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6/03 19:11:34
Name 키토
Subject [LOL] 수요일로 다가온 LCK 섬머 개막 각자 생각하는 예상 순위를 매겨 봅시다.
뭐 순위매기기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스프링 개막전과 같이 10점만점의 팀별 점수매기기라고 해도 좋겠죠.
어쨋든 해봅시다. 스프링 순위 역순으로 해볼게용~

진에어 그린윙스 10위

사실 뭐 전력평가의 의미가 없는 수준입니다. 스프링과 로스터 상의 변화도 전혀 없고 기대되는 선수가 그나마 타나 시즈 정도인데 이선수들이 다터져도 하위권을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저 두명이 s급이 되는것이 아니라면은 10위가 유력해 보입니다. 다터지면 플옵 막차정도..도 힘들어보인..

KT Rolster 7위

이 팀이 예측이 사실 제일 어렵습니다. if가 다터지는 상황으로 보면은 플옵 최상위라인에서 갈수도 있는팀이에요.
근데 그만큼 안터지면 답이 안보이기도 합니다. 다른팀들과 다르게 주전구성이 새로 됬다고 봐도되고.. 물론 주요뼈대자체는 스프링막바지와 다르지 않겠지만 (스맵 스코어 BDD 프레이 눈꽃) 프레이가 알려진바로는 콜이 가능한 원딜이라 아예 팀을 새로 재조립해야 합니다.
스프링과 같은 형태로는 하위권을 벗어나는게 쉽지않아보입니다. 재조립을 하더라도 빠른 시간내에 팀을 정비해야지 뭐 우당탕 하다보면 이미 스프링떄부터 손발을 맞춰온 타팀들에 비해 시간이 부족할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하위권을 벗어낫다 하더라도
상위권을 바라보기에는 힘이 좀 부족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갈길이 바쁜팀이기도 하고 할게 많은팀입니다.

Afreeca freecs 6위

기인분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희대의 팀..
여기도 if가 좀 많이 붙습니다. 유칼이 반드시 반등을 해줘야함...
드레드가 반드시 터져주거나 스피릿이 전성기급 포스에 근접해줘야됨
봇듀오가 안정적인 딜을 할수있는 바탕이 되어야함...
네 if가 3개 이상이죠.. 다터지면 여기도 kt 못지 않게강팀이 될수있으나 문제는kt는 그래도 한명빼고는 다 터트려본
소위 각이 보이는 선수들이라면 여기는 진짜 생짜배기들이 많습니다. 폭발력자체는 kt보다 클수있으나 터질지가...

Gen.G 5위

음 여기는 생각해볼게 사실 다른게 없습니다. 미드만 최상위급에 근접하면은 대권을 노려볼수있는 팀입니다.
피넛도 스프링후반부에는 확실히 돌아왔고 봇듀오의 상태도 전성기급에(코장있을때기준) 미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잘매워주고있어요.
문제는 미드가 너무 불안하니까 게임자체가 힘들어 집니다. KFC라인이라고 별명이 붙었는데 플라이는자신의 메타가 아니면은 불안정감이 너무 크고 쿠잔도 약간 솔리드 하게 보여줬지만 LCK무대에서는 딱 거기까지인 느낌이고 리치는 히오스에서 no.1이었지만 과연 롤에서 얼마나 풀어낼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많이 붙습니다. 그래도 미드만 잘 매꿀수있다면은 큐베도 확실히 섬머시즌에는 올라오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기대를 해볼만한 팀입니다.

한화 이스포츠 9위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제일 불안합니다. 스프링에서 보여준게 거의 선수들의 최대치로 보여요.
여기서 더터질수 있을까 싶습니다. 스프링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것도 느껴지고요. 다른팀들이 전부 그래도 섬머에 터질만한 기대감이 있다면은 여기는 그 기대감 수치가 가장낮습니다. 선수의 실링이 가장부족해 보이는 팀입니다.
정말로 사람이 바뀌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는 이팀이 승강전 문턱에서 왔다갔다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담원 게이밍 3위

사실 가장 섬머시즌에 기대하는 팀입니다. 요즘 게임 상태가 봇만 어떻게 잘 터지지만 않으면 상체 힘싸움으로 터트릴수있는구도가 매우 많은데 담원이 거기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너구리 쇼메이커는 뭐 이제 자기 라인에서 세손가락안에 꼽아도 그렇게 이상할것이 없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구요. 문제는 정글이 얼마나 해주느냐입니다. 스프링에서도 그랬는데 정글이 아무래도 경험치가 적다보니 흔들리는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이제 두번째 시즌이니 터지기만 한다면은 이 팀도 대권도전이 꿈만은 아닙니다. 물론 봇이 잘 버텨줘야 하겠지만요.

