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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3 22:57:43
Name 삭제됨
Subject [LOL] 작년 세계 챔피언을 잡아낸 돌풍의 펀플러스와 도인비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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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in Love
19/03/03 23:01
수정 아이콘
도인비 진짜 잘하네요...그리핀하고 하는거 보고싶네요
19/03/03 23:04
수정 아이콘
죽어도 IG가 이길줄 알았는데 이걸 4할 손주인이? 이러면 다음 파워랭킹 1등은 진짜 펀플이 되겠네요
강나라
19/03/03 23:06
수정 아이콘
리라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19/03/03 2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
19/03/03 23:10
수정 아이콘
LPL은 올시즌 팀당 1경기씩만 하고 팀들이 워낙 많아서, 대진의 난이도에 따라 순위 영향이 크거든요. 본문에 원글러분이 적어주신대로 FPX가 이미 인정받고 있긴 했지만 IG RNG TOP 이런팀 상대를 하나도 안했던 상황이였기 때문에 그런건데, 오늘로 이제 검증 끝난거죠.
김엄수
19/03/03 23:11
수정 아이콘
대진표때문에 그렇죠 뭐.
LCK로 치면 동부리그팀들하고만 경기한 상태였으니까요.
그런데 이번 경기 보니 무지 잘하긴 하네요.
신불해
19/03/03 2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JDG와 쑤닝(이 팀은 거품 쫙 빠지는 중) 뺴곤 아직 진짜배기 팀을 붙어본적이 없어서 - 그래도 JDG는 상당한 강팀이긴 합니다 - 이 팀의 저력이 어느정도 일지 미심쩍은 면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그리핀이 워낙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했고, 다만 IG를 상대로 이긴 이상 명분적인 측면에서 파워랭킹도 1위를 줄 수 밖에 없어질것 같네요.
19/03/03 23:27
수정 아이콘
LCK에서 두팀이 4승 0패인데

1팀은 샌박, 슥, 킹존, 담원을 이기고 4승 0패고
1팀은 젠지, kt, 아프리카, 진에어를 이기고 4승 0패라면

전자는 검증이 된 팀이지만 후자는 검증이 안된팀이죠..

펀플이 그런면에서 검증이 마지막으로 필요하다였는데.. 그걸 IG를 잡으면서 했다는겁니다.
창조신
19/03/03 23:34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당연히 후자팀이 검증이 안된건데 네임밸류 보면 적응이 안되네요.

젠지 크트 아프리카를 이겼는데도 검증이 안된다고????? 이런 느낌이라서 크크
키키스
19/03/03 23:08
수정 아이콘
와 저 표만 봐도 정말 스타일이 극과극이네요 크크
19/03/03 23:12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는 순위는 어제 경기도 다 반영이 안된 순위네요.
https://i.imgur.com/HjILJgM.jpg
이 순위가 오늘 경기까지 다 반영된 순위
신불해
19/03/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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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반영 안된걸 보긴 했는데 펀플러스와 IG는 반영 된거 보고 올렸는데 올려주신 그걸로 바꾸는게 낫겠네요.
양파냥
19/03/03 23:13
수정 아이콘
오늘 펀플러스 경기결과는 반영된거같은데, 비리비리 결과는 반영이 안된거같은데
비리비리 5-2 아닌가요?
신불해
19/03/03 23:15
수정 아이콘
다른 순위는 반영 안되고 펀플러스와 IG는 반영 되었길래 올렸었는데 Ensis님이 올려주신 걸로 바꿨습니다.
19/03/03 23:24
수정 아이콘
그리고 LEC에 샬케가 있다면 LPL에 쑤닝이 있다고 할 정도로 요새 엄청 흔들리네요... 강팀 대진들 만나서 연패한것도 아니고 RW OMG한테도 져서 타격이 너무 큰거같아요. 징동이 IG잡은시기에 쑤닝 징동 포함해 탑6강팀이라고 묶이기도 했는데 저 두팀은 확실히 탑4팀에 비해선 딸리는 느낌이네요...

