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7/28 22:11:13
Name 及時雨
File #1 Screenshot_2020_07_28_at_22.07.59.jpg (218.9 KB), Download : 57
Link #1 https://starcraft2.com/ko-kr/news/23479804
Subject [스타2] 스타크래프트 2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자유의 날개가 2010년 7월 27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했었으니 딱 10년이네요.
영욕의 세월이었지만, 아직도 매력 있는 게임이고 매력 있는 리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잘 버텨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고 싶네요.




게임 내에서는 10주년 기념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해설자 White-Ra 아나운서 보이스도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https://kr.shop.battle.net/ko-kr/product/starcraft-ii-campaign-collection?p=32192

더불어 스타크래프트 2 게임 세일도 들어갔네요.
캠페인 컬렉션을 50% 할인가 18,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단편 소설 공개 및 개발자가 선정한 스타크래프트 2 최고의 경기 10선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계속 지켜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정재
20/07/28 2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젤 기억에남는건 역시 정종현박현우 7세트인데...
及時雨
20/07/28 22:18
수정 아이콘
그 소용돌이는 정말 시각적으로 제일 인상적인 경기 중 하나였죠 크크크
근데 5세트였습니다 7세트가 아니라.
이정재
20/07/28 22:30
수정 아이콘
아뇨 7세트말한거맞습니다 5세트는 시각적으로 화려하긴했지만 7세트 역전승이 진짜죠 5세트뽑히고 7세트안뽑히면 좀 실망할듯...
及時雨
20/07/28 22:31
수정 아이콘
소용돌이 이야기가 아니었군요!
근데 왠지 소용돌이가 뽑힐 거 같아요...
20/07/28 23:2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20/07/29 15:23
수정 아이콘
일꾼 없이 지게만으로 2병영 돌아가던 그 경기요??
이정재
20/07/29 16:24
수정 아이콘
롯데올해는다르다
20/07/28 22:22
수정 아이콘
이병렬 맹독충? 이제동 쌈싸먹기? 도 생각나고.
스타2가 의외로 독특한 경기가 많이 나온거 같아요.
及時雨
20/07/28 22:24
수정 아이콘
이제동 백동준 경기가 개인적인 스타 2 최전성기였습니다 흑흑...
이병렬은 그 무렵 군단숙주 활용도 그렇고 여러모로 프로리그에서 인상적인 경기 많이 보여줬었죠.
20/07/28 22:25
수정 아이콘
whtie-ra 프로토스 프로였던거 같은데 추억이군요.
及時雨
20/07/28 22:2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크크
탱크 앞에서 아나운서 보이스 홍보 영상도 찍었네요.
https://twitter.com/StarCraft/status/1287885522464133122
고라파덕
20/07/28 22:27
수정 아이콘
10주년 기념 스3 만들어 달라구욧
캠페인 꿀잼인디
及時雨
20/07/28 22:31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 M도 아직 안 나온걸 보면 영영 못나오지 않을지...
이호철
20/07/28 22:28
수정 아이콘
사실상 주목받는 작품 가운데서는 최후의 RTS가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어지간하면 RTS의 시대는 안 올 것 같은데..
及時雨
20/07/28 22:32
수정 아이콘
그렇겠죠 아마...
워 3 리포지드 말아먹은 거 보면 블리자드 스스로도 이만한 게임 다시 못 만들 거 같고...
잉여신 아쿠아
20/07/28 22:38
수정 아이콘
요환이형 스타2에서 질 떄마다 울었네요
너무 짠해서 후..
及時雨
20/07/28 22: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T1 감독으로서의 임요환을 더 오래 보고 싶었었는데 아쉬웠던 기억도 있네요.
20/07/28 22:42
수정 아이콘
RTS로서의 스타크래프트는 끝났지만, 장르를 바꿔서 계속 시리즈가 나왔으면....
及時雨
20/07/28 22:44
수정 아이콘
노바 비밀작전 한번 나오고 만 캠페인 DLC라도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요그사론
20/07/28 22:43
수정 아이콘
소설로 계속 스토리 이어가는 거 보면 시리즈를 이어갈 거 같긴 한데 RTS로 나올지...
及時雨
20/07/28 22:4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주요 등장인물들은 퇴장해버렸으니 세계관만 가지고 뭔가 만들라면 만들 수도 있긴 할텐데...
블리자드의 요새 모습이 영 기대가 안되는게 제일 문제네요.
스타 1 부터 이야기 나오던 UED 떡밥 같은거도 궁금하긴 한데...
화려비나
20/07/28 22:53
수정 아이콘
인생겜 사랑합니다.
20/07/28 22:59
수정 아이콘
사실상 최후의 rts게임인데 래더에 신유닛 한번 추가 해주었으면 좋겠어용. 그럴만한 개발진 규모가 안되겠지만...
20/07/28 23:00
수정 아이콘
한달전에 캠페인 콜렉션 샀는데 한달만 기다릴걸...
及時雨
20/07/28 23:03
수정 아이콘
ㅠㅠ
세인트루이스
20/07/28 23:21
수정 아이콘
방금 협동전이랑 랜타디 하고 왔네요 - 10년이나 됐다는게 안 믿기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0/07/28 23:24
수정 아이콘
pgr 스2 후로리그도 참여했드랬죠...
팀원분들이 잘해서 뭐 받았던거 같은데
20/07/28 23:24
수정 아이콘
변현우 해병 맹독충 점사 컨트롤도 생각나네요
진짜 미쳤었는데..
20/07/28 23:26
수정 아이콘
참 오래도 됐네요
결국 살아남은 rts겜중 젤 잘나가는건 스2인듯?
푸들은푸들푸들해
20/07/28 23:27
수정 아이콘
지금도 피시방가서 1:1밀리랑 유즈맵 신뿌하고있습니다.
스2하시는분있으면 "여친김태리닮음"에다가 귓주세용
20/07/28 23:41
수정 아이콘
벌써 10년이라니...
세월 참 빠르네요
20/07/28 23:54
수정 아이콘
크으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되었군요... 진짜 수없이 많은 명경기들과 선수들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뻐꾸기둘
20/07/29 00:17
수정 아이콘
가끔씩 리그 보는데 여전히 재미있더군요.
유나결
20/07/29 00:44
수정 아이콘
이병렬 맹독충 드랍이랑 어윤수 iem 우승은 있겠지..?
조성주 사신컨으로 사도잡는건 없겠죠 크크
20/07/29 01: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캠페인만 해도 갓겜은 갓겜이었습니다

