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2/05 14:34:08
Name 1등급 저지방 우유
Subject [LOL] 롤관계자 5인의 차기시즌 전력평가. (수정됨)
클템-헬리오스-포니-킹냐-단군
5인의 롤씬 관계자가 평가한 차기시즌 팀별 전력예상입니다. 단순히 정리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팀별 평가: 방송에서 언급된 순서대로 정리. 동일한 점수는 2회까지 허용. 점수가 높을수록 고평가.

- 그리핀(평균: 8.4)
클템 9 /  헬리오스 9 / 포니 8 / 킹냐 9 / 단군 7

- 담원(평균: 6.8)
클템 6 /  헬리오스 6 / 포니 9 / 킹냐 8 / 단군 5

- 한화(평균: 4.8)
클템 6 /  헬리오스 6 / 포니 4 / 킹냐 5 / 단군 3

- 배클코믹스(평균: 1.8)
클템 2 /  헬리오스 3 / 포니 2 / 킹냐 1 / 단군 1

- 진에어(평균: 2)
클템 2 /  헬리오스 2 / 포니 2 / 킹냐 2 / 단군 2

- 젠지(평균: 5.6)
클템 7 /  헬리오스 5 / 포니 6 / 킹냐 4 / 단군 6

- 아프리카(평균: 6.6)
클템 7 /  헬리오스 7 / 포니 5 / 킹냐 6 / 단군 8

- 킹존(평균: 7.8)
클템 9 /  헬리오스 7 / 포니 9 / 킹냐 9 / 단군 5

- kt(평균: 6.6)
클템 5 /  헬리오스 8 / 포니 7 / 킹냐 7 / 단군 6

- skt(평균: 9)
클템 8 /  헬리오스 8 / 포니 10 / 킹냐 10 / 단군 9

전체 예상순위
skt-그리핀-킹존-담원-아프리카/kt-젠지-한화-진에어-배틀코믹스

:
제때에 보지는 못했고, 불판을 보고 뒤늦게 다시보기로 접했네요.
간략히 점수만 적고 가지만, 내용도 꽤나 유쾌했으니 직접 보시는 것도 좋을듯.
(동일 점수를 2회까지만 허용한다고 해서, 초반 점수 배분에 실패해서 중후반에 고민하는 이들의 토크를 듣는것도 쏠쏠..)
이런 것마저도 불편하게 보는 분들이 있어서 클템이 중간중간에 양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 안타깝긴 했어요.
각자의 기준이 있고 특히 팬덤에 따라(왜 우리팀 평가를 그딴식으로...등등) 호불호가 나뉠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피쟐에서만큼은 좋게 봐준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말 그대로 전력분석이잖아요.
팬들이 편하게 바라봐줘야 그들도 좀 더 편하게 많은 썰들을 풀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XXX피셜이 부담되지 않는 문화가 정착되어 날카로운 분석/트래쉬 토크도 활발한 내년시즌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18/12/05 14: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평가를 하고, 지켜본 팬들이 나름의 기준으로 또 평가를 하고..
그렇게 스토브시즌을 달구는 거라고 봅니다.
GjCKetaHi
18/12/05 14:39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는 장민철해설의 분류가 가장 동의가 되네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실듯

한화의 전력보강 점수가 많이 갈릴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건 흥미롭네요. 한화의 전력을 7-8위권에 놓는건 저 개인적으로는 역배라고 생각했는데
버스를잡자
18/12/05 14:40
수정 아이콘
전 관계자들이 지나치게 킹존을 고평가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까봐야 알겠지만

1. 폰 몸상태를 100%로 가정하더라도 요즘 젊은 미드보다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2. 투신은 던질때 거하게 집어던지고
3. 라스칼 커즈는 또 왜이렇게 고평가 받는지 모르겠고.. 폼 떨어진 칸이랑 1년 이상 헤매는 피넛 못밀어낸 애들인데
백년지기
18/12/05 15:0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이름값을 과하게 평가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특히 상체가 중요한 현 메타에서 라스칼 커즈 폰이 과연 경쟁력이 있냐라고 본다면 물음표만 나오거든요..
그나마 커즈 말고는 상위권에 비빌 전력이 아닌데.. 심지어 3명다 지난 시즌 서브였는데..
아니면 데프트-투신의 라인전을 너무 과신하는 건지.
데프트와 투신의 플레이 성향이 둘다 안정적인 성향이 아닌데. 잘 어울릴지는 진짜 의문이거든요.
박민하
18/12/05 15:10
수정 아이콘
3은 그렇게 따지면 페이커는 후반기에 그렇게 못해서 피레안 썼고
플라이는 그렇게 못한 크라운만 못했습니까 ...;
1,2는 그렇다쳐도 3번항목은 납득이 전혀 안가네요
백년지기
18/12/05 15:13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섬머 후반기 못해서 피레안 쓴게 맞습니다.
썸머 젠지의 스타일에 플라이보다 크라운이 더 잘맞아 떨어졌고, 상대적으로 크라운이 더 성적이 좋았던게 맞습니다.
박민하
18/12/05 15:15
수정 아이콘
라스칼 서머 정규시즌 전승이고요.
서브멤버 출전못했다고 깎아내리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백년지기
18/12/05 15:22
수정 아이콘
라스칼이 몇전이죠?
긴 시즌을 주전으로 소화한 경력이 없다면 평가가 당연히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전과 서브는 그 자리에서 받는 압박과 견제, 피로도는 차원이 다르니까요.

