나오는데 아재라뇨....
17/03/09 16:07
수정 아이콘
와~ 30살 아재에 발끈하는게 저뿐만이 아니군요.
저도 다른건 안보이고 30살 아재만 보이더라구요.
싸구려신사
17/03/09 16:13
수정 아이콘
본문보다 아재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아재의 기준은 없고, 상대적인 것이지요. 제가 주변에 저보다 어린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30찍고 상징적인 의미로 아재소리도 많이들어서 제목을 그렇게 올렸습니다. 물론 제 성향도 아재틱한게 있으니 그런것일수도 있지요.
저또한 재미삼아 형들 30됐을 때도 아재아재거리곤 해서 별 생각없이 제목에 넣었는데 많은 관심이 아재발끈이군요.
허미;;;
17/03/09 16:40
수정 아이콘
현직 34살 전전전시즌 턱걸이 D, 전전시즌 막노동 E 아재입니다 흐흐
아이가 생긴 뒤로 스타는 거의 못하고 있네요 ㅠㅠ

확실히 예전에 비해 손이 굳다 보니 스타 실력이란게 오르기가 힘들지 떨어지는건 한순간이네요
지금은 F- 만나도 빡셀 것 같습니다;
F를 무시하는게.. 워낙에 아프리카에 고수들이 많아서 그렇지 현실은 F유지만 해도 동네PC방 씹어먹는 수준이죠.
나중에 기회되면 피쉬에서 한겜 같이 해요 ^^
싸구려신사
17/03/09 17:22
수정 아이콘
전전전시즌이면 불과 작년중순인데 부럽습니다. D부터는 진정 아마고수 느낌이 물씬풍기는데 백날 스타만하고 연구를 한다쳐도 절대 도달할 수 없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ㅜㅜ
로쏘네리
17/03/09 17:35
수정 아이콘
레더 진짜 빡세죠.. 저도 얼마전에 손스타 잠깐 다시 시작해봤는데 공방에서 승률 거의 7할정도 나와서 레더 도전했는데 F한테 뚜드려 맞았습니다 크크크
다비치이해리
17/03/09 20:54
수정 아이콘
그정도도 전 완전 부러운걸요. 공방 승률 20퍼센트 이하고 스타 보는걸 즐기는 라이트 유저인데.. 누군가 퇴근후에 한 두시간씩 잡고 스타 트레이닝 좀 시켜줬음 좋겠습니다.
Dream Theater
17/03/09 22:48
수정 아이콘
저도 서른인데 서른 아재 아닙니다 엉엉 ㅠㅠ
후치네드발
17/03/10 07:17
수정 아이콘
댓글 분위기가 참 맘에 드네요. 30살은 아재가 아니죠
시린비
17/03/10 08:51
수정 아이콘
30살이 아재인건 맞고 아재들이 아재 아니라고 주장하기 위해 아니라고 하는거죠.
어렸을때를 생각해봐요 우리 30이면 충분히 아재...
larrabee
17/03/10 10:32
수정 아이콘
팩트로 때리지 마세요 ㅠㅠ
17/03/10 10:02
수정 아이콘
30살이면 피지컬 한창 날서있을때죠
Juan Mata
17/03/10 10:02
수정 아이콘
이거 본문과는 다르게 댓글흐름이..
17/03/10 10:10
수정 아이콘
30살이 아재라구요? 신고버튼이 어딨더라?
17/03/10 12:20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하시네요. 래더E도 일반인들사이에서는 꽤 잘하는 거니
저는 스타2로 넘어간 후에 또 그것마저 쉬다가 복귀해야 되서 이제 포기했습니다. ㅜㅜ
대니얼
17/03/20 13:14
수정 아이콘
40살은 할애비인가요? 털썩....
17/03/27 11:35
수정 아이콘
토닥토닥.. ^^ 아재는 무슨.. ^^ 토닥토닥..
싸구려신사
17/03/27 12:12
수정 아이콘
대체무슨의도로 남긴댓글인지 모르겠군요.
아재란 단어에 왜그렇게 집착하는거지요? 글의 주제는 그게아닌데요.
17/03/28 16:52
수정 아이콘
아직 충분히 오빠십니다. ^^ 글의 주된 주제가 아닌 것으로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_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926 [스타1] 종족별 개인리그 4강 진출 횟수 [49] 삭제됨12926 17/03/16 12926 1
60916 [스타1] 점점 격해지는 종족 밸런스 논란 어떻게 봐야 할까요? [208] 갓럭시19955 17/03/11 19955 0
60905 [스타1] 30살먹은 직장인 아재의 래더E 도전기 [48] 싸구려신사13510 17/03/08 13510 9
60872 [스타1] [퍼옴] 추억팔이겸 선수별 전성기시절 개인리그 승률 [41] 아오루12636 17/03/03 12636 1
60862 [스타1] (2vs2) Unfair 1.0 [10] 삭제됨7436 17/03/01 7436 3
60831 [스타1] AI vs 인간의 스타크래프트 대결.. 내달 세종대서 [55] Let'sBe15482 17/02/22 15482 1
60825 [스타1] 전성기 최연성에 대한 오해 [79] 전설의황제16655 17/02/22 16655 0
60808 [스타1] ASL 팀배틀에서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대결방식들 [9] 성수8804 17/02/19 8804 0
60807 [스타1] 점점 늘어나는 Proleague, 늘어나는 Problem(수정) [192] 갓영호신15647 17/02/19 15647 6
60778 [스타1] 스타1리그 종료후 가장 재조명이 필요한 종족 프로토스 (수정) [259] 갓럭시19083 17/02/14 19083 1
60775 [스타1] 재미로 보는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펌) [50] 전설의황제14404 17/02/14 14404 4
60774 [스타1] 좋은기록은 재조명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가져와봤습니다 [86] 갓럭시15765 17/02/13 15765 2
60772 [스타1] 염보성을 프로리그에서 잘했다고 테란A급 이상의 선수로 놓기 힘든이유 [311] Histo28788 17/02/13 28788 6
60678 댓글잠금 [스타1] 스타1 부흥을 위한 제안 [248] 캐터필러18830 17/01/29 18830 6
60659 [스타1] 스타1에서 제일 시급한건 mmr 시스템을 도입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57] 퐁퐁13998 17/01/23 13998 3
60658 [스타1] 테저전 1배럭더블 vs 3해처리는 이제 상성빌드라고 봐야될거같네요 [96] 올인21860 17/01/23 21860 7
60655 [스타1] 브루드워의 밸런스패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2] 뵈미우스15941 17/01/23 15941 0
60647 댓글잠금 [스타1] 최근 마재윤 아프리카 해명 방송 요약 [173] purun22185 17/01/21 22185 3
60634 [스타1] 빌드정립,상향평준화 이후 정말 테란은 사기일까요? [105] 갓럭시13450 17/01/20 13450 5
60630 [스타1] 6년만의 리쌍록 그리고 테란의 유리함은 존재하는 것일까. [146] 호가든16854 17/01/19 16854 2
60629 [스타1] 이제동의 ASL 4강전 후기 [45] 스카야13641 17/01/19 13641 16
60627 [스타1] 역대 양대리그 동시 결승진출한 선수들 [15] 니시노 나나세11858 17/01/18 11858 1
60625 [스타1] 감사합니다 선수들 [64] 다녹여줄게12843 17/01/17 12843 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