다 정가주고 샀는데 돈 안아까웠어요

단지 한국한정으로 스1이나 롤만큼 리그가 흥하지 않아서

e스포츠 즐겨보는 저도 관심이 없었어요

최근에 캠페인 정주행 다시 했는데

협동전이라는거 재밌어 보이던데 뉴비도 할만할지

궁금하네요. 스1은 뭐 질리게 한터라

rts기본 소양은 있는데 말이죠
실제상황입니다
20/07/29 01:36
수정 아이콘
스1 오래 하셨으면 래더도 무난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래더도 무난할 텐데 협동전이야 뭐...
20/07/29 01:37
수정 아이콘
10년 고인물들과 싸울생각하니...절레절레...
도전과제
20/07/29 02:36
수정 아이콘
협동전 재밌어요. 캠페인 해보시고 RTS 익숙하시면 협동전도 금방 적응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돌연변이 아니면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기도 하고, 잘하는 아군 덕을 좀 볼 수도 있고. 저도 스타2 3부작 캠페인 재밌게 했는데, 협동전이 캠페인을 둘이서 같이 플레이하는 느낌이라 재밌더라고요
세인트루이스
20/07/29 03:14
수정 아이콘
협동전 맵이 대부분 캠페인에서 따온 겁니다. 레이너 아르타니스 케리건은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니 해보시길 크크 재밌습니다.
20/07/29 01:59
수정 아이콘
맵에디터 업그레이드 수준이 엄청나던데요
20/07/29 02:04
수정 아이콘
10주년 기념으로 각 캠페인 업적도 추가되었네요.
얼마전에 자날 업적 깨면서 정주행 했었는데 다시 해야할 판이네요.
하나의꿈
20/07/29 04:54
수정 아이콘
게임 출시할때부터 망겜론이 끊이지않았는데,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란 말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손플 안하지만 RTS역사에 한획을 그은게임이네요.
은하관제
20/07/29 06:5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RTS쪽은 영 실력이 없어서, 캠페인 깬 이후에는 밀리 도전했다가 높은 벽에 좌절감을 느끼고 이후에는 유즈맵 위주로 한동안 꾸준히 했었었네요. 스타2는 RTS 장르에 있어서는 꽤 기념비적인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스타2의 국내외 대회는 꾸준히 유지되길 기원해 봅니다.
maverickus
20/07/29 08:01
수정 아이콘
한때 가루가 될때까지 까였던 스타2 였었는데, 뒤돌아 보니 이만한 명작 rts 도 없는거 같습니다.
20/07/29 08:25
수정 아이콘
스2도 웰메이드 게임은 되지만, 회사 전작인 스1 워3가 갓겜반열에 드는 게임이어서 비교당한것도 있고...

