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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3 18:30
승률 6할이면 플레상위~다이아 하위급 실력
6할5분이면 다이아 상위급 그 이상이면 마챌급이죠. 가끔 부케 일겜 돌리면 승률 높아서 그런가 일겜인데도...본케 랭겜보다 더 수준이 높고 빡쎄네요..
19/04/04 01:48
그냥 노말 매칭이 이상하던데 저도 묵혀둔 부캐 했다가 그마 마스터 몇번 잡혀서 뭐지 했는데 어떨땐 또 완전 초보같은 분들 잡히기도 합니다 사람 많을 시간대에 돌려야 정상적인 매칭이 되는듯
19/04/04 12:22
예전에 북미에서 한참 롤하다가 한국섭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0렙에서 30렙으로 올릴때 아마 승률이 제기억으로 68~70%정도 됬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mmr이 다이아1~챌린저 유저들과 만나게 되서 인섹 선수와도 노멀에서 게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같이 친구들이랑 노멀돌리면 상대가 챌린저나 다이아들이라 매판 털렸는데 제 mmr이 그 범인이였죠... 이것도 벌써 시즌3인가 시즌4 이야기니까 한참됬네요.
요새 롤은 또 저렙 구간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사실 그때당시에도 저렙에서 렙올리는데 게임 처음하는 유저들은 거의 없었거든요. 렙이 막 10렙이여도 다 기본개념을 갖추고 있는 유저들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예 롤 처음하는 유저들은 노멀할게 아니라 ai 전부터 많이 하고 노멀 돌려야하는 추세였었거든요.
19/04/04 17:54
저도 몇 년 전 그렇게 올리다보니 만렙쯤 만나는 등급이 챌린저-다이아1 이었습니다.
그 때는 손가락이 활어처럼 움직일 때라 하다보니 또 거기에 맞춰서 승률 50% 정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재미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원딜 맞라인에서 상대 롤챔스 프로 상대로 캐리하면서 우리 미드였던 모쿠자 형님의 큰 설사를 틀어막았던게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가장 눈부셨던 단판이었네요. 지금은??? 싸우다가 점화 까먹고 안 쓰기 일쑤입니다. 흑흑. 지금 저렙 구간은 제가 볼 때 승률 60% 기준 기본 플레티넘-다이아 구간은 되보입니다. 어제 드디어 30을 찍고 첫 랭을 돌리니 고향에 돌아온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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