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2/18 14:52:27
Name 비오는풍경
Link #1 https://twitter.com/kespa/status/1339807738340155393
Subject [LOL] 2020 LoL KeSPA컵 로스터 공개











2군 출전 썰이 유력하던 T1 외에도 젠지까지 2군 로스터로 출전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10인 로스터를 채운 kt 정도가 눈에 들어오네요.
풀리그는 다음 주 월요일 17시부터 진행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공항아저씨
20/12/18 14:53
수정 아이콘
오.. T1 젠지 2군출전이네요.
20/12/18 15:05
수정 아이콘
흠 이러면 담원우승 따논거아닌가...
아츠푸
20/12/18 15:07
수정 아이콘
아 왠 2군.... 노잼이네요
55만루홈런
20/12/18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은 이해가 안가네요 젠지야 롤드컵도 했고 주전 대부분이 호흡 맞췄으니 그러려니하는데

티원은 롤드컵광탈에 새로운 신인 1군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 등등 호흡맞추고 신인들 경험치먹어야할텐데 무슨깡인지 크크 온라인으로 하는거라 패스한건가....

아니면 케스파컵 기간에 광고 스케쥴땜에 1군제외한거 아닌가 의심도...
공항아저씨
20/12/18 15:12
수정 아이콘
어차피 1군은 충분한 기회가 주어질테니 2군에게 활약할 무대를 주는 것도 의미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케스파컵의 위치가 그렇게 높지않은 컵대회인것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하구요. T1 2군팀이 1군전력 (한화, Gen G 등 ) 첫날에 붙게 될텐데 그때의 경기력이 어느정도인지가 궁금하네요,
55만루홈런
20/12/18 15:17
수정 아이콘
2군은 내년에 2군 리그가 있어서...
1군은 오히려 1군인데 비주전이면 더 경기에 못나가죠

로치가 칸나에게 밀린후 한경기도 못나간것처럼...

이럴때 1군 신인들이라도 나와서 각팀 1군과 경기하며 경험치먹여야하는데

솔직히 롤드컵광탈후 긴 시간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좀 보여줘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냥 2군보내는건 별로네요
공항아저씨
20/12/18 15: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의견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2군이 나왔으니 그런갑다 하는 입장인데.. 무슨 생각일지 궁금하네욥
애플리본
20/12/18 15:13
수정 아이콘
시즌 긴데 케스파컵부터 달릴 필요 없다고 본거겠죠. 지금까지 분위기로는 스프링도 그냥 연습무대로 생각해도 될 정도여서...
도라지
20/12/18 15:15
수정 아이콘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는 와중에 실전을 하면 스타일이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스타일을 바꾸는데 더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서 일부러 2군으로 구성한건 아닌가 싶네요.
이거 말곤 딱히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20/12/18 16:24
수정 아이콘
2군리그가 없는것도 아니고 2군 선수들은 어찌보면 1군 미출전 선수들보다 출전 기회가 더 많을텐데..
이 기회에 실전 경험도 늘려줄 겸 경험 없는 제우스 오너랑 작년에 출전 기회가 별로 없었던 구마유시 정도는 나왔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반니스텔루이
20/12/18 15:08
수정 아이콘
미르는 볼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나와버리네 .. 그냥 다른팀이나 봐야할듯
인간atm
20/12/18 15:08
수정 아이콘
실험도 좋긴 한데.. 두팀만 2군이라 김빠지긴 하네요. 상위 라운드에서는 로스터 교체 가능한지..
하얀마녀
20/12/18 15:09
수정 아이콘
미르.... 흠.....
하얀마녀
20/12/18 15:10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KT는 블랭크 루머가 있네요.... KT 숙소에 인터넷이 나갔는지 KT선수들이 동시에 탈주(?)하는 일이 생겼는데 같은시각 블랭크도 접속이 끊겼다고.....
공항아저씨
20/12/18 15:11
수정 아이콘
+ 버돌도 있더라구요.
하얀마녀
20/12/18 15:14
수정 아이콘
버돌까지... 나름 괜찮을 것 같네요....
반니스텔루이
20/12/18 15:11
수정 아이콘
블랭크 KT썰은 몇주전부터 있더라군요. 천주 코치랑 뜬금없이 1대1 빵 뜨는 장면도 포착되서
하얀마녀
20/12/18 15:54
수정 아이콘
들어오자마자 코치랑 버빵을...??
AppleDog
20/12/18 17:09
수정 아이콘
오늘 올스타전 캠 피셜로 KT 블랭크 확정입니다....
하얀마녀
20/12/18 17:17
수정 아이콘
사상최초 캠피셜 영입공개....
강나라
20/12/18 15:14
수정 아이콘
1군이 즐겜하는거면 몰라도 다른팀 다 1군 내는데 2군 돌리는건 별로네요.
오늘하루맑음
20/12/18 15:15
수정 아이콘
T1이 다른건 몰라도 구마유시 풀타임 기회는 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공항아저씨
20/12/18 15:16
수정 아이콘
저도 구마유시 출전기회가 없는건 아쉽네요.
20/12/18 15:15
수정 아이콘
씨맥 공백이 생긴 drx는 감독경력 있는 쏭을 임시감독으로 세웠네요.
20/12/18 15:20
수정 아이콘
티원은 1군 서브들이라도 출전시키지 아쉽네요.
20/12/18 15:22
수정 아이콘
아 감독도 2군전담인 뱅기네요
20/12/18 15:24
수정 아이콘
1군 서브 섞는 것보다 2군만으로 나오는게 팀 차원에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벵기 코치가 코치할 선수들은 2군 팀이지 서브들 실력 발휘 무대가 아니니까요.
조말론
20/12/18 15:25
수정 아이콘
로치 미르 개꿀잼
한글날기념
20/12/18 15:37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케스파컵 없애지 뭐하러 하나. 2군 보려고 대회 주최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게 기만이지.
우그펠리온
20/12/18 15:39
수정 아이콘
티원은 팀 구성이나 방식이 좀 이상하네요...

리그를 1부 2부 나눈 이유가 1군은 당연히 1부 돌리고 2군들은 유망주나 후보로 채워서 2부에서 경기 감각을 익히거나 컨디션 유지하다가 1군 선수들이 불안하면 2군을 시험삼아 등판시키는 식으로 하라는 걸 텐데 티원은 1군을 10명 꽉 채우고 2군은 2군대로 따로 선수들을 채우고... 이러면 굳이 2부 리그 돌리는 이유가 없어지는데... 돈이 많아서 그런가 -_-;

아무튼 오랜만에 대회인데 두 팀이나 2군을 내보내니까 김이 좀 빠지긴 하네요. 물론 케스파컵 자체가 그리 위상 있는 리그는 아니긴 하지만(오히려 케스파컵 결과가 좋으면 본 리그에선 망하는 징크스까지 있으니...)
20/12/18 17:3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동의...

