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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20 15:49:10
Name 은때까치
Link #1 http://www.espn.com/esports/story/_/id/26310318/league-legends-global-power-rankings-march-19
Subject [LOL] 3월 19일 ESPN 파워랭킹 (한국팀 번역) (수정됨)
1. Invictus Gaming
2. Topsports Gaming
[3. SK Telecom T1]
4. FunPlus Phoenix
[5. Griffin]
6. JD Gaming
7. Royal Never Give Up
[8. Sandbox Gaming]
[9. KING-ZONE DRAGON X]
10. Fnatic


한국팀이 오랫만에 많이 포함되어서, 원문을 직접 번역해 보았습니다! 오역이 많을 수 있으니 감안하고 봐주세요.




[3위 SKT (11-4)]

분명히 말하건대 - SKT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들은 여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을 실수로 그르칩니다. 그들은 우리가 세계에서 3 번째로 좋은 팀으로 선정한 팀이라면 마땅히 스윕해야 하는 게임을 내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아우라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당신이 LOL을 2018 시즌 전부터 보아 왔다면, 아마도 무슨 말인지 알 것입니다. The SKT 아우라. 얼마나 초반이 어렵든, 상대가 얼마나 괴롭히든, SKT는 단 한번의 수로 손해를 뒤집고 역전할 것이라는 바로 '그 느낌' 말입니다. 페이커와 그의 '드림팀'은 인상적인 승리들을 합작하기 시작했으며, 그리핀이 최근 슬럼프를 겪고 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5월에 있을 MSI에 그들이 한국 대표팀으로 나갈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커가 논란의 여지 없이 세계 최고였고 SKT를 몰아붙이는 것만으로 기념비적인 업적으로 간주되던 SKT의 황금기는 지났지만, 현재의 팀은 그 과거의 세계 챔피언을 닮아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롤드컵이 7개월이나 남았다는 점에서, 세계의 나머지 팀들을 공포에 떨게 하기 충분합니다.






[5위 그리핀 (12-2)]

허허, 이런 일이 벌어졌네요.

우리의 파워랭킹이 시작된 이후, 그리핀은 MSI를 제패하고 논란의 여지 없는 세체팀이 될 운명처럼 느껴졌습니다. 북미, 중국, 그리고 다른 지역의 팀들은 롤드컵 기간 동안 그리핀의 괴물같은 스크림 결과를 이야기했고,  2018의 슈퍼루키였던 그들이 긴 오프시즌동안 한단계 레벨업 했다는 것을 KeSPA컵 결과를 통해 증명했습니다. LCK의 팀들은 심지어 스프링 시즌 동안 그리핀을 한 경기 이기는 것만으로 매우 놀라울 것이라 농담했고, 상대 팀의 선수들은 그들이 LCK 역사상 최초의 '완벽한' 팀이 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모든 것이 순조로워 보였습니다 - 바로 지난 주에 젠지에게 2:0으로 지고 아프리카를 상대로 연달아 패배하기 전까지는. 2주 전 SKT를 멋진 경기 끝에 이긴 후에, 완벽한 정규시즌 마무리와 결승에서의 SKT와의 재매치는 마치 정해진 미래같았습니다. 하지만 9.5패치는 결점 없어 보이던 그리핀을 당황시켰고, 종종 보이는 그들의 느슨한 밴픽은 현재 메타에서 응징되었습니다. 그리핀의 명확한 약점인 소드는 최근 보다 우수한 메카닉을 가진 다른 팀의 탑라이너들에게 밀리고 있습니다.

그리핀은 여전히 리그 결승전에 직행할 확률이 매우 높지만, 한때 '모두가 예상하는' 대관식이었던 결승전은 이제 그들이 언더독으로서 도전하는 헤비급 타이틀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8위 샌드박스 (11-4)]

샌드박스를 리스펙해야 할 때가 된 걸까요? 대부분의 시즌 동안, 샌드박스는 LCK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언더독으로 취급받았습니다. 그들은 몇몇 강점들과 흥미로운 전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의 매크로는 별로였고 바론에 모든 것을 거는 운영은 과거의 팀과 닮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계속해서 이기고 있으며, 승강전에 떨어지기는 커녕, 2주 남은 정규시즌 결과에 따라 결승에 진출할 수도 있는 컨텐더 팀으로 성장했습니다.

