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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9 12:54
아니 이걸 마타 하루 둘 다 산다고???
전 어제 음모론 장판파 펼치시던 분이 생각나는군요 그 분 말씀대로라면 이건 라이엇의 SKT 부커질아닙니까??크크
19/09/19 12:56
와 잘 됐네요.
어차피 롤드컵에 진출할 정도의 팀들이라면 7인로스터정도는 채울 규모는 가지고 있을테니, 더도말고 덜도말고 7인 딱 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19/09/19 14:20
메이저 지역은 문제가 안 되는데 마이너 지역들은 또 그렇지 않죠.
이번에 라틴아메리카에서 한국으로 전지훈련 온 이수루스 게이밍만 해도 서브 선수는 한 명 데려왔는데, 진짜 그냥 구색 맞추기 용으로 데려온 것 같더군요. 프로경기 출장도 딱 한번이고, 한국 와서도 다른 팀원들은 그래도 마스터 근처에서 놀 때 혼자 승률 44% 찍으면서 다4에서 헤매고 있고.. 그냥 기본 선수 풀 자체가 협소한 지역들이 있다 보니 근시일 내에 10인으로 늘리는건 힘들것 같고, 사실 메이저 지역 팀들 입장에서도 10인 로스터가 뭐 의미 있을까 싶습니다. 자국 리그 플옵 게임들에서도 결국 나오는 선수들만 나오는데 롤드컵에서 갑자기 실험할것도 아니고..
19/09/19 13:03
7인로스터라면 SKT는 하루/마타, 그리핀은 도란/카비, DWG은 플레임/호잇or펀치가 오겠네요. SKT/그리핀은 사실상 6-7인 로스터라 누가 올지 보이는데, 담원의 7번째 자리는 누가 채울지 궁금해집니다.
19/09/19 13:27
덧붙이자면.. '스킨 획득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루가 17년에 딱 1경기 나와서 스킨을 받는 바람에.. 18년에 개정되었는데요 (사실상 하루 특별법) 그룹 스테이지에서 '진출에 영향을 주는 경기에 2경기 이상 출전' (진출이 확정된 후 나오는건 노 카운트) or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1경기 이상 출전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해당 규정이 바뀌지 않았다면. 둘다 만족 시엔 스킨 7개도 가능은..
19/09/19 14:03
1시드 우승후보팀들은 대부분 1주차 그룹스테이지에 3시드팀들 상대로 내보내거나, 의외의 패배로 인해 2주차에 3시드 팀 대결전까지 확정이 안됐을경우 내보낼 가능성이 높겠네요.
토너먼트부터는 거의 확정적으로 메인 선수들만 나오거나, 패배때문에 분위기 반전용으로 나오는거 아니면 거의 막히니까요.
19/09/19 13:45
(수정됨) 당장 시행하면 돈 있는구단 4대리그 같은데서 다 데리고 가죠.
천천히 확대하거나 유예기간을 두는 방향성이 맞다고 봅니다. 장기적 관점의 10인은 동의합니다.
19/09/19 14:12
당장 시행해도 어차피 지금은 풀린 선수들이 있어서 계약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내년 이후를 생각해봐도 skt의 크레이지가 되느니 킹존의 라스칼이 되겠다 하는 선수들은 얼마든지 있겠죠.
19/09/19 13:35
개인적으로는 IG가 제일 기뻐하고 있을꺼 같습니다. 탑 정글이 인게임에서 극단적인 모습이 자주 나오는 상황에서 롤드컵에 온 상황이라..
19/09/19 13:49
하려면 진작에 19스프링때부터 시작해서 msi같은대회서 해봣어야지
왜 시즌 마무리하기 전 마지막 대회 선발전 다끝나고공지를 하나
19/09/19 14:04
아마 팀들 부트캠프 떠나기 전에 공지되었을테니 실제 팀들에게는 조금 더 빨리 알려주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C9도 유럽에 블래버, 데프틀리 둘 다 데려갔으니까.
뭐 6인 -> 7인이 전력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은 안 하지만 리그 뛰고도 롤드컵 못가고 자국 남는 선수들이 짠해서 그런 점에서는 좋네요. 작년 플라이 선수가 너무 안타까웠는데..
19/09/19 14:20
초록창에서 이거 보고나서 겜게에 쓰고나서 '여기가 아닌가..? 다른데 썼어야했나..??' 싶었는데 뉴스게에 이미 있군요. 크크크....;;
19/09/19 14:59
아마 애초에 다섯명으로 게임할 생각한 팀들이니 별 생각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
그걸 떠나서 영벅은 프나틱 2군팀은 엄청 고평가하긴 하더군요. 그냥 그 팀만으로 어지간한 LEC 팀들은 상대 된다 할 정도로
19/09/19 14:52
저두 엔트리 확장에는 찬성합니다.
