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포머의 정점 오딧세이만의 장점을 말하면


" 이렇게 하면 될것 같은데? " 생각대로 시도하면 이뤄지는 스테이지
999 파워문!! 폭 넓은 탐색 범위
세계여행 테마와 지역에서 상상할 수 있는 기믹의 조화
옛날 팬들을 위한 2D맵
모자 액션


많은 분들의 평대로 이런 장점을 잘 결합해서 오딧세이가 탄생한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오랜만에 해보니깐 숨겨진 장점이 또 하나 있었는데.......











[같은 게임 다른 느낌??]



필터 전환해서 다른 느낌을 주는 스냅숏 모드입니다.
만화,패미컴,실루엣,수채화,블러 등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데 이리저리 꾸미면서 노는 맛이 있죠
사실 처음부터 쓸 수 있는데 파워문만 모아서 이런 기능이 있는지도 몰랐죠 ㅠㅠ
닌텐도의 센스가 엿보이는데 필드를 잘 만들어서 자주 캡처하는 제겐 갓갓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냅숏 찍고 파워문 모아도 어느순간 현자탐이 옵니다. 솔직히 999개는 너무 많죠... 아마 절반도 못 채우고 하차할거 같아요ㅠ
이쯤되니 슬슬 일직선형 스토리 겜이 하고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