BLG는 작년 하위권 성적 생각해보면 지금까진 쿠로 애드 영입이 아주 성공적인데, 16개팀중 일정빨 제일 잘받은팀이라... (물론 최상위팀들도 올시즌엔 중위권 중하위권 팀들한테 발목잡히거나 엄청 고전한적도 많으니, 그팀들을 나름 깔끔하게 이겨온 BLG는 지금까지만으로도 일단 성공적이긴 하지만) BLG 시즌 마지막 5연전이 RNG EDG FPX IG TOP던데 그야말로 어느팀도 이정도 연전은 없는 헬파티 그자체입니다. 5연패도 가능한 일정이니 BLG는 남은 3경기 일단 어떻게든 이겨놓고 8승2패는 찍어놔야 훗날이 있을거같네요. 문제는 당장 VG도 만만찮은 팀이 아니고 지금은 흔들리지만 쑤닝이랑도 남아있어서 험난한 후반기가 예상됩니다.
바다표범
19/03/03 23:29
수정 아이콘
전에도 lpl 관련글에 댓글 단 적 있는데 롤프로씬에서 이런 선수는 유일한거 같아요. 하위권 팀가서 팀순위끌어올리는걸 몇번이나 하고 있거든요. 제가 하위권팀 롤구단주면 1순위로 영입할 선수 같습니다.

원래 오더되고 로밍에만 강점있는 미드가 약점인 라인전을 보완하고 나니 정말 무서운 선수가 되었네요. 루키한테 판정승할 정도로 성장한게 대단합니다.
19/03/03 23:51
수정 아이콘
이게 그냥 단순히 대단한 정도가 아닌게, 흔히 S급이라는 선수들도 거의 못하는 일입니다.
S급 선수들중에 그나마 팀 옮겨다니면서 성적낸 선수라 해봐야 마타 정도인데 마타도 거의 항상 최상급 동료들이랑 같이 했죠.
19/03/03 23:55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사실 13 오존, 16 RNG는 마타 오기 전 성적은 ........ 였는데 마타 영입으로 바로 돌변하긴 했죠..

도인비가 그 포텐션이 더 큰건
아무리 날고 기어도 마타는 서포터라서 딜러가 일정수준은 되는데 개념이 없을때 포텐을 터트릴수 있다면
도인비는 본인이 미드다보니... -.-;;
김엄수
19/03/03 23: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확실히 IG는 롤드컵때 폼음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패치 바뀌면 다시 살아날거 같긴 합니다. 칸이 요즘 메타보면서 행복한거처럼 더샤이도 비슷할거 같아서요.
바다표범
19/03/03 23:34
수정 아이콘
다음 주부터 9.4인데 영향이 좀 있긴할거에요. 더샤이가 리븐 선픽 박는다고 선언한 상황이죠.
비오는풍경
19/03/03 23:3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LPL 9.4 적용되면 더샤이가 날아오르겠네요.
FPX는 9.2에서 IG를 만난게 다행이라고 해야할듯
어차피 더샤이 빼면 9.4 패치 수혜받는 탑솔은 중국에 없다고 봐서
신불해
19/03/04 01:33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 경기에서도 어차피 탑 라인전은 CS 100개 차이나면서 얻어 맞았고 2경기도 라인전은 박살 나는거 상대가 너무 신을 내니까 오히려 그 틈을 찔러서 이기고 한 경기라...


어차피 더샤이 상대로 정면대결 하는 탑은 박살나는게 기정사실이라 그걸 역으로 노려서 찌르는게 성공하는지 못하는지 차이지 구도 자체가 많이 달라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패는거 맞고 먼저 쓰러지냐 패는 놈이 먼저 지쳐서 쓰러지냐 정도지..
쑤이에
19/03/03 23:33
수정 아이콘
도인비 선수는 볼수록 신하균 배우랑 이미지가 비슷한 느낌이네요
19/03/03 23:39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내 마음속의 순수실력 넘버원이었는데 올해는 커리어로 증명까지 해 줬으면 좋겠네요.
쿼터파운더치즈
19/03/03 23:49
수정 아이콘
왜 아직 모른다라는 얘기가 나오냐면
쟤네는 팀이 겁나 많아서 플옵부터 본격적인 리그 시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서 그래요
작년 RNG만 해도 자기들 기본 전력이 되니까 선수 실험 교체 계속 하고 우지는 휴식도 하고 그랬거든요
리그 18승 1패 세트 37승 5패한 IG가 결국 스프링 4위으로 마감했었구요
거기에 도인비가 있는팀이 리그에선 항상 선전하는데 다전제가면 항상 고꾸라졌던것도 있어서
그 더블리프트의 팀이 북미를 아무리 먹고 씹어도 msi나 롤드컵 오면 기대하시는 분들이 없잖아요? 그런것도 좀 있습니다
19/03/03 23:53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정규시즌 13승 6패.. 이러던 RNG가 포스트시즌만 가면 갑자기 돌변해서 다 두들겨팬게 작년 내내 나온 패턴이라... -.-

