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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7 07:28
트위치에 유명한 럭스 장인분이 계시죠. 다이아 ~ 마스터 구간에서 럭스로 캐리합니다?
https://www.twitch.tv/ses836/
19/03/17 00:22
이미 전세계 리그가 9.5로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세는 탱커형 서포터입니다.
그리고 솔랭에서는 탱커형 서포터의 승률이 항상 낮지 않았었나요?
19/03/17 00:26
대회의 메타는 솔랭의 메타보다 한단계 느립니다. 가령 대회에서 향로가 적극적으로 쓰인 것은 솔랭의 잔나-트위치 듀오가 천상계를 뒤집고 다니며 유행을 선도한지 수주가 지난 뒤였습니다.
그리고 솔랭에서 탱커형 서포터의 승률이 낮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본 패치로 그 승률이 더욱 추락하여 바닥까지 이르었기에 상황이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 LCK에서 탱커형 서포터의 자리를 강화형 보조술사들이 차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19/03/17 00:22
이번에는 꿀챔프 추천이 아닌 솔랭기준으로 메타 변화를 분석해주셨네요.
확실히 솔랭 통계 상 이런 흐름이 분명히 있는건 사실인데 프로씬에서는 좀 더 지켜봐야할거 같아요. 사실 솔랭 기준으로는 나미나 소라카는 패치 몇단계전부터 승률이 올라서 유의미한 픽이었는데 프로씬에서는 자주 기용되지 못했거든요.
19/03/17 00:30
지금까지는 그래도 나미 소라카 등의 챔피언과 탱커형 서포터들이 마스터 티어에서 서로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패치로 그 균형이 심하게 박살이 났습니다. 단순 솔랭의 성적표보다도 마스터 이상에서의 성적표가 프로씬에서의 등장을 예고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성적표가 너무나 한쪽으로 쏠려있습니다.
조만간 프로씬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9/03/17 00:22
강화형 보조술사, 더 짧게 줄이면 "버퍼" 되겠네요.
이런 버퍼들이 늘어나면 또 탑정글의 이니시에이팅 비중이 늘어나려나요? 예전에 버퍼들 많을 때는 탑정글 지형이 어땠는지도 궁금하네요.
19/03/17 00:33
자르반, 올라프같이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는 챔피언들 위주로 정글에서 많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팬심을 살짝 담아서 스카너나 세주아니같은 챔피언도요.
탑은 잘 모르겠습니다. 사이온, 말파이트, 오른같은 이니시형 탱커들이 나올 수도 있을것 같긴 한데... 음...
19/03/17 00:23
사실 서포터 메타는 어느정도는 정글러랑도 맞물려서 돌아가기도 하고..
프로씬에서는 '서포터가 와드를 설치' 해야 되는 점 때문에.. 와드 설치하다 걸렸을 때 탈출할 방법이 있는 서포터 선호도가 높아지는 점이 있고. 소나, 잔나를 필두로 한 보조 라인업들이 주류로 올라갈때는 그걸 넘어설 정도로 메리트가 있다면 포텐이 터지던데.. 궁금해지긴 하네요. 프로씬에서는 향로시절처럼.. 확실하지 않으면 요즘 육식들이 판치는 세상에선 진짜 서포터 짤려먹히기 너무 쉬워서.. 조이, 르블랑, 리븐, 제이스, 리신, 신짜오, 녹턴, 카직스 이런애들이 우글거리는 메타에서 몸 약한 서포터 진짜 프로씬에선 빡세긴 합니다. 덤으로 보통 저 서포터들이 주류가 되면.. 정글이 세주아니, 트런들, 자크와 같이 맞아주는 롤을 해야 되는 점도 있긴 합니다. 현 메타가 '탑이 칼을 쓰는 메타' 라서 서포터가 안하면 정글이 앞에서 맞아줘야 되기 때문에... 프로씬은 5명의 조합 밸런스를 같이 따지는데.. 지금 탑이 '탱을 안하는데'.. 정글도 주도권 때문에 탱 정글러를 잘 안하거든요.. (정글이 탱을 가면, 초반 탑 주도권을 뺏기게 되서 스노우볼이 크게 구르니깐) 그래서 서포터가 탱 서포터가 국롤화 된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탑이 아트록스 대 리븐인데.. 한쪽 정글러는 초식초식하고.. 다른 한쪽은 육식이면.. 진짜 탑 균형 개박살날수도 있는거라서... + 그거때문에 정글이 탱 선호도가 내려가면서 서포터가 탱 부담을 해야되는 지분이 올라가는... 개인적으로는 탑이 탱을 해도 되는 정도가 되면.. 그때는 탱 서폿 대신에 말씀하신 서포터들이 대회에서 주류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19/03/17 00:38
개인적으로는 변화의 순서는 강화형 보조술사가 떠오르면 원딜 중심의 메타로 재편되면서, 강력한 칼자루를 지닌 탑과 정글 대신에 강력한 방패를 지닌 챔프들로 자연스레 변경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초식 정글러가 아니더라도 자르반, 올라프같은 챔피언들이 탱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니까 변화가 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예측을 해봅니다.
