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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09 18:35:40
Name Leeka
Subject [LOL] 17~19 LCK 시청자 시즌별 Best 3 (수정됨)

- 중국 제외. 온라인 시청자만 집계 (TV는 집계 불가) 


17 스프링

1위 - SKT vs KT (결승전 - 574,766)
2위 - SKT vs KT (2라운드 - 469,752)
3위 - SKT vs KT (1라운드 - 436,255)

* 양 통신사가 현질을 제대로 하고.. 진짜 네임벨류가 후덜덜한 선수들로 주전라인업을 도배하면서..   통신사 더비로 정복


17 서머

1위 - SKT vs KZ (결승전 - 591,547)
2위 - SKT vs KT (플레이오프 - 561,734)
3위 - SKT vs KT (1라운드 - 450,514)

* 역시나 통신사 더비가 메인... 결승전은 당연하게 흥행 성공. 


18 스프링

1위 - SKT vs KT (준플레이오프 - 401,634)
2위 - SKT vs KSV (와일드카드 - 387,781)
3위 - KZ vs AFs (결승전 - 375,781)

* SKT와 KT가 모두 탈락하면서...  결승전 시청자가.... 
(리그제 이후 두 팀이 모두 결승전에 없던. 유일한 대회) 


18 서머

1위 - GRF vs KT (결승전 - 602,763)
2위 - SKT vs KT (1라운드 - 318,093)
3위 - SKT vs AFs (1라운드 - 315,964)

* 마지막에 스코어의 성불이 모이면서 최고 기록 갱신. (60만 돌파)



19 스프링

1위 - SKT vs KZ (플레이오프 - 428,764)
2위 - SKT vs GRF (2라운드 - 393,967)
3위 - SKT vs AFs (1라운드 - 341,304)


* SKT가 드림팀을 구축한 만큼.. 결승 시청자는 간만에 또 잘 나올것으로.. 




전체적으론 17시즌의 SKT vs KT 통신사 더비가 압도적인 시청자 숫자를 찍고 있긴 합니다. (40만을 기본으로 깔은..)
그 이후에는 이정도 더비는 2년째 안나오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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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사
19/04/09 18:44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전 시청률은 과연 얼마나 나올지...
1라운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던 그리핀과 왕년의 고수들이 모인 SKT, 킹존까지 3:0으로 꺾은만큼 기대감도 높아져있을 테고
기대되긴 합니다.
삼겹살에김치
19/04/09 18:53
수정 아이콘
저는 18스프링 온겜이했으면 기존시청자만큼은 나왔다 생각해요. 작년 팬덤기준으로 skt다음은 킹존이였음
강나라
19/04/09 19:0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대퍼팀이 아쉽네요. SKT와 KT의 흥행매치가 좀 더 유지됬으면 좋았을텐데 18시즌은 SKT가 떡락하고 19시즌은 대퍼팀이 해체되면서 그때만큼의 라이벌 구도는 안나오는거 같아요.
아트락타11
19/04/09 19:07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전도 역대급일 듯
다크템플러
19/04/09 19:12
수정 아이콘
두시즌연속 슼vs앞 정규시즌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왜죠 크크 공통점은 둘다 첫주차라는건데 그래서그런가
19/04/09 19:15
수정 아이콘
이번엔 대진도 미치고 스토리도 나름 괜찮은데 티비중계까지 사라져서 신기록은 확정이겠죠.
게임도 명승부 나와서 그리핀 SKT 신 라이벌 구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사유라
19/04/09 19:33
수정 아이콘
60만 찍지 않을까요?
다시 왕조를 탈환하려는 skt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신흥 최강자...
뭐 이런 구도 같은데...
짱짱걸제시카
19/04/09 19:34
수정 아이콘
Kt 인기 겁나 많구나
마법사9년차
19/04/09 19:34
수정 아이콘
15개중 2개 빼고 SKT가 다 있네 -_-;;;
그 다음이 8개로 KT고
사유라
19/04/09 19:36
수정 아이콘
문득 든 생각인데... 페이커가 skt가 아니라 kt였으면 롤판이 어케 굴러갔을지 궁금하네요.
강슬기
19/04/09 20:15
수정 아이콘
RNG Faker
19/04/09 21:10
수정 아이콘
TSM Faker
19/04/09 22:49
수정 아이콘
SKT vs KT Flash→ SKT vs KT Faker
초보저그
19/04/09 20:01
수정 아이콘
만약 이번 lck 승강전 마지막 판에서 kt와 apk가 만난다면 시청자 얼마나 찍을까요?
서쪽숲
19/04/09 20:5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승강전 1번도 본 적 없지만 그렇게되면 볼 것 같습니다.
핫포비진
19/04/09 20: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최종전이 2:2 상황까지 간다면..
올해 그것보다 재미있는 상황은 없을거같습니다 크크
19/04/09 23:21
수정 아이콘
카카오더비...
야다시말해봐
19/04/09 20:02
수정 아이콘
이번 4강이 결승이었으면 60만 이상 찍었을 것 같아요.
19/04/09 20:35
수정 아이콘
최고 조회수 찍던 킅은 다음 시즌에...
졸려죽겠어
19/04/09 21:13
수정 아이콘
SKT 대 킹존 경기 정말 재밌었는데(1,2경기의 드라마틱함이 정말...) 결승도 기대됩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4/09 21:29
수정 아이콘
이런 조회수 볼때 드는 생각인데, KT가 비인기팀이라는건 진짜 오해가 아닌가... 2등=꼴등이라는 선동렬식 이야기같음. 아무리 봐도 SKT 다음 팬덤 아닙니까.1등과 격차가 어마어마한건 맞지만, 비인기팀이라고 하면 롤판에 SKT말고는 다 비인기팀이라는 이야기 같네요.