2018년 Summit은 LCK 탑 라인의 패왕이였던 기인의 백업이었지만, 이제 그는 탑 라인의 새로운 강자입니다. 그는 팀을 단순한 플레이오프 진출팀에서 월드 챔피언 후보로 만들 차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9위 킹존 드래곤 X (10-5)]

그리핀과 SKT를 제외한 대부분의 LCK 팀들은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킹존은 봇라이너 데프트를 중심으로 한 공격 위주의 게임 운영을 빠르게 장착했습니다. 허리 부상 때문에 잘 못할것이라 예상되었던 폰은 데프트를 키우기 위한 시간을 벌어주는 필수적인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킹존은 폰에게 야스오, 라신드라, 아지르 같은 픽을 쥐어줌으로서 그가 팀파이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합니다.

최근 젠지와의 경기는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팀이 어떻게 경기했는지를 보여주는 쇼케이스였습니다. 킹존은 블라디나 갱플랭크를 라스칼에게 쥐어줌으로서 최근의 탑캐리 메타를 무시하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데프트의 캐리가 팀의 기본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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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19/03/20 15:53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좀 인간다워져서 급후반에 LCK 플레이오프가 기대가됩니다.
작별의온도
19/03/20 15:58
수정 아이콘
순위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건데 김가람 감독이 IG 감독으로 부임하셨더군요. 김정수 감독이 담원으로 적을 옮긴 뒤에 마파가 감독이 되었던 걸로 아는데 다시 코치로 자리를 옮긴 것 같구요. esc ever 시절에야 괜찮았지만 bbq가 거하게... 아무튼 그래서 당분간 쉬나 했는데 IG쪽에서 콜이 온 모양입니다.
대관람차
19/03/20 16:05
수정 아이콘
지금은 그슼샌 다 비슷비슷한 느낌입니다. 셋중 어느 쌍이 붙어도 누가 이길지 잘 모르겠어요
어랏노군
19/03/20 16:28
수정 아이콘
해설분이 그러시더군요. 강팀의 아우라는 저절로 위축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그리핀의 그 강력한 아우라가 SK한테 질뻔하다 진땀승하고 나서 많이 사라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 팀에서도 어? 해볼만 하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을 거 같기도 하고.
저는 롤알못이라 틀린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적어봤습니다.
조유리
19/03/20 17:04
수정 아이콘
[SKT를 몰아붙이는 것만으로 기념비적인 업적으로 간주되던 SKT의 황금기] 와 슼뽕 차네요.. 세계대회에서 다시 한 번 세체팀 포스를 낼 수 있을까요
19/03/20 17:05
수정 아이콘
와 스크!
레몬커피
19/03/20 17:13
수정 아이콘
'SKT보정'이 많이 들어간 순위기는 한데 아직 SKT는 그런 보정 받을만하긴 하죠
이른취침
19/03/20 17:24
수정 아이콘
사실 주전은 페이커 하나 남았을 뿐인데... 그 이름값이 크긴 하죠.
새로 들어 온 멤버들 면면도 화려하구요.
修人事待天命
19/03/20 17:18
수정 아이콘
그리핀 슼 빠라서 뭔가 희비가 교차하는 시즌입니다. 슼이 벌써 이렇게 강해지다니!! 싶어서 뽕이 차오르다가도 그리핀을 보면.... 소드야 잘 좀 하자 ㅜㅜ
지나가다...
19/03/20 17:19
수정 아이콘
금요일 맞대결의 결과에 따라서는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겠네요.
-안군-
19/03/20 17:2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제 슼에는 뱅울도 더정글도 없는걸... ㅠㅠ
하긴, 정글의 빈자리는 클리드가 훌륭하게 채워주고 있지만, 테디는 여전히 좀 불안불안...
그래도 탑캐리 메타가 돌아온 상황에서 칸이 있다는건 확실히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19/03/21 1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뱅은 100도둑 갔다가 강등따리됬고(꺼라위키를 보면니아프로무가 파업중인거 아니냐는 카더라가 있네요) 울프는 잘하면 터키 대표로 msi에서 볼 수 있을겁니다. 흐흐
FRONTIER SETTER
19/03/20 17:56
수정 아이콘
이 점에 대해서는 은퇴 하고 나서 많은 스1 프로게이머들이 말했죠. 이영호랑 경기를 하면 형세 판단이 제대로 안 되고 스스로 막 위축된다고...