또 다른건 LCK는 '1위 혜택'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리그입니다 -.-;

LPL이 LCK 방식의 혜택이라면 목숨걸고 1위를 달릴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쿼터파운더치즈
19/03/03 23:5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플옵도 8개팀이나 나가고..
그래서 우리 시각으로 통신사더비같은 라이벌전인데도 쟤네는 서브선수나 2군 유망주가 나오는경우도 허다하죠
아이린아이유
19/03/04 09:42
수정 아이콘
이런면이 있어서 LPL이 강해지지 않았나.. 생각도 드네요

LCK는 한게임 한게임이 중요해서 진짜 개빡겜 + 풀주전가동인반면..
LPL은 그래도 널럴한지라, 신인도 키울수있고 주전도 휴식취할수있어서 1석 2조...

롤챔스 토너먼트 시절 한겜한겜이 너무 빡시다! 바꾸자! 했는데
리그로 바뀌어도 똑같은...

크레이지-하루-레오-에포트는 언제쯤 볼수있을런지..
Mephisto
19/03/03 23:57
수정 아이콘
작년과는 조금 틀리다고 생각하는게 지금 Lwx랑 Tian이 너무 잘해요.
LPL 최상위권 포텐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Lwx가 인 게임에서 펀플의 코어라고 봐요.
펀플이야말로 중간 과정에서 도인비와 Tian이 워낙 빛나서 그렇지 전형적인 원딜바라기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9/03/04 00:0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충분히 증명할 포텐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좀 더 지켜봐야하지않을까 하는 정도? 흐흐
Mephisto
19/03/04 00:02
수정 아이콘
물론 그건 당연하죠.
그래도 작년과는 틀린게 작년엔 "아마 여기까지겠지?!?"라는 느낌의 팀이었다면 지금은 "이 정도면 해볼만 하잖아?"의 느낌을 주고 있더군요.
Mephisto
19/03/03 23:51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진짜 리더쉽이 뭔지 보여주는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도인비가 잘해서 이기는게 아니에요.
도인비 없을때는 "이것도 선수냐!" 이러던 친구들이 도인비 합류하자마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운영이 좋아서 이기는것도 아니에요.
IG와 미친듯한 난타전 벌이면서 박빙을 유지하고 IG 선수들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이득으로 굴렸습니다.
특히나 정글러 Tian과 원딜러 Lwx가 예전의 리그 최하수준에서 리그를 씹어먹은 포텐을 보여주는 대격변을 일으켰죠.
파이몬
19/03/03 23:53
수정 아이콘
도인비는 저렇게 온 몸으로 승리의 기쁨을 드러내는 게 호감이더군요.
곽철용
19/03/03 23:54
수정 아이콘
도인비 작년에도 저 세레머니 했던 것 같은데
EDG 잡고였나
19/03/04 00:28
수정 아이콘
리프트 라이벌스 결승전이었죠. LCK가 2: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4차전 킹존 상대로 클레드로 하드캐리하고 2:2를 만든 후 했던 세레모니
19/03/04 00:07
수정 아이콘
LCK는 앞으로 두번다시 LPL을 이기지 못합니다.
The Special One
19/03/04 02:06
수정 아이콘
LpL이 앞선건 인정하는데 그리핀 슼이 있어서 좀 두고보자는 입장입니다
19/03/04 0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뿔이
19/03/04 14:35
수정 아이콘
왜 이 댓글이 아직 삭제조치 안 당한거죠?
명백한 차별발언인데요...
Lahmpard
19/03/04 14:44
수정 아이콘
수준이 보이는 댓글이네요