물론 지금은 멸망위기라 다 옛날 이야기가 될 상황이지만.
19/04/09 21:56
수정 아이콘
Kt가 항상 인기 3위권 정도는 들었죠
카바라스
19/04/09 22:32
수정 아이콘
구삼성젠지면 몰라도 kt는 항상 성적정도 팬덤은 있었죠
라이츄백만볼트
19/04/09 23:38
수정 아이콘
젠지가 특이케이스긴 한듯. 젠지 말고는 구락스든 킹존이든 KT든 언제나 성적정도의 팬덤은 있던 팀이거든요. 그리핀이야 아직 역사가 짧아서 문제지 1라 초반에 겜게에 그리핀뽕 가득찬 글 올라왔던거 보면 스프링 msi 먹으면 인기팀 100% 될겁니다.

근데 젠지는 희한할정도로 인기없긴 해요. 국내리그 성적 + 경기스타일 두개 짬뽕인듯.
김엄수
19/04/09 23:39
수정 아이콘
KT 비인기팀이라는 말이 나왔나요?
16시즌까지는 성적에 비해 인기가 많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대퍼팀 결성 이후로는 인기 많았죠.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언급도 많이 되고요. 그런 관심 처음이었음...
김동준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선수들이 힘이난다고 해설중에 언급할 정도로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09 2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밑에 논란글에서 나온 이야기라 여기 본문보고 떠올라서 적었네요. KT는 절대 비인기팀은 아닌데... 다만 요즘은 팬들이 다 체념해서 외부에서 뭔짓을 해도 저항을 못하는 상태가 된것같다고 생각합니다. 홀스가 말실수하니 SKT팬이 격렬하게 반응하듯이 방송국이 조롱하면 KT팬이 격렬하게 반응해야되는데, 정작 킅마갤같은곳도 다 포기한 사람이 태반.
김엄수
19/04/09 23:57
수정 아이콘
저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그냥 경기력에 지쳐서 화는 나는데 대응할 힘은 없는 그런 상황인거 같아요.
cienbuss
19/04/10 01:09
수정 아이콘
차라리 구삼성, 신삼성이 커리어 대비 인기가 없었던 건 맞는 말이고. 특히 신삼성은 나름 캐릭터도 있고 구설수에 오른 적도 적었던거 생각하면 신기할 정도로 인기가 없었는데 KT가 비인기팀의 설움 애기할 때는 별로 공감이 안 갔습니다. 물론 SK에 비해 상대적으로 팬덤이 작고 SK에 의해 중요순간에 좌절한 것 까지는 맞지만 다른 팬덤이랑 비교하면 절대 작다고 할 수는 없죠. 스타판에서 따라온 팬덤도 있고요.