SKT에 대해서도, 아직은 서로 프로다 보니 선수가 선수 신분으로 그 사실을 토로하는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 은퇴하고 나서는 증언이 쏟아질 듯합니다.
19/03/20 18:06
수정 아이콘
킹존 번역 부분에 [그리핀과 SKT를 제외한 대부분의 LCK 팀들은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라는 문장이 참 뼈저리게 다가오네요. 세체대회를 5년 연속 해먹은 리그가 어쩌다가 이리 되버린건지.
작칠이
19/03/20 19:47
수정 아이콘
지적한 걸 다시 곱씹어보니...
음 LCK팀들은 그리핀 SKT 빼고는 게임을 풀어나갈 줄 모른다네요 허허
LCK가 게임을 풀어나갈 줄 모르는 리그 취급을 받게 되는 날이 오다니 4강 3한국팀이 엇그제 같은데
19/03/20 21:57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시즌은 그나마 샌박정도 더 많이 봐줘서 킹존까지빼고는(원웨이..) 승리플랜이 제대로 안선팀들이 너무 많긴했죠.
아프긴하지만 매우 맞는말...
비역슨
19/03/20 18:07
수정 아이콘
생각했던것보다 금방 돌아온 프나틱.. LEC 결승이 그 어느때보다도 기대됩니다
19/03/20 18:35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이번 19 스프링 시즌의 상위권 구도는 18 서머만큼이나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1라운드 소위 압도적 3강이라 불리던 그샌슼에서 2라운드로 넘어오니 어나더레벨은 어디가고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주춤거리는 강강약약(?)의 의적 GRF, 여전히 좋은 기량을 유지하며 팀 로열로더를 꿈꾸고 있을 SB,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드림팀 SKT.. 그리고 어느 순간 눈 떠보니 3강의 자리를 위협하는 언더독 KZ까지.. 앞으로 남은 정규시즌 2주간 어떤 경기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팀들이 막판 스퍼트 한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플레이오프가 더 기대될테니.. 크크
Eden Hazard
19/03/20 18:37
수정 아이콘
샌박 평가에서 매크로가 별로라고 하는데 매크로가 어떤 의미로 쓰인건가요? 다른 팀 평가는 납득이 되는데 샌박은 espn에서 좀 후려친 느낌이라서요.
Bemanner
19/03/20 18:43
수정 아이콘
큰 그림 그리는 거 라고 보면 됩니다
시야 장악, 오브젝트 사냥 및 사냥 전 지역 장악, 라인 관리 등등
은때까치
19/03/20 18:46
수정 아이콘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원문에서 macro라고 한걸 그냥 옮겼는데, 보통은 [마이크로]의 반대의 의미인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micro)라고 하면 챔프 컨트롤이나 세세한 스킬샷 피하고 맞추는 플레이 등을 의미하니까, 매크로는 아마 보다 큰 틀의 운영이나 와딩, 팀파이팅 등을 일컫는 것 같습니다. 원문에는 매크로가 안좋[았]다 라고 과거형으로 쓰고 있으니, 예전엔 별로였지만 현재는 컨텐더 팀으로 성장했다- 이런 뉘앙스인거 같습니다.
야다시말해봐
19/03/21 13:21
수정 아이콘
macro management 의 약자 소위 운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로 스타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마이크로 (유닛 하나하나의 세세한 컨트롤) 매크로 (물량이나 테크트리 운용같은 큰 틀의 운영) 대비되는 개념으로 쓰이다가
롤같은 모바장르로도 자연스레 넘어왔죠.
ioi(아이오아이)
19/03/20 18:39
수정 아이콘
skt 보정을 붙여버리면서 다른 한국팀을 가차없이후려쳐버렸네요.

