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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0 02:05
저도 작년에 두 달 정도 재미있게 했었는데 킹레 특유의 무거움과 미칠 듯한 배터리 소모에 놔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게임 자체 재미와 완성도는 인정합니다 흐흐.
18/10/10 07:55
캐릭 구매에 혹해 발길을 향한 자, 장비 뽑기를 경험하리니..
사실 뽑기도 뽑긴데 3D보단 2D에 길들여진 눈이라 오래 못하겠더라구요.
18/10/10 21:02
아 헬이요 크크
안젤리카3초 마리아3초 프레이3초 에피스5초 프레이 빼고 전부 전용무기에 에피스 전용무기만 +2성이였는데 에피스가 그냥 계속 순삭되니까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18/10/10 13:25
왠만한 노가다로는 도저히 8챕을 이지 모드로조차 뚫을 수가 없어서 빡친 끝에 접었습니다.
PVP 컨텐츠도 아니고 스토리를 본인 애정캐만으로 도저히 뚫을 수 없게 만들어 놓은건 게임 설계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할 수밖에... + 여기에 더해 캐릭터 전용무기, 전용보물 강화 노가다도 지긋지긋합니다. 나오는 꼴로 봐서는 무과금은 기껏해봐야 전용무기, 전용보물 3강 정도가 한계인데, 딜은 4강은 해야 그나마 좀 나오니...
18/10/10 15:44
예전에 잘하다가 캐릭터 검열 일러때문에 현타와서 접었던 게임이군요.
그 검열이 여성부 검열도 아니고 그냥 플레이어의 항의때문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완전히 정이 떨어진...
18/10/11 03:40
무과금 유저에게 매우 관대하고 배려심 많던 게임, 혜자스러운 게임이고 선량한 운영으로 정 붙혀서 한때 즐기던 게임입니다. 이만한 갓겜도 없었죠.
세븐나이츠류~로 불리는 턴제 알피지 겜인데. . 유저들 돈 뽑아내겠다는 탐욕이 전혀 느껴지지 않던 착한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무분별하고 널리 퍼진 크랙 APK로 인해, 접었습니다. 크랙이 너무 만연하여 굳이 이걸 왜 하는가 싶었죠. 쩝
18/10/11 07:36
권장팩 산거 같은데 초반이 쪼렙존이라 그렇고 6챕터부터 오르실겁니다. 이왕 지른거 전무팩까지만 지르는걸 추천해요 (권장팩+전무팩 총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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