샌드박스 게이밍 4위

스프링에서 가장 돌풍을 일으킨 팀
저는 스프링에서 샌드박스가 가지고있는 거의 모든 if가 다 터진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클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여기에서 더 터질까 싶습니다.
이게 유지되면서 더 터지면 이팀도 더 위를 바라볼수있는데 역으로 바뀌면은 하위권 나락도 가능합니다. 스프링때 처럼 분위기를 타는것이 중요해요.

킹존 드래곤 X 8위

한화 다음으로 위험한팀... 팀의 핵심 of 핵심인 폰이 부상으로 섬머시즌 낙마 하면서 스프링 대비 전력이 마이너스로 빠진팀은 이팀이 유일합니다.
내현이 잘터지더라도 폰만큼의 퍼포먼스를 내주기는 사실 힘들다고 생각하고 LCK중위권정도의 모습을 보인다면 플옵 막차 정도는 노려볼수 있겠으나 팀내에서 폰의 위치가 데프트만큼 거의 절대적이라고 저는 생각하기에 탈 승강전 위치에 놨습니다.

그리핀 2위

스프링에서 가장 아쉬웠던 팀이라면 이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타가 본인에게 맞는게 중요한팀이라기보다는 최적화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요한팀이라고 생각이 드는팀이에요. 좀 메타가 본인들한테 안맞더라도 최적화가 가능하면 거의 그 메타의 극한의 바로 밑의 힘을 끌어내는데에 좋은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즌은 길죠.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 스프링에도 그렇고 결국 메타가 바뀌기 마련인데 조금씩 계속 바뀌니까 최적화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지고있는 힘을 Max로 내는게 사실 시즌 후반부까지 가면 불가능하죠. 2번의 아픔을 경험삼아서 이 시간을 빠르게 단축 할수있다면은 올해의 주인은 이팀이 될것입니다.

SK Telecom T1 1위

응웡팀에 오래된팬입니다만.. 사실 1위로 뽑고싶지 않습니다. 현상황이랑 스프링 결과 때문에 그래도 1위를 뽑을수 밖에 없는 전력이라 1위로 놓네요.
단점이 분명히 있는팀입니다. 탑이 확실히 내리막인 상황 작년부터 계속 조금씩 누적되는 느낌임. 다만 번쩍번쩍 하는경우가 있긴함..
국내 한정으로는 이 팀의 미드정글 듀오를 쪼갤팀이 2팀밖에 안보였는데 경쟁팀중 한팀이 나가리 됬고 한팀은 건재하나 혹시 하는 팀은 한팀 존재
정글 의존도가 매우 큰 팀 정글을 흔들수만 있으면은 이 팀이랑 싸워볼만함..
봇듀오가 폼이 왔다갔다 하는듯 마타도 전성기의 포스는 아님 물론 칸보다는 덜하지만 전성기 기대치보단 아쉽..
원딜은 아직도 더 성장이 필요해보임..

최종순위
skt 그리핀 담원 샌드박스 젠지 아프리카 kt 킹존 한화 진에어

이대로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여요 특히 kt... 이팀은 진짜 터지면 우승권도 가능해서..

다른분들 예상 어떻게 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jCKetaHi
19/06/03 19:14
수정 아이콘
빠르게 역배 가겠습니다.

담원 - SKT - 샌박 - 한화 - kt - 젠지 - 그리핀 - 킹존 - 아프리카 - 진에어
저격수
19/06/03 19:16
수정 아이콘
1 담원
2 그리핀
3 skt
4 아프리카
5 킹존
6 kt
7 한화
8 젠지
9 샌드박스
10 진에어
shooooting
19/06/03 19:19
수정 아이콘
T1 담원 그리핀 샌드박스 킹존 아프리카 젠지 kt 한화 진에어
갑니다.
19/06/03 1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그냥 팬심 빼고 봐도 하반기 T1이 상반기보다 훨씬 강할 것 같네요. msi때 스크림 깡패였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느 정도 더 확신이 생기는 편이기도 하고.

