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8/19 17:55:38
Name 라방백
Subject [LOL] LCK가 다른 리그에 비해 가장 많이 쓰는픽, 가장 안쓰는 픽 (수정됨)
롤드컵을 앞두고 4대리그의 밴픽을 분석해서 LCK까 다른 리그에 비해 가장 많이 쓰는 픽과 가장 안쓰는 픽을 모아봤습니다.
자료는 gol.gg 사이트의 픽밴 통계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4대리그에서 각각의 챔프들의 밴픽율을 구하고 LCK의 밴픽율과 다른 3대리그의 밴픽율의 평균 비교해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픽들을
골라보았습니다. 평균을 구하다 보니 특정 리그에서 압도적으로 인기있는 챔프가 튀어나오기도 한다는 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LCK가 다른 리그에 비해 가장 많이 쓰는픽 TOP 5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서폿인 탐켄치가 밴픽율 기준으로 LCK가 다른 리그에 비해 가장 많이 쓰는 픽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적으로 필밴 급인 유미를 제외하면 대체로 서폿에 밴을 많이 투자하지 않는 편이지만 LCK에서는 탐켄치에 밴카드를 많이 활용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밴픽율이 나타났습니다. 탐켄치는 LPL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서폿이지만 LCS에서는 노틸러스, LEC에서는 라칸이 가장
많이 사용된 서폿입니다. 
탈리아는 LCK에서만 인기있다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미드입니다. 탈리아는 LCK에서는 밴픽율이 30%가 넘는 인기 챔프이지만 
다른 리그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LPL에서 10%대의 밴픽율을 가진것을 제외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는데요. 
빠르게 라인을 밀고 로밍으로 이득을 보는 탈리아가 LCK산 대표적인 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카서스도 LCK에서만 인기있다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글러입니다. 카서스역시 LCK에서는 밴픽율이 30%가 넘는 
인기 챔프이지만 다른 리그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LPL에서 약 20%의 밴픽율을 가진것을 제외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는데요. 게임을 길게보면서 잘 성장해야하는 카서스가 다른 리그의 스타일이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즈리얼은 LCK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원딜이지만 전세계적으로는 시비르가 더 인기 있는 원딜이고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인기 있는 자야와 
카이사를 포함해서 원딜 4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선 이즈리얼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 원딜이지만 다른 리그에서는 이즈리얼이
2~4번째로 많이 쓰였기에 이렇게 차이가 났습니다. 그리고 다른 리그에서는 칼리스타 원딜을 잘 활용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 LCK가 다른 리그에 비해 가장 안쓰는픽 TOP 5

이제 해외산꿀을 살펴 보시죠. 사일러스는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챔프이지만 한국에서 가장 사용률이 저조한데요. 그 이유는 사일러스는 
미드, 탑, 정글이 모두 가능한 챔프인데 미드 사일러스는 해외와 비슷한 빈도로 사용을 하고 있으나 정글러로 활용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었습니다. 해외 리그에서는 정글 사일러스를 그만큼 자주 활용한다는 점을 참고해야 하겠네요.
키아나는 이번 2019 섬머시즌 가장 걱정되는 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스킬셋과 성능 모두 프로 수준에서는 사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챔프인데요. 썸머시즌 6주차부터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할 수 있었던건 리그의 절반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저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만 유독 LCK에서만 외면받고 있을뿐 아니라 승률도 저조합니다. 해외에서는 탑, 정글, 미드를 가리지않고 나오며 
높은 픽율을 보이고 있을뿐 아니라 승률또한 매우 높은 챔프인데요. 이미 작년 롤드컵에서 르블랑과 아칼리에게 당한바가 있는만큼 가장 
주의해야할 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비르는 자야, 카이사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원딜 4대장중에 하나이지만 한국에서는 바루스보다도 인기가 없는 원딜입니다. 
낮은 승률도 인기가 없는 원인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드러눕는 원딜의 대명사였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카이사와 함께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원딜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올라프는 다른 리그도 LCK보다 아주 많이 활용하지는 않습니다만 세주아니가 LCK에서 밴픽율 90%가 넘는 압도적 정글 인기픽인 관계로 
상대적으로 다른 정글러들의 픽율이 저조하다는 점과 LPL에서 밴픽율 1위로 압도적으로 많이 주목받는 정글러 (승률도 높구요) 라는 
점에서 저런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초반 난전에 강한 정글러라는 점에서 LCK 운영과 잘 안맞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다른 리그에서는 잘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럼블입니다. 이번시즌 럼블의 장점이 뭐냐고 하면 6렙찍고 정글 한타에서 강력하다는것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것이 없고 
LCK에서는 단 한번 나오고 말았는데요. 다른 리그에서는 밴픽율 20%가 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LCS에서는 후니의 주요픽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유럽에서는 유럽식의 정글 난전에서 유리할 것 같아서 자주 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여담 : AS 케넨 편
위에 통계에는 없지만 아마도 가장 LCK와 다른 리그가 운영법이 틀릴거라고 생각하는 케넨의 통계입니다. 케넨의 픽밴율은 4대리그가 
거의 동일한 편입니디만 운영법에 있어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리그의 AS케넨 승률을 보면 처참한 수준인데요... 과연 LCK의 
AS케넨 운영이 해외팀에도 먹힐지 궁금해지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19 17:57
수정 아이콘
??? : AS케넨은 먹히니까 쓰는거다. 그게 리그의 수준이다.
미야와키 사딸라
19/08/19 18:02
수정 아이콘
리라전까지 LPL에서 카서스는 거의 나오지도 않는 픽이었는데
저정도까지 오른 거 보니 리라 끝나고 엄청 썼군요.
프라이드랜드21
19/08/19 18:03
수정 아이콘
카서스는 궁극기 띄우자마자 교전을 걸거나 받아쳐야하고, 특성 스택을 못 쌓은 채 파밍만 하고 후반까지가면 생각보다 약해집니다. 그래서 서구권에서 초중반에 자주 싸우고싶거나 받아칠때 쏠쏠하게 썼죠. 다 너프돼서 버려진 뒤 이제와서 후반보는 픽이라고 가져다 쓰는게 이상하죠.
라방백
19/08/19 18:1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카서스는 리라이전에 게임을 매우 빠르게 끝내는 정글러였는데요. 리라 이후에 경기가 길어진 영향인지는 몰라도 드러눕는 경향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승률도 리라이후에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리리컬 매지컬
19/08/19 18:14
수정 아이콘
정말 카서스가 극단적으로 서로 보는 시각이 다른거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스프링 너프되기 전 지금보다 더 쌜때, 바위게가 더 먼저나올때 저런 스타일을 가장 선호하는 유럽에서
신나게 써먹다가 오히려 이쪽은 서머에 너프먹고 그냥 버렸는데

