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3/09 02:06:39
Name newness
Link #1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9/03/dev-state-of-ranked
Subject [LOL] 포지션 랭크 3월 13일 삭제 + 3월말 랭크 부분 초기화 (수정됨)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9/03/dev-state-of-ranked



1. 북미와 한국에서 유저들의 불만을 초래했던 포지션 랭크를 3월 13일에 삭제한다는 소식입니다.

북미와 한국 두곳 모두 랭크의 만족도가 20~30% 하락했다고 합니다.

포지션 랭크 삭제 후 티어는 포지션 랭크 중 가장 높은 티어 기준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2. mmr 버그 문제로 3월말에 다이아 이상 랭크를 부분 초기화합니다.

아이언과 그마를 추가하는 과정에서 버그가 발생했고, 다수의 유저가 40%의 승률로 그마 이상 티어로 올라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다이아몬드 일부에서도 버그가 발생해 일부 유저가 비정상적으로 상위 랭크로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mmr버그 자체는 수정되었고,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를 찾아가겠지만,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유저들의 불만은 쌓일것이고

높은 구간 랭크의 신뢰도 또한 떨어졌기에 불가피하게 초기화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3. 마스터,그마,챌린져 ===> 마스터 0포인트
    다이아1    ===> 다이아2
    다이아2    ===> 다이아3  
    다이아3    ===> 다이아4    
    다이아4    ===> 다이아4            

위와 같이 마스터 이상은 모두 마스터 0점으로

다이아는 모두 1티어씩 강등된다고 합니다. (다이아4는 변화없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修人事待天命
19/03/09 02:07
수정 아이콘
다이아가 플래로 강등되는 일은 없다는 말인가요?
19/03/09 02:09
수정 아이콘
[다이아몬드 플레이어는 한 단계씩 강등되지만, 다이아몬드 IV 단계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19/03/09 02:18
수정 아이콘
다음주 삭제되네요.
빨리 삭제됐으면 좋겠네요.
너무 헬게이트에요.
딱총새우
19/03/09 02:20
수정 아이콘
라도무생
레몬커피
19/03/09 02:40
수정 아이콘
1번
이게 하다보니까 느낀건데 트롤은 두말할거없이 문제고
제가 게임을 하는게 짜증납니다 트롤때문에 짜증나는게 아니고 부포지션때문에 짜증이남...
미드는 다이아 승급전 하고있는데 다른포지션은 무슨 플래5 골드1이러는데 하루에 많아봤자 한두판
하는거 부포지션걸리면 게임의욕이 0이 됩니다
결국 내가 손해보면서 닷지해야되는데 2연속으로 부포지션 걸리면 그냥 그날 게임 꺼버렸음...
아니면 그냥 영혼없이 대충 게임하던가....
더 화나는건 승급전도중인데 부포지션 걸리면 진짜....

2번
저야 천상계가 아니라서 겪어본건 아니지만 챌린저 지인이 이거때문에 라이엇 욕 엄청했습니다 시즌초에
mmr버그 걸린 유저가 너무많아서 시즌초에 자기는 전시즌 챌린저에 현시즌 그마인데 전시즌 다이아2
다이아3 이런유저들이 마스터 그마구간에 넘쳐나서 큐잡힐때마다 자기랑 같이 양팀에 2~3명씩 걸리니
겜할맛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전적보면 승률40%초반대로 마스터 그마 찍고있었다고....
거기에 잠수함패치로 몰래 mmr조정을 한번해서 멀쩡한 유저도 갑자기 마스터에서 lp를 말도안되게
준적도 있었고 이것도 잠수함패치로 바뀐건데 시즌초에 큐 바리에이션을 말도안되게 넓게 잡아놔서
그마달고 큐잡는데 배치고사중인 플래티넘이 잡힌적이 있었다고...대신 이때는 큐시간이 빨랐는데
잠수함패치 한번 하더니 언젠가부터 큐시간 원래처럼 늘어나고 바리에이션 좁게 잡힌다고하던데