T1 10
그리핀 8.5
담원 8
그 밑으로는 점수가 7.5에서 6 사이로 엇비슷하다고 느껴지고 한화, 진에어가 9, 10위. 샌박이 가늠이 잘 안되긴 하네요. 중위권일 것 같은데.
나는언제돈버나
19/06/03 22:55
수정 아이콘
MSI 스크림 깡패설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9/06/03 23:47
수정 아이콘
티원 관련 영상이 최근에 떴었는데 김정균감독이 스크림에서 성적이 아주 좋았다는 늬앙스로 말하더군요.
나는언제돈버나
19/06/04 09:05
수정 아이콘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
내일은해가뜬다
19/06/03 19:24
수정 아이콘
그리핀 - T1 - 아프리카 or KT - 담원 - 킹존 - 샌드박스 - 젠지 - 아프리카 or KT - 한화생명 - 진에어

: if가 가장 많이 붙는 팀은 KT or 아프리카, 그런데 한팀만 터질거 같습니다. 그리고 안터지는 팀은 하위권 확실하고요.
지나가다...
19/06/03 19:42
수정 아이콘
1위는 T1, 6위는 한화, 10위는 진에어,
나머지는 감이 안 잡히네요. 플옵 예상하라면 거의 스프링 그대로 가고 한 팀에서 많아야 두 팀 바뀔 것 같습니다.
킹존은 내현이 각성을 못하면 딱 스프링 초반의 동부리그 시절이 되어 버릴 수 있어서 내현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킅은 프레이보다 스맵이 열쇠를 쥔 것 같고, 아프리카는 기인 드레드가 승률 90퍼센트 듀오라는데 문제는 이러면 스피릿이 못 나온다는 게... 코칭스태프는 또 골치가 아플 것 같습니다. 젠지야 당연히 미드 셋 중에 한 명은 터지기를 바라야겠죠.
코우사카 호노카
19/06/03 19:43
수정 아이콘
우승은 슼이 해도 리그전은 또 그리핀이 1위 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
플옵권만 그리핀 SKT 담원 아프리카 KT 꼽아봅니다.
하하맨
19/06/03 1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T1 - 그리핀 - 담원 - KT - 샌박 - 킹존 - 젠지 - 아프리카 - 한화 - 진에어
IF가 안 터진다는 조건으로 예상해봤습니다.
조유리
19/06/03 19:46
수정 아이콘
T1 - KT - 그리핀 - 샌드박스 - 아프리카 - 담원 - 젠지 - 킹존 - 한화생명 - 진에어
if가 많은 KT한테 좀 후하게 주긴 했는데 프레이 솔랭폼 보고 한번 베팅해봅니다. 스프링에는 눈꽃도 제 실력 안 나왔다고 생각해서요
고타마 싯다르타
19/06/03 19:48
수정 아이콘
SKT 1등은 기정사실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SKT는 LCK의 [저스티스 리그]입니다.
츄지Heart
19/06/03 20:27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는 아니군요.. ㅜㅠ
19/06/03 19:51
수정 아이콘
그리핀 담원 티원 케이티 젠지 아프리카 킹존 샌박 한화 진에어
다레니안
19/06/03 19:54
수정 아이콘
스프링에서 그리핀이 실패한 전승우승을 SKT가 노릴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무실세트는 무리겠지만요. 크크)
SKT를 막을 팀이 안 보여요. 쵸비가 갑자기 스타일 엄청 변신해서 탑정글바텀 다 들쑤시고 다니는거 아닌이상에야 SKT의 방패를 뚫을 팀이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하하맨
19/06/03 19:57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슼을 이기는 건 바이퍼나 소드 성장에 달린 듯요. 쵸비에게 더 하라는 건 무리한 요구라고 봐서..
달콤한휴식
19/06/03 19:59
수정 아이콘
티원 담원 아프리카 그리핀 킹존 kt 젠지 샌드박스 한화 진에어
각 팀 짧은 한줄평
티원 그래서 g2만큼 흔들팀이 누군데?
담원 포텐왕들+ 좋은 코치의 조합 상체 파워의 한계치 예상
아프리카 드디어 캐리 압박감이 사라진 기인
그리핀 메타 문제는 소드만의 문제가 아니다
킹존 백전노장이 빠진 타격을 바텀으로 갈아보자
Kt 최대치와 최소치의 평균
젠지 예상이니 적지만 솔직히 아예 모르겠음.
샌드박스 팀 합으로 만든 순위는 위험하다
한화 팀 합으로 만든 순위는 위험하다(2)
진에어 꼴지가 아닐 근거 찾는게 더 힘듬
19/06/03 20:02
수정 아이콘
간만에 어우슼인듯
그리핀도 결승에서 3:0 떴는데 잡을 팀이 없어보입니다
나의사랑한글날
19/06/03 20:04
수정 아이콘
전 T1이 MSI 때 스프링 1라운드 때의 약간 삐그덕거리는? 모습이 나온 것 같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다시 보완하면 1위라고 생각...
다른 팀들 if가 다 터지면 앞을 알 수 없는 재밌는 시즌일 것 같은데, 그래서 폰의 휴식이 더욱 아쉽네요. 기대감을 낮춰줌.
19/06/03 20:07
수정 아이콘
폰 빠진 게 진짜 아쉬워요. 폰만 건강했으면 킹존-SKT-그리핀 3강 경쟁구도도 나왔을 것 같은데.
케갈량
19/06/03 20:08
수정 아이콘
1. SKT : LCK의 헤비급
2. 그리핀 : SKT 제외하고 타잔/초비를 이길팀이 안보입니다.
롤드컵 두자리 예약.