제우스 오너 클로저 구마유시 호잇 이렇게 해서 2군리그 돌리는게 안좋나요?
1군에 로스터 두껍게 가져갈 이유를 모르겠는데...
서리버
20/12/18 15:40
수정 아이콘
최악이네요 정말 너무 싫습니다
20/12/18 15:55
수정 아이콘
리그 시작전에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확인하는게 케스파 컵 아닌가요? 1군도 2팀으로 나뉘어서 누가 나올지 모르는데 2군은 더 기회가 없을건데 다른팀 개무시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팀들은 다 1군인데 스쿼드 자랑질 할려고 2군 나오나요? 이건 좀 많이 실망이네요
당근케익
20/12/18 15:56
수정 아이콘
굳이 부정적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젠지도 티원도 할법한 선택인것 같구요
그 외에는 젊은 팀인 drx, kt가 궁금하고

근데 농심 미드 선수는 누군가요?
반니스텔루이
20/12/18 15:57
수정 아이콘
그냥 유망주 선수네요.
공항아저씨
20/12/18 15:59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보다 더 공격적인 반응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0/12/18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팀이 fa컵에 2군 3군 내보내면 fa컵이 현실적 목표인 팀 입장에서는 fa컵 가치가 더 낮아지니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만은 하죠.
그러거나 말거나 2군 3군 내보내는 거도 시대의 흐름이고.
그래서 2군 출전시키는거나 2군 싫어하는거나 당연한 반응이라 이해는 가고
담원이 칸 인터뷰도 그렇고 아직 정신적으로 쌩쌩한거 같다 정도가 눈에 띄네요.
핫포비진
20/12/18 16:07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케스파컵은 FA컵급의 위상도 아니죠 저기서 케스파컵 우승한다고 차기시즌에 무슨 혜택이 있는것도 아니고
위상으로 치자면 그냥 프리시즌 아우디컵 수준인 대회죠 당장 중국 데마시아컵도 2군내는팀 많습니다
당근케익
20/12/18 16:08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이 언제 위상이 높았던 적이 있었나요
시즌 중이면 모를까, 이제 로스터 꾸리고 호흡도 안 맞췄을 기간이라 아무도 중점 안 두는데요
이미 작년에 누가 우승했는지 하나 소용 없는데..
황금경 엘드리치
20/12/18 17:37
수정 아이콘
원래부터 가치를 따질 대회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공개스크림 정도의 위상..
올해는다르다
20/12/18 17:3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최대한 반대편 의견이 말이 되게 써봤습니다. 아우디컵이나 공개스크림에 2군내는거 가지고 업보 얘기나 팀운영 얘기나오면 아예 언어도 안되는 소리하는게 되서.
20/12/18 16:05
수정 아이콘
2군 내도 적당히 비밀만 하다는거겠죠 2군 내고 하위권 박는거 아니면 욕먹을 이유 없다고 봅니다
다리기
20/12/18 16:10
수정 아이콘
사실 하위권인 게 욕먹을 이유는 아닌 것 같아요. 2군 낸게 잘못이라면 모를까.
2군 내고 하위권 안박으면 하위권 팀들이 욕먹어야 하는 일이죠..
아무리 T1 젠지라도 2군이 다른팀 1군 사이에서 중상위권 할거란 기대를 깔고 들어가는 건 좀
쿼터파운더치즈
20/12/18 16:10
수정 아이콘
음 저는 옳은 판단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스포츠에서 중요도 떨어지는 컵대회에서 2군이나 유망주 내는건 그만큼 중요도 높은 경기들 때문이거나 시즌 중간 휴식기라 그런 경우가 대부분인데..
뭐 몸쓰는 스포츠 프리시즌처럼 신체적으로 경기력 끌어올리는거면 모르겠는데 롤은 그런것도 아니고...
대회 대신 내부 스크림이 더 도움된다는 생각같은데 여태껏 성공한 팀들 궤적 살펴보면 오히려 그 반대 케이스에 가까워서..
아니면 설마 케스파컵 흥하면 시즌 망한다는 징크스 믿는건 아니겠죠
클레멘티아
20/12/18 16: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리그 중간에 있는 컵이면 2군이 이해라도 되지만..
(리그 망한 팀은 컵대회 주전으로 나오덥니다.)

