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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1 22:17:43
Name Leeka
Subject [LOL] RNG가 롤드컵에 옵니다! - 롤드컵 현황 정리

- 현재까지의 롤드컵 확정 팀 현황

LPL : FPX / RNG

LCS : TL / C9
LCK : 그리핀 / SKT
LEC : G2

LMS : J Team / AHQ

VCS : 

TCL : Royal Youth
LCL : 
LJL : 

CBLOL : 
LLA : Isurus Gaming
LST : 
OPL : Mommoth

총 24팀중, 절반인 12팀이 확정되었습니다.


- 티켓 종류까지 확정된 팀

탑 시드 (총 4팀) : TL / SKT
그룹 스테이지 (총 8팀) : C9 / J Team / AHQ / 그리핀
플레이 인 1시드 (총 4팀) : 
플레이 인 2시드 (총 4팀) : Royal Youth
플레이 인 3시드 (총 4팀) : Isurus Gaming / Mommoth


- 지역 별 롤드컵 티켓 배정 방식

1티어 : LPL  (탑 시드 1장 + 그룹 스테이지 2장)

탑 시드 : 서머 우승팀 
그룹 스테이지 : 포인트 1위팀 / 선발전 우승팀


2티어 : LEC / LCK / LCS (탑 시드 1장 + 그룹 스테이지 1장 + 플레이 인 스테이지 1시드 1장)

탑 시드 : 서머 우승팀
그룹 스테이지 : 포인트 1위팀 (LCK / LCS),  선발전 우승팀 (LEC)
플레이 인 스테이지 1시드 : 선발전 우승팀 (LCK/ LCS), 선발전 준우승팀 (LEC)


3티어 : LMS (그룹 스테이지 2장 + 플레이 인 스테이지 1시드 1장)

그룹 스테이지 : 서머 우승팀 / 포인트 1위팀
플레이 인 스테이지 1시드 : 선발전 우승팀


4티어 : VCS (그룹 스테이지 1장 + 플레이 인 스테이지 2시드 1장)

그룹 스테이지 : 서머 우승팀
플레이 인 스테이지 2시드 : 서머 준우승팀


5티어 : TLC / LCL / LJL (플레이 인 스테이지 2시드 1장)

플레이 인 스테이지 2시드 : 서머 우승팀


6티어 : CBLOL / LLA / LST / OPL (플레이 인 스테이지 3시드 1장)

플레이 인 스테이지 3시드 : 서머 우승팀




- 롤드컵 조 편성 방식


1. 플레이 인 스테이지 조 편성

플레이 인 스테이지 1시드 1팀 + 2시드 1팀 + 3시드 1팀.  을 뽑아서 3팀을 1개조로 편성 


2. 플레이 인 스테이지 넉아웃 조 편성

플레이 인 스테이지 1위팀 vs 플레이 인 스테이지 2위팀으로 대진표 추첨


3.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

탑 시드 1팀 + 그룹 스테이지 2팀 + 플레이 인 스테이지 통과 1팀 을 뽑아서 4팀을 1개조로 편성

단, 같은 리그의 팀은 같은 조로 편성되지 않음. 


4. 넉아웃 스테이지 편성

그룹 스테이지 1위팀 vs 그룹 스테이지 2위팀 으로 대진표 추첨. 

