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10/10 22:00:58
Name 렌야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6975&site=overwatch
Subject [오버워치] APEX 시즌4, 4강 1경기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정됨)
며칠전 GC부산루나틱하이를 꺽으면서
4강에 올라왔고,
상대는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클라우드9 콩두.

디펜딩 챔피언 루나틱 하이까지 이기고 올라왔지만,
콩두에 비해 연습시간도 부족했고,
전 시즌에 비해 조금은 약한 행보를 보이던 루나틱 하이에 비해
콩두는 APEX 최고의 딜러진으로 불리는 라스칼과 버드링,
탱커,힐러진까지도 약점이 안보이는 팀으로 보였고,
준우승했던 전 시즌에 비해서도 훨씬 압도적인 기세였기에,

GC부산이 잘한건 맞지만, 그래도 콩두에게는 밀리지 않을까 하며,
응원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명승부를 펼칠거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만,

........네, 옵알못 인정합니다.
설마하니, 4:0의 스코어가 콩두도 아니고 GC부산에서 나올 줄은 누가 예상 했을까요.
게다가 콩두가 우세 혹은 비등해보였던 경기력 마저도
루나틱과의 경기보다도 더 압도적인 모습으로 GC부산이 말 그대로 콩두를 박살냈습니다.

그나마 치열했던 1경기 쟁탈전을 제외하고는 2,3,4세트는
경쟁전에서 그마가 플다 상대하는 느낌마저 들 정도로,
정소림 캐스터가 체급 차이가 나보인다는 언급을 할 정도로 GC부산이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미쳐 날뛰던 프로핏(트레)에게서 김정민 해설 말대로 마치 상대방 진영을 휘젓는 메시가 보였고,
그에 뒤질새라 후렉(맥,솔져)도 
이번 시즌 미로보다 더 좋은 폼을 보여주던 피셔 및 상대방 탱딜힐 가리지않고 뚝배기(?)를 터뜨리고,
그야말로 전성기 미로를 보는듯한 제스쳐(윈스턴)선수와 각폭 체감확률 50퍼는 넘기는 우햘(디바),
제2의 딜러토비를 보는듯한 무수한 킬로그를 보여주던 클로저(루시우)
오늘 최고의 서브힐러의 폼을 보여준 하고픈(젠야타,아나)
(탱딜들 케어와 상대방에 자석처럼 갖다붙이는 부조화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명 꼽으라면 하고픈 선수를 MVP로 뽑고 싶습니다.)

아무튼, GC부산은 오늘 콩두를 상대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APEX 로얄로드에 한걸음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남은 결승의 한자리는,
러너웨이와 RX폭시즈(기존 NC폭시즈가 오늘 RX로 팀명을 바꾸었습니다)의 승자가 차지할텐데,

사실, 이건 러너웨이가 객관적인 전력상 꽤나 앞서기는 합니다.
(RX를 이긴 콩두를 이긴 GC부산을 이긴 러너웨이다보니 아무래도 크크크)
그래도 경기는 붙기전에는 모르는 거니깐요, 섣부른 예측은 하지 않겠습니다.

만약에 러너웨이가 결승에 올라오고 GC부산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불참한 엔비어스를 제외하고 역대 APEX 결승팀(아프블,루나틱,콩두,러너웨이)을 모조리 꺽고
우승하는거라 그야말로 APEX 도장깨기 및 세대교체의 완성이 되겠군요.

아무튼, GC부산은 첫 결승 진출 축하드리고요,
조지명식때 선수들 연습한다고 코치가 나올 정도로 열심히 한 결과가 잘 나와줘서
챌린저스부터 지켜본 팬이자 부산아재로서도 너무 기쁘네요 크크크.