3~9 약점이 하나이상 있습니다.
3. KT : 서폿
4. 담원 : 정글
5. 샌박 : 운영의존
6. 젠지 : 미드
7. 킹존 : 미드
8. 아프리카 : 너무많은 IF
9. 한화 : 크랙부재
10. 진에어

롤드컵 선발전 진출 : KT예상
Bemanner
19/06/03 20:16
수정 아이콘
1. T1 : .
2. 아프리카 : 다들 포텐 터지면 롤드컵 우승도 가능하다 보고 언젠가 다들 터질거라곤 보는데 그게 이번 팀에서 터지냐가 관건
3. 그리핀 : 있어보이려고 아프리카 2등에 놓은거고.. 웬만큼 IF가 이상하게 터지는 게 아닌 이상 그리핀이 1~2등할듯
4. KT : 다 이긴 게임 넙죽 바치는 거만 없으면 강고-제니트로도 5할 찍을 수 있던 팀..
5. 담원 : 선수, 감독, 현재 실력, 포텐셜 다좋은데 뉴클리어가 너무 정직하게 해주는 선수인게 강팀 기준으로 흠
6. 젠지 : .
7. 샌박 : 이미 팀합이 잘맞는 팀들은 스프링에 비해 서머에서 고전할 거라고 봅니다.
8. 킹존 : 부상..
9. 한화 : 이미 팀합이 잘맞는 팀들은 스프링에 비해 서머에서 고전할 거라고 봅니다 2
10. 진에어 : .
IloveYou
19/06/03 20:24
수정 아이콘
Kt응원하는 입장에선 kt는 초반 3경기 정도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리그 초반 3경기를 2승1패로 시작할 수 있다면 쭉쭉 뻗어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쨋거나 눈꽃선수를 빼면 정상을 밟아봤던, lck를 대표할만 했던 선수들이니까요.
19/06/03 22:56
수정 아이콘
눈꽃도 정상은 밟아봤죠... 터키에서긴하지만
Concentrate
19/06/03 20:27
수정 아이콘
티원 글핀이 롤드컵은 어찌어찌 갈거같고, 나머지 한팀은 담원 킹존 아프리카정도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9/06/03 20:31
수정 아이콘
T1 그리핀 / 담원 샌드박스 / 아프리카 젠지 kt / 킹존 한화 / 진에어

