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9/13 22:47:48
Name 가스불을깜빡했다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65.5 KB), Download : 52
Subject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창단 이래 첫 그랜드 파이널 진출


...이라고 합니다

옵치는 잘 모르지만 루나틱하이가 서울 다이너스티로 넘어가고부터 꽤 오래 걸린 거 아닌가...



궁금해서 현재 멤버를 찾아보니

피츠, 프로핏, 일리싯 // 제스처 마블 투유 미쉘 // 토비 비도신 슬라임 크리에이티브던데

토비도 감회가 남다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13 22:48
수정 아이콘
하지만 다음 상대가 샌쇽 덜덜
피잘모모
20/09/13 22:51
수정 아이콘
흐흐 현재는 GC 부산 느낌이 더 강해졌지요. 제스쳐 - 프로핏 듀오의 대활약과 토비 선수의 메르시 플레이 아주 보기 좋아요!
20/09/13 22:51
수정 아이콘
황울이 드디어 진출했는데 류제홍은 없고 토비만 있으니 참 이상한 느낌이긴하네요.
20/09/13 23:03
수정 아이콘
루나틱부터 응원했는데 이젠 토비밖에 없고 ㅠ
다른 팀들은 정도 잘 안가고..
어제 상하이한테 아쉽게 패배한것만 봤는데,
그랜드파이날 진출했군요!
이제 사냥 시작입니까?
Winterer
20/09/13 23:04
수정 아이콘
와 옵치리그는 에이펙스때 보다가 리그 넘어가면서 안봤는데... 루나틱 근본들은 다 떠나고 토비만 남았군요...
及時雨
20/09/13 23:29
수정 아이콘
해냈다 해냈어 케빈 추가 해냈어
중학교일학년
20/09/13 23:31
수정 아이콘
에이펙스 초기부터 루나틱 응원하다가 리그가 출밤하면서 다른팀 정 못 붙히고 계속 서울만 응원하는데(다른팀도 응원하지만 1픽은 안바뀌네요) 루나틱 멤버들 다 사라지고 토비만 남은 상태지만 계속응원하게 되네요. 서울이 연고지라서 그런지...
암튼 서울팬하면서 참 기분 좋은 날이네요.
서울 선수들 모두 수고했고 남은 시간 잘 준비해서 파이널 4도 좋은 모습으로 경기 했으면 하네요.
[ROAR ON]
던져진
20/09/13 23:41
수정 아이콘
흑우추 선생 올해는 성공적이군요.
LucasTorreira_11
20/09/14 00:27
수정 아이콘
펍지팀이 PCS2 아시아에 진출 실패하고, 롤팀이 우승못하니 옵치팀이 해내는 군요..
돌아가면서 성적내는 걸 보면 분산투자가 역시 정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한번에 다 잘 된 적은 없음)
20/09/14 00:07
수정 아이콘
와 서울 다이너스티가 그랜드 파이널이라니!!!
서울 다이너스티를 좋아하면서도 요즘에 오버워치 리그는 거의 못 챙겨보고 있지만 뿌듯한 소식입니다.
토비는 있지만 류제홍이 없는게 진짜 아쉬울 따름이네요.
시그마
20/09/14 00:27
수정 아이콘
사냥 시작!!
Daniel Plainview
20/09/14 00:58
수정 아이콘
전 경기 다 챙겨보는 옵크리트 입장에서 이번 서울은 진짜 메타 빨 잘 살린 훌륭한 사례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팀이 잘 나갈때는 다 3-0으로 이기고, 안좋을 때는 다 3-0으로 지곤 하는데 프로핏-제스쳐의 미친 폼에 기세를 잘 타서 상하이까지도 잡을 뻔했을 정도니 사실 아시아 2강은 당연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서울과 풀세트 끝에 이긴 상하이도 내일 보자는 식의 트윗을 남기기도 했고)
종합백과
20/09/14 01:41
수정 아이콘
프로핏 파라를 활용한 호그 파라 조합이 좋더라구요.

