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5/12 20:59:29
Name Nerion
Subject [LOL] 왜 스스로 발을 묶어 지는 그림이 자꾸 나올까요 (수정됨)
방금 G2경기에서 미포의 픽이나 아지르 같은 픽...

SKT의 밴픽은 LCK 국내 리그 한정으로 보면 저렇게 해왔고 스크림에서 통했기 때문에 했었을법도 합니다.

근데 답답한것은 자꾸 이게 차선이 아니라 제 1선으로 두는 수로 자꾸 두고 있단 말입니다. 그것도 강팀들을 상대로요.

여긴 국내 리그가 아니라 세계 각 정상급들이 모이는 리그고 언제까지 국내용에서 통하던것을 쓸겁니까.

코치진도 문제지만 선수들도 문제같습니다 이제는요.

지금 현 메타는 라인전 세고 발 빠르고 기동성이 강한 챔피언 픽들이 효율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타워 방패 패치 이후에서부터는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스스로 발을 묶는 선택을 계속해서 두는 겁니까. 더 답답한것은 우리가 그렇게 로밍형 챔피언을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경기에서처럼 르블랑을 놔두고 아지르를 픽하고... 미포를 픽하고... 제이스의 합류는 오직 텔로써만 기대야되고...

충분히 기동성 좋은 챔피언과 한타 합류가 빠른 챔피언을 받쳐주고 있는데 이건 SKT를 필두로한 다른 LCK의 문제점인지 그냥 정글 혹은 서폿의 합류만 빠르면되지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다른 팀들은 3~4명 달려들고 심지어 5명도 다 한번에 합류하지 못할지언정 빠르게 전투에 합류하는 구도고 우리는 계속 각개격파 당하는 그림이 너무 자주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들을 보면 실수만 안하면 된다. 실수를 줄이면 된다 이런말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고착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치진의 생각과 선수들의 문제점이요.

현 메타는 엄연히 전투지향적이고 빠른 합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CK는 운영과 버티는 픽과 후반 지향적인 움직임을 계속 종종 보여주고 있어요.. 다른 팀들은 메타에 편승해서 더 최선을 다하고 있고 국제대회라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LCK는 그냥 역행하고 있어요,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서 같이 최선을 다해 싸우는게 아니라 우리의 길이 옳다 우리가 실수만 안하면 된다라는 아주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믿음을 가지고 고집부리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도 될 때가 있었습니다. 불과 2년전에는요. 근데요, 리라에서부터 그렇게 깨져나갔으면 이제는 좀 그 물에서 벗어날때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메타를 선도하고 압도하던 시대가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 식대로 해서 이기는 그 시대가 이제는 끝났습니다.

LCK는 이제 겸손해져야 합니다. 이제는요. 과거의 영광에 끝까지 취해서 갈라파고스화되지 말자구요 제발좀요.

G2를 2만골드 이상 벌려내면서 개박살내던 풍부에게조차도 우리가 한수 아래로 보는 그 팀에게조차도 메타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은 진짜 큰 문제입니다.

스피드하고 전투지향적인 이 메타를... 이걸 리스크로 판단하는 그 오판이 문제란 말입니다. 운영과 버티는 픽으로 실수만 줄이면 된단 마인드로하는 이 그림이 오만하단 말입니다.

그간 1~2년간 국제대회에서 참패를 겪은 그림을 숱하게 그렸으면 이제는 학습효과 생길때도 되지 않았나요?

이제는 실수만 줄이면된다라는 인터뷰 볼때마다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들 지경입니다.

변해야 합니다. 이 MSI 리그 성적을 떠나서 이제는 변혁을 해야되요.

1년전 그 치욕을 다시 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자국리그 우승컵 하나로 잊은겁니까? 자국에서 개최되는 롤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최고 강국이라 자부하던 LCK가 우승컵하나 들어올리지조차 못했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더욱 더 분노에 이를 갈았어야 했습니다.