LCK에서는 스프링때는 안보이다가 너프 다 먹고 바위게 패치된 서머에 갑자기 너도나도 꺼내들어서 초스피드6렙
파밍형 정글로 쓰는데....첫궁 교전은커녕 그냥 무한성장형 정글러가 되는 경우가 많죠
19/08/19 18:56
수정 아이콘
뭐 브라움도 작년에 그랬죠...
스위치 메이커
19/08/19 18:03
수정 아이콘
케넨 어디?? 하면서 봣는데 따로국밥이네요 크크크

그리고 사일 정글은 사실상 9.16에선 사장된 거 아닌가요? 이제 볼 일 없을 듯...
19/08/19 18:08
수정 아이콘
카서스가 재밌는건..

리라때 LCK에서 카서스로 재미보고 난 뒤에 LPL 에서 카서스를 엄청 썼다는 점...
19/08/19 18:49
수정 아이콘
유럽-한국-중국 순서였죠
리리컬 매지컬
19/08/19 18:08
수정 아이콘
저중에 카서스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쌨던 스프링 사기시절에는 다들 외면하다가 한번 너프 먹고나서 다른 리그가 버리니까
갑자기 LCK에서 선호하는건 대체....를 많이 생각해봤는데

스프링->서머 넘어오면서 정글에서 가장 큰 변화가 바위게 패치였거든요

LCK정글러들은 바위게 패치 이후에야 카서스가 쓸만하다고 생각한거같아요. 실제 인게임에서도 대부분 초스피드 정글
먹방으로 상대정글 안마주치면서 6렙 빠르게 찍는 스타일로 대부분 가져가고
GjCKetaHi
19/08/19 18:22
수정 아이콘
AS케넨 승률이 리그 수준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분석이 거짓은 아니었네요.
얄라리
19/08/19 18:29
수정 아이콘
수준이랑 연관 관계는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많이 쓴다 안쓴다 이건 확실히 엄청 갈리긴하는데
아웅이
19/08/19 18:34
수정 아이콘
핀트를 아예 잘못잡으신것 같은데요.

LEC에서 안쓰는데 LCK에서 많이 쓰니까 리그 수준이 낮으면 먹힌다고 한 얘깁니다.