단, 같은 그룹의 팀들끼리는 결승전까지 다시 만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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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9/09/01 22:20
수정 아이콘
거의 다 아는 친구들이구먼
ioi(아이오아이)
19/09/01 22:22
수정 아이콘
이러다 선발전에서 IG 올라오면 해외가 생각하는 LPL의 최강급 3인방일라나
이리떼
19/09/01 22:31
수정 아이콘
Lck가 우승컵 못들면 대신 우지가 롤드컵 한 번 먹엇으면 좋겠어요. 진짜 역대급 근성가이 아닌가요?
매년마다 보다보니 호감이네요.
다시마아스터
19/09/02 07:03
수정 아이콘
우승까지는 몰라도 RNG가 G2에 다전제 복수를 하면 통쾌하고 멋질 것 같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G2가 RNG를 꺾을 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입장이 반대가 돼서...
19/09/02 10:15
수정 아이콘
중국이 2년연속 먹으면 중뽕들이 온갖 난리치고 과도하게 LCK까고 할거라 전 절대 보고싶지 않네요. LCK가 못먹는다면 북미가 먹길 바랍니다. 그래야 4대리그가 좀 공평?해질테니까 앞으로 볼 재미도 있을것 같고요
다레니안
19/09/01 22:37
수정 아이콘
우리가 공포를 느꼈던 16MSI 샤오후의 모습이 19년에 돌아왔네요. 정말 잘 합니다.
그런데 탑이.... 탑이.... 크흠....
SKT와 RNG가 조별리그에서 만나서 칸이 국제무대 공포증을 랑싱으로 치료했으면 좋겠어요. 크크
19/09/01 22:44
수정 아이콘
RNG대 FPX봐야겠지만, 다전제에서는 RNG가 좀 더 강인할것같은 느낌이...
고타마 싯다르타
19/09/01 22:48
수정 아이콘
Ig설마 복수할 기회를 안 줄 생각인가?
19/09/01 22:53
수정 아이콘
ig만 오면 진짜 중국 삼대장 다 오는거네요...;
미카엘
19/09/01 22:54
수정 아이콘
탑 시드는 다 떨어뜨려 놓는다는 것 외엔 그룹 스테이지 팀과의 이점 차이는 없는 거죠?
IloveYou
19/09/01 23:02
수정 아이콘
ig 꼭 왔으면 좋겠는데 혹시 lpl 선발전 팀이 어디인가요 BLG, IG, TES 일까요. 세팀 다 못보기에는 너무 아쉬운 팀들인데
19/09/01 23:05
수정 아이콘
BLG 3위시 -> BLG vs TES / 승자 vs IG
TES 3위시 -> IG vs JDG / 승자 vs TES

가 됩니다.

3/4위전이 선발전 나가는 4팀 모두에게 다 엄청 중요한 매치업이 되버렸죠 -.-;

BLG 3위하면 IG, BLG가 좋고
TES 3위하면 TES, JDG가 좋습니다.
19/09/01 23:11
수정 아이콘
만약 BLG가 결승에 올라갔다면 결승전 & 3/4위전이 전부 '이긴팀은 롤드컵 진팀은 선발전'이 되는 희대의 더블 단두대매치가 될뻔했는데 그건 살짝 아쉽습니다 크크
김만치두
19/09/01 2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3,4위전에서 BLG가 승리하면
(BLG vs TES) vs IG
3,4위전에서 TES가 승리하면
(IG vs JDG) vs TES
19/09/01 23:07
수정 아이콘
TES가 3위하면 TES가 위에서 대기합니다.
김만치두
19/09/01 23:13
수정 아이콘
아 TES가 100점이 되는군요
IloveYou
19/09/01 23:11
수정 아이콘
두분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월드에서 쿠로도 보고싶고 루키 더샤이도 보고싶고 나이트도 보고싶은데 아쉽네요 ㅠㅠ 그러고보니 임프선수도 아직 기회가 있네요. LPL 선발전도 많이 기대됩니다 흐흐.
피카츄 배 만지기
19/09/01 23:30
수정 아이콘
스프링 때 부진하긴 했지만, RNG는 역시나 RNG로군요.
도인비의 펀플러스도 몹시 기대되긴 하지만 역시 RNG가 합류하니 LPL의 무게감이 갑자기 달라보입니다.
신흥강자부터 전통의 강자들까지 이번 롤드컵 정말 꿀잼일 것 같습니다.
99종자
19/09/01 23:52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동양권 리그가 다 곤두박칠수도 있겠다 싶네요. 이번 결승전 그리핀 경기력이 너무 별로라 SKT가 넘사벽으로 잘한건지, 그냥 하향평준화된건지 애매해요. 중국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는게 리그 상위 팀이 FPX, RNG, TES인데 이중 압도적인 경기력 보여주는 팀이 한팀도 안보이고. 반면 유럽은 G2, 프나틱만 봐도 리그 상위권이 강해보이고 중상위권인 살케나 로그 모두 경기력이 좋아보이고. 북미도 TL, C9이 오히려 전성기 한국팀같은 느낌이나고.
19/09/01 23:57
수정 아이콘
다른 팀은 몰라도 FPX 정도면 충분히 압도적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섬머시즌에 플옵에 심지어 리프트라이벌즈까지 다 합쳐서 40경기를 넘게 하면서 딱 6번 졌죠.
신불해
19/09/02 00:42
수정 아이콘
중국 쪽에서 기록 봤는데 역대 승률 1위가 작년 IG고 2위가 이번 FPX 더군요. 아직 우승을 못하긴 해서 무색하긴 하지만 정규시즌 퍼포먼스만 보면 역대 최강의 LPL 팀 중에 하나입니다.
19/09/02 02:01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걱정을 했는데, 한 팀도 아니고 많은 팀이 연달아(그것도 잘하던 팀들이) 완파 당한 거면 최소한 섬머 플옵의 슼은 인정해줘야 할 것 같아요.
롤비전문가
19/09/02 02:38
수정 아이콘
그런얘기는 선발전까지 미뤄야하지 않나 싶네요. 떨어졌던 3팀 혹은 킹존이 선발전에서 서로 자강두천하면서 좋은 경기력 보여주면 또 다른얘기가 나올것같아서요. 하하
수분크림
19/09/02 02:58
수정 아이콘
서 말씀하신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근데 그리핀이 정말 못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슼도 잘 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경기력이 상대적인거라도 해도 잘 하는건 맞는 것 같아요.
19/09/02 09:50
수정 아이콘
그리핀뿐 아니라 담원 샌박도 처참하게 무너졌는데,
3팀 경기력이 한날 한시 일제히 폭락했다는 가설보다는 SKT가 넘사벽으로 잘했을 가능성이 확률적으로 더 높지 않을까 싶어요.
삼겹살에김치
19/09/02 00:12
수정 아이콘
작년 rng를 지투가잡은것처럼 올해 지투를 rng가 잡으면 진짜역대급일건데
mastermind
19/09/02 00:33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대만 그룹스테이지 2장은 좀 과한거 같아서 조정해야될거 같은데.. 그룹 1장, 플레이 인 2장 주는건 어떨지..