이스포츠가 정식 스포츠화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그 순간에 우리는 우리 손으로 쥐고 결정할 수 있었던 그 중요한 순간에 주역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홈에서 무관의 제왕이 됐습니다. 한없이 부끄러워 했어야 했다구요. 모든 LCK팀들이 뼈저리게 반성했어야 했다는 겁니다.

겸손해집시다 LCK.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자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니스니
19/05/12 21:01
수정 아이콘
일단 앞으로 1~2년은 국제대회 우승은 꿈도 못꿀 격차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겸손하게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해요 선수들도.
LCK식 방식 모든 걸 다시 생각해야해요.
저걸 막하는걸로 보이는거 자체가 LCK의 시야가 그들에 못미친다는 증거죠
retrieval
19/05/12 21:02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강점중에 르블랑,아칼리,제드 이런 기동성있는 암살자 되게 잘다루지 않았나요? 좀 해봤으면...
19/05/12 21:04
수정 아이콘
tl전만해도 아칼리해서 날라다녓으니 조별때 다양하게 해보는거 아닌가 싶긴합니자
19/05/12 21:07
수정 아이콘
오늘 TL전에서의 페칼리를 보니 잘하긴 잘하더군요. 저도 페블랑으로 협곡을 휘젓는 모습 보고싶네요. 크크
19/05/12 21:02
수정 아이콘
IG매타였으면 탑-미드 둘다 스왑되는거 골라서 레드진영 5픽 효과 없앴을것같긴합니다.
기사조련가
19/05/12 21:02
수정 아이콘
미포를 고른것은 간단해 보입니다. G2와의 1경기에서 노리시로 시작했는데도 라인전을 졌습니다. 그래서 라인전 최강이라고 불리는 미포를 고른거죠. 근데 또 라인전을 졌습니다.
나락의끝
19/05/12 21:03
수정 아이콘
저런게 국내에선 먹히니깐 저런스타일이 답습이 되고 또 몸에 베는데 국제대회에선 코웃음치면서 때리고 정신못차리고 맞고 그런데 또 돌아와서 편안하게 하던대로하면 우승하니 체질개선이 쉽지않은것같네요. 어째 작년보다 더 처참하네요
궁디대빵큰오리
19/05/12 21:04
수정 아이콘
이미 피부 깊숙히 박혀버려서 떨쳐내기가 힘들꺼라 봅니다
단순히 한두팀이 아니라 리그전체의 체질개선이 없으면 눈이 썩는 경기는 계속 나올꺼라 봐요
유자농원
19/05/12 21:05
수정 아이콘
메타이해가 안되어서 그랬던거면 국내에서 누군가 해외식으로 가져와서 패줘야 되는데 못패잖아요. 트렌드 차이가 맞는지 그런생각이 드네요. 그냥 같은트렌드였어도 졌을거같음.
리자몽
19/05/12 21:05
수정 아이콘
탑 운영 견해차가 보이는게 skt는 2대2로 굴리면 g2는 3대3으로 운영하더라구요. 미드까지 탑 졸개로 써먹음
히샬리송
19/05/12 21:05
수정 아이콘
똑같이 실력으로 밀려서 지더라도 1경기 패배에 대해 뭔가 피드백이 된 모습을 보길 바랬는데
또 lck 식 '이건 사고였어 어쩔수없었어 다음엔 실수하지 말자' 식으로 피드백 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1경기나 2경기나 초반에 탑이 잘 풀리다 망했냐 아예 첨부터 망했냐 차이지
결국 캡스 로밍으로 탑에서 계속 2:3 구도 만들어서 탑 박살내는 동안 아지르 미드 지박령만 한게 스노우볼 시작이었고 스노볼 구르기 시작하니 게임 속도 못따라가서 순식간에 지는 패턴이 똑같아요.