문제는 위도 강한 샌쇽 상대로 파라가 먹힐지 의문입니다. ANS 폼 좋아서.
20/09/14 03:18
수정 아이콘
시즌 내내 주사위 굴리면서 롤러코스터를 타던 팀이었는데, 현 메타에서 팀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조합을 잘 찾으면서 등에 날개를 달았네요.
서울 다이너스티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축하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9/14 05:34
수정 아이콘
북미에서 드라마쓰던 워싱턴은 퓨전에게...막혔더군요 퓨전이 호그를 뽑아들어서 압살을...
로랑보두앵
20/09/14 07:20
수정 아이콘
아 워싱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울 축하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9/14 09:58
수정 아이콘
결론은 윈디리솜모루로도 호그중심전략 카운터는 안된다라는 거정도만...
로랑보두앵
20/09/14 10:2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볼스카야에서 호그 디바로 바꾸는 판단이 뭔가 마지막 초조함과 불안감이 옅보여서 많이 짠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호자를 유지한 것보다 못한 선택이 된 것 같지만 다 결과론 적인 것 같고, 쨌든 워싱턴 덕분에 너무 즐거운 플레이오프였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9/14 10:40
수정 아이콘
호자라해도 투스나 상대라...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326 [오버워치] 짜잔형, 오버워치 디렉터 '제프 카플란' 블리자드 퇴사 [21] 모쿠카카16444 21/04/21 16444 0
71323 [오버워치] [OWL] 1주차 리뷰 [34] Riina12496 21/04/20 12496 5
71295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가 돌아옵니다 [33] Riina15432 21/04/16 15432 6
71240 [오버워치] [OWL] 인종차별을 겪고 있는 댈러스 퓨얼 선수단 [3] Riina12213 21/04/08 12213 1
71113 [오버워치] 체험모드에 패치노트가 적용됐습니다. [31] 탄야12541 21/03/24 12541 1
70855 [오버워치] 블리즈컨 발표 정리 (발매일 미정, 신규 영웅 미공개) [39] Riina14735 21/02/20 14735 4
70850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근황 [26] 아츠푸13568 21/02/19 13568 1
70764 [오버워치] [OWL] 스토브리그 이야기 -4- [5] Riina9353 21/02/02 9353 1
70656 [오버워치] [OWL] 스토브리그 이야기 -3- [5] Riina9675 21/01/17 9675 1
70590 [오버워치] 'ANS' 이선창 은퇴 [8] Riina11028 21/01/10 11028 1
70520 [오버워치] [OWL] 스토브리그 이야기 -2- [5] Riina10701 20/12/29 10701 3
70461 [오버워치] [OWL] 스토브리그 이야기 - 1 - [5] Riina9667 20/12/17 9667 4
69733 [오버워치] 학살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은퇴 [35] 라이디스13265 20/10/21 13265 4
69652 [오버워치] 오버워치 캐릭터로 fps형 도타게임은 어떨까요 [23] HolyH2O12147 20/10/12 12147 0
69649 [오버워치] 오버워치 결승전 선수별 후기 [20] 마트과자10786 20/10/12 10786 2
69626 [오버워치] [OWL] 그랜드파이널 리뷰 [8] Riina8744 20/10/11 8744 6
69612 [오버워치] OWL 플레이오프 결승기념 서울 팬메이드 영상 [3] 중학교일학년7739 20/10/10 7739 0
69611 [오버워치] 혹시 아시나요? 오늘이 결승전이랍니다. [25] 모쿠카카8991 20/10/10 8991 0
69421 [오버워치] OWL 포스트시즌 2주차 리뷰 [11] Riina8459 20/09/15 8459 1
69404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창단 이래 첫 그랜드 파이널 진출 [19] 가스불을깜빡했다9541 20/09/13 9541 0
69310 [오버워치] OWL 포스트시즌 1주차 리뷰 [18] Riina9962 20/09/07 9962 2
69303 [오버워치] [플레이오프1주차]언더독의 미학 [23] 로랑보두앵8102 20/09/07 8102 1
69191 [오버워치] OWL 마지막 주 리뷰 [8] Riina8606 20/08/25 8606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