유일무이한 대회경기에서 2군 투입하면 어쩌자는겁니까... 호흡 맞추는게 제일 중요하고, 호흡 맞추는데 실전이 제일 아닌가 싶은데요
아츠푸
20/12/18 16:27
수정 아이콘
이번에 2군낸팀들 업보로 리그에서 처참히 망하면 좋겠네요. 어휴
롤드컵 우승팀도 주전내는데 건방져보이기까지 하네요.
큐돌이
20/12/18 21:45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는 댓글이네요 2군 보냈다고 처참하게 망하라니....2군선수들 한테 기회조차 주면 안되는건가요??이런 발상이 건방져보이기 까지 하네요
Un Triste
20/12/19 00:09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에 2군 내는 게 업보라면 LPL 팀들 여럿은 이미 데마시아컵 때 쌓인 업보로 뭐 다 망했겠네요.
그저 웃고 갑니다
제가la에있을때
20/12/18 16:30
수정 아이콘
드디어 비스타 서폿을 보는건가요....
20/12/18 16:33
수정 아이콘
데마시아컵에 LPL팀들이 2군 내는거와 같죠
딱히 다를거 없다 봅니다. 1군내는 팀도 있지만 대개는 2군 서브로 많이 내더라고요
그림자명사수
20/12/18 16:37
수정 아이콘
무슨 건방지니 업보니 하는 소리까지 나오네요
2군 낼수도 있죠
어차피 이 판은 기승전 롤드컵입니다
모든 운영은 롤드컵에 가기 위한 준비 단계일 뿐이고 그냥 나중에 롤드컵 못가면 그때 욕하면 됩니다
나는너의환희
20/12/19 00:00
수정 아이콘
저도 어차피 롤드컵 가면 사람들 시즌 초반 다 잊어버리고 그거로 한해 평가할거라고 봐서 별 생각 없이 봅니다
버거킹맘터
20/12/18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은 케스파컵에 2군이 출전한다는 말이 근 한달전부터 돌았어서 뭐 크크크
양파를 믿는 입장에서 생각하는 바가 있겠지만
제 생각엔 2군 선수들 경쟁력을 좀 확인 차 내보낸 것 같은데...몇몇 아쉬운점이야 있겠지만 이게 불탈일인가 하네요
어강됴리
20/12/18 16:40
수정 아이콘
여러분 작년 케스파컵 결승이 샌박 vs 아프리카였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아프리카 우와! 미스틱 우와! 였는데 결국..
Hudson.15
20/12/18 16:40
수정 아이콘
재밌긴 하네요. 올스타전을 다음 시즌 준비를 이유로 거부하는 선수들한테 이 정도로 뭐라 하는 반응은 본적이 없는데
20/12/18 16:42
수정 아이콘
2군 내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케스파컵이 권위가 높은 대회도 아니고, 케스파컵에서 잘한다고 시즌 결과가 좋은 것도 아닌데 별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티원 같은 경우는 멤버가 많아서 아직도 주전을 못정했나 싶은 걱정이 조금 들기도 하지만, 감독 코치가 작년에 능력을 보여준만큼 어련히 잘하리라 생각합니다.
스타급센스
20/12/18 16:4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는데 다른팀 무시한다는건 뭔 소리인지...
20/12/18 16:44
수정 아이콘
이러면 담원이 다 해먹겠네요. 상위권 예상 2팀이 2군으로 나오니 흥미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듯..
20/12/18 16:50
수정 아이콘
불 탈게 없는게 애초에 T1이 케스파컵에 힘준적이 단 한번도 없죠.
BlazePsyki
20/12/18 17:06
수정 아이콘
내년에는 1군 2군 둘다 출전하는 대회로 만드는건 어떠려나요.
약간 김이 새는 기분은 어쩔수 없는듯..
lck우승기원
20/12/18 17:10
수정 아이콘
뭐 공식대회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자웅을 가리는 걸 보고 싶으신 분들이 아쉬워하는건 이해한다만 업보라는 등의 이야기는 의아하네요.
구 슼 선수들이 여러 대화 굴려져서 번아웃온 거 생각하면 굳이 의미도 없는 대회에 기써가면서 주전선수들 안낼만 하죠.
결국 이는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되겠? 2군으로 우승할 수도 있는거고 오히려 합 못맞춘 팀이 되어 내년 시즌 망칠 수도 있으니까요.
전 오히려 구단들이 선택과 집중을 했다고도 보이고, 새로운 선수들을 볼 수 있단 생각에 설레네요.

씨맥사건 때문에 앞으로 대회 및 리그를 챙겨 봐야할지 고민중이지만요.
AppleDog
20/12/18 17:10
수정 아이콘
의외로 한화생명 3정글러 중에 아서를 먼저 내보내네요. 이름 순서 + 현재 연습실 자리로 봐선 아서가 주전인듯.
달빛기사
20/12/18 17:26
수정 아이콘
이걸 일주일에 결승을 한주 뒤에 한다고? 그냥 전처럼 토너먼트로 하던지
황금경 엘드리치
20/12/18 17:29
수정 아이콘
2군 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실전을 중요시 할 수도 있지만 데마시아컵 2군내는 중국팀들처럼 그냥 이런 자잘한 대회는 관심 끄겠다 할 수도 있는 거고..
비포선셋
20/12/18 17:30
수정 아이콘
젠지 티원 입장에서는 성적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팬으로서 아쉽지만 이해는 가요.
Meridian
20/12/18 17:31
수정 아이콘
젠지 카리스가 기대되네요
아이폰텐
20/12/18 17:33
수정 아이콘
카리스 너모 기대되고. 수형아 잘해라...
곧내려갈게요
20/12/18 17:44
수정 아이콘
담원이 풀컨디션으로 나오는게 더 별로인거 같은데요.
롤드컵 결승 끝난지 두달도 안 되어서 실전훈련하는거 진짜 오바입니다.
사람은 못 쉬면 번아웃이 빨리와요.
퀴도르
20/12/18 17:44
수정 아이콘
2군내는게 뭐가 문제인지... 무슨 케스파컵 가지고 경험이니.. 티원, 젠지 선택 존중합니다. 그냥 1군들이 경기하는거 빨리 못봐서 아쉬울뿐
황제의마린
20/12/18 17: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랜만에 대회보는 입장에선 2군 내는게 좀 아쉽긴합니다

뭐 선수들이 빡겜 안하거나 대충하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그냥 뭔가 아쉽네요
20/12/18 17:49
수정 아이콘
쭈스 로스터피셜에
블랭크 올스타캠피셜...
온선수들 당연히 응원하겠지만
어디가서 소통한다고 이야기하지말길...
분위기 따라서 했다안했다하는 뷔페식 쇼통이 무슨 소통인지
예쁘게 자라다오
20/12/18 18:18
수정 아이콘
아쉽다는건 이해하지만 심한댓글도 보이네요.
포프의대모험
20/12/18 18:49
수정 아이콘
롤드컵 구경만 한 팀이 2군내는거도 좀 웃기긴 하네요
반년 노는거 아닌가
황금경 엘드리치
20/12/18 18:54
수정 아이콘
시험으로 치면 사설모의고사 비슷한 대회라고 보는데
사설모의는 치나 안치나 학생 맘이니까요..
고타마 싯다르타
20/12/18 19:04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에 무슨 권위가 있다고

만델라컵만도 모탈거같은데
20/12/18 19:06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은 오히려 결승 간 팀들이 별로 안 좋았던 기억들이....
우승한 팀은 그래도 좀 낫지만 준우승한 팀은... 크크크
及時雨
20/12/19 00:47
수정 아이콘
축구로 치면 사라진 인터토토컵쯤은 되죠 LCK 기준으로 컵대회라고 이거 하나인데
NewDIctionary
20/12/18 19:09
수정 아이콘
1군 멤버들 못봐서 아쉽기는 한데.. 날 세워서 말씀하시는 분들은 좀 이해하긴 어렵네요..크크
20/12/18 19:11
수정 아이콘
이 참에 껀수 잡았다고 망하라고 저주를 내리는건지
내가 보고싶은데 안나와서 뿔이난건지

