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0/14 16:58:15
Name 興盡悲來
File #1 1571038949.jpg (163.1 KB), Download : 27
Subject [LOL] 한화생명 강현종 감독이 상호해지 형태로 사임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4101420

피지알에서도 한화는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해보이는데

강현종 감독 거취에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다는 이야기가 이미 많이 나왔었죠

개인적으로는 강현종 감독이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 까지는 예상을 했지만

단장같은 뒷 자리로 물러서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예 팀을 떠나게 되었네요

한화에서 붙잡지를 않은건지 아니면 강현종 감독이 아직 감독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사실 이 소식이 더 큰 의미를 갖는건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 FA 시장에 어지간한 S클 선수 뺨칠만한 거물 감독이 나와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과연 강현종 감독이 물러난다는 소식을 [HLE CVMAX] 거피셜이라고 봐도 되는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inister
19/10/14 17:01
수정 아이콘
거피셜이라고 봐야죠
19/10/14 17:01
수정 아이콘
윽..kt cvmax..ㅠㅠ
Jeanette Voerman
19/10/14 17:02
수정 아이콘
씨맥썰 레알이면 아나키 때 같이 했던 상윤을 갈아야하는 요상한 그림이 나오는데요 크
19/10/14 17:03
수정 아이콘
한화 cvmax?
환경미화
19/10/14 17:03
수정 아이콘
설마 씨맥이??
Liverpool_Clid
19/10/14 17:04
수정 아이콘
KT야 맨유꼴 안날려면 빨리 움직여라 크크
카르타고
19/10/14 17:04
수정 아이콘
KT는 씨맥이 거절할듯
그림자명사수
19/10/14 17:06
수정 아이콘
씨맥이 원하던 구단 개입이 거의 없다시피한 완벽한(?) 환경인데 왜요 ㅡㅠ
다시마두장
19/10/14 17:28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딱 씨맥이 원하던 직장 크크크
Eulbsyar
19/10/14 18:12
수정 아이콘
개입을 할 사람이 아예 없다는게 함정... ㅠㅠ
그림자명사수
19/10/14 18:23
수정 아이콘
일할 사람도 없...
19/10/14 19:37
수정 아이콘
케이티는 지금은 개입이 없겠지만 갑자기 기업에서 낙하산이 내려와서 밑도 끝도 없이 개입하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씨맥이랑 트러블이 있던걸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그래도 업계 선배들인데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상사라고 개입하면 속 뒤집어지죠.
19/10/14 20:44
수정 아이콘
개입이 없다뇨 꼰대집단인데
그림자명사수
19/10/14 20:53
수정 아이콘
프런트에 일하는 인간이 아무도 없어서...
19/10/14 20:5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간섭또한 안 하진 않죠
보수적인 대기업입니다
Nasty breaking B
19/10/14 17:04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씨맥 프로필촬영 관련해서 한화 아니겠냐는 말이 많았는데
더 유력한 설이 되겠네요
예킨야
19/10/14 17:06
수정 아이콘
한상용 감독에 씨맥 코치 팀 한번 보고싶네요.
Lazymind
19/10/14 17:06
수정 아이콘
이제 씨맥이 한화로 갔으니 폭탄목걸이를 실제로 제조할수있겠네요.
그림자명사수
19/10/14 17:06
수정 아이콘
팩트: 화약 회사다
파이몬
19/10/14 17: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니나노나
19/10/15 10:0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신류진
19/10/15 10: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진짜 명사수시네요
19/10/14 17:07
수정 아이콘
팩트:팩트다
R.Oswalt
19/10/14 18:43
수정 아이콘
롤드컵 진출 실패하면 폭탄목걸이가 아니라 여의도 불꽃축제에서...
'나는 불꽃이다.'
DownTeamisDown
19/10/14 19:39
수정 아이콘
팩트 : 실제로 가능하다
닉네임이뭐냐
19/10/14 17:08
수정 아이콘
강감독이 KT로?
Cazorla 19
19/10/14 17:09
수정 아이콘
연쇄이동.. 시작된다..
19/10/14 17:10
수정 아이콘
단장은 무리수인게... 한화에서 내려오신분이 있....
興盡悲來
19/10/14 17:10
수정 아이콘
앗....
19/10/14 17:12
수정 아이콘
처음 창단하고 다음해 준비 인터뷰할때 육성기조를 이야기 한게 여기서 부터였던걸로...
정글자르반
19/10/14 17:11
수정 아이콘
사실 한화도 kt못지 않게 감독의견 폭넓게 수용하는 구단이라 한화로 씨맥간다고 해도 전혀 이상해보이지는 않네요
시노자키 아이
19/10/14 17:16
수정 아이콘
한화는 감독이고 나발이고 s급 선수 2명정도는 영입해야 하는데.....
19/10/14 17:21
수정 아이콘
씨맥상윤 이렇게 재회를 하는가
코우사카 호노카
19/10/14 17:24
수정 아이콘
오모시로이한 미드 라이너가 있다...
세기말종자
19/10/14 17:24
수정 아이콘
강현종 감독님이 성적 끓어 올리는데 한계는 있을지 몰라도 d급 선수를 최소 b급으로 성장 시키는 능력은 확실한 분인데, 어디 프론트에서 아카데미 감독으로 잡지 않을까 싶네요. 육성 능력은 확실하니까요.
핫포비진
19/10/14 17:26
수정 아이콘
본인이 아직 현장에서 뛰고싶은걸지도..
환경미화
19/10/14 17:35
수정 아이콘
혹시 왜냐맨과 함께 젠지..??
야근싫어
19/10/14 18:34
수정 아이콘
저도 팀 아카데미 감독직을 하시는게 딱이지 않나 싶어요. 진짜 글 다 받습니다.
19/10/14 17:25
수정 아이콘
뭐 아직은 모르죠.
표저가
19/10/14 17:26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어제 씨맥이 그리핀 경기볼때 어떻게 이길 방법 제시는 안하고 자꾸 리겜만 외치는거 보고 지도자로서 최상위권 레벨에서 먹힐까? 의구심이 들더군요.
피드백도 아마 그냥 초반에 꼬인것만 잘 풀면 이 조합으로도 이길수 있다고 계속 해서 결승에서 이상한 반복픽이 나왔던거 같은데..
물론 하위권팀 상위권으로 올려놓는건 괜찮은데 세계무대에서도 먹힐 감독인지 모르겠어요. 어제 트위치 방송 보면서 저처럼 느끼신분 없나요?
월광의밤
19/10/14 17:28
수정 아이콘
결과가 증명합니다.