더군다나 저 위의 평가는 킹존이 3위에요.
3위면 지난 썸머정규시즌이랑 동일한 성적인데 그 선수들의 백업을 했던 서브가 동일한 성적낼거라고 어떻게 예상합니까.
티모대위
18/12/05 15:18
수정 아이콘
라스칼 커즈는 충분히 기대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라스칼이 아무리 계속 서브였다지만 주전이 그 칸이에요. 칸은 MSI를 기점으로 폼 떨어졌다가 썸머때 다시 회복했는데, 아무리 포스트시즌에 부진했다고 해도 칸을 밀어내는건 어떤 탑라이너도 하기 힘든 일이죠.
커즈는 서브였다지만 이미 보여준게 있는 정글러고요.

물론 저도 폰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저만한 평가는 가당하지 않다고 보지만요. 폰이 제대로 경기에 나선게 얼마 전 일인지 기억도 잘 안나는... 그 전에도 한동안 헤맨 적이 있었고
백년지기
18/12/05 15:44
수정 아이콘
저도 충분히 잘할 포텐이 있고, 많진 않지만 기회있을때 보여줬던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말씀하신거 처럼 3위예상은 좀 과해요.
지난 시즌 킹존이 칸-피넛-비디디 있을때 3위했거든요. 근데 라스칼-커즈-폰으로 동일하게 3위를 할 거라고 예상한다?
물론 그리핀처럼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시즌 전 그 낮은 확률을
전력평가에 집어넣었다는건 과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카르타고
18/12/05 18:36
수정 아이콘
논리가 굉장히 이상하시네요
킹존말고 다른팀 전력이 그대로인가요?
전시즌 3위한거랑 상관없죠.
지나가다...
18/12/05 15:43
수정 아이콘
커즈는 작년 서머 때 보여준 게 있어서 고평가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올해 경기에 거의 못 나왔다는 변수가 문제지만요.
라스칼은 저도 의문의 고평가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고평가 요소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18/12/05 18:06
수정 아이콘
킹존 평가는 우선 솔랭 영향이 큰 듯 합니다

폰 솔랭 올려놓은거 보면 젊은 미드들에 뒤지지 않습니다

투신은 챔프폭에 따른 기복이 좀 심한편이라 메타를 많이 탄다고 봅니다

라스칼은 제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커즈는 솔랭폼이 장난 아니고 커즈 정글링 동선 짜는거 보면 스타일이 다른 LCK 정글러들이랑 달라서 (스코어타잔이랑 비슷) 충분히 잘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링크의전설
18/12/05 19:18
수정 아이콘
1. 솔랭과 커리어로 증명 오히려 젊은 미드야말로 솔랭말고 뭘 보여준건지 의문. 쵸비? 응 준우승이 최대 커리어
2. 투신은 잘할땐 하이퍼 캐리하는 a급 서폿이 확실함 마타빼고 확실히 성적과 실력으로 증명한 서폿 별로 없음
3. 커즈- 우승주전 정글러, 솔랭 점수 2위
라스칼 - 얘는 좀 고평가인듯
초보저그
18/12/05 14:44
수정 아이콘
제가 롤알못이어서 그런지 해설자들보다는 단군 평가가 제 평가에 제일 가깝더군요.
Liberalist
18/12/05 14:47
수정 아이콘
킅팬 입장에서는 이번에 비디디가 삼국지 고군분투의 상징인 강유에 비유되는거 보고 뭐랄까,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킅 선수 면면을 보면 스코어 - 요화 / 스맵 - 장익 뭐 이런 식으로 묘하게 망조든 촉한과 비유가 맞아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다보니 더더욱요 ㅠㅠ