크크크

저도 티원팬으로
제우스-오너 보고싶은데
그냥 보고 싶은데 못봐서 아쉬운거에서 끝나는거지

오만하다는둥 어쩐다는둥
와우
조휴일
20/12/18 19:12
수정 아이콘
댓글보면 이때다 싶어서 선동하고 고사지내는분들이 많긴하네요
크크
카바라스
20/12/18 19: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김빠지는데 팀차원에선 합리적인 결정인듯. 신인들 기회도 주고 대회자체가 무게감이 워낙 떨어져요
20/12/18 19:24
수정 아이콘
2군 내서 아쉽다까지는 동의하지만 욕은 좀... 어차피 한달후쯤에 스프링에서 볼수있는데 고작 케스파컵 때문에 이렇게까지 성낼일인가 싶네요.
루루라라
20/12/18 19:25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은 쉬어가는게 맞아요. 풀멤버낸 팀들이 이상해요. 비시즌 쉴때는 확실하게 쉬어줘야죠. 스프링 들어가면 쉼없이 롤드컵까지 이어지는데요.
추리왕메추리
20/12/18 19:25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까지 대충 할 대회 같으면 그냥 케스파컵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참가하는 팀들도 별로 진지하게 대하지 않고, 팬들도 2군 내도 아무 상관없는 대회라고 생각하는데 뭐하러 돈 들여서 대회를 합니까.
공항아저씨
20/12/18 20:04
수정 아이콘
때려치우라고 하기보다 대회를 좀 더 내실있게 보강하려는 생각이 먼저 아닐까요? 케스파카 제대로 못하고 선수에게 하등 도움 안되는 대회 열고있는건 맞잖아요. 차라리 중국처럼 규모를 크게 하던지 상금도, 권위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열정페이 의무참석이랑 뭐가다른건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추리왕메추리
20/12/18 21:0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롤판 자체가 롤드컵 하나만 보고 가는 판이라 롤드컵 진출에 하등 도움 안되는 대회라고 생각하면 의미가 없죠.
시즌 중에 있는 컵대회도 아닌데 롤드컵 진출에 하등 도움 안되는(챔피언십 포인트 안걸리는) 대회니까 패스당하면 무슨 짓을 해도 의미가 없죠.

프랜차이즈 도입으로 1군 선수단 최저연봉만 3배가 뛰었고 스타급 선수들은 이미 10억을 넘는 연봉을 수령하는 판에 대회 총상금을 좀 키운다고 선수들한테 동기부여가 되기는 할까요? 이 대회에 상금 가지고 권위를 부여하는 것은 판의 규모나 케스파가 운용가능한 예산을 고려하면 이미 불가능다고 봐야합니다.

내실을 보강할 방법은 딱히 없고, 상금으로나 포인트로 권위를 갖출 수는 없으니 선수들과 팬들이 인정해줘야 그나마 권위가 생길 수 있는데 팬들도 팀들도 취급을 안해주니 굳이 이 대회를 할 이유가 없다는 것 뿐입니다.
manymaster
20/12/19 01: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번 케스파컵은 열어도 정말 억지로 열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개편한 선수 등록제가 케스파컵 시기 얼마 전에, 그것도 프로에게 먼저 열리면서 아마추어는 문을 열어주고 싶어도 안되고,
아마추어가 참가해야 케스파컵도 의미가 더 커질텐데 그렇다고 안 열 수도 없고...

한편으로는 케스파컵과 KeG가 한 번은 개혁을 하긴 해야했습니다.
타 지역 출신이 어디 대표, 어디 대표 등으로 나오는 거는 굳이 대한체육회 경기인등록규정이 아니더라도 이상하긴 했어요.
코우사카 호노카
20/12/18 19:30
수정 아이콘
멀쩡히 우승한 씨맥도 무관밈 만들어 놀려먹는 대회를 언제 그렇게 대우해줬다고 오만이니 뭐니....
다리기
20/12/18 19:35
수정 아이콘
이번엔 우승하면 엄청나게 인정해주겠죠 최소한 2군 냈다고 욕한 사람들은요 크크
Sensatez
20/12/18 19:37
수정 아이콘
아무 쓸데없는 대회라는 거야 뭐 관계자들도 그렇고 롤 팬들도 알고 있었지만 젠지와 T1이 아예 선언을 해 버리네요. '주전 쓰기조차 아까운 대회'라고. 협회 및 대회 관계자들은 로스터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크크크
wersdfhr
20/12/18 19:51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에 2군 내는거 딱히 이상한 운영 같지는 않은데 1군에 서브 채워넣은 팀의 아카데미 팀은 사실상 3군 아닌가요?

엄밀히 말해서 2군은 1군에 등록된 서브가 2군이라고 봐야하고요

그나마 젠지는 하다못해 탑 봇듀에 1군 서브가 없기도 하고 겸사겸사 카리스 기량 확인 하는거라고 쳐도

t1은 멀쩡히 10인 로스터 다 채워넣고도 전력 외 선수 5명으로 대회 나오는 셈인데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케스파컵이 아무리 중요도가 떨어져도 정식 시합이라는 이름 달고 게임을 해보는 기회가 흔한게 아닌데

그 귀한 기회를 2군도 아니고 3군한테 주는건 음;;;;
Sensatez
20/12/18 19:54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정말 2군도 아니네요. 아무리 잘 쳐 줘 봐야 2.5군 전력인 것 같은데.
20/12/18 1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쵸. 컵대회에 서브 위주로 출전시키는 거야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아예 그렇다고 말이 2군이지 실질적으로 3군격인 리저브 팀을 통째로 대신 내보내버리면 마냥 예쁘게 봐주기도 힘듭니다. 심지어 정규리그와 함께 투트랙으로 동시진행되는 나머지 부담을 염려할 상황조차 아닌 걸요.
20/12/18 19:52
수정 아이콘
이제 데마시아컵처럼 가겠네요 주전 내는 팀도 있고 반반인 팀도 있고 아예 1군 주전 없는 팀도 있고
로즈엘
20/12/18 19:55
수정 아이콘
팬들도 케스파컵 인정을 별로 안했는데. 다만 1군 주전을 못보는게 아쉬울 뿐이죠.
서현고객님
20/12/18 20:01
수정 아이콘
그냥 오랜기간 대회 쭉쉬고,코로나때문에 즐길거리도 부족한
시기에 그나마 기대했던 대회인데 1군선수들이 없으니
실망하실순 있어도 그렇다고 구단이 뻘짓한건 아니죠.
진짜 아~~~무 의미없는 대회인데 1군내든 2군내든
걍 구단자유인데요.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일뿐
승률대폭상승!
20/12/18 20:01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할거면 그냥 케스파컵 없애고 반년쉬자구
공항아저씨
20/12/18 20:08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없애라고 하기보다 케스파컵이 좀 더 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반응 아닐까요? 게임팬만 있는 사이트가 아니라 관계자분들도 있어서 여러 반응이 있을건 알아도 케스파컵이 상금, 규모, 커리어, 선수 휴식기 그 어떤것에 견주어도 아무 의미없는 리그가 된 건 16 17년 지나면서 모두가 다 인정한 내용 아닌가요?