19/03/17 11:24
탑이 탱이 뜨다기보단 잘 큰 원딜을 감당못해서 봇 비중이 높아질때 바뀐다고보네요. 원딜 라인전 비중높아지면 본문 서포터들이 등장할것같고요
19/03/17 00:39
다음 편은 새로운 종류의 럭포터에 대해 다룰 예정인데, 엄청 더럽고 까다롭습니다. 음...상대 럭포터가 유성 들고 루덴을 첫 코어로 올린다면 얼마든지 꿀 빠시면 됩니다!
19/03/17 00:26
이게 근데 대회에선 시야낚시가 너무 심해서 진짜 앵간히 성능차가 나는게 아니면 짤포터를 쓸수가 없긴 합니다 지금 솔랭해보면 탱챔 달고 겜하면 라인전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피눈물이 나긴 하는데 프로씬에선 5인 낚시 이런게 너무 보편화된 플레이라 물몸 서폿은 쓸 팀이 많지 않아보여요
특히 소나는 거의 미드 카사딘 같은 느낌 정말 개사기라서 솔랭 치트키 수준일때도 대회는 못 나오고 있음
19/03/17 00:43
소나는 저 역시도 나올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반 왕귀력은 참 좋지만 라인전에서 결점이 너무 많아서 아군이 조합을 엄청 희생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나미 모르가나 룰루 같은, 라인전에서 강력하면서도 상대 덩치큰 챔피언들이 습격했을 때에 어떻게든 버틸만한 능력을 가진 챔피언들 위주로 먼저 대회에 나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19/03/17 00:51
개인적으로 "써야한다" 라면 본문에 동의하는데 "쓸것같다" 라면 애매하다 딱 그 정도 느낌... 라인전 줘패서 그거 딴라인에 잘 굴리면 나중에 짤릴 위험도 줄고 하는건데 대부분의 프로팀들이 이런식으로는 생각을 잘 안하더라구요 9.5 에서 알리를 쓰는 팀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그냥 라인전 셀프가패 자살픽인데
19/03/17 00:56
브라움 픽은 뭐 괜찮은 픽이라고 생각하고, 갈리오 역시도 원딜과 호흡을 맞춘 초반 한방이 워낙 파괴적이라 이해할 수 있지만 알리스타는 저도 좀...
19/03/17 00:29
그라가스 주문도둑검이 메인이던데 딜교를 잘못해서 와드업글이 늦다보니 그냥 타곤산 들었는데..
주문도둑검 해서 딜교 연습좀 해야겠군요
19/03/17 00:30
잔나정도는 몰라도 짤포터 중에 소나는 궁극기가 프로레벨에서 잘 안맞아주는거 떄매 쓰기가 힘듭니다.
근접이지만 타릭이 유사 짤포터로 쓰일지도 모르겠는데 애는 궁극기 딜레이가 너무 심하죠. 잔나 룰루 라칸 이런챔은 다시 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9/03/17 00:45
소나는 정말 나오기 쉽지 않지요. 잔나, 룰루, 라칸 이런 챔피언들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타릭은 일반적인 원딜이 아닌 특정 챔피언들과 조합되는 방식으로 나오는게 아니라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03/17 00:31
솔랭은 인정 어차피 고티어 갈수록 짤폿들이 각 안줄거고 그 한방없으면 탱커 서폿챔들이 개힘드니까. 특히 소라카 나미 이런애들은 진짜 당하는 입장에서 화나는 딜교 메커니즘이니.
대회는 특히 lck는 선구자가 애초에 유리하게 쭉쭉 굴려서 짤폿으로 시야 장악 리스크 거의 안 보여주면 쓸 수 있을거라보여요 라인전 쌔면 메커니즘 개똥이어도 고르는게 선수들이니
19/03/17 00:33
솔랭과 대회가 여러모로 다르지만 특히 제~~일 다른게 시야장악의 치열함과 그 과정에서 잘리고 이런거라서 짤포터가 대회에서 나오긴 진짜 힘들지 싶습니다. 탱서폿들이 단체로 떡너프 먹어서 짤포터랑 라인전 했다 하면 다터지는 수준이 되야 짤포터가 나올꺼에요.
