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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6 01:53
첫날 담원 로우키 / 클러치 로얄
둘째날 홍콩 이수루스 / 스플라이스 유니콘스 로 경기가 배치가 됐네요. 마지막 경기가 가장 기대되는데 너무 시간이 늦을것 같아서..
19/10/06 01:56
로우키가 VCS 2시드 기대치에 비하면 너무 못했는데, 너무 강한 상대까지 만나버려서 명예회복도 어렵게 되었네요.
이수루스가 진짜 천운의 대진을 받았는데 꼭 잘 좀 준비해서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똑같이 전패하더라도 LMS 3시드가 올라가서 전패하는것보다는 좀 새로운 팀이 올라가는게 보는맛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오디 힘을내
19/10/06 01:57
스플라이스 유니콘 대진 때문에 유럽팀들이랑 관련팀들 드립치고 그러네요.
Uol은 구 유니콘과 신 유니콘의 대결이라고 하고 스플라이스는 라이엇이 유럽팀 4팀을 본선에 안올리려고 한다고 하고 크크크크
19/10/06 16:35
네 비지챠치가 uol팀 창단부터 함께 하다가 프차 과정에서 uol이 나가리 되면서 스플라이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절지도 uol에서 뛴 경력있어요.
19/10/06 02:12
라이엇코리아는 그래픽을 왜 저렇게 만들어서 혼동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네요. 공식일정은 이렇습니다.
https://twitter.com/lolesports/status/1180523724350611462
19/10/06 02:14
5252 벌써 바꿨다구~
근데 딱히 라코 잘못은 아닌 것 같은게 저건 라이브에서 보여주느라 그런 거고 라이브 이후에 일정을 손본 것 같아서,....
19/10/06 02:25
(수정됨) 글로벌채널은 추첨직후 바로 재배열한 확정대진표를 보여줬지만 LCK채널은 업데이트된 최종버젼을 누락하고 임시대진을 갖다 쓴 것도 모자라 화면 가운데상자에 적힌 설명을 아예 잘못된 내용으로 바꿔놨거든요. 대회 진행방식에 대해서 무지하다고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https://twitter.com/kenzi131/status/1180531647759953920 // 글로벌채널 임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1560531 // LCK채널 최종
19/10/06 03:23
개인적으로는 클러치게이밍과 로얄유스의 경기가 가장 궁금합니다. 스플라이스와 유니콘은 스토리는 재밌지만 스플라이스가 많이 앞서보여서. 그런만큼 박빙의 승부가 나오면 더 재밌겠지만요.
홍콩과 이수루스는 박빙이어도 재미없을 것 같아요.
19/10/06 11:34
홍콩 vs 이수루스가 박빙은 제일 박빙이겠네요. 선수들도 지금 바짝 동기부여 되었을테고...
세이야 선수는 서양권에서 나름대로 꽤 유명한 선수였던것 같은데 롤드컵 조별 스테이지 진출한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19/10/06 12:24
국제대회 본선 바로 밑에서 번번히 떨어졌습니다.
2016년엔 ANX한테 3:2로 져서 못갔고, 17년엔 C9한테 3:0, 18년엔 못왔는데 자국리그에서 왔던 인피니티가 G2에게 3:1.. 그래도 4년연속 매번 다전제 한번만 이기면 본선가는 자리엔 올라가네요. MSI는 매번 말아먹는데 크크
19/10/07 19:01
빨리 본선 보고 싶네요.. 담원 기준 가장 보고 싶은 매치업은 당연히 정글 제외하고 전라인 상위호환이라는 IG전이지만 현 중국 1위인 FPX랑 붙어서 전력비교 해보고 싶은 맘도 있기에 B, D 어딜가든 다 재밌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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