리그안정화되고 씨맥의 성장 향상은 역사상 거의 없었으니까요. 씨맥이 지금피드백과 프로피드백이랑 완전다르니, 자신의 자산 오픈하는거 걱정하는사람 걱정하지 말랍니다.
표저가
19/10/14 17:30
수정 아이콘
결과가 증명한다면 리그제 상위권으로 올리는 감독으로선 출중한게 맞지만 큰 무대나 세계대회에서는 안 먹힌다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어제 씨맥이 그런말도 했군요. 타팀에서도 승승장구할지 기대되네요.
19/10/15 00:15
수정 아이콘
세계대회는 간적이 없어서 리라때 한번....인데
청춘시대
19/10/15 08:05
수정 아이콘
SKT 아니고서야 씨맥 거절할 팀 없다고 봅니다. SKT는 롤드컵 우승 아니면 실패로 간주될정도로 투자도, 명예도 압도적이지만 대부분의 팀은 LCK 준우승에 롤드컵 진출 이정도면 성공한 시즌입니다.
2015년에 KT가 롤드컵 8강탈락했는데 주요 선수들 연봉 인상시키고 재계약했습니다.
가스불을깜빡했다
19/10/14 17:30
수정 아이콘
응원방송에서 감독 능력을 증명해야 되는지는 몰랐네요
감별사
19/10/14 17:40
수정 아이콘
한동안 롤 안 하고 롤 대회도 안 챙겨봤고 스크림도 전혀 안 해봤을 텐데...
현장에서 동떨어져있다보니 그랬을 거 같네요.
누우운사람
19/10/14 17:48
수정 아이콘
이길방법 제시를 어떻게합니까 이미 5분만에 들고온 조합이 망가졌는데 최대한 끊어먹기밖에없다고 계속 말했는데 방송을 제대로 보긴한건지 의심스럽네요
이불베개
19/10/14 17:59
수정 아이콘
과몰입해서 징징댄 부분이 있는데 그건 사실상 게임 기울었을 때였고 초반부터 게임 읽는건 그냥 실시간으로 해체분석해주는 정도던데요. 왜 저런 조합을 구성했을까 얘기도 하고 저 조합이 이기려면 어떤식으로 흘러가야한다는 것도 많이 언급했죠.
그리고나서 진짜 사실상 끝났을 때 게임 되짚어보면서 처음에 3박자가 너무 다 망하고 시작했다 리겜마렵다 이렇게 흘러갔구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9/10/14 18:01
수정 아이콘
개인방송이니까
굳이 현장에서처럼 전문적으로 할 필요성은 못느꼈을겁니다
디테일 하게 해버리면 지금 뛰고 있는 선수들이나 임시 감독에게도 민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구요
Eulbsyar
19/10/14 18:12
수정 아이콘
뭐랄까 제생각에 씨맥의 지금 방송은 여가생활에 가깝긴 합니다...

