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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6 11:56
BJ 중 얼마나 합류할지가 관건이겠네요.
상위권 선수들의 SSL 불참을 보면 이전처럼 프로게임단 생활을 반기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17/04/06 11:56
과연 선수들이 아프리카에서 프로로 다시 돌아갈까요... 아프리카에서 한달에 버는 수익을 맞춰줄수가 없을텐데 아마 개인스폰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17/04/06 12:05
근데 홍보를 하려면 소위 말하는 택뱅리쌍 혹은 김윤중 그 외에 선수들을 잡아야하는데 그것보다 더 급이 낮은(?) 선수들을 데려다가 써봐야 크게 관심을 가질런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17/04/06 12:00
사람없는데 무슨수로????
지금 스타판에 아마추어지만 신인이라고 불리울 만한 선수가 있어요??? 이것만 해결되면 프로창단 되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근데 이게 있는지가..
17/04/06 12:05
인서울 가서 9급 간사람있듯이 아프리카 프리랜서보다는 월급받고 싶은 사람 있을 수도 있겠죠
근데 기업이 노리는 홍보효과 있는 게이머들이 닭장 생활을 다시 할런지..
17/04/06 12:10
그냥 티원, kt 달고 게임 몇판 해주면 그만인데 닭장을 운용할 이유가 없죠. bj입장에서도 티원이나 케티같은 특급 팀 이름 달고 [현직 프로게이머]라고 주장하는게 세일즈 포인트로 더 유리하고요.
다만 네옥스나 무클랜도 돈을 준다고 들었는데 티원이나 케티가 적지 않은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팀 이름을 달아야 할 필요성을 느낄까... 그건 의문입니다.
17/04/06 12:11
닭장 생활 없는 출퇴근 시간 보장.
연습 시간 내 아프리카 방송 허용. 일정 수준 이상의 연봉. 최소 '택리쌍매알'에 허영무, 김명운, 도재욱, 박성균 등 S~B급 선수 대다수 참여. 이정도는 보장이 되어야 가능할 것 같아요.
17/04/06 12:17
전 지금 ASL 방식이 더 스타1에 맞다고 봐서요
그냥 개인스폰을 하세요 이영호나 이제동한테 SKT T1 Flash SKT T1 JD해달라하고 행사 좀 뛰고 경기하고 그럼 되죠
17/04/06 21:39
오 개인스폰 나쁘지 않네요.
솔직히 기존의 선수들이 아프리카 환경에서 게임하다가 다시 닭장 시스템으로 회귀할 것 같지도 않고 말씀해주신 게 딱인거 같아요
17/04/06 12:19
재창단된다 하더라도 기존의 스1팀과 운영방식이 다르게 될 가능성이 크겠죠.
스1의 그 때 그 팀의 운영보다는 다른 게임들의 팀(예를 들면 팀 레이저)에 더 가까울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하고 뭐가 다르냐? 물으면 그냥 스폰이 더 큰 기업이 됬다 정도 밖에 다른 점이 없겠죠.
17/04/06 12:41
개인스폰 이야기 하시는데 전 개인스폰은 굉장히 확률을 낮게 봅니다.
BJ를 하는이상 일반 팬들과 접점이 매우 가깝고 그럼 결국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게 되어있습니다. 타 1인 스포츠의 경우 그나마 좀 접점을 만들기 어려운 반면에요. 그럼 구설수에 노출될수밖에 없어요. 굳이 그렇게 리스크를 질 필요가... 몇몇 자기관리가 확실하게 되는 선수들 아니면 굳이 그럴 이유가 없다고 봐요. 차라리 lol처럼 팀내에서 방송을 관리하는거면 몰라도
17/04/06 12:43
말도 안되죰. 솔직히 지금 아프리카에서 버는돈이 연봉보다 훨씬 높은데
누가 그전 감옥같은 곳에서 부대끼며 살아갑니까. 그렇다고 아프리카 활동 BJ들 빼고 창단 할수도 없고. 지금이 행복한 선수들인데
17/04/06 12:54
어차피 인지도=돈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프로생활로 실력 쌓고 인지도 높이려는 목적으로 들어 갈 사람들은 있을겁니다. 어차피 구단도 연봉 많이는 못줄거 아니까 그런 정도로도 윈윈이죠
17/04/06 13:22
근데 처음부터 낭중지추와 같은 선수를 제외하고 팀이 존재함으로 인해 실력을 키우고 발휘된 경우가 더 많다고 보기 때문에...
실제로 프로리그 에이스나 그 급에 준하는 선수들 대략 연습생 기간 2년 내지 3년정도 했었죠. 이제동같은 경우 커리지도 자주 떨어졌고 플러스 시절에도 크게 두각내지 못했던 걸 생각해보면...게다가 소위 기업팀 브랜드가 프로게이머를 꿈꾸던 친구들의 부모님 설득에 용이했다고 보는지라...
