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특파원 로라이엇과 쥬팬더님이 오늘 새벽에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스타1은 레볼루션 워3은 리포지드 라는 이름으로 공개가 되었군요.

게임자체는 아직 초기단계이다 보니까 휴먼캠페인중 하나를 맛보기로 제작해서 공개한거 같습니다.

사실 이번 블리즈컨에서 발표가 될것이 많은 분들의 예상으로는 디아블로2리마스터 또다른 쪽은 워3 리마스터로 나뉘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워3보다는 디아블로2 리마스터나 디아3쪽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아이고 세상에 쓸다리없는 디아블로 모바일이 나올줄은 아이고

그리고 어제 W리그 중계중에 어떤 시청자가 중국선수였던 테드가 방송중 워3 리마스터가 발표가 될것이다라고했고 그걸 포커스선수가 엠바고인데 말을 했느냐 라고 하는걸 보고 진짜 워3 리마스터일까 했는데.. 사실이 되었네요.

일단 지금 현재 플레이영상으로는 쥬팬더님의 말처럼 워3에 와우의 인터페이스를 어느정도 섞은 모습인거 같습니다.

좀더 작아진 인터페이스와 달라진 아이콘등을 확인할수 있겠고 중요한게 이제 게임플레이영상인데...

아직 초반이라 그렇다고 봐야될거 같긴 한데 묘하게 뿌연 화면은 아무래도 미션의 분위기 때문일까 아닐까 싶긴 합니다.

약간 히오스 느낌이 나는거 같긴 한데 다행인건 타격음은 기존 워3라 그런지 허공에 휘두르는 느낌이 아니긴 하네요.

모델링도 전체적으로 엄청 고퀄리티가 되면서 일꾼이 들고가는 자원의 퀄리티도 높고 유닛들의 모습도 상세하게 확인이 가능한게 리마스터 다운 느낌이 들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플레이하는 느낌이 기존 워3과 차이가 없다고 하니 큰 무리없이 게이머들이 적응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도 워3관련 시간이 있다고 하니까 좀더 다른 정보가 공개될지 기대를 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예약판매도 시작된걸 보면 1년안에 발매될거 같은데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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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리포지드 시네마틱 트레일러도 공개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