19/03/17 00:53
2017년도 서머시즌 말기까지만 해도 탱커형 서포터들이 주류였지만 2017 월챔에서는 결국 들어누워서 향로 역할을 하는 서포터들이 자신의 시대임을 알렸듯이, 상황에 따라서는 대회에서도 얼마든지 탱커형 서포터 대신에 강화형 보조술사가 쓰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시기가 곧 도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19/03/20 20:37
뒤집어서 생각해본다면, 본 패치에서는 탱커 서폿들의 필수템인 타곤산 계열 아이템의 유지력을 크게 너프시켰기 때문에 강화형 보조술사가 강제로 나올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19/03/17 00:36
그래도 대회에서는 잘 안나올걸요.. 특히 소나는 향로시절에도 딱 한번 나왔어요..
강화형 보조술사들을 향로때만 기억해서 엄청 까시는데, 정작 적폐로 까여야 할건 몇년동안을 계속 해먹은 탱커 유물방패가는 챔프들입니다.. ㅠㅠ
19/03/17 00:57
소나는 쉽지 않지만 다른 강화형 보조술사 챔피언들은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서폿계의 최대 적폐는 탱커 서포터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시기로만 따지만 다른 챔피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초장기집권...
19/03/17 00:40
이런 식의 메타에서 제일 짜증나는 점은 힐 서폿이 봇에서 포식자가 되버리면 쉴드형 서폿들이 쫒겨나가듯이 미드에 서는데 자연스레 2서폿체제가 되서 겜이 상당히 길어지고 서폿들이 많아지는 장점으로 포킹도 상당부분 그 힘을 잃고 결국 서로 한타 각을 보기 힘들어져서 대치만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는거죠. 실제로 향로메타 때 제일 짜증나는 점은 서로 들어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대치만하는 거였고요.
향로메타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런 비슷한 메타가 되지 않기를 빌 수 밖에요.
19/03/17 00:40
저 중에서 바드가 제일 먼저 나온 이유는
차원문 때문에 언제나 탱서폿들이 시야확보 안전성을 위해 선택받을때 그정돈 아닐지라도 어느정도는 확보가 되는 것 때문이죠. 바드가 사용가능한 선수라면 바드 정도는 볼 듯 하군요. 키 선수는 이미 적극적으로 쓰고 있고.
19/03/17 01:01
바드가 키고, 키가 바드기에 나올 수 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드는 워낙 장인픽이라 LCK에서 키 이외에 픽할 서포터가 있을런지...
19/03/17 00:41
프로씬에서 활용되기에는 아직 버프 및 너프가 적은 것 같습니다. 현재 서포터들이 탱커의 역할을 하면서 원딜보호에 주력하고 있으니까요. 미드도 탱커를 좀 맡고.
서포터가 탱커가 아니라 버퍼로 바뀌면, 메인딜러가 미드와 원딜에 집중이 되고 탑과 정글이 탱커의 역할을 좀 더 맡아줘야할텐데, 보통 이런 경우 게임의 템포가 느려지거든요. 그래도 프로팀들 중에서 성적이 좀 안나온다 싶은 팀들은 고민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03/17 01:13
지금도 주요 딜러가 원딜에 치중된 팀들에 한해서는 충분히 기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보조형 강화술사는 탱커 서포터랑은 또 다른 방식으로 원딜을 보호하고 캐리력을 올려주니까요. 보조형 강화술사는 말씀하신 것과 같이 미드 정글 위주로 게임을 터트리는 양상에서는 그 게임 터트리는 속도를 빠르게 할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19/03/17 02:44
저도 '성적이 좀 안나온다 싶은 팀'이라고 표현했는데, 사실 원딜위주의 팀을 이야기한 부분이었습니다. 대체로 그런 팀들이 성적이 안좋다고 보거든요. 상체가 터지니까.
다만 현 시점에서는 그런 식으로 보조적인 활용 위주고, 무엇보다 그런 팀들이라도 공격방식의 하나로 사용해야지 이런 유형으로 굳히면 안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탑-미드, 정글-탑의 형태로 스왑이 가능한 챔프를 선픽한 상태에서 마지막에 탱커서폿을 하면 이렇게, 버퍼서폿을 하면 저렇게하는 형태의 선택인거죠. 하지만 궁극적으로 버퍼형태의 서폿은 봇라인을 비우기가 상대적으로 껄끄러워서, 정글과 미드에게 역할이 좀 더 부담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템포가 느리다는 것이 주도권을 상대에게 내준다는 거라서, 많이 껄끄럽죠.