그나마 그리핀이 좀 평가가 좋고, 나머지는 땡처리라고 봐도 무방
저격수
19/03/20 18:40
수정 아이콘
espn에서 샌박 게임을 안 보는 것 같네요. 샌박은 매크로로 지금 위치에 오른 팀인데.
조유리
19/03/20 18:47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슼 편애하는건 좀 감안하긴 해야죠. 아무리 ESPN애들이 LCK 열심히 챙겨본다고 해도 한계가... 익숙한 팀에 후해지는게 있을거라고 봅니다. 당장 우리도 LPL 볼때 와 IG! 루키 더샤이 미쳤다! 와 역시 RNG! 우지 캐리력! 하는거 생각하면.. 유럽 프나틱도 마찬가지구요
19/03/20 19:03
수정 아이콘
샌박 평가가 좀 이상한게
엠비션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샌박 최고의 장점은 매크로지 마이크로가 아니죠
운영적인 부분에서 강점을 크게 드러냈고 엠비션도 운영은 진짜 샌박이 정말 잘한다라는 칭찬을 한두번 한게 아니었을 정도
근데 저런식으로 평가했다는건..
도라지
19/03/20 19:18
수정 아이콘
한국팀이 아니라 외국팀들 통틀어 비교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저들이 lck만 보는건 아닐테니까요.
박찬호
19/03/20 19:24
수정 아이콘
그럼 LCK 평균 운영이 외국팀들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건데...
비오는월요일
19/03/20 19:45
수정 아이콘
실제로 그리핀이랑 skt만 딱 잘라서 운영할 줄 안다고 킹존내용에 써있는거보니까.
운영능력을 저평가하는거 같기는 하네요.
작칠이
19/03/20 19:50
수정 아이콘
한국 내에도 작년 롤드컵 이후부터 lck식 운영, 킹갓선의 법칙이런게 밈이 있었던 걸 보면
리라나 롤드컵같이 다수팀이 붙는 국제대회에서 증명하기 전까지는 계속 저런 인식이 유지될 것 같습니다.
비오는풍경
19/03/20 21:01
수정 아이콘
[그들은 몇몇 강점들과 흥미로운 전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의 매크로는 별로였고 바론에 모든 것을 거는 운영은 과거의 팀과 닮았습니다.]
과거 배틀코믹스 시절에 후반 운영이 문제였던건 사실입니다. 오죽하면 챌코 해설진들이 '배코타임'이라는 말을 했을까요
지금 샌박의 운영은 다른 해외 리그와 비교해도 떨어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저 부분은 지금 샌박의 운영이 별로라는게 아니라 예전 샌박의 운영이 별로였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19/03/20 22:04
수정 아이콘
괜히 챌코의 대퍼팀이었던게 아니라서...

초반에 돌풍의 주역 소리 들을 때와 지금만 비교해봐도 운영능력이 확 다릅니다
작별의온도
19/03/20 19:47
수정 아이콘
샌박의 매크로에 대한 이야기는 시즌 전에 대한 이야기같기도.. 배코 시절이나 케스파컵 요 정도요.
내일은해가뜬다
19/03/20 19:48
수정 아이콘
샌박 운영능력은 lck no.1 이라고 생각하는데...
macro가 제가 생각하는 의미와 다른가봅니다.

====

다시보니 과거형이었네요.... 과거라면 롤챌스? 이정도면 맞는거 같습니다.
창조신
19/03/20 21:12
수정 아이콘
17년 까지만 해도 해외팀이 롤드컵 결승좀 가서 한국팀좀 이겼으면 좋겠다. 너무 재미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18년을 겪고 나니까 그게 아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19년은 LCK가 msi 리라 롤드컵 다 먹고 18년이 예외였다는걸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9/03/20 21:20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글 참 잘 쓰네요. 이건 번역빨도 있겠죠 흣흣. 번역 감사드립니다.
은때까치
19/03/20 22:42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벚꽃지는계절
19/03/20 21:31
수정 아이콘
4위까지 내려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5위라니... 조금 더 내려갔네요.
GREYPLUTO
19/03/20 21:51
수정 아이콘
lpl 보니 올해도 국제대회 쉽지않아 보이긴하네요
유열빠
19/03/20 22:03
수정 아이콘
지금 6, 7등 하는거 보니 과대 평가 아닌가요? 서로 니가 이겨라 식으로 엄청 던져대는데..
19/03/21 23:35
수정 아이콘
작년 lpl 섬머 결승 때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았죠. 결과적으론 lpl의 속도를 lck가 전혀 따라가질 못했고 맞대결에서도 lck가 훨씬 더 많은 실수를 저질렀구요.
저격수
19/03/21 00:01
수정 아이콘
흐흐 요새 lpl 보는 분들이 많아져서 여기서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좋아요. 덕분에 밖에서 아는 척할 수 있음.
야다시말해봐
19/03/21 14:12
수정 아이콘
Heo "PawN" Won-seok is back as an essential distraction for the team while they feed Deft, and has performed better than we ever thought he would, given his injuries. The team has also focused on picking him champions like his signature Yasuo, or picks like Lissandra and Azir that give him control in teamfights.

폰 허원석은 그들이 데프트를 키우는 동안 팀을 위해 시간을 벌어줄 핵심적인 방해물로 돌아왔으며, 그의 부상을 생각하면 그는 우리가 이제껏 해온 어떤 예상보다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팀은 또한 그에게 그의 상징과도 같은 야스오를 쥐어주는 데에 집중하거나 혹은 리산드라나 아지르처럼 그에게 한타를 이끄는 픽을 쥐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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