혹시 암사자 좋아하세요?
19/03/04 16:12
수정 아이콘
암사자라도 되면 다행이게요?
치토스
19/03/04 02:18
수정 아이콘
앞으로 두번다시요??
19/03/04 0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
19/03/04 09:20
수정 아이콘
플레임선수같이 올드한 선수가 슈퍼플레이 하면서 날아다는걸로 LCK수준 증명됬죠.
19/03/04 11:22
수정 아이콘
선수한명가지고 그렇게 말하기엔 lpl은 순혈팀 잘나가는곳 한곳도 없는 리근데...
19/03/04 16:09
수정 아이콘
그 잘나가지도 않는 순혈팀한테 아시안게임에서 개박살낫죠
19/03/04 16:29
수정 아이콘
왜케 화가 잔뜩 나셨나요. 릴렉스 하세요.
19/03/04 17:34
수정 아이콘
그리핀한테 한세트라도 딸수있으면 좀 잘하는팀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내꿈은퇴사왕
19/03/04 00:10
수정 아이콘
도인비 진짜 말랐네요..
Cazorla 19
19/03/04 00:33
수정 아이콘
리라 비상!
응~아니야
19/03/04 01:29
수정 아이콘
그리핀 SKT 샌박 담원의 Lck 탑클래스팀은 모르겠는데
킹존 이하의 팀은 LPL 평균 클래스에 미치질 못할거 같아요
킹존도... 내현 혹은 폰이 각성하거나 해야 될 듯
19/03/04 01:31
수정 아이콘
예전 아마 때부터, 미드인데 상대 스펠체크 일일이 다 하고 채팅으로 주도적으로 오더 했었죠 아마?

중국어도 굉장히 잘한다고 하니, 소통 쪽으로 능력을 타고난 듯.
아이린아이유
19/03/04 09:44
수정 아이콘
+ 브론즈 지코상대로 멘탈케어 + 접대롤을 통해 플레까지 버스.. 태운걸로
멘탈도 인정된걸로 크크크
엑스텐션
19/03/04 06:29
수정 아이콘
짐준 저 선수도 중국하위팀에만 몇년 있다가 도인비오고 빛보네요 아마시절때 럼블장인으로 방송 본 기억이 나는데 거기에 시즌2부터 하던 고인물이라 챔프폭도 넓죠 msi에서 그리핀이랑 붙으면 꿀잼일듯
19/03/04 09:54
수정 아이콘
지코를 플레보내줄수있다면 저는 마스터 보내줄수있을거같은데 듀오좀 해보고싶네요 킄
19/03/04 11:55
수정 아이콘
그 지코를 플레로 보냈다면 그걸로 검증 끝입니다 크크크
19/03/05 14:07
수정 아이콘
순위표가 많이 불편하네요. 저렇게 팀이 많은데 동부서부 구분도 없고..
19/03/05 21:31
수정 아이콘
skt랑 경기 시간이 겹쳐서 이제야 봤는데 그냥 바텀 차이로 게임이 끝나버렸네요. 심지어 1세트는 이즈가 200골드 도벽 잭팟이 터져서 도방+요부 스타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카이사를 밀어넣지도 못했어요. 도인비가 로밍 가서 e스킬 삑사리 안냈으면 1세트도 무난하게 fpx가 이겼을 겁니다. 그리고 티안이 제 생각보다 훨씬 잘하네요. 동선을 굉장히 영리하게 잘 짜더군요. 그동안 도인비의 컨트롤에만 의존하는 팀이라 생각했는데 선수들 포텐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ig는 재키러브 컨디션이 너무 떨어져 있던데 웨스트 출전 시켰던 게 그냥 써본 건 아닌 거 같네요. 이 상태면 9.4가 되도 ig는 당분간 고생 좀 할 거 같습니다.
신불해
19/03/05 22:07
수정 아이콘
ig와의 경기에서도 티안이 승리한 경기에서 전부 MVP를 받았는데, 그 이전인 OMG와의 경기에서도 2경기 전부 MVP를 받았습니다. 아마 지금 LPL 내에서 MVP 포인트가 최상위권일겁니다.


그런데 재밌는게 티안도 그렇고 바텀도 그렇고 도인비 이전에는 그냥 가능성만 있고 실제로는 게임 내에서 별로인 선수들이었다고 들었는데, 같이 하니까 터지는게 신기하네요.
19/03/05 22:36
수정 아이콘
그런 걸 보면 도인비가 인게임에서 팀원들을 컨트롤 하는 능력 뿐 아니라 영점사격 할 때 크리크 수정처럼 플레이의 포인트를 짚어주는 좋은 리더가 아닐까 싶네요. lck에선 프레이가 그런 재능이라고 보는데 아쉽네요. 아무튼 fpx가 ig, top 같은 탑급 미드를 보유한 팀 상대로는 힘들 거라 생각했던 제 평가를 철회합니다. 하하... rng전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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