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도재욱이 직접 실험해본 신개념 패트롤 리콜방법

와이고수에 어느분이 올리신 토스 리콜 뭉치기 방법이 pgr21에도 유게에 어느분이 올리셨는데
전프로게이머 도재욱 선수가 직접 실험해서 가져 와 봤습니다.

하이템플러로 아칸으로 합체시키면서 패트롤을 사용해 비비기를 하면 리콜 할 병력들이 뭉쳐집니다.

중요한건 기존 T1토스들도 사용했다던 파일런을 이용해 뭉치기 할때랑은 달리
한번만 뭉치면 계속 비비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도재욱 선수는 3부대 반정도 병력을 리콜 했는데 중요한건 옵저버랑 같이 리콜시
마인 피해가 일반 리콜때보다 더 피해가 적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마인보다 병력들이 마인에 반응해서 마인 7개 가 있는 곳에 리콜해도 병력이 거의 다 살아남았습니다.

유게 덧글에 마인에 폭사 당하면 오히려 손해라는 주장이 있었는데 리콜될때는 뭉쳐서 리콜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마인에 리콜 해도 피해가 덜 간다는 점이 장점인거 같네요.

도재욱 선수 말처럼 한방 병력으로 역전을 할려고 할때나 패스트아비터 사용 시 등 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방법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