19/03/17 01:16
마타가 최종적으로 소라카를 고르진 않았지만 살짝살짝 픽창에 올려놓는걸보면 모르가나를 필두로 몇몇 챔프는 나올것같긴합니다. 물론 한팀이 대표로 총대메고 쓴 다음에요 크크
19/03/17 01:59
마스터 이상에서 소나 통계가 약 1300개 정도가 잡히는데, 그 중에서 소나-타릭이 같이 나온 판은 3%에 해당하는 40판 정도입니다. 이 판들은 원딜 소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나머지 중에도 물론 소나 원딜 + 파이크 (8판 통계에 잡힘) 같은 조합이 있는것 같은데 정확한 집계가 잘 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소나-타릭판은 승률이 61%대라서 해당 통계를 제외해도 저 위의 마스터 이상에서의 통계에는 큰 변화는 없는것 같습니다.
19/03/17 02:00
아 맞습니다. 브란도 너프를 위의 변경 사항에 넣는걸 까먹었네요. 당연히 직접 너프도 영향이 꽤 있을 것이고, 게다가 망각의 구, 모렐로 너프까지 연달아 두들겨 맞아서...
19/03/17 04:00
소나가 솔랭 사기더라도 대회는 고민이 많을 것 같긴 해요. 실제로 히트박스가 크다는 단점을 정말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19/03/17 10:43
소나는 솔랭에서의 승률과는 별개로 워낙에 극단적인 챔피언이라 쉽지 않을것 같아요. 상대팀이 대놓고 소나쪽을 공략한다면 버틸 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19/03/17 05:19
지금 탑, 정글에서 이니시 걸 탱커들이 손에 꼽히는 상황이라 탱서폿 아무리 너프해도 프로씬에선 계속 나올 겁니다. 안 그러면 도저히 한타 조합을 맞출 수가 없어요. 향로 메타 시절에도 향로 서폿들이 프로씬에서 나올 수 있었던 건 탑, 정글에서 나올 탱커들이 넘쳐나던 시절이라서 가능한 거죠. 탱커 버프가 없으면 짤 서폿이 프로씬에 나오기도 전에 솔랭 파괴한다고 먼저 너프 당할 겁니다.
19/03/17 10:50
탱커의 부재는 자르반, 올라프, 자크, 세주아니같은 정글러들이 메꿔줄 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알리스타, 브라움, 갈리오같은 탱커형 서폿 챔피언들은 팀의 이니시라기보다는 팀의 이니시를 훌륭히 보좌하는 서브 이니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나미, 모르가나, 룰루같은 챔피언들도 마찬가지로 충분히 팀의 이니시를 보좌하는 서브 이니시로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19/03/17 11:28
좋은글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너무 롤을 보는 관점으로만 쓰는글들이 많은데 하는입장에서의 글이 너무 반갑습니다. 요즘 포지션랭크때 취미들려서 서포터로 골1까지는 올렸는데 수호자 터뜨리기 쉬운 나미, 라인전 은근 강캐 소라카가 승률이 잘나오더군요 그리고 언급하신것중 질리언은 나올법하다고 생각합니다 . 후반에 그이속버프랑 살리기 너무좋고 미드 서폿 스왑효과도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초반 라인클리어나 마나 딸리는거만 넘기면 딱히 약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9/03/17 16:21
아. 이런점도 있군요. 프로세계 사소한 상성이나 성능부터 스노우볼이다보니..1레벨 쓰뤠기이긴하죠. 근데 진짜 중-후반 마나 여유되는상황만오면 진짜 좋은픽같아요
19/03/17 15:20
감사합니다. 나미, 소라카 모두 메타랑 잘 맞지요. 질리언은 요즘 수호자+향로쪽으로 플레이하는게 의외로 엄청 좋은 히든카드라고 여겨져서,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19/03/17 21:11
어... 강화형 보조술사가 좋은 메타라고 생각은 하는데.. 맨 마지막 픽은 라칸이 더 좋았었을텐데 왜 나미를 뽑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라칸이 통계상으로 54:46으로 브라움에게 상당히 좋은 픽일 뿐만 아니라 투신이 라칸을 워낙 잘하니까요. 당연히 브라움을 라칸으로 카운터치는 그림이 나올줄 알았는데 왠 나미...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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