지난 스프링 하위권 도원결의 3인방은 5위권 도원결의 3인방으로 재편성될 거 같습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6/03 20: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킹존의 미드악재때문에 뭔가 서머시즌 재미 기대치가 팍 꺾인 느낌... 내현이 기대 2배 이상으로 터지지 않는 이상 우승권 유력경쟁자 하나가 사라지고 그리핀 SKT 둘만 남는 느낌이라... 내현이 잘해주길 바랍니다 진짜 재미를 위해서.
19/06/03 20:47
수정 아이콘
어우티
그리핀 티원 양강체제에 치열한 3위싸움 예상합니다
19/06/03 21:06
수정 아이콘
킹존 T1 그리핀 KT 아프리카 담원 젠지 샌박 한화 진에어 갑니다
Faker Senpai
19/06/03 21:07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 보고싶은팀은 T1 그리핀 킹존인데 어찌될지...
19/06/03 21:18
수정 아이콘
T1/그리핀 담원/샌드박스/KT 한화 킹존 젠지/아프리카/진에어

T1 : 만약 어떤 팀이 T1을 흔들 수 있으면 그 팀은 서머 강팀일 것이다.
그리핀 : 바이퍼에대한 의구심 해결이 필요.
담원 : 애매한 정글. 아직 주사위인 탑미드.
샌드박스 : 팀합은 단단. 그 외는 아쉽다
KT : 프레이 영입은 좋은 수. 그런데 그것만 해결하면 만사가 아니다.
젠지 : KFC미드의 운명은?
킹존 : 내현은 폰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까
한화 : 한명은 크랙이 되어야 한다.
아프리카 : IF가 너무 많으면 보통 안 좋은 결과가 나온다.
진에어 : 갈 길이 멀다.
19/06/03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티원 _ msi에서 패배로 칼을 갈고 있을듯
2. 그리핀 _ 3-4위를 주고 싶지만 2위할만한 팀이 없다.
3. 담원 _ 단단한 라이너들. 정글이 과연..
4. Kt _ 롤드컵의 희망을 잡는 최소한의 조건
5. 킹존 _ 미드의 영향이 정글, 탑에 끼칠 것 같음.
6. 젠지 _ 가을 젠지는 옛말이라는 시즌이 될거 같다.
7. 아프리카 _ 유칼이 과연..
8. 한화 _ 특별한 장점이 없어보임.
9. 샌박 _ 서머는 스프링과 다르다.
10. 진에어 _ 반등요소가 보이질 않음.
SwordMan.KT_T
19/06/03 22:26
수정 아이콘
T1 / 그리핀 / 킹존 / KT / 담원 / 아프리카 / 샌박 / 젠지 / 한화 / 진에어 순서로 가봅니다.
19/06/03 22:52
수정 아이콘
1. T1 : 정규시즌에 1위는 안될수있으나 포스트시즌오면 꾸역꾸역 올라가서 우승할거라 생각됩니다.
2. 그리핀 : 3-4위를 주고 싶지만 2위할만한 팀이 없다. <----------- 격한 공감
3. Kt : BDD의 멘탈관리와 한타에서 원딜의 존재감이 더해지면 완전 다른팀이 될거라 봅니다.
4. 젠지 : 가을 젠지도 강하지만 여름 플라이도 강합니다. 과거에 경험에 비춰보면
5. 담원 : 캐니언과 쇼메이커가 어느 정도 해줄지에 따라 좀 더 높은곳을 갈수도 있겠지만..
6. 한화 : 한화의 6위는 슬슬 과학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 싶네요...
7. 킹존 : 내현이 폰만큼 해주지 못할게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미드가 흔들리는 여파가 정글 탑까지 간다고보면...
8. 아프리카 : 솔직히 승강전도 예상할만한데... 노페를 믿고 8위 배팅합니다.
9. 샌박 : 스프링 2라 후반부부터 슬슬 약점이 노출되지 않았나... MVP mk.2를 예상합니다.
10. 진에어 : 한상용 감독님 부디 힘내세요..
Good Day
19/06/03 23:22
수정 아이콘
T1 : 약점이 없는건 아닌데 LCK에서는 파고들 팀이 안보인다
그리핀 : 3-4위를 주고 싶지만 2위할만한 팀이 없다 <공감 2

이 두팀을 제외하고 IF가 너무 많아요
이사무
19/06/04 04:50
수정 아이콘
1~2위 : 그리핀 T1
3위~5위: 킹존, 담원, 젠지
6~8위: KT, 아프리카, 샌박
9~10위: 한화, 진에어

