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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 02:43
국내 게임 개발 기업들이 어떻게든 중국 진출 할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서야 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20/12/03 07:53
이미 중국 게임들은 국내 시장에 진출 가능한데 국내 게임사들은 판호를 못받아서 중국 게임사와 협력 등의 간접적인 방법 말고는 중국 진출이 불가능했던 차별적인 상황이 오래되어왔죠. 중국은 당 직속 조직에서 저걸 컨트롤하는데, 현 정국을 고려해서 생색내기용으로 하나 판호를 준 것인지, 아니면 이미 중국 게임시장이 충분히 크고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열기로 방향을 바꾼 것인지는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
20/12/03 11:45
진짜 쓰레기 같은 놈들 드디어 그래도 열어주나 싶긴 한데 그래도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겠죠. 글 내용대로 생색내기일수도 있고.
20/12/03 15:41
게임회사들에게는 호재일텐데 판호 막히기 전엔 한국섭을 중국 진출 전의 테섭이나 발판 쯤으로 생각하는 게임회사가 좀 있었다고 생각해서 게이머 입장에선 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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