초창기에 유즈맵 시스템만 망치지 않았어도 지금보다 인구수나 평가가 훨씬 좋았을겁니다
구름달
20/07/29 09:29
수정 아이콘
사실 결론적으론 스2가 스1과 워3도 뛰어넘었죠. 실제로도 더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29 11:38
수정 아이콘
워3는 몰라도 스1은 넘었다고 봅니다
그리드세이버
20/07/29 08:04
수정 아이콘
스1이 고전이고 스2가 최신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스1은 핵핵고전민속놀이고 스2도 고전이었던것
시린비
20/07/29 08:24
수정 아이콘
스2 재미있게 했습니다. 주로 캠페인이었지만 한때 친구랑 래더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별거아닌 실력인데 둘이서 골드를 달았을땐 어찌나 기분좋던지.

한국에선 스1관련해서 하도 이말저말 많았던 비운의 작품이지만
저한테 있어서는 충분히 명작 수준의 게임이었습니다.
스1만큼 흥하지 못했으니 망작 아니냐는 소리 들을때마다 얼마나 안타깝던지

스토리의 막판 아쉬움이나, 묘한 유즈맵 시스템에 대한 것. 어려운 맵에디터에 대한 것
다같이 스2 피씨방에서 하려고 해도 뭔가 아이디 관리 못한 친구때문에 같이하기 힘들었던것
분명 안타까운 점이 없는 게임은 아니었을테지만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좌종당
20/07/29 08:41
수정 아이콘
한과 호너 세일하더군요
RapidSilver
20/07/29 09:08
수정 아이콘
다른 명경기도 많지만 전 개인적으로 한준 vs 이정훈 저테전 해병의료선 뮤링 라인싸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스타2 초반기에 벌어진 컨트롤 진검승부라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리듬파워근성
20/07/29 09:21
수정 아이콘
단순한 명작이 아니라 장르 종결자죠.
숱한 명경기가 많은데 저는 갑자기 어윤수와 주성욱의 엉망진창 결승전이 기억납니다.
정상에서 최고의 경기력으로 맞붙은 게 아니라 탈진 속에 헛주먹들을 마주 주고 받았던 진흙탕 경기.
스토리도 재밌었는데 주성욱 킹슬레이어가 우승자들을 하나씩 깨고 올라갔는데 정작 결승 상대는 왕이 아니었죠.
더이상 죽일 왕이 없자 스스로 왕위에 올랐던 멋진 이야기였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7/29 12:0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그때는 주성욱 선수에게 킹슬레이어라는 개쩌는 별칭이 있었죠 크크... 지금이야 뭐... 주검이니 산송장이니 뭐니 하지만...
MiracleKid
20/07/29 13:06
수정 아이콘
지금은 킹2업 다크...
신류진
20/07/29 09:25
수정 아이콘
어제 접속했었는데, 아나운서 안주던데요 혹시 아직 기간이 아닌건가요?
비바램
20/07/29 09:44
수정 아이콘
아직 아시아는 패치가 안됐어요.
EPerShare
20/07/29 09:43
수정 아이콘
가끔 유즈맵만 하다가 3년 만에 섬멸전 좀 하려고 했더니, 사람이 많이 줄긴 했더라고요. 래더 매칭은 잘 되는데 MMR 리셋이 되어버렸고, 클랜은 대부분이 활동이 적더라고요.
실제상황입니다
20/07/29 12:06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도 오직 한국섭... 아니 아시아섭만 군심의 반으로 줄어버렸죠. 다른 서버는 무료화 이후에 군심 시절 래더 인구로 회기했는데...
EPerShare
20/07/29 12:23
수정 아이콘
게임 도중 채팅 전면 금지하고 매칭 중국섭이랑 통합해주면 어떠려나요 크크
20/07/29 09:50
수정 아이콘
스1만 하고 스2는 거의 안했는데,
캠페인만 해도 재밌을려나요?
시린비
20/07/29 10:02
수정 아이콘
네 캠페인만 해도 재미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캠페인에 나오는 업그레이드가 래더에 안나오는것도 많고
래더랑은 별개라고 봐도 되고 여하튼 풀더빙에 이래저래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쿠보타만쥬
20/07/29 09:59
수정 아이콘
블리즈콘에서 자날 발표날때 스타뒷담화 촬영진 반응이랑 현장 반응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ataraxia
20/07/29 10:18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9ZhBwWzNX2Y