대신 현재 플레이 인에서 올라오는 팀이 4팀인데 5팀으로 변경하는 식으로요.

이러면 일정이 더 바빠지긴 할텐데 어차피 일정 빡빡한건 msi지 롤드컵은 토너먼트가면 너무 널널해져서 상관없을거같은데 말이죠.
19/09/02 00:38
수정 아이콘
유럽은 포인트가 없나요? 포인트 1위팀... 항목이 없고 선발전에서 2위팀 까지 진출하네요. 궁금합니다 흠흠
mastermind
19/09/02 00:50
수정 아이콘
포인트1위,선발전 우승팀 둘 다 롤드컵 가는건 유럽도 마찬가지인데, 다른 점은 포인트 1위팀, 선발전 우승팀 서로 붙어서 2,3시드를 가려내요.
19/09/02 00:51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합니다. 포인트 1위팀이 2시드 확정이 아니라서 그렇군요 !
동싱수싱
19/09/02 08:50
수정 아이콘
오... 좋은 정보&정리 감사합니다
애플주식좀살걸
19/09/02 10:16
수정 아이콘
lpl 무섭네요 덜덜 한해를 독식할뻔했던 rng 의 복귀
네~ 다음
19/09/02 10:51
수정 아이콘
한국이 못먹을거면 차라리 북미나 유럽이 한번 먹었으면 좋겠음..

중국은안된다..
고추장김밥
19/09/02 11:09
수정 아이콘
올해는 롤드컵 시작하자마자 바로 한국팀 경기 볼수 있네요 이걸 이득이라고 봐야할지?
나무자전거
19/09/02 11:20
수정 아이콘
우지는 전통의 빌런이죠. 롤드컵 진출해서 기쁩니다.
굉장히 싫어하는 입장에서 압도적으로 패배하는 그림 기대합니다 크크
솔로14년차
19/09/02 12:24
수정 아이콘
VCS 2시드가 플레이 인 2시드군요. 플레이인 조별리그 후에 넉아웃에서 VCS팀을 만나는게 가장 빡세겠네요.
aDayInTheLife
19/09/02 14:18
수정 아이콘
우지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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