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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2 02:32
렛미가 이렐리아, 아칼리 등등을 잘 못해서 그렇지
사이온, 오른 같은건 정말정말 잘했었는데... 얼른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MSI때 오른 보면서 정말 감탄했던게 기억이 나서...
19/03/22 07:12
시즌2 롤드컵에 참여한 선수는 고사하고 당시 선수들 중 현역도 몇 없죠.
한국 선수는 류, 엠비션의 은퇴로 스코어가 유일하고(플레임은 시즌3 데뷔로 기억합니다) 외국으로 눈 돌려도 더블리프트 제외하면 경쟁력 없는 선수 몇몇이 경력빨로 유지하고 있죠.
19/03/22 09:54
짬으로는 이미 코치하고 있는 쏭이랑 비슷한 레벨이죠. 실제로 쏭의 템트리에 일침(...)을 가한 적도 잇었고요. 경력 엄청 깁니다...
19/03/22 10:30
쯔타이도 특급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죠. 더샤이랑 붙이는 걸 가정해보면 현AJ나 작년쯔타이나 견적조차 안나오긴 매한가지.
결국 작년 6관왕의 탑공헌도는 렛미가 8할 이상이라고 보기에. RNG 동급 투정글과는 느낌이 다르죠. 다만 RNG는 렛미가 한계를 보였던 신인시절부터 노련한 스파링파트너를 붙여서 잘 키워가며 썼습니다. 렛미+코로, 렛미+쯔타이. 3탄이 AJ+쯔타이 겠네요. 쯔타이로 AJ를 대체한다기보다는 둘 다 기회를 주며 살려쓸 걸로 보입니다.
19/03/22 14:56
아주 잠깐이지만 정석의 WE 사파의 IG의 시절이 있었죠. 그 IG의 수장인 쯔타이가 페이커 등장 전 가장 좋아하는 미드라이너였는데 은퇴 번복한다니 좋네요.
19/03/22 15:05
중국에 은근히 어린데 은근히 오래된 대표급 선수...찾아보니 우지도 플레임보다 약간 일찍 데뷔했네요. 나이는 훨씬 어릴텐데...중국은 나이제한이 없었던 걸까요
19/03/22 19:09
사실 어메이징J도 RNG가 갑자기 탑라이너 2명 다 빠지게 되면서 급하게 투입된 느낌이 강하죠,물론 팬들이 바라는것만큼 잘해주었으면 본인 한테는
큰 의미가 있겠지만 ...안타깝네요~ 팬들의 눈높이같은게 약간 따갑긴 하겠지만 그런게 RNG같은 탑레벨 강팀선수들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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