17/04/06 13:27
개인스폰 나쁘진 않은데 닭장 팀들이랑 개인스폰이랑 같이 존재할때
시간이 지나면 닭장 팀 선수한테 못 이기죠 임요환도 오리온에서 개인스폰 제안했지만 종족별로 선수들 꾸려서 개인연봉까지 보태 팀을 운영한 것 처럼요
17/04/06 13:10
블리자드 주관 리그 부활까진 현실성이 있어보이는데
프로팀 재창단은 무리 아닐까요;; 할 거면 개인 스폰 위주로 가는 게 어떨 까 싶은데
17/04/06 13:17
공식경기 치를 때만 팀 이름 붙이는 건 안되려나요?
ASL 경기하고 있을 때는 SKT BISU고 자기들끼리 스폰빵하거나 사고쳤을 때는 네옥스 클랜 용택이고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선 그어놓으면 관리 부담도 덜하고 사고쳤을 때 피해보는 것도 적어질 거 같아서요.
17/04/06 13:45
그게 그렇게 선을 그어놓는다고 선이 그여지는게 아니니깐요.
페이커가 대회에서는 SKT T1 페이커고 솔랭에서는 Hide on bush로만 활동한다고 사람들이 그 둘을 분리해서 보진 않을테니..
17/04/06 13:37
기사 읽어봤지만 팩트는 "논의되지 않고 있다"가 전부 인거 같은데요.
더욱이 e스포츠 전문 기자도 아니고. 업계관계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분의 상상이상 이하도 아닌.
17/04/06 13:40
예전엔 몰라도 지금은 아프리카라는 돈벌이 수단이 생겨서 별풍의맛을 알아버린 게이머들이 닭장같은 팀에 갈리가없겠죠.. 신규유입이 생겨도 팀은 그냥 아프리카 가기 전 인기몰이 수단으로 여겨질듯..
17/04/06 13:44
별풍으로 먹고 사는 BJ들은 돈을 맞춰줄 수가 없고, 인지도 없는 게이머들은 효과가 없고. 만약에 실제로 어떻게 기업쪽에서 이 바닥에 들어와도 예전의 방식은 아닐꺼 같네요.
17/04/06 13:45
택뱅리쌍은 거의 월 2~3천 다른 비제이들도 월 천 이상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게임단에서 활동할 그 이상의 메리트를 게임단에서 제시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17/04/06 15:08
별풍만 그정도고...방송할때 중간광고 스폰서 언급이랑 유튜브 수익생각하면 별풍2배.혹은 그이상으로 봐야죠. 이거만 생각해도 당장s급은 월5천정도인데 연6억....기업에서 이정도금액 아까워서 절대 안쓰죠....
17/04/06 14:17
뭐 당장 댓글들만 보더라도 bj가 굳이 프로씬으로 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군문제도 걸려있고, 프로씬에서 받는 수입보다 스트리밍을 통해 즐기면서 얻는 수입이 더 크기도 하니까요..
17/04/06 14:35
개인활동시간 (방송시간 포함) 일 6시간 이상 보장
합숙 없음 경기 외적인 간섭 및 지도 엄금 연봉 1억 이상 보장, 방송수입은 온전히 선수몫 사실상의 네이밍스폰서 실상 그대로 방송활동 bj하면서 아이디랑 이름만 기업네임 달고 연봉 주는 식이겠죠 이정도 조건 아니면 일단 메이저 스트리머들은 안 가지 않을까요. 지금 근미래에 입대예정자들인데 그전에는 바짝 돈 벌때지 커리어니 팀생활 할 때가 아니죠.
17/04/06 14:39
리마스터만 잘 나오고 흥행한다면 팀이 창단되지 않을 이유가 없죠.
판만 커진다면 굳이 후원이 없더라도 같이 모여 연습하고 훈련하는 클랜이 만들어질거고 그런 클랜을 기업이 후원하면서 자연스레 팀이 창단될 수 있다 봅니다. 어디까지나 홍보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상품성이 있어야겠지만요. 결국 리마스터가 흥행하면서 대회규모가 커진다면 스1 게이머의 신규유입이던 팀 창단이던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 봅니다.