정확히는 모르겠고, 저 범위 안에서 움직일 거 같습니다.
삼겹살에김치
19/06/04 10:40
수정 아이콘
슥리핀이 약점이없는건아닌데 치고올라갈 팀이없어서 1~2위할거같아요
갓뽀식
19/06/04 12:19
수정 아이콘
1. T1
2. 그리핀
3. KT
4. 담원
5. 아프리카
6. 젠지
7. 샌드박스
8. 킹존
9. 한화
10. 진에어
19/06/04 12:37
수정 아이콘
1 T1
2 그리핀
3 샌드박스
4 젠지
5 KT
6 킹존
7 담원
8 아프리카
9 진에어
10 한화

말이 되는 예상은 위에서 벌써 다 나온거같고 저는 한화꼴지 역배노려봅니다 하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889 [LOL] 유럽뽕이 가득찬 LEC 개막오프닝 [50] 내일은해가뜬다11905 19/06/08 11905 14
65888 [LOL] LPL 초반 - 살아나는 RNG, 여전한 FPX, 흔들리는 IG [27] 신불해11756 19/06/07 11756 8
65886 [LOL] 아프리카의 세주아니 말리기 [19] jonnastrong12020 19/06/07 12020 30
65885 [LOL] RNG 팀, 카사라는 남자의 근본력.JPG [64] 신불해20222 19/06/06 20222 16
65884 [LOL] 정글이 먹어야 할 바위게를 못먹을때의 손해 [74] 삭제됨11327 19/06/06 11327 4
65881 [LOL] 미키선수 인성논란 터졌네요. [91] 끠밍18054 19/06/06 18054 1
65878 [LOL] 2019 LCK 서머 개막전 분석 [25] 갓포티비10343 19/06/05 10343 16
65876 [LOL] 최근 솔랭에서 경험한 뉴메타?에 대한 간략 평가 [54] 라이츄백만볼트9681 19/06/05 9681 1
65875 [LOL] 자낳돼를 본 후기 - 역시 나는 롤알못 [84] 아타락시아112600 19/06/05 12600 2
65874 [LOL] 가고일은 탱서폿에게 꿀템인가? [15] Cookinie10129 19/06/04 10129 4
65872 [LOL] 나름 요새 겜하면서 느낀 게임을 터지지 않게 하는 몇가지 [23] 헤븐리7812 19/06/04 7812 2
65871 [LOL] 승격 기념 솔랭을 하면서 느낀 잡생각들 정리 [101] 라이츄백만볼트11427 19/06/04 11427 7
65868 [LOL] 아트록스 궁극기 부활, PBE에서 삭제되었다가 복귀 [52] 스위치 메이커10652 19/06/04 10652 0
65867 [LOL] LCS 1주차 간단 감상 [12] pioren6051 19/06/04 6051 0
65866 [LOL] 롤 스킨 주관적인 평가 (3) [15] 스위치 메이커10899 19/06/04 10899 0
65864 [LOL] 인벤 자낳대 2회 스트리머 대회 1일차 후기 [115] 딜이너무쎄다17475 19/06/04 17475 1
65863 [LOL] 재미로 써보는 최고&최악 시나리오 [24] aDayInTheLife9826 19/06/03 9826 16
65861 [LOL] 수요일로 다가온 LCK 섬머 개막 각자 생각하는 예상 순위를 매겨 봅시다. [40] 키토9575 19/06/03 9575 0
65859 [LOL] 서머 개막전 재미로 풀어보는 롤 퀴즈 #1 [7] Leeka6581 19/06/03 6581 0
65858 [LOL] 롤 스킨 주관적인 평가 (2) [37] 스위치 메이커13480 19/06/03 13480 3
65857 [LOL] LCK 서머 로스터 확정에 따른 생각 그리고 예상 [64] 우르쿤14320 19/06/02 14320 4
65856 [LOL] LCS 썸머 1라운드 개막일 짧은 감상 [13] pioren7808 19/06/02 7808 0
65852 [LOL] 롤 스킨 주관적인 평가 (1) [44] 스위치 메이커15144 19/06/01 1514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