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C9은 서머 개막 이후 이해할수 없는 로스터 변경을 단행했었습니다. 그간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래퍼드 복한규 코치가 결국 트위터를 통해 이에 대한 발언을 했습니다.

http://www.twitlonger.com/show/n_1sqiued

원문은 저거고...약간 옮겨보자면

1.스크림 승률에 따라 경기출전선수를 결정하지 않는다.

2. 스크림에서 중요한 것은 게임에서의 질이고 현로스터가 더 나은 질의 게임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3. 스크림에서 얻은 결과를 피드백하고 있으며 그 좋은예가 골든글루(..)와 리코리스다.

4. 골든글루는 스크림은 진짜 잘했다. 근데 무대만 올라가면 젬병이었다.

5. 리코리스는 무대에서 방향성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다.

6. 이번들어와서 이 둘은 개선이 많이 됐다.

7. 구 로스터는 훈련하고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부여받게 될거다.

마지막으로 다음경기부터 그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일단 다른사람도 아닌 복한규이기 때문에 한번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주: 번역의 오역등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