17/04/06 14:51
오버워치도 간보는판에 스1팀을 재창단할것 같지는 않네요
결국 제일 중요한건 프로리그가 열리느냐 아니냐인데 skt kt가 재창단한다고 한들 프로리그 열리려면 몇팀이 더 생겨야 하지 않나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17/04/06 15:09
스타1과 스타2 둘 다 좋아하고
경기를 일일이 찾아볼 정도로 아직은 애착이 있습니다 그러나 팀 창단은 지나치다라는 느낌입니다 두 종목 다 신규선수들이 들어오지도 않고 지금 선수풀이 소진되면 딱히 군 제대이후 다시 할까 싶기도 하구요 또한 구단과 선수를 믿고 스1->스2 전환시에도 같은 팀을 응원해왔지만 결국 종목폐지가 되고부터 오랜기간 응원해온 종목팀이 사라진 것에 대한 상처와 같은 씁쓸함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꾸 희망고문을 주는 게 짜증납니다 스트리밍하고 있는 선수들중에 올해까지 하고 은퇴하거나 타종목준비기간동안만이라도 스2하고 있다라는 말도 들려서 워3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보려고 노력하는데 현실적이지 못하고 차선을 생각해봐도 밝게 느꺼지지 않는데...(ㅠ) 잠시 묵혔던 감정적으로 댓글 써 봅니다
17/04/06 15:29
개인스폰은 좋긴한데 판이 커지진 않죠.
그래서 임요환선수가 개인적 희생을 하면서까지 팀 스폰을 고집했던거고요. 하지만 스타1은 이미 판이 커지는 문제가 아니라서 상관없겠네요..
17/04/06 15:55
pgr21은 확실히 보수적인 사이트 맞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죠. 당연한겁니다. 저는 그게 싫지는 않지만 그게 올바르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17/04/06 16:32
스1에 대해서는 엔간한 사이트보다 희망찬 미래를 생각하는거 같은데요...그리고 팀 창단이 힘들다고 하는게 사람들의 의견이지 팀창단하지마라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변화가 지지를 받으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 '근거'가 있어야죠.
17/04/06 20:36
저는 그 근거를 찾기전에..이 사이트가 애초에 프로게이머 랭킹사이트인데..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는것조차 부정할정도로 사람들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pgr21이라는 사이트가 굵직굵직한 사건들로 유저도 운영진도 수시로 변했지만.. 스타1에 대한 애정만큼은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이제는 별로 관심도 없고 그냥 애물단지 취급받는것 같아서 속상해서 저렇게 써놨습니다.
17/04/06 21:46
망상 : 병적으로 생긴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내용은 비합리·비현실적이라는 점이 첫째 특색이고, 감정으로 뒷받침된 움직일 수 없는 주관적 확신을 가지고 고집하는 점이 둘째 특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망상 [delusion, 妄想] (두산백과) 애정이랑 망상이랑 구분하시길.
17/04/06 22:35
도대체 누가 '부정'하고 '관심이 없다'는 거죠? 가능성의 측면에서 팀창단을 회의적인거로 보는 거겠죠. 리마스터 뜨자마자 사실상 의미없는 밸런스 토론하고 asl커리어 논쟁한 글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이런 글들은 다 스1에 대한 애정이 없는 글인가요? 계속 보다보니 뭔가 단어 선택을 다시 고려하시든지 단어 뜻을 다시 찾아보던지 분위기를 잘 파악하셔서 글을 쓰면 좋겠네요
17/04/06 21:05
근거를 들어서 어떤 방향으로 예측하는게 뭔 보수적. 스1이 다시 흥하고 대회, 선수가 다시 활성화되면 여기있는 분들 생계에 큰 변화라도 오나요?? 뭔 변화를 두려워한다는건지. 그냥 보기에 안도지 않겠냐 하는거지. 잘 되면 그냥 다시 즐기는거지 안 된다고 예측했다가 잘되면 피해보는 것도 아닌데. 누가보면 스1 리마스터가 국가 정책변화라도 되는 줄 알겠어요.
말도 안되는걸로 이상하게 다른 사람들 재단하지 마세요.
17/04/06 16:42
사람들이 정말 많이 유입되면 자연스레 대회 열리고, 선수 생기고, 팀 생기고 자연스레 이어질 일들인데
사람들이 많이 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데 김칫국도 정도껏 마셔야죠.
17/04/06 16:54
좋아요. 저도 솔직히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활해서 예전만큼 뜨거웠으면 좋겠어요. 그치만 가능성이 너무 낮아요....
0%라고 단언은 못하겠지만 10%도 안된다고 보는데 자꾸 이런 기사가 나오고 피지알 겜게에 자꾸 억지부리시는 글들이 나오니 가슴이 아프네요
17/04/06 17:00
금전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지금 bj들 프로로 전향하는건 안한다고 봅니다.
프로게임단 창단해서 팀단위 프로리그를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스폰 받고 오로지 온겜넷 스포티지 양대 방송사에서 개인리그로만 한다면 이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17/04/06 17:04
과연 가능성이 없을까요. 택뱅리쌍 등 수입 최상위급 선수들이야 연봉이나 노동조건이 맞지 않아서 안가겠지만 진짜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bj하는 선수들도 많다고 봅니다. 기업팀들이 지금 유명한 선수 데려다가 단기실적 낼생각이 아니라 택뱅리쌍 이길 실력의 선수를 만들어낸다는 마인드로 한다면 가능하겠지요.