원딜 문제가 어떻게든 수습되어서 부디 클템의 저 비유대로 비디디 강유 롤로 팀이 굴러가는 일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ㅠㅠ
양념반자르반
18/12/05 15:07
수정 아이콘
담원이 저정도까지 인가요;;;;;
라이트한 팬으로써 은근 충격이네요...
18/12/05 15:09
수정 아이콘
롤드컵 스크림도르 우승 솔랭도르 상위 우력에 스토브도르 상위(김정수 코치 영입)라 기대해볼만하죠
티모대위
18/12/05 15:13
수정 아이콘
담원은 관계자측 썰로만 들으면 진짜 강팀이죠. 아직 보여준게 없어서 객관적으로 강팀이다 할순 없어도...
롤드컵때 좋은 성적 냈던 해외팀들 뚝배기를 스크림에서 담원이 깨고 다녔다고 합니다...
18/12/05 15:30
수정 아이콘
다른 롤드컵 출전팀들의 증언이 있었던 터라...
18/12/05 15:53
수정 아이콘
김정수 코치가 담원을 선택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가정인데 롤드컵 스크림으로 담원 가능성을 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8/12/05 15:12
수정 아이콘
진에어 2,2,2,2,2... 인상적이네요.
18/12/06 08:41
수정 아이콘
2, 2, 2, 2, 2, 평균 2
2가 6회
그렇게 진에어는 2위를...??
래쉬포드
18/12/05 15:15
수정 아이콘
킹존은 과대평가 같고 담원은 도대체 어느 정도의 팀인가 정말 궁금하네요
18/12/05 15:20
수정 아이콘
다른팀들은 얼추 공감가게 나왔는데 킹존은 음...
레몬커피
18/12/05 15:22
수정 아이콘
커즈가 좀 신기한 케이스인게
주전으로 데뷔하자마자 롤챔우승 롤드컵8강 다 하고 그 과정에서 게임내적으로 못한것도 아니고 잘했는데
갑자기 1년을 통으로 잠수타버려서
킹존 내부사정을 알수야 없으니 잘 모르지만 아무튼 특이케이스죠
킹존은 아예 1년을 통으로 쉰 선수가 두명이나 있어서 좋은쪽으로 터져도 안이상하고 나쁜쪽으로 망해도 안이상함
18/12/05 15:30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풀타임 못 뛴 선수가 셋이나 있죠
라스칼/커즈/폰
이때문에라도 킹존 평가는 진짜 물음표일수밖에 없다고 봐요
본게 있어야 평가하죠;
18/12/05 15: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킹존은 고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핀 SKT
담원 KT 아프리카 젠지
킹존 한화
배틀코믹스 진에어

그리고 아프리카는 스프링은 몰라도 서머에는 그리핀 SKT보다도 위로 올라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8/12/05 15: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kt(평균: 6.6)
클템 5 / 헬리오스 8 / 포니 7 / 킹냐 7 / 단군 6

원딜이 소문대로 레인/제니트/혹은 쏠인데도 이정도라니...
너무 후하다

그나저나 요새 kt 선수들 다 흔들리는지 솔랭 보기가 처참함 ㅠ
18/12/05 15:31
수정 아이콘
SSD의 힘...?
18/12/05 15:32
수정 아이콘
스스디가 그정도인가..
비디디는 타팀 선수였기에 제가 평가하긴 아직 좀 그렇지만,
스스는 흔들릴때도 엄청 많은데
18/12/05 15:37
수정 아이콘
그정도 부침은 다른 팀 다른 선수들한테도 있을 거니까요. 한명의 부침을 다른사람이 커버쳐줄수 있나 없나가 큰 거 같고... 스스디정도면 커버칠만하다고 봅니다

뭐 만약에 바텀이 반도못가는 그런선수면 스스디고 뭐고 폭락하지 싶지만요
18/12/05 1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코어가 흔들릴때가 많긴 하지만 그건 절대평가 기준이고 현실은 강타빼면 한국 정글러중에 기복없는 경기력면에서는 단연 1위죠... 그것도 타잔을 제외한 3위군과는 압도적으로 큰 차이로 1위.

비디디 스코어만으로도 지금 평가보단 좋은 성적을 낼 팀이라고 봅니다. 제가 볼때 지금 롤팬들은 LCK 바텀라인 평균 레벨에 대해 너무 크게 오해하고 있어요. 신인-눈꽃이 무슨 반반도 못가고 헤멜만큼 내년 LCK가 그렇게 바텀이 센 리그가 아닙니다. 다 헤쳐모여 했는데... 데프트 투신 마타 테디가 잘 맞을지 안티 시너지 오지게 날지는 경기 해봐야 아는거죠.