적어도 1경기 패배를 진지하게 피드백 했으면 캡스 로밍에 손 놓고 바라만 보는 빅토르류 챔이 또 뽑히면 안됬던거 같은데요.
주인없는사냥개
19/05/12 21:05
수정 아이콘
픽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교전력이 아예 망가졌어요.
19/05/12 21:07
수정 아이콘
저도 픽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게 SKT 선수들도 로밍 좋은 챔프들이 좋다는거 감안하고 픽한거라고 보거든요. 대신 한타나 국지전에서 충분히 이기면서 이득볼거라고 생각한건데
유리한 상황에서 레드 언덕쪽 교전같은거 하면서 답이 없어지는거죠..
Lazymind
19/05/12 21:05
수정 아이콘
미포는 라인전 이기려고 뽑는픽입니다.
근데 졌어요. 브라움이 탑텔탄게 영향이 있긴하지만 그렇다고쳐도 심하게 졌어요.
애쉬뽑고 라인전 진거랑 똑같아요.
이번게임은 픽보다 플레이가 더 심각한 판입니다.
시팅받아서 잘커놓고 르블랑도 안보이는데 막밀다가 똑같이 두번따인 칸
아지르 마나없어서 집가는데 먼저 걸어버리는 어이없는 한타.
제일 심한건 후자같네요. 미드에서 아지르 집가는데 칼날부리 탐켄치에 갖다박던 그장면이 제일 심각했어요.
스프링 1라 초반에 나오던 모습이 MSI에서 나옴.
19/05/12 21:10
수정 아이콘
저도 칼날교전에서 던진거랑 미포들고 라인전 발린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 미드 미아인데 뒤도 안보고 푸쉬하던 제이스
The Special One
19/05/12 21:06
수정 아이콘
바텀 라인전을 이렇게 까지 지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루엘령
19/05/12 21:06
수정 아이콘
좁쌀이 skt vs g2 밴픽하기 전에 각팀 밴픽경향에 대해서 메모장에 적은게 있는데 거기서 skt 는 만능이지만 후반 보는 픽을 꼭 하나는 넣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skt는 아지르를 픽했고 좁쌀은 탑 정글 봇 모두 주도권을 잡는 픽을 했지만 아지르만 주도권이 없는 픽을 하자
skt는 밸런스가 좋은 조합이지만 나머지 4명과 아지르는 좀 안 맞는 것도 같다고...
아지르는 완벽하게 플레이하면 좋지만 한번 실수해서 난전이 되면 쎄지만 때릴수 없는 상황이 나온다
skt 다운 픽이지만 현재 메타에서는 맞지 않고 본인은 싫어하는 픽이라고 했죠
Bemanner
19/05/12 21:07
수정 아이콘
일단 LCK팀끼리 경기할 때 라인전 다 강하고 정말로 실수없이 하는 팀이 나왔는데도 깨지면 그때가야 완전히 바뀌겠죠.
실수를 없애는 방식이 정말로 구린지 알려면 일단 그런 팀이 나와서 테스트 해봐야 아는거 아니겠습니까.
현재의 SKT가 정말 실수없는 LCK 역대 최강팀(skt,삼성)들이 리그내에서 보여준 경지에 올랐나 생각해보면요.

서머에 곧바로 댓글러들이 원하는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면.. 아프리카 정도?
날씨가더워요
19/05/12 21:07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결승전에서 탈빵하고 3:0으로 지니까 실력에서 밀리니 초반픽 뽑는다고 조롱받았죠.
19/05/12 21:08
수정 아이콘
겜알못의 푸념이지만 방금경기 차라리 아리같은거라도 했으면.. 르블랑 스킬로 옮겨가는 범위가 너무 크더군요
마우스
19/05/12 21:08
수정 아이콘
테디 국제대회 처음이라 제 실력이 안나오는듯..
19/05/12 21:09
수정 아이콘
칸의 리플레이 재생 사망
뜬금없는 칼날부리에서의 3대5싸움

다 이해가 안가지만
솔직히 봇 라인전 진게 제일 충격 아닌가요
룬 틀린거 아니면 집공미포였을건데?
Lazymind
19/05/12 21:11
수정 아이콘
아마 브라움이 탑텔로 커버간시점에 손해를 봤을겁니다.
근데 그거 감안해도 많이 졌어요.
동싱수싱
19/05/12 21:10
수정 아이콘
밴픽도 밴픽인데 기본적으로 선수들 기량이 확 떨어진 기분이에요.
뻔하디 뻔한 탐켄치 활용 따먹기 당하는거라던가, 논타겟 스킬 못 피하는 모습, CS 파밍력, 교전 집중력 등등
LCK에서 보여주던 모습들이 아니에요 다들..
뭐 장면 하나하나 다 설명하긴 길지만 전체적으로 다운 그레이드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열불도 터지면서 한편으로는 기분이 이상합니다.
선수들끼리 싸운건 아닌지 무슨 병이 걸려서 컨디션 난조로 고생하고 있는건 아닌지
주인없는사냥개
19/05/12 21:13
수정 아이콘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니까요.