그냥 막하는 방송 관전 느낌...
19/10/14 18:24
수정 아이콘
놀기위해 하는 방송에서 한 말을 너무 확대 해석하는감이 있네요.
강동원
19/10/14 19: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퀴만 봐도 자낳대 코치하는 모습이랑
수염펍에서 수금 땡기면서 노는 방송이랑
중계진 자리에서 해설하는거랑 천차만별인데요 뭘
영수오빠야
19/10/14 19:26
수정 아이콘
전혀요 크크 개인방송의 가치를 너무 크게 보시는듯 하네요. 집에서 잠옷같은거 입고 하는거랑 경기장에선 다르죠.....
19/10/14 19:48
수정 아이콘
lck 2시드로 롤드컵 진출시킨거로 부족한가요?;;
19/10/14 20: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씨맥부터가 저거 밴픽 맞나? 할 정도로 초반에 힘준 밴픽이었고 기껏 둘러서 응원해준다고 한 말이 잘하면 된다 그정도였죠. 그런데 그 밴픽서 초반에 망가지고 타잔 회복 불능에 한시즌 통으로 쉰 소드까지 터진 다음은 진짜 리겜말고는 할말 없었어요. 클템이야 해설자고 원래부터 무한긍정 참다 참다 한타 어떻게 하면 된다 할수 있겠지만 씨맥은 클템이 아니죠. 클템이 그런 양상서 무한긍정모드 해설할때도 결국 역전 못하고 발린게 99퍼센트고요.
별빛 봄
19/10/15 00:16
수정 아이콘
원래 스크림에선 초반에 답없이 터지면 리겜하죠.
어제 그리핀 경기가 그정도로 초반에 터졌으니 할말이라곤 리겜밖에..
19/10/15 01:27
수정 아이콘
다른 이야기는 윗분들이 해주셨고, 심지어 나중에 터진 멘탈 좀 잡고는 세세히 피드백 쫙 했습니다...
한 사람에 대해 평가를 하려면 정보를 충분히 가지고 해야지, 단면만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아웃프런트
19/10/14 17:28
수정 아이콘
씨맥 케이티 가면 잘할거 같은데..
루비스팍스
19/10/14 17:30
수정 아이콘
투자대비 성적이 너무... 시기의 문제였지 차기 시즌전에 사퇴할거라고 생각했음...
한가을밤의꿈
19/10/15 08:58
수정 아이콘
1부 상위권 감독이 300받았으니 가성비가 안맞았나 보내요
19/10/14 17:31
수정 아이콘
씨맥 팀구했다는게 한화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
KT는 이렇게 일처리가 빨리 됐을것 같지 않아서(...)

거취 고심하던 차에 느닷없이 씨맥이 풀리니까
사퇴 고민하고 있던 강감독님이 빠르게 자리 비워준것 같기도 하네요. 팀에서 접촉할 수 있게
신불해
19/10/14 17:34
수정 아이콘
씨맥 이야기가 많지만 전 한상용 감독도 궁금하네요. 한화 외에도 감독 비는 팀들이 많다보니
IloveYou
19/10/14 17:36
수정 아이콘
강감독님은 게임 내적 보다는 선수 메니징에 강점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해서 아직 원하는 팀이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 시즌에도 lck에서 뵐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화 씨맥님이 감독이 사실화 된다면 다음시즌 한화가 기대되네요. 어떤 형태로든 이슈는 몰고 다니실듯 크크
파이몬
19/10/14 17:37
수정 아이콘
한화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시원씁쓸하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프테라양날박치기
19/10/14 17:39
수정 아이콘
사실 한화는 진짜 감독보다는 S급 선수가 필요한 곳이긴 한데, 뛰어난 감독을 영입한 만큼 뛰어난 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이리라 믿습니다.
노틸러스
19/10/14 17:43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지하게 양팀 감독 맞교환 각 보이는데요
디오라마
19/10/14 17: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화라는 대기업 지원을 받고도 선수 영입에도 실패했고 성적도 씨게 말아먹었으니 책임을 질 필요가 있었죠. 다만 이번 섬머를 제외하고는 많은 이들이 말하는 것 만큼 초창기 꿀만 빤 무능한 감독이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Cj를 떠난 15 시즌 이후 16아프리카 17-18락스 두 팀은 꾸준히 시즌 전 평가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뒀고 한화라는 기업이 e스포츠판에 들어 올 마음이 들게 한 이유가 됐다고 생각해요. 아마 e스포츠를 떠나시진 않을 것 같고 다시 어느자리서든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가지셨음 좋겠네요.