결승에서도 꼭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채연
17/10/10 22:0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옵알못 방구석 전문가입니다ㅠㅠ
그냥 모르겠어요. 선수들이 단체로 신들린것 같아요 크크. 분명 조별예선에선 잘하긴 했지만 이정도 경기력까진 아니었거든요. 근데 진짜진짜진짜 잘하네요. 이건 뭐 사실 챌린저스가 1부고 에이펙스가 2부 오버워치리그가 3부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크크
17/10/10 22:11
수정 아이콘
순식간에 3부리그행 옵치리그 ㅠㅠ
카발리에로
17/10/10 22:05
수정 아이콘
사전 인터뷰 때 세대교체 언급한 버드링 1패......
17/10/10 22:12
수정 아이콘
세대교체 당해버린 ㅠㅠ
버드링이 나름 분투했지만 이렇게까지 힘을 못쓸줄은 몰랐어요.
国木田花丸
17/10/10 22:05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부산은 이번 APEX 최고의 돌풍입니다.
기분이 좋네요 크크.

정말이 빡빡한 대진표였는데 그걸 뚫고 결승가네요.
17/10/10 22:13
수정 아이콘
2,3시즌 루나틱도 험한 대진을 뚫고 올라왔듯이
우승을 차지하려면 이정도는 밞고 지나가줘야죠.
푸른음속
17/10/10 22:06
수정 아이콘
부산팀 정말 멋있네요.. 거의 우승각인거 같은데..
lck에서는 이제 이런 드라마같은 팀 로열로드는 없겠죠 ㅠㅠ
그나저나 결국 오버워치 월드리그는 실질적인 전세계 1등팀이 없이 진행되는건가요. 뭔가.. 크크
17/10/10 22:14
수정 아이콘
LCK는 이제 로얄로드 생길 팀이 없겠군요;
이번 오버워치 월드컵도 그렇고,
실질적인 1등이 불참각이 나올듯한 구도네요 크크.
손금불산입
17/10/10 22:1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후의 APEX 존속을 위해서라면 나쁘지 않은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어떤 팀처럼 제 멋대로 불참을 통보할 만한 수준의 리그가 아니게 될테니..
젠야타
17/10/10 22:07
수정 아이콘
리그 시작때는 아무래도 챌린지 1위의 lw레드에 비해서 관심도가 밀렸는데 이걸 결과로 뒤집고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가네요. 응원합니다 GC부산!!
17/10/10 22:15
수정 아이콘
16강 1경기도 엘레가 GC부산 이기면서
엘레가 챌린저스 돌풍을 일으킬줄 알았는데 말이죠.
튀김빌런
17/10/10 22:08
수정 아이콘
러너웨이가 올라가도, 폭시즈가 올라가도 엄청난 결승전이 될거 같네요

러너웨이가 올라가면 진짜 도장깨기, 폭시즈가 올라가면 초신성들의 로열로더 등극을 건 한판 크크크
17/10/10 22:15
수정 아이콘
어느팀이든 명경기만 보여준다면 대환영이죠.
개인적으로 러너웨이와의 리매치가 정말 기대되네요.
파랑통닭
17/10/10 2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gc부산은 처음엔 거품이라 보고 적당히 커트 당할거라 봤는데 8강4강을 스윕하고 결승을 가네요-0- 러너웨이가 올라오더라도 다시 부산을 이길수 있다 확신할 수 없을거 같아요 대회중에 폭풍성장을 하는 거 같은 팀이라...
17/10/10 22:17
수정 아이콘
네, 진짜 성장하는 주인공을 보는 느낌.
레가르
17/10/10 23:24
수정 아이콘
성장만화 주인공 같죠 크크.. 설마 이렇게 루나틱과 콩판을 뚜들겨팬 GC부산이 결승에서 거짓말처럼..
손금불산입
17/10/10 22:20
수정 아이콘
경기 스포 안당하고 네이버에서 영상 클립 챙기려다가 7전제에서 4경기 밖에 없길래 아 그래도 콩두한테는 안되었나보다해서 5경기 유무여부 체크할겸 기사 확인했더니 세상에나.... 개인적으로 러너웨이의 우승 시나리오를 바라는 입장인데 GC 부산의 행보 또한 굉장히 응원하고 싶네요. 부산 쪽 기관들은 스폰해준 보람이 있을듯.
17/10/10 22:23
수정 아이콘
에어부산에서 스폰해준 결과가 아주 잘 나온것 같아요.
사실, 부산-서울간을 자동차나 기차로 이동했으면 컨디션 차이가 상당했을텐데.
젠야타
17/10/11 17:07
수정 아이콘
컨디션을 위해서 경기 전날에 비행기로 올라온다죠
StarLoL사랑
17/10/10 22:30
수정 아이콘
부산팀이 블레이드앤소울도 접수하더니.. 오버워치까지 접수 할 기세네요..
근데 부산팀 혹시 롤도 팀이있나요?

