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G2 (LEC)
2위 RNG (LPL)
3위 FPX (LPL)
4위 그리핀 (LCK)
5위 킹존 (LCK)
6위 EDG (LPL)
7위 TES (LPL)
8위 LNG (LPL)
9위 FNC (LEC)
10위 OG (LEC)

다소 의역있습니다.
4위 그리핀
그리핀의 팬을 하는건 힘듭니다. 그들이 지난시즌 한국의 슈퍼루키로서 이 씬에 등장해, LCK의 최상위로 치고 올라올 때, 전 세계 리그오브레전드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핀의 주전 5인방은 한국에서 최고의 팀이 되는 혁명을 일으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의 데뷔로부터 1년이 지났을 때 그들이 보여준 것은 오직 프리시즌 케스파컵 트로피입니다. 그들은 LCK 결승에 두 번 올랐지만, 가슴아프게 패배했을 뿐입니다.
지금, 다시 나아갑니다. 그리핀은 강해보이고, SKT는 타이완에서 돌아온 뒤 흔들리는 듯하며, 이 여름에 한 번 더 희망이 싹트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이번엔 어떻게 끝날지 보도록 하죠.

5위 킹존
한국팀들은 언제나 그들의 지역에서 최고의 팀들을 카피하려 노력했습니다. 모든 팀들이 2014의 삼성 화이트, 또는 2015년 모두를 파괴하던 SKT가 되고자 했습니다. 킹존? 그들은 명백하게 한국의 G2가 되길 원합니다. 그들은 지난 롤드컵에서 그들 지역이 슬럼프를 겪을때 결핍되어 있던 유연성과 결단력을 보여주었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할 무언가가 필요했던 그들의 지역으로 약간의 흥분을 가져올 선택받은 자들입니다. 킹존의 가장 큰 물음표라면, 미드 포지션에서 폰의 공백을 맡은 내현이 될 것입니다.

이후
11위 C9
12위 TL
13위 SKT T1
14위 SN
15위 아프리카
.....
19위 샌드박스
.....
23위 IG
24위 JDG
25위 한화
.....
34위 젠지
35위 KT
36위 담원
....
40위 진에어
...
..
.
46위 1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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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LEC-LPL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CS는 혼전양상이라그런지 모두 고마고마.. 11~30등대에 많이 몰렸습니다.
LMS가 개막을 안한 상황에서, 총 46개의 팀 중 명예의 46등은 100T가 차지했습니다.
IG는 같이 리라에 올 JDG와 함께 손잡고 추락했고
LCK에선 젠킅담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