근데 쓰고보니 팀을 하려는 선수는 있어도 투자를 안하겠군요. 택뱅리쌍 군대가고 나서도 판이 유지되나 간보다가 결정날것 같네요.
17/04/06 17:05
만약 된다면 현재 아프리카로 충분히 돈 버는 선수들은 개인스폰, 아프리카로 수입이 부족한 선수들은 팀으로 가는 식으로 가능하겠지만 신인 선수가 관건이네요. 프로팀으로 할거면 협회가 딴건 몰라도 커리지매치 정도는 해야 기존 선수들과 비벼볼만 한데 넘어야 할 산이 많구뇨
17/04/06 18:15
골프나 테니스와 같은 개인스폰이 가장 현실적이겠지만, 정말 미래가 있다면 팀을 창단해야죠...
당장에 조건이 나쁘더라도 리그에 출전해서 성적으로 올리려면 새로운 세대가 필요하니깐. 통신사가 창단한다면 정말 스타1의 미래를 이야기할 만할지도 모르죠.
17/04/06 18:17
선수 개인 입장에서도 굳이 팀에 들어갈 이유가 말도 안되고 팀 입장에선 개인스폰은 관리를 귀찮아 하는 문제로 할 리 없죠.
당장 SKT는 롤팀 스트리밍도 외주주는 상황인걸요.
17/04/06 19:08
같은 1:1 종목인 격겜은 골프 테니스 처럼 개인스폰+투어가 정착 되어있는데 수년간 잘 굴러가고 있죠. 프로팀 단위의 스폰도 있지만 매니지먼트 개념에 가까워 선수 활동은 다 개별적이고요. 스폰서와 협의를 거쳤겠지만 개인방송도 다하고요. 스폰은 이쪽을 벤치마킹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17/04/06 19:22
pgr에서 스타1은 긍정적인 의견보다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는듯 해요.
저는 리마스터 기사를 처음 접했을때처럼 이번에도 긍정적입니다.
17/04/07 07:15
제가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1.라마스터든 전혀 새로운 게임이든 어떻게 됬든 게임사에서 돈을 투자해 스타1이 나오고 2.블리자드에서 출시전에 이미 자기들 주최로 대회를 준비 하고 있으며 3.거기에 맞춰 온게임넷 스포tv등 메이저 방송국에서 중계를 하고 4.스타1에 경우 여전히 pc방 순위는 높고 대회 asl 시청자수를 생각하면 인프라는 롤 오버워치 다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팀 창단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17/04/08 15:31
시청자나 관심도는 가능하지만,
선수가 없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죠 스타1 망하기 직전에 선수 없어서 몇몇팀만이 소수로 유지됐던거 생각하면.. 아프리카 인원들이 다 입단해도 될까 말까 수준인데, 그 인원들중 상당수가 군대문제, 혹은 그냥 취미생활로 하는 선수들인지라..
17/04/06 22:25
스타 리마스터가 흥해서 젊은 신예들이 많이 생긴다면 그런 사람들 모아서 팀을 꾸릴수는 있겠죠. 지금 잘나가는 BJ들은 군 문제도 있고 굳이 팀 생활을 다시 할 동기가 없을거 같구요.
17/04/07 03:52
만약스폰할거면 지금있는 클랜에 스폰하는식이면안될까요? 클랜명을 skt kt 이런식으로해도될것이며 클랜대항전 같은거 아프리카로 주기적으로하면 도움되지않을까 싶은데..
17/04/07 15:17
모든상황이 좋게 흘러가서 팀이 꾸려졌다고 예상을 해봅시다.
게다가 현재 bj로 있는 선수들이 좋은조건을 받고 팀에 합류한다고 까지 예상해보겠습니다. 그후가 문제입니다. 새로 들어오는 프로게이머가 없는데 기존 프로게이머들 군대가고 피지컬 점점 떨어지고 나면 그 뒤가 없어요. 끝이에요. 냉정하게 요새 게이머꿈을 키우면서 나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 하는 지망생들 오버워치나 롤하지 누가 스1을 할까요. 새로운 인물 발굴이 없으면 이벤트전급 리그 이상은 현실성 없다고 봅니다. 저는 ASL도 이벤트전이 조금 커진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7/04/08 18:07
스1은 이미 아프리카가 장악했고 대기업이 다시 뛰어들 매력이 없습니다..당장 스2팀 해체하고 롤에 돈 쏟아부으면서 오버워치도 대기업 0인 마당에 뭔 스1에 투자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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