현상을 보고 한 얘긴데, 분석이 거짓이 아니었다고 하시면 틀린얘기죠. 크크

LPL에서는 안먹히는데도 꽤 많은 판에 기용했으니까 어긋나는 사례구요.
얄라리
19/08/19 18:47
수정 아이콘
287경기 중에 9판이면 lpl에서도 안쓰는 픽이긴 합니다. 물론 리그 수준이랑 연관 관계는 상관없다 생각하지만요..
얄라리
19/08/19 18:28
수정 아이콘
키아나,as케넨은 정말 극단적으로 나뉘네요. 키아나는 다른리그서는 완전 주류지만 국내서는 사장수준이고 as케넨은 lck에서는 완전 주류지만 해외서는 거의 안나오는 픽이네요. 스프링때 다른리그는 안쓰는데 lck만 엄청쓴다 였던 이즈,탐켄치는 섬머와서는 다른 리그서도 꽤 많이 나왔네요.
이호철
19/08/19 18:29
수정 아이콘
AS케넨은 거의 한국 전용픽이나 다름없네요.
이게 롤드컵에서 대박을 칠지 쪽박을 칠지 궁금해지네요.
기사조련가
19/08/19 18:32
수정 아이콘
저는 AS케넨 분명 롤드컵에서 통한다고 봅니다. 같은 쌀이여도 좁쌀로 만들면 막걸리밖에 안되지만, 기인같은 여주쌀로 술을 빚으면 최고급 안동소주가 되거든요. [아니 S급팀의 S급 탑솔이 쓰면 뭐든 다 좋지] 하실분들도 계실텐데 15마린이 쓰는 피오라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면 될꺼같아요.
수분크림
19/08/19 18:43
수정 아이콘
15시즌 피오라는 그냥 좋은픽 아닌가요?
기사조련가
19/08/19 19:52
수정 아이콘
음 다시 생각해보니 약간 다른것 같기도 하네여. 다데의 야스오가 더 정확한거 같네요.
라방백
19/08/19 18:48
수정 아이콘
AS케넨은 분명 라인전에서 최강의 픽중에 하나지만 걱정되는 부분은 MSI에서 외국팀들이 보여준 일종의 뇌절유발메타 혹은 우르르메타가 실은 불리한 라인전이나 이미 망한 라인을 보완하기 위한 좋은 수단중에 하나라는 것입니다. 유게에 있는 기인의 기록에서도 비록 작년 자료이긴 합니다만 기인은 상대탑을 거의 압살했지만 경기는 한경기도 이기지 못했거든요.
트윈스
19/08/19 19:25
수정 아이콘
15 마린 피오라는 마린의 낮은 피오라 숙련도를 챔프 자체의 성능이랑 마린의 상황판단만으로 커버치던 픽이라 AS케넨이랑은 궤가 좀 다른듯하네요.
기사조련가
19/08/19 19:52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해보니 다데 야스오랑 비슷한거 같아요
대청마루
19/08/19 18:36
수정 아이콘
픽밴의 변화를 살펴보면 패치 이외에도, 각 리그간 메타가 맞붙는 국제대회가 선수들의 챔피언에 대한 시선과 운용방법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리리컬 매지컬
19/08/19 18:39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래서 롤드컵은 진짜 일주일마다 메타, 1티어 챔프들이 계속 바뀌죠 이거 잘 따라가야 1등함
풍각쟁이
19/08/19 18:45
수정 아이콘
저도 AS케넨이 이번 롤드컵에서 한국이 우승하면 시그니처픽으로 기억될 거라고 봅니다.
Bemanner
19/08/19 18:47
수정 아이콘
다른 픽이야 그렇다치고 탈리야 칼리스타 이런 챔프는 소위 해외식 초반운영(전 이런 표현에 별 동의안하지만)에도 매우 적합한 픽들 아닌가싶은데 왜 안쓰는지 모르겠네요. 탈리야나 칼리스타만큼 초반부터 강하고 발빠른 챔프가 몇 없을텐데
99종자
19/08/19 18:47
수정 아이콘
AS 케넨은 이미 너프를 좀 받아서 추가패치는 없을것 같아보입니다. 근데 케넨같은 챔프는 자체 성능도 성능인데 메타영향이 커서 롤드컵에서 쓰일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19/08/19 20:23
수정 아이콘
롤드컵은 대회 기간이 길어서 대회가 진행 되면서 메타가 정립되니,
우리나라 3시드 팀이 케넨으로 일찍부터 꿀 빨면 너도나도 가져다 쓸거고, 안 좋으면 사장 되겠죠.
라방백
19/08/19 21:03
수정 아이콘
롤드컵 시작하고나서 좋아보인다고 적용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작년 롤드컵 플레이인에서 많이 나온픽 중에 승률70%가 넘는 픽은 이렐리아, 라이즈, 리산드라, 탈리아 4개였습니다. 실제로 그룹스테이지 기간동안 아프리카와 KT는 이미 이 챔프들을 다 활용할 수 있었지만 젠지는 활용을 못했기에 본선도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즉 좋다고 바로 적용을 하지는 못한것이죠. 그룹스테이지 이후 본선에서 승률 70%가 넘는 픽은 아칼리와 르블랑 뿐인데 실제로 한국팀들은 적절히 밴픽을 해서 이 두챔프에게 직접 당한적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렇지만 꿀도 못빨았죠.