서머/롤드컵 한번이라도 주전이었던 선수중 이탈자만 해도

뱅 프레이 크레이머 고릴라 코어장전 다섯명에다가 에포트도 마타가 팀에 들어와서 사실상 이탈이라고 봐야되는데
주전하던 6명이 이탈한 상황에서 조합도 바이퍼 리헨즈 상윤 키 말고 다 터졌죠
18/12/05 16:00
수정 아이콘
전 레인만 아니면 라인업은 지켜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레인은 관전해본 결과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긴 하더군요
라인전에서 본인이 스스로 클 힘도 없는데다가, 그렇다고 반반 후 중반이후 폭발력도 없어서..
18/12/05 15:41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가 점수 배분(?) 규칙 때문에 8점 준 거고 한 6점 정도 생각했던 거 같은데 그럼 저기 나온 팀들 중에 6위죠. 밑에 팀들 중에 kt보다 확실히 위다 생각되는 팀들도 없고요. 생각나는 건 젠지 정도? 전 그렇게 생각하면 후하다는 생각은 안 들던데...
18/12/05 15:46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극도로 불행회로일수는 있겠는데, 배코/진에어 빼곤 이길 팀이 안 보입니다
한화가 애매할 수도 있는데, 슈퍼팀 당시에도 꽤나 져왔던 팀이라...
(물론 이 생각은 '레인' 기준)
18/12/05 15:36
수정 아이콘
한번 줬던 점수 계속 못주는 방식으로 한거라 사실상 kt경우 평균점수는 더 낮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제 6점정도 주고 싶은데 6점카드를 써버리는 바람에 7~8점주고 이런케이스가 있었구요.
반대로 클템은 5점은 아닌데 6~7점카드를 써버려서 그렇다고 8점주기엔 아니라 5점 준거고 크크

킹존경우는 선수들의 '의지' 측면을 높게 사는것 같습니다.
베테랑선수들의 인터뷰가 주효했던것 같고 서브위치에 놓인 선수들이
실력이 있었음에도 출전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주전기회 잡아서 아주 열심히 할거란 예상이더군요.
18/12/05 15:49
수정 아이콘
가독성으로 팀간 한칸만 띄어쓰기 해주셨어도 눈안아프게 봤을듯... SK KT만 골라서 확인했네요
습관처럼게임
18/12/05 15:50
수정 아이콘
제 예상 순위 : 1.그리핀 2. skt 3.젠지 4.아프리카 5.킹존 6.kt 7 담원...
팀 구성 살펴보니 정말 이번 lck가 저번시즌보다 더 박터지네요.. 그리핀,담원이라는 존재가 넘나 무서운.. 크크..
딱 이번 MSI 부터 1부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18/12/05 15:50
수정 아이콘
뭐 라스칼은 보통은 가지 않을까 합니다.
소위 인성킹(...)들은 하는짓(했던짓)들이 뭐같아서 꼴보기 싫은거지
압박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는 유형이 되는 일은 거의 없더군요. 최소한 한가닥씩은 보여주던

킹존 로스터에서 제일 불안한 건 폰이겠죠.
아무리 생각해도 제 기량 제 건강으로 스프링 섬머 두시즌을 풀타임을 소화할거란 생각이 별로 안들어서.
18/12/05 15:54
수정 아이콘
SKT가 잘했으면 좋겠지만, 잘 할 지는 모르겠고 나머지는 순위는 제 예상이랑 비슷 한 거 같아요.
18/12/05 16:05
수정 아이콘
킹존이랑 SKT는 까봐야알거같은데.. 너무 고평가아닐지..
박찬호
18/12/05 16:09
수정 아이콘
킹존이나 담원이나 솔랭도르 + 스크림도르 쯤 되겠죠 현 평가는
Grateful Days~
18/12/05 16:13
수정 아이콘
그리핀 SKT 양강체제로 갈거같은..
18/12/05 16:18
수정 아이콘
그리핀 1강이고 나머지는 5중 정도로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제의눈물
18/12/05 16:28
수정 아이콘
SKT는 평가가 높지 않으면 이상한 라인업이고 담원은 롤드컵 때 나온 이야기만 봐도 기대치가 높을 수 밖에 없죠.그리핀은 이미 성적을 보여준 팀이구요. 나머지 팀들은 전부 한라인 이상씩 의문부호가 있는 라인업이라 킹존의 평가만 조금 내리면 대다수의 예측과 비슷할겁니다. 어차피 예측은 예측일 뿐. 경기 빨리 보고 싶네요.
달콤한휴식
18/12/05 16:32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 예상은 재미로 봐야죠 패치도 안 나왔고 선수들 오더와 합이 어떤지 모르니...
10월9일한글날
18/12/05 16:34
수정 아이콘
클템이 슼 1위로 안 찍었다 휴 다행
물만난고기
18/12/05 16:46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의 승자 skt가 전시즌 강팀들의 주요 파츠들을 가져오면서 당연히 다른 팀들은 업그레이드는 거녕 현재 전력유지도 애를 먹고 있죠.
따라서 skt 그리핀 담원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옆그레이드 아니면 전력이 약화되었다고 봐야겠죠.
18/12/05 16:46
수정 아이콘
skt 팬이긴 한데 막 압도적인 1위 이런건 왠지 아닐거 같고

시즌 초반에 좀 삐꺽여서 커뮤니티에 어마어마한 폭풍을 몰고 올 것 같습니다 ㅡㅡ;
백년지기
18/12/05 16:52
수정 아이콘
갠적으론 LCK는 우승하든 안하든 롤드컵 카드 3장 안에만 들어가면 상관이 없네요..
리그우승하러 온 선수들이 아니니.
관건은 롤드컵을 먹냐 못먹냐... 인데 이 기준이면 지금 슼은?
글쎄요.. 긴 호흡으로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18/12/05 17:01
수정 아이콘
19시즌 skt는 이미 기대감으론 13,15,16하고 싸워야 하는 처지라....