롤 스타2 제외하고..
성남FC소속의 김정민 선수도 피파에서 날아다니더니.. 지방소속팀들이 날아다니네요..
이제 메인 게임인 롤과 스타2하고 히오스도 만약 생겨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는데.. 그러면 진정한 지역 스포츠가 나올것 같애요..
17/10/10 23:30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보니까,
블소와 하스스톤, 오버워치만 팀이 있다고 나오네요.
롤은 없는듯.
손나이쁜손나은
17/10/10 22:38
수정 아이콘
이거 이러다 첼린져스 팀끼리 결승!?
17/10/10 23:30
수정 아이콘
RX폭시즈 선수들도 폭주해서
이변을 일으키면 그것도 가능하겠네요.
17/10/10 22:39
수정 아이콘
콩두 4:1 승리 예상했는데 바로 옵알못...
개인적으로는 MVP 제스쳐 뽑고 싶고 콩두는 첫 쟁탈전 C9(...)해서 넘겨준게 좀 아쉬울꺼 같아요.
17/10/10 23:31
수정 아이콘
진짜 뜬금없는 C9이었죠 크크.
게다가 대부분 짤려서 금방 복구할줄 알았는데,
그게 스노우볼이 되버릴줄이야 크.
도시의미학
17/10/10 22:44
수정 아이콘
사실 저번 시즌까지는 그냥 대충 보는 정도였다가 이번시즌 8강에 지씨부산 올라가면서 지씨부산 응원하는 재미로 보는 중입니다
지역팀이라 그런지 더 정가고 좋더라구요 흐흐흐.

프로핏 선수 트레이서에 후렉 선수 솔져와 맥크리는 진짜 일품입니다.
지난 루나틱 하이와의 경기에서도 이걸 3:0으로? 라는 생각이었는데 콩두는 더한 경기력으로 압살하네요.

결승 기대할게요ㅠㅠㅠ
17/10/10 23:31
수정 아이콘
저도 부산팀이 생겼다길래,
부산아재로서 계속 응원했는데,
너무 기쁘네요 흐흐흐.
저그인
17/10/10 23:10
수정 아이콘
딜러 선수들이 겐트조합이 아니여서 신선하고 더 재밌더군요. 도장깨기 기대합니다!
17/10/10 23:32
수정 아이콘
오늘 후렉 선수가
맥솔에 둠피,위도우까지 잡는것마다
상대방 다 터뜨리고 다니니 재밌더군요.
레가르
17/10/10 2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만약 러너웨이 vs GC부산에 결승전 나오면 OGN입장에서는 최고의 시즌이 아닐까 싶어요.

대회 시작전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리그 발표. 그 와중에 LW 블루의 탈주... 이제 APEX는 2부리그행 된다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콩판과 루나틱 하이는 리그팀으로(APEX 탑팀들의 리그행..)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 뭔가 새로운 스타 팀이 필요한데 그게 GC부산이였죠. 거기에 주춤하던 인기팀 러너웨이가 짝수시즌 강세를 보이면서 매경기 재밌는 경기를 보여줬구요. 리그팀이 없더라도 새로운팀들이 생겨났고, 이제는 APEX 2부리그팀 걱정이 문제가 아니라 OWL이 2부리그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니 흐흐..