그렇게 할거면 때려쳐 보다 좀 더 내실있게 보강할 생각과 의견을 개진해주시는게 더 생산적인것 같습니다. 데마시아컵보다 상금도 적고 규모도 적고 솔직히 피시방대회랑 뭔 차이인가요. 그냥 프로 선수 나오는거 말고는 아프리카tv 대회랑 하나도 차이 없습니다
20/12/18 20:15
수정 아이콘
MSC 처럼 3~4일 안에 끝내는게 제일 좋아보여요.
너무 길게하면 그거대로 힘들고, 스프링과 어중간하게 떨어져서 휴식기간이 확 줄어들죠.
올해는 기간이 팍 줄었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꽤 길었다고 봐서...


시기도 시즌 시작 2주전에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너무 가까이 붙으면 패치버전이 문제고, 너무 멀면 그거대로 문제라서..
Sensatez
20/12/18 20:42
수정 아이콘
이 판이 롤드컵 만능주의인데다가 메타적으로나, 선수 폼 차원으로나, 로스터 구성으로나 다음 해 롤드컵이랑 가장 동떨어진 대회이기 때문에 그 어떤 메리트를 준다 한들 대회에 관심을 갖기 쉽지 않아 보여요. 그나마 지금까지 케스파컵 우승팀들이 롤드컵에서 성과라도 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거 전혀 없죠. 개최 시기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답 없습니다. 안 그래도 스프링 시즌 성적 무용론도 나오고 있는 판인데 말이에요.
공항아저씨
20/12/18 21:31
수정 아이콘
네 동의합니다. 그런데 대회 권위를 무시한다거나 이런 의견을 내시는 분들이 있으니 어떻게든 중간점을 찾는것도 필요하지않을까싶네요. 1군이 참여해야할 동기를 좀 제공해줘야죠. 강제하기보단.
후라이후라이
20/12/18 20:10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시기가 애매하다보니 원래도 크게 흥미가 안생기던데 더 흥미가 없어지도록 흘러가는...
애플리본
20/12/18 20:54
수정 아이콘
스프링도 가치 없다는 소리 나오는 마당에 케스파컵이...? 스프링 서머 사이에는 얼마 쉬지도 못할텐데 예전 SKT 생각하면 담원 선수들이 오히려 힘을 좀 빼두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김연아
20/12/18 21:00
수정 아이콘
망하라 고사 지내는게 아니라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젠지야 2년차니까 그럴 수 있는데,
T1은 10인 로스터라서 아직 경기도 안 뛰었거나 적게 뛴 선수들도 수두룩하고 새로 손 맞추는 선수들도 있잖아요.
적응용으로 케스파컵처럼 괜찮은 대회도 없는데 말입니다
20/12/19 04:08
수정 아이콘
손이야 어차피 스크림에서도 맞출 수 있는거고 t1은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거겠죠. 더 무서운 예측으로는 1군 행사가 있을지도....
피해망상
20/12/18 21:00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이 그 정도 위상인데요 뭐...
케스파도 고민해야죠. 지들 대회를 흥행시키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할지.
미카엘
20/12/18 21:10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에 롤드컵 서킷 포인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든지 상관 없죠.
20/12/18 21:13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만의 매력이 있어서 많이 기다렸는데 일부팀 로스터보니 좀 김새긴하네요.
라라 안티포바
20/12/18 21:32
수정 아이콘
저도 케스파컵 보는둥 마는둥해서 이해갑니다. 오히려 케스파컵 성적 좋았는데 시즌 성적 안좋으면 역풍으로 욕먹기도 좋고...
쿼터파운더치즈
20/12/18 21:42
수정 아이콘
음 근데 LPL 쪽이랑 비교하는건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lpl은 1년 그 시즌에만 컵대회 3번해요 3번
기간이나 스케줄도 이쪽보다 더 빡세고
nest나 섬머 데마시아컵에는 1군로스터에도 없는 멤버 내보내는 팀도 꽤 되지만 겨울시즌에는 그래도 거의 1군이나 1군 로스터 멤버 내보냅니다 작년에 완전 2군 낸 팀이 제 기억으론 펀플 하나, ig는 절반 2군인데 한팀은 롤드컵 우승, 한팀은 4강간 팀이라 휴식(한국용병선수들 휴가) 길게 준거죠
올해 로스터는 지금까지 나온 팀 봐선 이쪽 젠지 티원처럼 아예 3군급(솔직히 말해 3군이죠 1군 로스터 인원이 몇인데) 내보내는 팀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EDG인데 걔네도 1군 로스터 멤버들이 주축이구요 전 컵대회 로테돌리는 개념이 아니고 작년에 해축에서 리버풀이 완전 2군 내밀어서 현지나 이곳에서나 엄청 화젯거리(?)가 된 적 있었는데 그 케이스라고 보네요
물론 로스터 정하는건 전적으로 그 팀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좀 아쉬울 뿐이죠 뭐 lck 팬 입장에선
20/12/18 21:47
수정 아이콘
2군 나오는 건 오히려 좋다 싶은데 3군이 나올 줄이야
천혜향
20/12/18 21:49
수정 아이콘
2군 내도 상관없죠. 시즌들어가면 2군 들어올수조차 없는데.. 당연히 여기서는 검증을 해야..
케스파컵이 무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도 아니고.. 아무의미없는데..
20/12/18 21:51
수정 아이콘
양대인 제파 감독 방침이 1군에서도 베스트 멤버 추리는게 첫번째인거 같고 그걸 위해선 케스파컵처럼 의미 없는 대회 참가하느니 차라리 1군 옥석고르기에 투자하는게 더 가치잇어서라고 추측합니다
20/12/18 21:55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팬들이 케스파컵을 그렇게 인정해줬다고 이 난리인지.
MaillardReaction
20/12/18 22:00
수정 아이콘
진팀 놀리는게 이판의 유구한 꿀잼포인트인데 인기팀 둘이나 2군을 내버렸으니-_-; 개인적으로는 반대로 그렇기에 2군내는 결정이 이해됩니다. 지면 스트레슨데 이긴다고 얻는 게 없어요 케스파컵은 무슨 도르도 안되는 취급이니
20/12/18 22:10
수정 아이콘
작년 케스파컵 우승팀은 일년내내 호흡맞추고 선발전에서 7일 호흡맞춘 팀한테 박살나고
준우승팀은 스프링 승강전 가는 대회입니다.
강팀입장에서 이겨도 의미없고 지면 손해인 대회인거죠 케스파컵이
TranceDJ
20/12/18 22:20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솔직히 의미없긴하죠. 어떤팀들은 연습도 안하고 나간다고 했고요. 다만, 티원은 실전감각 익히기 제일 부담없는 자리같은데 다 뺀건 의외긴하네요. 젠지야 롤드컵도 했고, 실전경험 충분하니 그렇다쳐도 말이죠. 뺀 선택도 이해는됩니다.
한글날기념
20/12/18 2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가 이상한건가? 롤드컵 끝나고 권위가 없건 어쨌건 간에 팬들이 정식 컵대회가
있어서 보려고 하는데 거기서 2군 대회 취급하면서 2군-3군 보내면 기분이 좋을까요?
특히나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 그러면 더더욱요. 물론 정규 경기와 겹친다거나 그런다면
이해가 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특히나 이전처럼 프랜차이즈 제도가 없어서 2군들을 시험해볼 기회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반발이 없을텐데. 이미 프랜차이즈 도입했고 2군 리그도 나오는 마당에
이러면 누가 좋아합니까. 다른 팀들이 2군만 내보는 대회면 이해를 합니다.
이건 2군이 잘해서 케스파컵을 우승을 하거나 이런 걸 떠나서 말이에요.
퍼리새
20/12/19 01:25
수정 아이콘
젠지 팬인데 전 좋아요 어차피 시즌 시작되면 2군경기까지 다 찾아볼 것 같진 않아서... 다른 분들이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전 좋네요.
20/12/19 02:31
수정 아이콘
티원팬인데 주전이나 1군 콜업된 유망주들 보면 좋지만, 2군 내보낸다고 기분 나쁘거나 그러진 않는데요. 2군이라고 뭐 다른 팀 선수들도 아니고 결국엔 다 우리팀 선수들인데요.
'권위가 없건', 이게 어쨌건 간에로 치부할 게 아니라 그게 핵심이에요. 상금도 높지 않고, 롤드컵 진출에 영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우승했다고 인정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제가 좋아하는 선수 나오면 좋고 아님 마는거죠.
히샬리송
20/12/19 1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작 티원 젠지팬들은 대부분 불만없던데요.
특히 티원팬들한테는 아 저거 좀 하지말지 또 나가야되네 이런느낌의 존재로 깊숙히 각인돼있는 대회라 대부분 좋아할거에요.