그래서 작년에 슼X에 의해 점령된 pgr과 '약소한 kt팬덤의 서러움' 운운하면서 분노를 토하던 분들 보고는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왠지 그당시 KT갤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던 분들의 목소리가 커졌다가 올해 부진하니 조용해지신 것 같았는데. 전통의 강팀 팬분들이 sk 싫어하는 것 자체야 충분히 이해되지만 본인들을 판에서 약자로 보는 인식은 좀... 그리고 슼팬이지만 대형팬덤끼리 서로 조금만 드립쳐도 불편해하며 유게에서 싸우면서, 젠지에 대해서는 유게에서 은근히 pgr기준 선 넘은 조롱글 올라와도 관대했던 게 좀 아니라 생각했고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10 0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skt랑 비교해서 [상대적 약소한 팬덤] 정도는 맞는말이라 skt 관련해선 사실 서로 쌓인게 적지 않다 봐야... 팬덤들의 속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롤갤 가보면 요즘은 뭐 엄청나거든요. 작년에 skt 팬덤이 당한것의 반동이 강하게 오는중이라 안티 skt 롤갤이긴 커녕 나름 skt 좋아하는 제가봐도 낯뜨거운 찬양글이 개념글 자주 올라감.

물론 이 복수는 돌고도는것이니 언젠가는 지금 맞는 팬덤들도 다시 돌려줄 시기가 오고 그럴것 같네요.
서린언니
19/04/09 21:57
수정 아이콘
조회수 보면 그동안 OGN이 죽어라 SKT만 외쳤는지 이해는 갑니다...
페이커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19/04/09 22:53
수정 아이콘
저는 정작 SKT 전성기인 15-17시즌 롤판을 안봐서 (17 서머 결승부터 다시 봤습니다) SKT에 대해 감정 자체가 별로 없는 편인데
불판이나 겜게나 다른 분들을 쭉 보다보면 정말 SKT 팬덤이 대단하구나라는게 체감되긴 합니다.
이츠씽
19/04/09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군대에 있었었...
라이츄백만볼트
19/04/09 2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규모라는 면에서도 엄청나지만 충성심이라는 면에서도 대단하죠. 작년에 7등찍으면서 내리막길 타고 매일매일 SKT 조롱글이 롤갤 개념글 채우면서 만인의 조롱거리 포지션이 딱 SKT였는데도 팬덤이 거의 버티더군요. 맷집이 엄청남.

사실 다른팀은 멤버가 갈리면 팬덤도 엄청나게 갈리는 편인데(올해 KT만 봐도 답 나옴) SKT는 그것도 거의 없는 편. 작년-올해 거치며 느꼈는데 SKT팬은 그 팀에서 페이커만 남아있으면 나머지 전원 갈려도 8할 이상 요동 없습니다. 다른 팀에는 그런 수준의 충성팬덤을 보유한 선수는 없는듯... 그나마 약~~~간이라도 비슷한게 KT의 스코어라고 요즘 종종 느낍니다만.
19/04/09 23:25
수정 아이콘
SKT - 페이커
KT - 스코어

TSM - 비역슨
C9 - 스니키

프나틱 - 레클레스
G2 - 퍽즈

RNG - 우지
EDG - 클리어러브


같은 선수들이 팀을 상징하는 느낌이 강한 선수들?
19/04/10 10:28
수정 아이콘
저 kt 미국간지 오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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