손에 꼽는 테저전 명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언니네 이발관
20/07/29 1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주일 전부터 1년 반 만?에 스타2하고 있는데 그냥 막 래더 돌렸더니 mmr이 초기화가 안돼서 연패만 해서 친선전하고있습니다..
근데 친선전 mmr도 현재 수준보다 높아서 계속지네요..
나이먹으니 중후반으로 가면 내가 여기서 뭘 해야하는지 뭐 하고있는지 막막해지고
이대로 가면 분명히 질거같은데 유닛 조합을 더 해야하는데 그러면 내 피지컬이 못따라가고.. 그냥 꼬라박고 지지.. 크크
예전처럼 질때마다 스트레스 받지는 않아서 그냥 편하게 하고 있기는 하는데 공유 나오고 부터는 너무 어려워요 겜이 ㅠㅠ

그리고 리마스터도 세일하더라구요. 지금 8000원이면 삽니다 크크
EPerShare
20/07/29 10:28
수정 아이콘
MMR리셋이 3시즌 연속 0게임이면 된다고 하는데, 딱 사이에 걸치셨나보네요...
언니네 이발관
20/07/29 10:49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 배치만 한게임정도 하긴 했어요
20/07/29 10:53
수정 아이콘
가짐어서!
Horde is nothing
20/07/29 10:55
수정 아이콘
10주년이라고 하길래 멀티코어 개선정도는 하는줄 알았는대 그냥 노답인듯
유자농원
20/07/29 10:55
수정 아이콘
스투가 고전이 되다니...
승률대폭상승!
20/07/29 11:03
수정 아이콘
스1도 뭐 워3 나오고 고전게임이라고 소리들었는데요 뭐