제 개인적으로도 티원은 신임감독이 롤드컵까지 길게보고 본인 호흡으로 진행시켜보겠다고 공언한 상태고 준오피셜로 내부경쟁 빡세게 돌리고있는데 짜여진 계획에 영향간다고 판단되면 얼마든지 거르는게 맞는 수준의 대회라고 생각해서 전혀 불만없습니다.
Your Star
20/12/18 2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컵대회 고작 1개, 심지어 윈터 시즌도 없어요.

선수 및 관계자들도 쓸모 없게 여기고 그쪽 팀팬들도 주전 낼 필요없다는 쪽이면 그냥 없에버리시죠.

그냥 좀 어이가 없네요. 축구 들먹이는 거면 축구 컵대회가 리그 중에 몇 개를 겹쳐서 심지어 챔스-유로파 병행하면서 하는 건 아시는지 묻고싶네요?
그냥 겨울은 스토브 및 휴식기로 아예 잡아요. 롤드컵 못 나가면 1년 중 가을 겨울은 그냥 휴식일이니 편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크크
20/12/19 04:10
수정 아이콘
사실상 저는 스토브 및 휴식기로 보고 있습니다. 케스파는 의미가 진짜 없거든요.
강나라
20/12/18 22:43
수정 아이콘
와 팬들은 롤드컵 끝나고 팀별로 재정비해서 첫 경기니까 그래도 제대로 된 경기 오랜만에 보겠구나 하고 기대하고 있을테고 실제로 케스파컵 지금까지 잘 봐왔지 않나요? 우승컵의 권위고 뭐고 그냥 재미있는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경기 보고 싶은데 나름 다음시즌 우승후보 두팀이 서서브 내보내는데 그걸 좀 싫은소리 듣기 싫다고 별 소리를 다하네요. 자기들 마음이라고요? 그러면 케스파컵에 서서브 내보냈다고 김새서 까는것도 내맘인데요?
20/12/19 02:39
수정 아이콘
시즌 망했으면 좋겠다, 기만이니 이런 소리가 그게 좀 싫은 소리인가요 그냥 악담이지. 1군 주전급 선수들이 최선의 경기 보여주면 물론 좋긴 하겠지만, 못보면 아쉬운거지 그거 옹호하는 걸 별 소리라고 치부할게 있나요?
20/12/18 22:51
수정 아이콘
날 세우시는 모습들이 이해가 어렵네요. 저도 각 팀의 최정예 멤버를 못 봐서 아쉽기는 한데, 그냥 저건 각 팀의 판단이고, 로스터 정비 안된 상태에서 어설프게 내보냈다가 패배만 하고 망하는 것보다 저게 나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죠. 라이엇 공식대회도 아니고 커리어 줄 세울 때 iem 대회 정도거나 그보다 못한 취급도 받는 대회입니다. 페이커가 케스파컵 없는 게 괜히 유머로 소비되는 게 아닌데. 개인 스포츠든 팀 스포츠든 그래서 경우에 따라 2진, 3진을 내보내기도 하고요. 이건 다른 스포츠에서도 꽤 흔한 사례고, 심지어 옆 동네 중국리그에서도 흔히 보이는 사례입니다.

그냥 각 인기팀이 1군 정예멤버를 보고 싶으면 그 팀에다가 내라고만 할 게 아니라 그 대회 상금을 스폰을 받든 어떻게든 올리라고 케스파 측에 요구하는 게 사실 더 맞는 판단이겠죠. 상금이 아주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더 높아지면 각 팀서 알아서 베스트멤버 낼 겁니다.
20/12/18 23:09
수정 아이콘
우선 일정부터 조정했으면 좋겠네요.
중국 데마시아컵은 보통 1주일 정도로 압축해서 끝내고, 요번에도 12/21~12/27일로 압축해서 하죠. 참가팀은 LCK보다 훨씬 많은데도요.
그런데 케스파컵은 12/21~1/2일 까지인데 프리시즌 대회치고 너무 길게 진행합니다.