결승이 두팀이면 흥행면에서도 좋고, 스토리를 만들기도 좋죠. 리그팀 다 두들겨 패면서 올라온 GC부산. 그 GC부산을 유일하게 꺾은 러너웨이. 두팀의 리벤지전이 완성.
로얄로드의 GC부산 vs 2번째 우승도전 러너웨이. 의 라이벌 구도도 만들어질테구요.

진짜 APEX는 대회 초반생각하면 대회가 지속될까 였는데 지금은 다음대회가 기대되는 대회가 되었네요. 추가로 첼린져스도 2차라운드 들어왔는데 혼돈의 카오스가 크크
이럴때 엄옹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이정도 상황이면 스토리를 아주 잘짜주실것 같은데 말이죠. 다음 스타리그의 버금가는 정도로 흐흐

OWL 참가팀 최근 성적을 찾아보니 세계 최고의 오버워치 리그라고 하기엔 부족해보이더군요. 다들 조금 안일해진건지는 몰라도
미스피츠(올랜도. 마이애미) - 컨텐더즈 EU결승에서 패배.
임모탈스(LA) - 컨텐더즈 플레이오프도 진출못함
루나틱하이(서울) - APEX 8강
C9콩두(런던) - APEX 4강

유일하게 엔비어스만 우승기록.. 아직 나머지팀이 공개된건 아니지만 공개된 팀만 놓고보면 최고팀들만 모아놨다기엔 아쉬움이 남겨지죠.
17/10/10 2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게요,
루나틱과 콩두가 다 해먹어버리고
오버워치 리그로 떠나버렸다면,
OGN 입장에서는 최악이었을텐데,
그래도 GC부산과 러너웨이가 활약해서 다행이죠.
윤종신
17/10/10 23:23
수정 아이콘
GC 부산의 선전은 무엇이 원동력이라 봐야 하나요?!
17/10/10 23:33
수정 아이콘
세금의 힘? 크크크,
송하나가 부산 출신 아닙니까 크크크크.
17/10/10 23:42
수정 아이콘
방금 경기를 유튜브를 통해 다 보고 왔는데 이건 무슨.. 다른 수준의 팀 경기 같았습니다.
부산의 선전도 멋잇었지만 콩두 상대로는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제 예상도 무참히 빗나가 버렸네요. 크크
보는 동안 감탄을 얼마나 한건지...
GC부산 이제 남은 건 우승입니다. 제가 즐겨보는 대회들도 몇 없는데 그 몇 개 없는 대회에서라도 로열로더를 보고 싶네요.크크
여담이지만 부산분들은 정말 좋으실 거 같습니다. 가을야구에 에펙스 결승까지!! 크크
17/10/10 23:50
수정 아이콘
야구는 보다가 암걸릴뻔해서..하아 ㅠㅠ
빠따놈들 젭라..
대패삼겹두루치기
17/10/10 23:49
수정 아이콘
부산을 꺾은 러너웨이를 꺾은 루나틱하이를 꺾은 부산!
17/10/10 23:51
수정 아이콘
러너웨이 덕에 개족보 되버린 크크크.
안채연
17/10/10 23:53
수정 아이콘
부산을 이긴 엘덥레드를 이긴 엔씨를 이긴 콩두를 이긴 부산..
17/10/10 23:50
수정 아이콘
부산 진짜 너무 잘해요;;;
17/10/10 23:51
수정 아이콘
진짜 예상을 뛰어넘어버렸죠 크크크크.
허구연
17/10/11 00:17
수정 아이콘
몇번의 소름이 돋았는지 셀 수 없을정도로 충격적이고 압도적인 경기라서 대체 얼마나 준비한건지 궁금했는데,
프로핏 인터뷰를 보니 치밀하게 짜여진 작전이었다기 보다는 운 좋게 딱딱 맞아떨어진감이 없지 않네요 크크크