상대가 탐켄치 활용을 잘해서.
상대가 논타겟을 잘 맞춰서.
상대가 CS 파밍을 잘 방해해서.
상대가 교전을 더 잘해서.

당연히 LCK의 상대들이랑 다르니까요...
19/05/12 21:11
수정 아이콘
19/05/12 21:13
수정 아이콘
본문글이 이상하게 불편하더라니, 전적이 화려하군요 크크
19/05/12 21:15
수정 아이콘
네 그때 당시 그리핀이 너무 심하게 무너져서 충격적이었어요

근데 그때의 그리핀이 지금 옳다고도 생각안합니다.

더 강하게 메타를 선도하는 팀이 지금의 국제대회 팀들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단지 SKT는 자국용리그의 최적화된 몸짓을 보여주는거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되서요
다리기
19/05/12 21:11
수정 아이콘
르블랑은 데뷔 때부터 페이커 트레이드 마크인데... 지금도 충분히 될 것 같은데 안하네요.
19/05/12 21:11
수정 아이콘
음. 저는 밴픽은 문제 없다고 봅니다.
페이커가 맨날 아지르 하던선수도 아니고, 수정하면 되거든요.

지금 제일 문제는 팀 합이 너무 안 맞는거. 이거 하나 같습니다.
비역슨
19/05/12 21:13
수정 아이콘
이건 픽을 탓하기에는 그 픽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했죠.
저는 미포 픽은 상당히 괜찮은 한 수였다고 생각해요. 제이스-엘리스 탑정글 힘 빡준 상황에서 바텀 2:2 라인전까지 큰 압박을 줄 수 있는 카드니까요. SKT가 설계한 대로 탑에서 이득보고 파이크 크게 굴리고, 자르반 동선이 어정쩡하게 돌면서 상황도 그보다 좋을 수 없었죠.
그 상황을 절반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이득 못본건 선수 실력입니다.
소녀행락
19/05/12 21: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까진 전관예우 해주듯이 skt 평가를 높게 쳐주긴 한데 올해마져 롤드컵 성적 못낸다면 그마저도 없어질듯..
19/05/12 21:15
수정 아이콘
바텀 라인전 진건 브라움이 위에서 텔타줘서 혼자놓인상태있으니 밀리게된거아닌가요? 그냥 플레이적으로는 칸이 최고 유죄 같은데...
쿼터파운더치즈
19/05/12 21:18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한게 ig ,g2가 리퀴드나 점늑 상대할때보다 skt가 리퀴드 점늑을 더 무난하고 쉽게 잡더라구요
그런경기만 보면 skt가 ig g2에 꿀릴거 없어보이는데 현실은 속도전 난타전에 휘둘리고 완패
근데 그 당하는거보면 퐁부 리퀴드 점늑보다 더 심하게 휘둘리고 당합니다 신기할정도
열혈나엘
19/05/12 21:20
수정 아이콘
전 그차이가
IG, G2, 퐁부는 지금 싸우는 메타
SK, TL, 점늑은 과거 LCK 메타로 싸워서 LCK 메타에 최적하된 SK 가 쉽게 잡는것 같네요
스덕선생
19/05/12 21:22
수정 아이콘
그리핀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리핀이야말로 한국식 lck 문화에 걸맞는 팀이죠.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한 몸으로 움직이는 팀을 지향하니까요.