MSC처럼 4일정도로 마무리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프리시즌 대회에 맞게 BO5는 결승전에만 하는것도 나쁘지 않고..
하얀마녀
20/12/18 23:09
수정 아이콘
그냥 1군을 엔트리로 낸 팀은 '스프링 전에 1군들 실전에서 호흡이 잘 맞는지 검사도 해볼 겸 풀전력으로 가는구나' 생각하면 되는거고, 아카데미 위주 후보 선수들로 꾸린 팀들은 '이번에 나온 선수들 중에 눈에 띄는 선수가 있으면 스프링 엔트리에 등록하고 식스맨으로 기용해 볼 생각인가보다' 생각하면 되겠죠..... KT처럼 1군 2군 죄다 등록해버리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KT는 지금 스쿼드 자체가 그냥 1군 2군 가리지 않고 섞어서 테스트해보고 주전을 가려야 할 처지라 엔트리도 저렇게 등록되었다고 생각하고.....
너의색으로물들어
20/12/18 23:11
수정 아이콘
일정상 선수들에게 크게 부담이 되는 대회는 아닌 것 같은데
팬으로서 아쉽네요
55만루홈런
20/12/18 2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케스파컵이 별 상관없는 대회라 하기엔 한화가 전에 아마팀(아마 구마유시 있었던)에게 졌을때 아주 난리가 났죠 어떤 팀인지 기억이 정확히 안나는데 kt였나... 케스파컵때 성적 안좋아서 좀 난리가 났던 기억이..
그리고 옛날 케스파컵은 11월달에 해서 롤드컵 끝나고 스토브 리그 시작하기도 전에 했던때라 중요도가 좀 떨어진 느낌이라면
요즘 케스파컵은 새 시즌 열리기 한달전~ 몇주전쯤에 하는거라 권위와 상관없이 중요도는 좀 높아졌다 생각합니다.

티원 경우는 솔직히 굉장히 실망스러운 롤드컵 탈락했고 너구리도 놓치고 이것저것 굉장히 팬들이 실망시킬 일도 많았기 때문에
그나마 기대하던 아카데미에서 1군으로 올라온 선수들 기량을 보고 싶어했는데 이렇게 1군 10명도 아닌 2군을 내놓으니 안좋은 말이 나올수밖에 없죠

중국처럼 컵대회가 어마하게 많은것도 스케쥴이 엄청난것도 아니고 티원이 롤드컵 우승한 담원도 아니고... 몇개월 텅텅 쉬다가 2군 내놓으니 솔직히
비판할수밖에 없어요 내년에 성적 안좋으면 케스파컵부터 시작해서 깔거리가 생긴거죠 그 때 왜 신인들 겸치 안먹여뒀냐 등등부터...
20/12/18 23:33
수정 아이콘
근데 그 팀은 성적 안 좋으면 뭘 하든 까이는 팀이라 크크크
서머-롤드컵 성적 안 나오면
1군나왔어도 우승했다면 '케스파컵' 우승했다고 까이고 케스파컵에서 못했다면 그때부터 못했다고 까이고

까든 안 까든 이해가긴 합니다. 볼거리 좀 줄어들어서 깔 수도 있지요.
싫어할 수도 있고 결정 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거의 저주하는 말정도만 아니면야...
20/12/18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케스파컵이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죠
중요도는 엄청 높아보이는데, 막상 축구 FA컵, 국왕컵 만큼의 메리트는 없고...
그렇다고 프리시즌 대회(아우디컵)처럼 하기에는 압박도 많이 세고..
메리트(상금, LCK 시즌과 관련된 소소한 혜택)를 주거나 일정을 축소해서 압박을 줄여주는 방법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젠지와 티원 2군 서브 보낸거는 일시적 현상이라고 보는데
젠지는 롤드컵 8강 탈락 이후 선수들 휴식이 필요해보이고
티원은 1군 로스터에 주전,서브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다보니 조합실험을 최근 한달동안 스크림에서 엄청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확실한 주전, 서브가 구분되지 상황에서 케스파컵에 나가는건 위험이라고 판단했을거 같아요.
(특히 티원은 주전, 서브 기용으로 올해 홍역을 치룬지라..)
20/12/20 12:00
수정 아이콘
한화가 무슨 9위 10위하는 팀도 아니고 투자도 많이하고 플옵 노리는 팀인데 아마추어 팀한테는 스크림을 져도 욕먹습니다.
티원 경우는 팬들이 실망 운운 하셨는데 뭐라하는 사람들은 T1 팬이 아니고 실드치는 사람들은 T1 팬으로 보이네요. 참 이해 안되는 멘트입니다.
20/12/18 23:36
수정 아이콘
슼마갤 찌라시 신기하긴 하네요 영입도 다 안 끝났을때 케스파컵 관련해서 뜬 거였는데
케스파컵 2군 내보낸다는 거였는데 그게 맞는거였다니...
20/12/18 23:50
수정 아이콘
T1은 내부 주전을 아직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1군을 어느 쪽이 되었던 내보내기가 어려울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부적으로 결정이 안난 상태인데

1.출전한 멤버가 잘했다? -> 그 선수들로 굳혀라 or 다른 선수들도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2.출전한 멤버가 못했다? -> 그 선수들은 기용하지 마라 or 다른 선수들을 올리지 뭐하는 짓이냐

