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배틀그라운드 테스트 서버에서 숼원맵인 비켄디가 유저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별 이슈 없이 심심하게 운영되던 배그가 간만에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신 맵 출시였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지금까지 6시간 정도 플레이 해본 후기를 짧게 써볼가 합니다.



특징
- 비켄디는 사녹(4x4)보단 크고 에란갤-미라마(8x8)보단 작은 중간크기의 6x6 맵입니다.
- 아이템 스폰은 사녹과 에란갤-미라마의 중간정도 수준입니다.
- 설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발자국이나 차량의 바퀴자국이 눈 위에 남습니다.
- 눈/얼음 지형에선 차량이 더 잘 미끄러 지며 이런 지형에 특화된 스노우모빌이 추가되었습니다.
- 3렙 헬맷이 월드에서 스폰되며 3렙 조끼도 타 맵에 비해 많이 나옵니다.
- 첫번재 자기장이 타 맵에 비해 작으며 이후 4번째 자기장부터는 사녹처럼 자기장 속도가 느립니다.
- SCAR의 대체품으로 신 총인 G36C가 스폰됩니다.

*** 여기서 부턴 주관적인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