근데 이미 그마~챌 구간에 수백판씩 돌린 유저들 수두룩한데 그냥 다 쌩가고 초기화시키면 너무
한거 아닌가요 크크
Musicfairy
19/03/09 02: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초기화 시킬거면 빨리 시키지 왜 굳이 3월 말이 되어서야 초기화시킨다는지는 모르겠네요.
레몬커피
19/03/09 02:53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벌써 마스터이상에 수백판한 유저들 널려있는데 그 유저들은 졸지에 마스터0점행 크크
네~ 다음
19/03/09 03:59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한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블리자드 하스스톤은 특정 카드가 문제인걸 아는데 그걸 패치할 생각안하고 확장팩 2개나 더내면서 1년동안 쳐놀다가 명예의전당 보내는데
라이엇이 이정도 속도면 그냥 대단하다고생각;
기사조련가
19/03/09 09:52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이라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
코우사카 호노카
19/03/09 02:57
수정 아이콘
탑 서폿 유전데 서폿 완전 조졌는데 달달하군요.
R.Oswalt
19/03/09 12:04
수정 아이콘
우리뿐만 아니라 북미도 중국을 위한 테스트배드로 썼군요...
19/03/09 13:00
수정 아이콘
게임 운영 수준
킹전버그나 좀 고치길 리그 볼맛 오지게 안나니까
동방불패
19/03/09 17:06
수정 아이콘
아 나는 무엇때문에 전 포지션 랭을 돌렸는가..
하나만 팔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411 [LOL] 데이터로 보는 SKT vs KZ 플레이오프 프리뷰 [70] Leeka14517 19/04/06 14517 7
65408 [LOL] 페이커 vs 폰. 5판 3선승제 성적 [72] Leeka13903 19/04/05 13903 3
65405 [LOL] 저녁이 있는 삶을 선물해 드립니다 - 킹존 vs 담원 리뷰 [90] Leeka12750 19/04/05 12750 10
65402 [LOL] 이번 주말 3일간 펼쳐질 4대리그 플레이오프 빅매치들 Preview + 각오(?) [13] Ensis7947 19/04/05 7947 4
65401 [LOL] 킹존 vs 담원. 팀 데이터로 보는 플레이오프 1R 프리뷰 [18] Leeka6425 19/04/05 6425 1
65396 [LOL] 2019 LCK 스프링 우승 예측을 해봅시다. [90] 길이보이9893 19/04/04 9893 3
65395 [LOL] 제가 만든 하이브리드 이즈리얼 템트리를 공유해봅니다 [37] Flashpoint9631 19/04/04 9631 2
65394 [LOL] 롤판의 선수 평가에 대한 보편적인 특징과 여러가지 잡설.. [96] Leeka11442 19/04/04 11442 10
65393 [LOL] 2019 LPL 스프링 MVP+퍼스트팀+세컨드팀, 연봉관련 기사(?) [83] 내일은해가뜬다23091 19/04/04 23091 0
65391 [LOL] 명경기가 나온 와일드카드전 후기 [86] Leeka15716 19/04/03 15716 1
65390 [LOL] LCK 대표 리라팀이 확정되었습니다 [26] 반니스텔루이10149 19/04/03 10149 0
65389 [LOL]새로운 아이디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지옥입니다. [12] 풍각쟁이8417 19/04/03 8417 2
65387 [LOL] 연습모드하면 영정먹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8] Cookinie10756 19/04/03 10756 1
65386 [LOL] 2019 롤챔스 스프링 정규시즌 챔프별 간단 기록 [28] 반니스텔루이7020 19/04/03 7020 1
65385 [LOL] IG 롤드컵 우승 스킨 일러스트 및 영상 맛뵈기 [56] 반니스텔루이19649 19/04/03 19649 0
65384 [LOL] 클템이 정리한 2019 스프링 팀별 분석. [79] 삭제됨12018 19/04/02 12018 1
65383 [LOL] 재미로 보는 각 팀별 중계진 궁합 [9] 이해나6559 19/04/02 6559 0
65382 [LOL] 샌드박스 vs 담원 - 팀 데이터로 보는 와일드카드 프리뷰 [43] Leeka10436 19/04/02 10436 3
65380 [LOL] LCK가 타 리그처럼 1세트 단판제라면? [18] Leeka8536 19/04/02 8536 1
65378 [LOL] KT와 킹존의 운명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경기 [33] Leeka12020 19/04/01 12020 9
65377 [LOL] KT에게 만약이라는 것이 떠오를 경기 [12] 武蔵7814 19/04/01 7814 0
65376 [LOL] ES Sharks가 첼코 우승을 차지하면서 승강전에 합류했습니다 [32] Leeka9206 19/04/01 9206 0
65374 [LOL] 클템이 방송에서 이야기한 KT의 승강전 절망 그리고 희망. [38] 삭제됨11118 19/04/01 111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