네이버 지식인 보면 워3 나왔는데 아직도 고전게임하냐고 달린 댓글하고 그거 하고 싸우던 댓글이 생각나는
승률대폭상승!
20/07/29 11:0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27일 발매인데 29일날챙겨주는 이 모순
실제상황입니다
20/07/29 12:12
수정 아이콘
원래도 아시아섭 패치는 목요일 새벽에 하고 그랬죠. 그러다가 어느날부턴가 웬일인지 화요일 새벽에 같이 해준다 싶더라니 어느새 보니까 또 목요일 새벽에 패치해주더라는...
興盡悲來
20/07/29 11:09
수정 아이콘
협동전이란거 함 해보고싶은데(게임은 확팩까지 다 샀음...) 못해도 욕하고 그런 분위기는 아닌가요?
Rorschach
20/07/29 11:18
수정 아이콘
한지 워낙 오래 되긴 했는데 난이도가 있어서 제일 낮은 난이도로 일단 해보시면 딱히 욕먹고 그럴 일은 없으실거예요. 난이도 낮은건 쉬워요.
세인트루이스
20/07/29 11:28
수정 아이콘
난이도를 아주 어려움만 안하시면 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거면 일단 어려움으로 해보세요. 그 아래로는 매칭이 안될듯요.
BlueTypoon
20/07/29 12:13
수정 아이콘
2명이서 하는 모드다 보니 같이 할 사람 구해서 해도 좋을거에요.
잘하는 사람들 많아서 전투 안뺏어가고 많이 남겨주는 유저들 좋아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도전과제
20/07/29 15:27
수정 아이콘
최근에 협동전 좀 해봤는데 그런 분위기는 아니에요.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난이도는 캠페인이나 래더 해보셨으면 어려움 정도로 시작해보셔도 될 거 같고, 아니더라도 보통 정도는 괜찮을 거 같네요. 보통은 그 위 난이도들에 비하면 매칭이 잘 안 되는 편이긴 합니다.
20/07/29 11:23
수정 아이콘
전 스타1 3:3팀플 유저인데요
스타1 3:3은 좀 라이트한 맛이 있어서 1:1 보단 쉽게 할수 있는 편인데
스타2 3:3은 스타1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실제상황입니다
20/07/29 12:10
수정 아이콘
라이트합니다
시린비
20/07/29 13:23
수정 아이콘
초반에 2:2만 좀했었는데
확실히 스1이나 1:1보단 라이트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뭐 지금은 어떨지 3:3은 어떨지는 저로써는 확신하긴 어렵습니다만
20/07/30 00:31
수정 아이콘
스1 라이트하다는 기준이 질럿 저글링같은 기초유닛 때문이면 스2는 좀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잘 모르겟지만 예전에 스1 생각하고 팀플 몇판 해봤을때 스1생각하고 기초유닛 뽑았더니 상대들은 기초유닛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테크타고 하는거 같더군요
세인트루이스
20/07/29 12:30
수정 아이콘
방금 확인했는데 협동전 고인물들을 위해 [위신]이라고 추가 컨텐츠를 만들었네요 - 갓겜입니다.
캐리건을사랑
20/07/29 12:51
수정 아이콘
1년에 한번씩 깔아서 미션 깨고 있어요
카스가 아유무
20/07/29 13:03
수정 아이콘
몇몇개 기억나는건 1번이 정종현 박현우 결승 5셋 7셋. 변대 박령우 맹독점사한 경기. 2012년 시즌2 파이널이었던것 같은데 최지성과 스칼렛 4강 돌개바람경기. 맵은 기억 안나는데 태자대 정윤종 갖춰진 토스 병력을 유령으로 잡아낸 경기가 제일 기억 남네요. 한가지 더 추가하면 저그 유저로써 ssl결승에서 박령우선수 우승할때 토스상대로 처음으로 링으로 경기 풀어나갔던게 제일 충격 받았어요.
MiracleKid
20/07/29 13:09
수정 아이콘
최근 경기중에서 뽑자면
작년 김도우 선수의 번식지 테러하고 튀기가 생각나네요
레필리아
20/07/29 13:36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세일 하려나요..?? 혹시 기간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내꿈은세계정복
20/07/29 13:37
수정 아이콘
스2 프로씬 초창기에 화이트라 경기도 생각나네요.
블리츠크랭크
20/07/29 14:14
수정 아이콘
협동전 Prestige 시스템이 좀 정리된 곳이 없으려나요?
及時雨
20/07/29 14:26
수정 아이콘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213543
참고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블리츠크랭크
20/07/29 14:4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F1rstchoice
20/07/29 15:38
수정 아이콘
자날때 GSL 재밌게 봤었는데.. 가끔씩 래더돌려서 4차관도 하고 크크
광개토태왕
20/07/29 19:36
수정 아이콘
벌써 10살이 되었구나 스타2가...
로빈팍
20/07/29 19:57
수정 아이콘
군단의 심장을 래더 마스터까지 찍을정도로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날은 무감타때문에, 공유는 지나친 피지컬을 요구하길래 안했지만요..
플리트비체
20/07/29 20: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스2보다 스1이 5배는 더 재밌습니다. 스2는 타격감이 아쉽더군요
及時雨
20/07/29 20: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10주년 기념글인데 축하도 해주세요
20/07/29 23:25
수정 아이콘
위신 다 좋은데..순서대로 뚫어야해서 힘드네요..흑흑
던파망해라
20/07/30 06:39
수정 아이콘
순서대로 뚫는것도 그건데 마렙 못쓰는게 짜증이...
던파망해라
20/07/30 0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협마갤보니 평이 엄청 안좋네요 크크크
해보니 왜 안좋은지 알 것 같음...
20/07/30 09:48
수정 아이콘
스타2 유즈맵이 왜 못뜨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왜 안하지.......
20/07/30 10:28
수정 아이콘
요즘도 간간히 스2 즐기는데 벌써 10년이 됐군요 흐흐..
나름 그래도 군심때까진 마스터도 찍어보고 했는데..