몇몇분들도 위에서 언급했고, 예전에도 피쟐에서 많이 본 댓글인데.. 이런 정책같은건 19시즌 시작할때 혹은 스프링때라도 언급을 해야 다른 팀들도 준비를 하는거죠. 그래야 공평하잖아요. 롤드컵 바로 앞두고 이렇게 하는건 그동안에 6인으로 준비했던 팀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건 잘 알겠네요.
19/09/19 15:02
(수정됨) 이런 정책 결정이 빨리 알려졌으면 정규 시즌에도 부진한 팀은 듀오 교체를 조금 더 활용했을거 같은데 안타깝네요..lck에선 담원 정도 빼면 못 본거 같아서..
19/09/19 19:30
루머대로라면 닝이 코치진과 더샤이한테 숙이고 롤드컵 가야할텐데...? 시간이 많아서 닝도 폼 회복할 여지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IG가 조별리그에서 4연승은 해야 써보지 않을까 싶네요
19/09/19 16:09
이제야 한명 는것도 어이없는데 결정시기는 더어이없네요. 팀들은 진작 알고있었고 이제야 알려진게 아니면 아예 생각이 없는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니면 겜게에서 누군가 하신말씀처럼 워3의 그xx랑 같은 행위죠.
19/09/19 16:25
궁극적 으로는 늦어도 내후년 안에는 10인로스터가 되어야죠
당장에 각 리그별로 2팀은 만들 수준으로 로스터 꾸린팀이 제법되거든요. 그팀들은 나갈수 있도록 되어야 하고 비상시에 자기라인 하나 는 그 라인 선수가 뛰는 것 정도는 만들어야죠.
19/09/19 17:00
규정을 5명 이상 10인 이하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딱 5명만 쓸 팀은 5명으로 하고, 10인 다 쓸 팀은 다 쓰는 등의 팀 사정에 맞게 로스터를 올리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09/19 18:56
거기 서브 나머지 다 임대보내서 지금 리헨즈 서브인 캐비밖에 없어요. 그런데 LCK는 데뷔도 못해본 선수라..사실상 나올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까운..
19/09/19 17:07
7인 로스터 솔직히 빨리 확대했어야 했는데 좀 늦었다 싶을 정도라 정책 자체는 환영인데, 롤드컵 직전에 갑자기 발표하는 게 좀 그렇긴 하네요. 조별 추첨식이 일주일도 채 안 남은 시점인데..
19/09/19 17:13
5~10 자유 로스터제로 확대해야죠. 포지션 별 2명까지는 허용해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뉴클리어 아프다고 플레임을 원딜로 세울 수는 없잖아요 ㅠㅠ
19/09/19 17:18
다른 분들 말씀처럼 장기적으로 10인 로스터로 보고 가야하는건 맞는데 플레이인스테이지 지역들 고려하면 당분간 7인으로 갈거 같습니다.지금 한창 발전 중인 지역들이 궤도에 오르면 로스터 확충할거 같아요.
19/09/19 17:57
문득 생각해봤는데 어차피 롤드컵이 제일 중요한대회고 이후년도는 사실상 죽은? 기간이라 생각해서 프로계약할때 롤드컵 진출실패시 계약해지조건을 넣는다면 아쉽게 못간 선수들이 롤드컵 단기계약으로 합류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19/09/19 17:57
근데 솔직히 지금와서 7인로스터 가능 이런거 발표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발표할거면 스프링 스플릿 시작전에 했어야죠. 6인만되는줄알고 로스터 집중한팀은 어떻게 하라고.........만약 7인 가능 발표하면 아마추어 적인 행보라고 봅니다
19/09/19 19:26
근데 현실적으로는 어느팀이건 주전 5명이 있는경우가 많죠 특히 롤드컵 올정도의 강팀이라면요. 애매한 팀들이나 얘 나왔다 쟤 나왔다 하는거지... 이때까지 식스맨 제대로 활용한 팀이 강팀중에 skt 페이커/이지훈 정도밖에 없다고들 하는데요. 당장 교체 다 되는 lck 안에서도 강팀중에 그렇게 막 교체한 팀 없죠.
19/09/19 20:04
갑작스러운 규정변경은 웃기긴 한데, 우승팀이 롤드컵 스킨을 7개 받을 킹능성 빼면 별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그나마 수혜자일 가능성이 높은 SKT / 담원만 해도 시즌 후반엔 5인 로스터 고정했습니다. 플레임, 마타 모두 주전경쟁 밀리고 사실상 팀 코칭스탭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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