19/08/19 23:33
수정 아이콘
적절히 밴픽을 한다긴 보다는 일반적으로 밴하느라 쩔쩔매지 않았나요
성큼걸이
19/08/19 21:09
수정 아이콘
다들 많이 거론하셨다시피 섬머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픽은 키아나와 케넨이라고 생각됩니다
포스트시즌까지도 lck팀들이 키아나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롤드컵에서 호되게 당할거 같아요
초짜장
19/08/19 21:16
수정 아이콘
케넨이 롤드컵에서 통하면 리그 수준이 높아서 통하는거였고 아니라면 낮아서 통하는거였겠죠. 결국은 결과를 봐야.
MystericWonder
19/08/19 21:29
수정 아이콘
해외리그 보는 입장에서 롤드컵 진출하면 키아나는 무조건 밴 아니면 장착해야 된다고 봅니다.
엑스텐션
19/08/19 23:16
수정 아이콘
G2의 탑정글미드 다가는 키아나 벌써 무섭네요. lck도 준비는 되있을꺼 같은데 쇼메,쵸비가 쓰는거 보고싶음
천재소녀박수영
19/08/20 15:27
수정 아이콘
진짜 키아나 못쓰면 작년 롤드컵 아칼리 꼴 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370 [LOL] 유럽 최고의 LoL 강국은 어디일까?(2019년 버전) [17] aSlLeR7263 19/08/19 7263 3
66369 [LOL] 12년 이후, 국제대회 우승자들 [15] Leeka6813 19/08/19 6813 0
66368 [LOL] 9.16 패치로 인한 변화들 간략 정리 [54] 라이츄백만볼트10414 19/08/19 10414 1
66367 [LOL] SKT는 유미를 얼마나 밴했을까? [22] Leeka10695 19/08/19 10695 0
66366 [LOL] LCK가 다른 리그에 비해 가장 많이 쓰는픽, 가장 안쓰는 픽 [35] 라방백8120 19/08/19 8120 5
66365 [LOL] 섬머 정규시즌 간단한 리뷰 [1] 99종자6177 19/08/19 6177 1
66364 [LOL] 퇴장이 다가오고 있는 롤판 인사들 [31] 카바라스9277 19/08/19 9277 0
66363 [LOL] 롤드컵을 확정지은 4팀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10] Leeka7798 19/08/19 7798 0
66362 [LOL] 각 팀들의 롤드컵 진출 확률 총 정리 버전 [33] Leeka9253 19/08/19 9253 0
66358 [LOL] (개인적으로 뽑아보는) 서머 정규시즌 퍼스트팀 [92] 내일은해가뜬다10895 19/08/19 10895 5
66357 [LOL] 첫 롤파크 직관 후기(스코어를 보내며...)(약간의스압) [8] 혈관6410 19/08/19 6410 8
66355 [LOL] 이번 시즌 각 팀 별 최고 MVP 포인트 [9] 딜이너무쎄다7355 19/08/18 7355 0
66354 [LOL] 젠지 3세트 정글 바텀의 실수 및 담원의 확실한 근거(재업+) [10] 한글날기념8721 19/08/18 8721 4
66353 [LOL] LPL 섬머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 & 플레이오프 대진표 확정.jpg [26] Ensis8790 19/08/18 8790 3
66352 [LOL] 젠지 3세트 정글 바텀의 실수 및 담원의 확실한 근거(사진수정) [26] 삭제됨6285 19/08/18 6285 1
66351 [LOL] 젠지의 탈락과 그리핀의 롤드컵 직행! 정규시즌 정리 및 경우의 수 [24] Leeka8111 19/08/18 8111 1
66344 [LOL] LPL 2019 summer의 포스트시즌 대진표가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14] 더치커피8356 19/08/18 8356 2
66343 [LOL] 1~2위 / 5~6위 / 8~9위 경쟁. 그 결과는? [27] Leeka8872 19/08/18 8872 0
66342 [LOL] G2가 롤드컵 직행을 확정지었습니다. [22] Leeka7541 19/08/18 7541 1
66341 [LOL] 30대 중반유저의 시즌9 실버부터 플레까지 [10] 춘광사설6812 19/08/18 6812 1
66340 [LOL] 그리핀은 과연 내일 롤드컵에 진출할수있을까? [35] 제르9441 19/08/18 9441 0
66339 [LOL] [TFT] 롤토알못 아이언의 실버승급기(feat. 이젠 망한.....) [21] 치열하게6120 19/08/17 6120 0
66338 [LOL] 롤챔스 서머 87경기 3세트 MVP 스코어 [32] Leeka9965 19/08/17 9965 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