그나마 한국팀 중 이런 상남자운영을 선보이는게 한화인데, 이쪽은 선수들 개개인 능력총합이 lck 기준으로도 너무 떨어져서...
쿼터파운더치즈
19/05/12 22:57
수정 아이콘
완전 동의
저도 그리핀 얘기 왜나오는지 모르겠어요 LCK 스타일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핀이
고라파덕
19/05/12 21:23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해외대회는 패배..패배..패배의 연속...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은 역대 최악의 성적.. 4부리그행...

더 웃긴 건 작년에 이렇게 졌는데도 올해 달라진 점이 없어요. 우리가 알고 있던 LCK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뭔가 딱 짜여진 규칙과 틀이 있고 그걸 기계적으로 돌리는 느낌이에요.

IG와 G2는 경기 템포가 다릅니다. 이걸?! 이걸 이렇게 들어가?! 싶었는데 사실 그게 맞는 방향이었다는 게 한 번 더 드러나네요.
19/05/12 21:33
수정 아이콘
기본 실력차가 너무 나던데요. 밴픽이고 뭐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659 [LOL] 해설 및 관계자분들도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78] 9504 19/05/12 9504 9
65658 [LOL] "정석:안정성"이라는 낡은 고정관념에 대한 의문 [11] Jan5637 19/05/12 5637 2
65657 [LOL] SKT의 MSI를 여전히 응원합니다. [16] 아리안5673 19/05/12 5673 2
65655 [LOL] 아지르는 억울하다? [136] 9602 19/05/12 9602 2
65654 [LOL] 왜 스스로 발을 묶어 지는 그림이 자꾸 나올까요 [39] Nerion7469 19/05/12 7469 15
65653 [LOL] 지금 롤씬의 기준은 중국과 유럽입니다. [80] 스니스니7500 19/05/12 7500 18
65652 [LOL] 냉정히 말해서 T1에 월클급은 클리드 뿐이네요. [138] 삭제됨9865 19/05/12 9865 7
65651 [LOL] 새로운 롤의 이득계산(페이커식 라인홀딩은 옳은가?) [155] 삭제됨14795 19/05/12 14795 60
65650 [LOL] 막간을 이용한 내가 생각하는 강팀의 Ultimate SKT Killer [35] 랜슬롯8514 19/05/12 8514 24
65648 [LOL] TL전도 불안하네요 [118] anddddna11427 19/05/12 11427 0
65646 [LOL] Skt가 못한 것보다 ig가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56] ipa11224 19/05/12 11224 1
65645 [LOL] 작년 롤드컵보다 더 괴랄해진 초반메타 [63] 스니스니9588 19/05/11 9588 2
65644 [LOL] 승리자의 발자취와 아물지 않는 상처의 기로, 그 행방은? [8] Jan5497 19/05/11 5497 3
65643 [LOL] 특이한 정신구조의 사람이 쓰는 오늘 소감 [118] cluefake9224 19/05/11 9224 3
65642 [LOL] PGR은 특정팀의 팬사이트가 아닙니다 [126] Vesta13520 19/05/11 13520 26
65641 [LOL] MSI의 역사 [22] 영혼6936 19/05/11 6936 1
65640 [LOL] 경기소감 - iF도르 [169] 스니스니11412 19/05/11 11412 13
65639 [LOL] 세계대회 최단시간 경기 신기록 탄생 - MSI 2일차 후기 [128] Leeka12545 19/05/11 12545 3
65638 [LOL] SKT vs IG에서 눈을 의심할 정도로 비참한 경기가 나왔네요 [130] 삭제됨11653 19/05/11 11653 5
65637 [LOL] 불판 어그로가 그렇게 많은가? "투 매니 어그로" [354] 멀고어17258 19/05/11 17258 88
65636 [LOL] 응원하지는 않으나 응원과 성원을 보내고싶습니다. [14] 삭제됨7322 19/05/11 7322 5
65634 [LOL] 본 무대 시작! - MSI 1일차 후기 [37] Leeka10196 19/05/11 10196 2
65633 [LOL] 이래서 국제대회에 대표라는 타이틀 붙는 건 골치아픕니다 [331] 삭제됨18615 19/05/10 18615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