이제는 (구)가 붙어야할거 같은 한화생명팀.. 모두가 강등후보 2순위 정도로 두던 팀이 6위 찍을 때만 해도 딱 한걸음만 더 발전하면 공격적이고 화려한 멋진 팀이 될거라 생각했고 올 섬머 시작할 때 까지만 해도 포기하지 않았었는데 .. 아마 여기까지겠네요.
19/10/14 18:10
수정 아이콘
강현종 손대영 초창기 꿀빨러설은 이미 16년에 정리 끝났다고 봐야죠.
서린언니
19/10/14 17:53
수정 아이콘
강현종감독 이번시즌 참 아쉽고 욕도 많이 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2018 섬머시즌은 최고였습니다.
바람의바람
19/10/14 17:54
수정 아이콘
이미 씨맥은 거취를 결정한거 같더군요 그게 kt인지 한화인지가 궁금하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9/10/14 18:02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 개인방송이 없거나 늦게 킬수 있다고 sns로 언급한거보면,
세부사항 조정등으로 인한 사유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항간에 떠도는 한화행썰이 유력하다면 말이죠.
밀로세비치
19/10/14 18:06
수정 아이콘
조규남의 그리핀은 얼마나 좋은감독을 영입할까요? 두근두근
Eulbsyar
19/10/14 18:11
수정 아이콘
폭탄목걸이의 느낌이...
태연­
19/10/14 18:23
수정 아이콘
며칠 뒤,
[속보] 김성근 한화생명 감독 전격 부임!
Eulbsyar
19/10/14 18: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손목은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트할 자네 이름이 박[권혁]이라고?
피카츄 배 만지기
19/10/14 18:43
수정 아이콘
아놬 크크크크크크
이 밈은 진짜 봐도봐도 피식하게 되버리네. 짤까지 머릿속에서 재생되고 크크크크
티모대위
19/10/14 19:09
수정 아이콘
이분 센스가...
니나노나
19/10/15 10:01
수정 아이콘
오모시로이한 선수가 있다...
DownTeamisDown
19/10/14 19:39
수정 아이콘
아놔 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지빨자면 한화이글스에 디였는데 제정신이 아니라면....
19/10/15 01:54
수정 아이콘
오모시로이 라이나가 있다
그린우드
19/10/14 18:26
수정 아이콘
거의 거피셜이라고 보면 될듯

과연 그리핀처럼 엄청난 순위상승이 일어날지 기대되네요
fallsdown
19/10/14 18:56
수정 아이콘
KT CvMax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있는데...
오티엘라
19/10/14 19:00
수정 아이콘
씨맥이 선수 보는 눈이 워낙 뛰어나서... 선수 전권 위임을 받은 계약조건이라는 전제 하에 한화 닉네임을 달고있던 2~3군 멤버들을 다수 기용해도 놀랍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불굴의토스
19/10/14 19:06
수정 아이콘
숙소보면 투자를 워낙많이해서..롤드컵진출 노릴듯 합니다
오클랜드에이스
19/10/14 19:12
수정 아이콘
Kt cvmax 제발... ㅠㅠ 이지만 어디로 가도 어디까지 올려놓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19/10/14 19:27
수정 아이콘
성적이 안좋으면 면담과 함게 치킨을 먹게 하는 형벌을 주신다던 그감독님...
뿌엉이
19/10/14 1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돈을 준다는데도 트할이나 영입했으니 책임을 져야죠
한화 게임단 인프라 투자수준은 높은데 선수구성이나 영입은 정말 의문이 었죠
일부러 저러나 싶을 정도
19/10/14 19:37
수정 아이콘
씨맥은 선수영입이랑 관리만 하고