세트실점 없이 전승급에 질만한 팀한테 1~2패 정도 해주고 우승 못하면 말 나올거라 봅니다 크크크크

아마 플옵 가능성 높은팀 아래팀에게 지는 날엔 커뮤니티 불탈듯요

지금 기대감 수준은 거의 최소 18스프링 킹존급 포스를 기대한다고 봐야....
백년지기
18/12/05 17:12
수정 아이콘
올시즌 킹존이나 KT의 경우처럼
LCK에서 시즌 우승은 롤드컵으로 가는 포인트 외엔 크게 의미가 없어져 버렸어요.
롤드컵에 걸려있는 상금과 또 롤드컵에서 거둔 성적으로 파생되는 여러가지 금전적이득들이
리그 우승은 그냥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렸죠..심지어 LCK는 롤드컵 못가져 오니 투자자들도 덩달아 뒤돌아버렸다는.
역대급 돈 뿌린 슼은 더 멀리 봐야죠.
18/12/05 17:13
수정 아이콘
팬들은 그렇지 않다고 봐야죠

중국 시상식에서도 롤드컵 빼고 다 해먹은 rng보다

롤드컵 먹은 ig가 모든 스포트라이트 다 받았죠. 그건 아는데

팬들은 커뮤니티에 불 지를껄요
오오와다나나
18/12/05 16:58
수정 아이콘
보통 SKT 처럼 대거 바뀐팀의 적응이나 팀웍 문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SKT는 멤버가 멤버다 보니..

저도 본문처럼 압도적인 SKT 강세가 예상됩니다.

멤버 구성이랑 개개인이 이미 팀웤 적응 이런거 다 뛰어넘는것 같아요.

최상급과 베테랑들만 해도 이게 대체..
블루태그
18/12/05 17:00
수정 아이콘
그리핀 슼 담원 이 세팅이 핵심인거 같고
담원은 괴물 신인이 늘 그렇듯 한바퀴 돌고 나서도 잘 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솔직히 kt 킹존은 변수가 너무 커서 상위권 하위권 어디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아요
18/12/05 17:17
수정 아이콘
킹존 팬분들의 감독코치진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네요.
팬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킹존도 kt처럼 감독 코치진이 불안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8/12/05 17:22
수정 아이콘
히라이 감독은 영입 원툴을 발휘해서 스토브 시즌을 캐리 중이라 팬들은 이참에 감독 그만두고 단장을 하라 이야기 하고 있고, 액토신은 킹존의 오정손(-_-;) 취급 받는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18/12/05 17: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영입이라도 잘하니 킹존 승인건가요
ㅠㅠ
18/12/05 17:28
수정 아이콘
킅도 비디디 영입하긴 했...
18/12/05 17:48
수정 아이콘
저희도 잘하긴 했는데 큰 구멍이 하나 있지 않습니까....
18/12/05 17:54
수정 아이콘
쏠만되어도 회로 다시 돌아가는데, 퓨리가 맞다면 구멍까진 아닌걸로..
박찬호
18/12/05 19:49
수정 아이콘
마음에 딱 들고 그런건 아닌데 굳이 욕할필요를 못느끼는 그런?
밴픽이건 뭐건 근본은 선수 실력이기때문에...
아스미타
18/12/05 23:41
수정 아이콘
잊으셨나요.. 프레이 질리언픽

심지어 연습도 별로 안 된

시즌내내 무근본 밴픽 많이 봤는데

킹존 코치진 그대로 가면
팬들 뒷목 잡을 일 많을 겁니다
결정장애
18/12/05 17:41
수정 아이콘
KT 퓨리 썰이 있던데 그러면 KT는 좀 더 위로 봐도 될까요
18/12/05 17:49
수정 아이콘
슼은 초반부터 흔들리거나 그냥 압도적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애매하게는 안갈듯.
비익조
18/12/05 18:03
수정 아이콘
저는 skt가 강하긴 한데 역대급은 아니라고 봐서... 당장 올해 kt의 옆그레이드 버전(좀 더 공격적인) 같은데.. 그래서 정말 재밌을 것 같긴합니다. 오히려 공격적인 부분을 쳐 내고 정제시키면 안좋을 것 같은데 코치진이 알아서 하겠죠. 사실 게임을 가장 보고 싶은 건 담원입니다. 대체 얼마나 스크림에서 패고 다니길래 평가가 이리 좋은지...
18/12/05 18:21
수정 아이콘
현재 LCK 원탑 .. 양보해도 그리핀과 투탑으로 놓을만한데 역대급은 아니라 봅니다.
역대급시절 뱅을 과연 테디가 넘어설지 의문이고(현재 실력이야 테디>뱅입니다만)
정글 경우도 하루가 풀시즌뛴 경우가 적고 클리드도 실력은 진퉁이지만 국내에서 증명을 해야하는 입장이죠.