앞으로 10년만 더 같이 하자 크크
천우희
20/07/30 11:44
수정 아이콘
3일전에 캠페인사려고했다가 말았는데 바로질렀습니당. 토스를살지 저그를살지고민이었는데 고민해결이네요 캬 감사합니다!
StayAway
20/07/30 17:48
수정 아이콘
월드오브스타크래프트 안 나오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124 [스타2] 2020 GSL 시즌2 코드S 결승전 우승 "이병렬" [3] 김치찌개8542 20/08/17 8542 2
69115 [스타2] [GSL S2 결승전 프리뷰] 다만 악(Rogue)에서 구하소서 [21] RagnaRocky12205 20/08/13 12205 10
69105 [스타2] 오랜만에 해 본 스타 2 이야기 [18] Love.of.Tears.13180 20/08/11 13180 3
69054 [스타2] [GSL S2 4강 프리뷰(1)] 화려한 점막이 나를 감싸네 [14] RagnaRocky10162 20/08/04 10162 3
69029 [스타2] 스타 2 10주년 기념, 개발진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경기들 [20] 及時雨13137 20/08/02 13137 6
69007 [스타2] 스타크래프트 2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2] 及時雨15838 20/07/28 15838 7
68958 [스타2] 올해의 띵경기급 저세상 저프전 하나 보고 가세요 [6] 실제상황입니다17467 20/07/22 17467 0
68947 [스타2] [GSL S2 16강 C조 프리뷰] CKY캐슬에 불어오는 바람 [13] RagnaRocky10445 20/07/21 10445 4
68926 [스타2] esports도 세이버 매트릭스가 가능할까? [8] 쏭예11652 20/07/18 11652 1
68914 [스타2] [GSL S2 16강 B조 프리뷰] 구단주님이 보고 계셔 [8] RagnaRocky11057 20/07/17 11057 4
68890 [스타2] 시즌 파이널을 앞두고 올리는 스타2 파워 랭킹 [1] 쏭예9668 20/07/14 9668 1
68884 [스타2] [GSL S2 16강 A조 프리뷰] 글로벌 A조, 8강에 진출할 선수는? [13] RagnaRocky10402 20/07/13 10402 3
68647 [스타2] GSL, TSL 종료후 스타2 파워랭킹 [1] 쏭예11322 20/06/08 11322 0
68646 [스타2] 어윤수, Teamliquid Starcraft 2 League 5 우승 [5] MiracleKid11707 20/06/08 11707 4
68644 [스타2] [GSL S1 Finals] 10년의 역사,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10] RagnaRocky11790 20/06/07 11790 8
68642 [스타2] 2020 GSL 시즌1 코드S 결승전 우승 "전태양" [2] 김치찌개9507 20/06/07 9507 4
68641 [스타2] 전태양, 4,568일만의 첫 국내 프리미어 대회 우승 [14] 及時雨13609 20/06/06 13609 10
68606 [스타2]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래? 주성욱의 공2업 다크템플러 [23] 실제상황입니다14833 20/06/01 14833 2
68491 [스타2] 김대엽 vs 조중혁, 테프전 운영으로만 9전제.avi [1] 실제상황입니다10965 20/05/15 10965 4
68471 [스타2] [GSL S1 16강 C조 프리뷰] 우승 없는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27] RagnaRocky13432 20/05/12 13432 16
68396 [스타2] 밸런스 패치안이 공개되었습니다. [7] 실제상황입니다12928 20/04/29 12928 2
68366 [스타2] 전태양이 보여준 3연속 토스전 메카닉.avi [9] 실제상황입니다13155 20/04/26 13155 2
68262 [스타2] [2020 GSL S1] 8년 5개월 만의 GSL 도전, 그 장벽은 높았다. [8] RagnaRocky10895 20/04/17 10895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