밴픽이나 인게임 전략은 별도의 코치가 전담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내일은없다
19/10/14 19:46
수정 아이콘
저라면 샌박이 서폿 서브 연습생만 준비하면 되니까 좋아보이던데 씨맥 본인 생각이 궁금하네요. 기업도 인방,유튜브하는 여론 잘 아는 기업이니 씨맥이 원하는게 뭔지 능력이 어떤지 알고 맞춰줄 법도 한데요
19/10/14 19:50
수정 아이콘
한화가면 원딜 갈아야될수도있는데 상윤하고 그림이 좀 그렇네요. 그냥 1부 kt 갑시다
19/10/14 19:57
수정 아이콘
그런 논리면 KT는 서폿 갈아야할수도 있는데 눈꽃하고 그림이 좀 그래서(...)
19/10/14 20:10
수정 아이콘
고인판이라서 어딜가도 엮이는군요 하핫;
힘든일상
19/10/14 19:57
수정 아이콘
씨맥이 젤 안갈만한 데가 kt일테고 (작년 영입시즌때 내부결재 늦어서 영입 망했다는 썰이 사실이라면 윗선 속터지는 꼴 뻔해서 안갈듯?)
감독 믿어주고 전권 줄만한 느낌은 한화가 딱 맞긴 하네요.
19/10/14 20:46
수정 아이콘
씨맥은 한화가 훨씬 잘맞죠
by 케이티팬
승률대폭상승!
19/10/14 20:53
수정 아이콘
HLE cvmax
GRF onair
아기상어
19/10/14 21:14
수정 아이콘
과연 누구를 영입하려나요..
Lord Be Goja
19/10/14 21:27
수정 아이콘
x대호씨가 x화로 가는 그림이군요.
.


이대호가 김태균과 1:1 트레이드를 하는 날이 올줄이야.
19/10/14 23:03
수정 아이콘
강동훈 감독은 과연 어디로 갈지...
뻐꾸기둘
19/10/15 11:25
수정 아이콘
올해 성적 보면 예견된 일이긴 했었죠.

플옵경쟁 하면서 신인 1~2명 정도 발굴하는게 올해 목표였을텐데 강등권에서 놀아버려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757 [LOL] 중간점검 - 여러분의 승부의 신은 안녕하십니까? [26] 대관람차7578 19/10/16 7578 0
66756 [LOL] 2020 프리시즌!! 격동하는 원소 [41] 마빠이9051 19/10/16 9051 2
66755 [LOL] 그리핀 관련한 흐름에 부쳐 드는 한 가지 궁금점 [44] BlazePsyki9768 19/10/16 9768 2
66754 [LOL] 그룹스테이지 1라운드 내맘대로 평점 [41] YNH8301 19/10/16 8301 1
66753 [LOL] 소드의 입장을 생각해보자(부제:유망주육성) [265] 도뿔이14783 19/10/16 14783 10
66752 [LOL]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종료. 각 팀 별 한줄평 [38] 영혼10842 19/10/16 10842 2
66751 [LOL] G2 제외 서양권 멸망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는 롤드컵 [47] 묻고 더블로 가!11792 19/10/16 11792 2
66750 [LOL] 16강 1라운드 감상 [34] 전립선10248 19/10/16 10248 0
66748 [LOL] 10주년 행사에 초대 되었습니다. [50] 크림샴푸10985 19/10/15 10985 17
66747 [LOL] 그리핀 차기 감독은 누가 될까요? [127] 안초비16176 19/10/15 16176 1
66746 [LOL] 그리핀 전 프로원딜 땅우의 증언과 피셜. [179] 월광의밤26384 19/10/15 26384 4
66745 [LOL] 담원 vs IG 후기 [77] roqur15209 19/10/15 15209 2
66744 [LOL] 그리핀 이슈 불판 갈아봅니다 (너무 궁예질은 하지 맙시다) [269] 興盡悲來19058 19/10/15 19058 8
66743 [LOL] 김대호(aka 씨맥) 전 그리핀 감독의 경질관련 글을 새로 팠습니다. [791] 1등급 저지방 우유35965 19/10/15 35965 1
66742 [LOL] 이번 객원해설 로테이팅은 상당히 좋네요 [34] 스위치 메이커13089 19/10/14 13089 4
66741 [LOL] 한화생명 강현종 감독이 상호해지 형태로 사임했습니다 [99] 興盡悲來16270 19/10/14 16270 1
66740 [LOL] 플레이인~1라운드 2일차까지 보면서 느낀 롤드컵 메타 [39] 프테라양날박치기10606 19/10/14 10606 0
66739 [LOL] 알아둬도 쓸데없는 잡스러운 정글 팁. txt [24] 롯데올해는다르다9457 19/10/14 9457 1
66738 [LOL] 방관템 효율분석(밑에 요약 있음) [38] 디오라마13923 19/10/14 13923 5
66737 [LOL] 오른의 걸작 아이템 골드 효율 분석 [58] 기세파18806 19/10/14 18806 10
66736 [LOL] 명경기의 향연, 현 최강 G2의 등장 - 2일차 후기 [47] Leeka11661 19/10/14 11661 1
66734 [LOL] 롤드컵 토너먼트에서 보고 싶은 다전제. [9] Itzy7774 19/10/14 7774 0
66732 [LOL] 조별리그 반바퀴 후 LCK팀들 후기 [78] 스니스니16466 19/10/14 1646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