역대급하면 페이커는 차치하고서라도 보통 뱅-벵기 리즈시절을 떠올려보는데 과연 그정도 수준의 팀클라스가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이번에 영입된 선수들이 조화롭게 어울려 각자 자신의 가치를 2019년에 증명해내면 역대급으로 가겠죠.
18/12/05 21:04
수정 아이콘
"LCK 역대급 라인업"이면 롤드컵 세트2패 우승 삼화랑 롤드컵 세트1패 우승 SKT급이어야 할텐데 지금 상황에서 그걸 바라기는 좀 어렵겠죠. 적어도 모든 라인이 세체~준세체급이어야 그 정도가 될 텐데... 앞으로 폼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당장 최근 경기력으로는 세체는커녕 한체도 엿볼까말까한 정도니.

결국 조화와 성장, 폼 유지가 관건인 거 같습니다.
백년지기
18/12/05 18:37
수정 아이콘
올시즌 케이티보다 확실히 많이 떨어집니다. 탑만 동급이고 하루나 클리드 페이커 테디와 스코어 유칼 데프트를 비교한다면..이라고 질문한다면?
옆그레이드라는 것도 페이커가 폼이 올라온다는 전제죠.
헤쳐모여한 덕분에 lck내에선 높은 전력이라고 할 순 있어도 롤드컵레벨을 기준으로 한다면 예전 슼의 전성기랑은 거리가 멀어요. 선수들이 증명해야겠죠.
Twice나연
18/12/05 21:54
수정 아이콘
올시즌 폼으로보면 진짜 그렇네요.
스코어>하루(클리드는 LCK아니니 제외)
유칼>페이커
데프트>테디 였죠.
시메가네
18/12/05 18:13
수정 아이콘
슼은 셀거같습니다. 멤버랑 코치진이 좋아요. 초반에 살짝 지고다녀도 호흡만 맞음 다씹어먹을듯요
반니스텔루이
18/12/05 18:21
수정 아이콘
담원 스크림이 진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롤드컵 왔던 해외팀들이랑 했을때 승률이 진짜 좋았다고.
18/12/05 18:25
수정 아이콘
이거 혹시 다시볼수있는 영상 URL 있으시나요?
나무위키
18/12/05 18:48
수정 아이콘
18/12/06 11:47
수정 아이콘
오오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늦게 봤는데 재미있네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수지느
18/12/05 20:32
수정 아이콘
슼 그리핀이 1위 다툼에 담원이 의외의 선전할것 같습니다
황제의마린
18/12/05 21:54
수정 아이콘
킹존은 과대평가가 아니라 보여준게 많죠

올 시즌 솔랭메타가 정글 미드가 제일 중요한데
솔랭머신 커즈가 메타챔프 못하는게 이상하고 데뷔시즌에 우승한 선수에요..

그 타잔도 우승을 못했습니다
경기감각이야 금방 돌아올겁니다

올시즌 칸 유칼 피넛 상대로 주전 확신 할 수있는 선수가 lck에 있었나요?

심지어 올시즌 가장 잘한 탑 라이너인 기인이라도
칸과의 주전경쟁은 장담 할 수없는데

라스칼이 칸에 밀려서 저평가 당하는건 선수 입장에서
억울하죠 심지어 나온 경기를 말아먹은것도 아니고

그 페이커조차 전성기 이지훈급 서브가 아닌데도
밀린적이 있거늘..
레몬커피
18/12/05 23:25
수정 아이콘
라스칼은 개인적인 평가로 경기 가끔 나올때마다 항상 솔리드하게 잘해서 엄청 잘하는것까지는몰라도
망할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생각하는 선수입니다
오히려 칸과 차별화가 되었던게 칸이 거의 안쓰다시피한 블라디 오른같은 챔프들도 무난하게 잘다뤘죠
18/12/05 21:59
수정 아이콘
크트팬이지만 5명중에선 데프트를 약간 더 좋아하는 입장에서