진짜 GC부산 6명 선수가 한명도 빠짐없이 다 잘한 경기였고, 그 중에서도 오늘로써 트레 대장급 반열에 껴도될만큼의 매드무비를 상영한 프로핏과
리퍼를 보는듯한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며 탱커를 터트리는 후렉의 맥크리가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루나틱과 콩두를 상대로 보여줬던 탄탄+딴딴 그 자체의 부산을 겐트 조합으로 끝도 없이 흔들어대며 3:2로 승리를 쟁취했었던 러너웨이와의 꿀잼 리벤지 결승이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돈키호테
17/10/11 02:30
수정 아이콘
부산이랑 아무 연관도 없지만
지역 연고팀이 잘하니까 흐뭇하더군요.
요즘 챙겨보는게 에이펙스랑 HGC인데
GC 부산과 팀 블라썸이 사촌 비슷하기도 하고
이대로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17/10/11 10:18
수정 아이콘
우승하고 블쟈 지역팀으로 가버리면 에이팩스는 그냥 붕 떠버릴줄 알았는데 이런팀이 나오네요;
이팀도 부산지역에 창단해버리는 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
여담으로 얼마전 아미팩스(?)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401 [오버워치] 현재 오버워치 월드컵 진행중입니다. [123] 렌야11687 17/11/04 11687 0
62340 [오버워치] 2시즌만에 브론즈 탈출한 후기 [14] it's the kick9351 17/10/30 9351 0
62338 [오버워치] 경쟁전 6시즌 픽 보고서 [23] 손금불산입10093 17/10/30 10093 6
62286 [오버워치] GC부산이 오버워치리그 C9런던팀으로 합류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59] 안채연12482 17/10/25 12482 0
62277 [오버워치] 최근의 오버워치 트렌드 등의 잡담 [22] 손금불산입9935 17/10/23 9935 7
62275 [오버워치] APEX S4 나만의 베스트팀을 만들어보자 [15] 안채연7460 17/10/23 7460 2
62185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랭크 정책과 위기 [133] 게섯거라14045 17/10/11 14045 9
62179 [오버워치] APEX 시즌4, 4강 1경기 결과가 나왔습니다. [43] 렌야8084 17/10/10 8084 1
62170 [오버워치] 각 지역별 대회 이야기 [12] 레가르7693 17/10/09 7693 1
62154 [오버워치] APEX 시즌4 8강 B조 최종전 결과가 나왔습니다. [28] 미네랄배달7397 17/10/06 7397 0
62135 [오버워치] 39세 아저씨의 실버 달성기 [18] 솔로몬의악몽10006 17/10/03 10006 18
62065 [오버워치] 리메이크 후 대회에서의 메르시 현황 [20] 손금불산입11802 17/09/23 11802 0
62056 [오버워치] 디바와 메르시가 본서버에 패치되었습니다. [64] 손금불산입11054 17/09/21 11054 2
62034 [오버워치]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조추첨식 자막 및 실시간 반응 [11] 미네랄배달10219 17/09/16 10219 1
62003 [오버워치] APEX 시즌4 16강 리뷰 및 8강 프리뷰 [17] 안채연7528 17/09/13 7528 3
62002 [오버워치] APEX 시즌 4 16강 결과와 8강 대진 [9] 国木田花丸5716 17/09/13 5716 0
61907 [오버워치] 옵드컵 8강 대진 완성 [부제: 미국의 켜자마자 끝판왕] [8] SwordMan.KT_T9297 17/08/28 9297 0
61872 [오버워치] [메르시 다시 태어나다] PTR 8월 25일 영웅 밸런스 노트 [40] 손나이쁜손나은10623 17/08/25 10623 0
61858 [오버워치] 한창 재밌게 하다가 갑자기 현타가.. [13] arias8622 17/08/23 8622 2
61857 [오버워치] 새로워지는 경쟁전 시즌6 9월1일 시작! [30] 손나이쁜손나은8864 17/08/23 8864 1
61854 [오버워치] OWL 서울팀 선정 및 LW블루 APEX 기권 선언 [66] 미네랄배달11685 17/08/22 11685 3
61829 [오버워치] 불판이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돌진메타 때문인가? [29] SwordMan.KT_T11166 17/08/18 11166 3
61819 [오버워치] 하면 할수록 운빨게임이 되어가는 오버워치 [76] 브론즈테란15314 17/08/17 15314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