사실 킹존 안가고 폰이랑 같이 KT 그대로 남았는데 비디디 잡았다?
이러면 스크트보다도 높은 평가받을만할거 같은데 ㅜㅜ

킹존을 간 상태라면 팀이 약간 고평가 같기도하고 라스칼, 커즈, 복귀느낌의 폰, 데프트&투신의 합
모두 약간씩 미지수가 있어서요
쿼터파운더치즈
18/12/05 22: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아프리카 저평가
담원 고평가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스크림도르 절대 안믿습니다 14-16때 스크림 패왕소리 듣던 TSM 프나틱을 봐왔기에
승강전 경기력도 별로였구요
아프리카는 에이밍 일베이미지랑 리라 짤렸을 때 이미지가 너무 각인되어서 그런거같은데 섬머때 존끄 경기력 저점찍고 스프링 날아다니던 투신 오락가락할때 혼자 원딜 상위지표 찍으며 고군분투했죠 유칼이 현재로선 쿠로보다 나은 미드라이너라고 보기때문에 롤드컵 진출하던 2018시즌보다 오히려 전력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궁디대빵큰오리
18/12/06 03:59
수정 아이콘
저도 담원이 약간 의문인게 승강전에서 너무 별로였어요.
중요한 시합이라 그런가 긴장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오히려 배코가 시원시원한게 게임도 재밌고 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린언니
18/12/06 00:29
수정 아이콘
한화는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는 팀이죠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못해도 어쨋든 응원할겁니다. 화이팅
카푸스틴
18/12/06 05:2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팬들은 폰평가에 너무 인색하지 않나 싶습니다. 커리어로 페이커 제외한 다른 미드라이너와 넘사벽의 차이인데다 현재 솔랭폼 (이른바 순수실력)도 압도적인데 왜이리 까이는지 모르겠네요. 허리건강이 변수다라는건 이해한다지만요.
18/12/06 07:16
수정 아이콘
한시즌을 통으로 쉬었는데 높게 평가할수가 없죠
첫걸음
18/12/06 10:57
수정 아이콘
1년 내내 경기를 뛰어야하는데 건강이슈가 걸리죠 그리고 건강이슈는 경기력에 직결됩니다.
경기력 최고는 높을지 모르지만 최저가 경기를 못나오는 거니 심각한 문제죠
라이츄백만볼트
18/12/06 11:53
수정 아이콘
오히려 폰이니까 3년째 건강 이슈가 있고 가장 최근시즌을 통으로 쉬어도 아직도 상급 미드로 쳐주는겁니다... 다른 스포츠 보시면 건강이슈가 3년씩이나 있는데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경우 자체가 거의 없어요.
whenever
18/12/06 11:18
수정 아이콘
skt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네임벨류,커리어가 아니라 포텐셜에 가장 큰 가중치를 두고 알짜배기 영입을 잘 한거 같아요.
하루,테디야 두말하면 입 아프고
클리드는 피지컬로 뚜까패는 느낌이라서 지금 메타에서 터질 선수라고 봐요.
칸도 더 보여줄게 있는 선수라 생각하고,오히려 skt에서 더 터질수도 있다고 봐요.
관건은 페이커인데
작년에도 페이커가 피지컬적으로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라고 봐서..
라이츄백만볼트
18/12/06 1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폰같은 경우는, 오히려 폰씩이나 되고, e스포츠 자체가 다른스포츠에 비해 건강이슈에 팬들이 굉장히 둔감하다보니(애초에 건강이슈 터지는 선수가 거의 없죠) 아직도 상위 미드로 쳐주는거라 봅니다. 다른 스포츠는 3년~4년(15or16~18)씩 건강 이슈 터지고 가장 최근 시즌은 통으로 쉬었다. 이러면 이 선수는 아예 팀 전력 외로 취급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나마 이게 롤이고 선수가 폰이니까 올해 서머를 통으로 쉬었어도 내년 스프링은 잘하겠지~ 하는 여론이 많은것. 저도 롤에서 부상의 영향은 다른 스포츠 정도는 아니라고 봐서 내년 스프링은 잘할 확률이 높다 보긴 하는데 킹존은 수준급 미드 서브는 필요할것 같네요. 실제로도 이미 준비중일것이고.
라이츄백만볼트
18/12/06 12:06
수정 아이콘
그와는 별개로 폰이 경력이 나름 오래된 선수라 무슨 노장으로 착각한 분들이 있는듯 한데 폰 97년생입니다(...) 데뷔한지도 오래됬고 건강이슈도 있으니 뭔가 [젊은 미드]와 대비되는 [노장 미드]같은 느낌을 받아도 이상하진 않은데, 폰은 97년생이고 이미 3년전부터 허리 이야기도 나왔으니 저 부상은 나이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레몬커피
18/12/06 20:53
수정 아이콘
전 부상이 사람들의 인식보다 프로게이머한테 훨씬 영향이 크다고생각해요
실제 프로게이머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보통 한판에 3~40분 경기를 하면 그 3~40분동안 진짜 어마어마하게 집중을 한다고 합니다
솔랭하듯이 자기라인만 보면서 하는게아니고 웬만한 선수들은 라인마다 단축키 지정해놓고 게임내내 한순간도 쉬지않고
계속 화면 바꿔가며 전맵 보면서 게임을 하니까요
신체적으로 어느 한부분만 아주 살짝만 거슬려도 그 집중력이 한번에 확 흐트러지면서 경기력이 떨어지는게 본인이
체감이 된다고 하더군요
18/12/06 1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이견이 좀 많은 킹존은 if가 많은 팀이라고 봐요. 사실 다른 스포츠에서 봤을 때 그리 좋은 유형은 아니긴 한데 일단 그 if가 터지면 정말 무서울 정도로 폭발할 잠재력을 가진 팀인 건 확실해보이고요.

KT는 솔직히 상체가 전 지금보다 좋을 수 없다 보는데 하체때문에 망가질 것 같은 경우인데.. 거의 예상대로 스맵/킹겐,스코어/엄티면 lck에서 보여줄만큼 보여준 베테랑+젊고 피지컬 좋은 솔랭도르 조합이고 비디디는 선수 평가에서 이보다 더 좋은 선수를 본 적이 없는 수준이고요. 일단 루머에서 나오는 원딜 수준이 끝없이 떨어지다 다시 올라가는 점에서 위안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트네르아
18/12/06 16:50
수정 아이콘
현재기준 스크 킹존 고평가. 담원은 조금 저평가의 느낌
18/12/06 17:02
수정 아이콘
skt는 제파코치가 분명히 게임 내적으로 큰 관여를 할텐데 시즌 중에 어떻게 성장해갈지 너무 기대되네요.
김현명
18/12/07 13:36
수정 아이콘
젠지가 일등 할거 같은....
에반스
18/12/07 16:19
수정 아이콘
SKT 숙소가 집 근처라서 방금 지나가다 만났는데, 표정들은 다 좋아보이네요. (꼬치감독 빼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742 [LOL] 변화의 바람은 LCK에만 부는 것이 아니다, CK 로스터 공개 [16] 비오는풍경9249 18/12/14 9249 0
64741 [LOL] 우리도 매겨봅시다 팀별 전력평가 [69] roqur10851 18/12/14 10851 0
64736 [LOL] 오늘까지 확정된 LCK 팀별 로스터 [33] Vesta10739 18/12/13 10739 0
64734 [LOL] 이번주 후추통신 (부제 투르크 대격전) [14] 후추통6644 18/12/12 6644 0
64732 [LOL] 케스파컵 대진과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89] 다크템플러11253 18/12/12 11253 0
64717 [LOL] 프리시즌의 패왕, 카시오페아 변화점 정리 [32] 라이츄백만볼트12825 18/12/06 12825 0
64715 [LOL] op.gg기준 5티어 미드로 다이아 가보자!! 다이애나공략 [23] 달달합니다10870 18/12/06 10870 1
64714 [LOL] 케스파컵 일정이 나왔는데.... [60] 내일은해가뜬다11390 18/12/06 11390 0
64712 [LOL] 롤관계자 5인의 차기시즌 전력평가. [96] 1등급 저지방 우유16331 18/12/05 16331 2
64704 [LOL] 현 LCK 팀별 확정 로스터&간단 감상 [71] roqur12813 18/12/04 12813 0
64703 [LOL] [긴급속보] G2와 퍽즈 대대적 탬퍼링 혐의 폭로보도 [26] 후추통10654 18/12/04 10654 1
64701 [LOL] 12월 첫번째 후추통신 + 혈압주의 [16] 후추통8832 18/12/03 8832 0
64685 [LOL] [LJL]에 펜타그램이 못나오게 되었습니다. [14] 미야자키 사쿠라9118 18/11/30 9118 0
64682 [LOL] 11월 마지막날의 해외이적소식 [10] 후추통8145 18/11/30 8145 0
64675 [LOL] e스포츠도 도핑에 자유롭지 않다 [67] 1등급 저지방 우유14215 18/11/29 14215 4
64674 [LOL] 이적시장 중간결과 뇌피셜 분석 [9] 이리떼10805 18/11/29 10805 0
64673 [LOL] 간만에 돌아온 후추통신 [21] 후추통10326 18/11/28 10326 3
64672 [LOL] 훗날 만약에 LCK가 프랜차이즈화 된다면 이 방식은 어떨까요?? [23] 조율의조유리8179 18/11/28 8179 1
64670 [LOL] 롤챔스 커리어 랭킹(선수) [57] 니시노 나나세13828 18/11/27 13828 0
64669 [LOL] 케스파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군요 [63] Luv.SH13816 18/11/26 13816 0
64668 [LOL] 18년 롤드컵 기회가 있던, 6팀의 내년 스쿼드 [62] Leeka12605 18/11/26 12605 1
64667 [LOL] 회장님이 지갑을 연 SKT! 내년이 기대됩니다. [21] 라이츄백만볼트10298 18/11/26 10298 1
64666 [LOL] 마지막 조각이 맞춰진 SKT [78] 검은우산13433 18/11/26 134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