사실 어느 결과가 나와도 현재의 T1상황에서는 달갑지 않을 일이라고 봐요. 그게 어리고 경험 적은 선수들일 경우 정규 시즌도 시작하기 전인데
과도한 기대 or 과도한 욕먹음이라면 얻는 것도 적은 케스파컵은 차라리 스킵하고 그 시간에 주전 결정, 경기력 향상에 힘을 주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해서
현 T1의 사실상 3군 출장 결정이 이해 못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2/18 23:53
수정 아이콘
대충 티원 내부스크림은 한달전부터 시작하고 이번주도 빡빡하게 하고 있는 중이라...
적어도 케스파컵에 쉬게하려는 목적은 아니죠.
20/12/18 23:51
수정 아이콘
제우스 보고 싶었는데 미르라니..;
먹설턴트
20/12/19 00:10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까지 불타올라서 욕을 먹을 만한 행동인가
버스탈땐안전벨트
20/12/19 00:30
수정 아이콘
머야 케스파컵에 2군 내보내는 팀 있다고 그냥 아쉽다는 정도도 아니고
온갖 험한 말 갖다 붙이면서 불타는 사람들이 많네요 크크
이게 그러케 불탈일인가 진짜
천혜향
20/12/19 00:32
수정 아이콘
그렇게 중요한 대회면 롤드컵 포인트라도 주던가요 크크.. 그것도 아닌데 무슨 2군 보냈다고 난리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네요.
첫걸음
20/12/19 00:46
수정 아이콘
벌걸 다 날 서서 이야기하네요.. 아쉽다 하면 끝인데 이러니 아직 준비가 안된 1군을 안 내보내는 겁니다.
대한통운
20/12/19 01:07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져야 또 깔일이 생길텐데 주전감 선수들이
참여를 안해서 깔일이 하나 줄어들었구나 라고
생각하실법한 분들이 남긴 댓글들이 몇개보이네요.
김혜윤사랑개
20/12/19 01:2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신선한 선수이랑 새로운 메타 보는게 케스파컵 재미인건데 무슨 풀 전력안내서 기만이라니 이런분들보니까 웃음만 나오네요 이스포츠 좀먹는 사람들이 누군지 생각해보셔야
20/12/19 01:31
수정 아이콘
저도 2년차의 젠지를 빨리 보고 싶은 젠지팬이고 리빌딩한 T1을 빨리 보고 싶었던 입장에서 아쉽긴 하지만,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서 저주까지 하는 건 보기 안 좋네요.
굳이 케스파컵에 힘을 쏟지 않으면서 LCK와 롤드컵에 맞춰 준비하는 것도 팀의 운영 방법이고 무슨 잘못한 것도 아닌데 선은 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와신상담
20/12/19 0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 감독 팬 전부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기대치도 없는 허접한 대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이 정도로 개무시당하면서도 꾸준히 왜 열리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툭 까놓고 말해서 상금도 적고 포인트도 없잖아요 커리어로 누가 쳐주지도 않구요. 개편할 마음없으면 때려쳐요. 연습보다 값어치 낮은 대회 크크크크
호우호우
20/12/19 02:31
수정 아이콘
아예 로스터 자체를 2군 넣은건데 실망 하는게 정상같은데
20/12/19 04:15
수정 아이콘
실망을 넘어서 저주를 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아니아니
20/12/19 03:08
수정 아이콘
아주 실망스럽네요. 재밌으려고 보는건데 재미없게 만드네.
조미운
20/12/19 04:19
수정 아이콘
시청자 입장에서 아쉬워하는 거야 어느 정도 이해되는데... 그걸 넘어서 분노하고 저주하는 분들은 이해가 안 되네요. 원래 좀 화가 많으신 분들인가...
밀크카밀
20/12/19 06:08
수정 아이콘
전 이번에 제우스, 오너, 클로저, 구마유시, 케리아(또는 호잇) 조합 보고 싶었는데 미르 보게 되서 매우 아쉽거든요. 타 팀에 비해 아쉽다라던가 케스파컵 위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건 상관없는데 이 로스터 냈다고 악담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이해 안되네요.
코코아1984
20/12/19 06:11
수정 아이콘
1군들의 경기를 빨리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진짜
MaillardReaction
20/12/19 10:41
수정 아이콘
두 팀이 2군 내는 이유가 설명되는 반응이 많이 보이네요
꾸르륵
20/12/19 10:51
수정 아이콘
모두까기에 모든게 불편한 롤갤도 별 관심도 없던데 이때다 싶어서 불편해 거리면서 저주하고 하는 사람들보니 롤갤보다 더하네요.
히샬리송
20/12/19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권위는 커녕 이거 왜 하냐고 휴식 방해하지 말고 없애라고 벌칙게임소리 듣던 대회가 2군 내보내니 갑자기 어떤 분들에겐 리그 유일의 유서깊고 권위있는 컵대회가 되네요 크크

그리고 무슨 축구 fa컵 같은거에 비유하시는데 축구에 시즌 종료후 다음시즌 시작전 비시즌에 하는 권위있는 컵대회가 어딨나요. 그냥 전지훈련가서 이벤트성 돈벌이로 참여하는 에미레이츠컵 같은거죠.
20/12/19 11:16
수정 아이콘
재밌겠구만 뭘;; 페이커 안나와서 화난건가?
뱅이 궁금하네요
공항아저씨
20/12/19 11:4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망하라던지 그런 발언은 삼가주시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과격한 발언 외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월요일 좋아
20/12/19 13:18
수정 아이콘
처참한 PGR 수준 보이네요
Albert Camus
20/12/19 17:02
수정 아이콘
대체 왜 불타는건지...

불타는걸 보니 T1 입장에서 괜히 1군 보냈다가 군소리 듣는거보다 아예 2군 내보낸게 옳은 판단이였다 싶네요.
prohibit
20/12/19 18:18
수정 아이콘
저주 퍼붓고 크크 수준 어필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20/12/19 21:12
수정 아이콘
암 이래야 피지알이지 크크크
고양이왕
20/12/20 14:50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어떤 당위성이 있는 비판보다 그저 “비판을 위한 비판”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비판을 통해 상대방을 돕거나 더 긍정적인 결론을 도출해내기 보다는 그저 비판자 자신을 위한 비판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 글들 때문에 피곤해 죽겠어요 정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530 [LOL] CK 참여중인 아마추어(전프로) 팀의 한계는? [39] 공항아저씨11162 20/12/30 11162 0
70527 [LOL] LCK의 새로운 모습이 1월 3일 공개됩니다. [24] telracScarlet11236 20/12/30 11236 2
70525 [LOL] 비시즌에 이것저것... [5] 1등급 저지방 우유11512 20/12/30 11512 0
70523 [LOL] 감스트 김민교가 진행하는 GGC 대회 총정리 [71] 자몽맛쌈무18138 20/12/30 18138 1
70521 [LOL] 2020년 6월 이후 담원의 전적 [42] 니시노 나나세13800 20/12/29 13800 7
70517 [LOL] 신과 같은 다전제의 페이커, 그리고 신과 맞선 자들 [51] ELESIS16738 20/12/29 16738 9
70516 [LOL] LCK 2021 티저 - 새로운 시대 [31] 스위치 메이커14008 20/12/28 14008 1
70512 [LOL] 신 ABC라인. 한화의 주전 정글러? [31] 꿀행성14973 20/12/27 14973 1
70511 [LOL] 쵸비의 플레이메이킹에 관한 얘기. [127] LacusClyne22934 20/12/27 22934 8
70507 [LOL] 데마시아컵 관전도중.. 불법 토토 홍보채팅일까요? [27] 공항아저씨14131 20/12/26 14131 0
70501 [LOL] 데마시아컵 8강 대진 주관적으로 살펴보기 [16] gardhi14994 20/12/23 14994 0
70499 [LOL] 폰 선수 아프리카 방송 공지 [45] 먹설턴트17619 20/12/23 17619 2
70495 [LOL] 프린스 FPX행 [15] 비오는풍경13482 20/12/22 13482 0
70494 [LOL] 노페 피셜) 미르는 로치에게 직접 대면 사과를 했다 [36] 먹설턴트18087 20/12/22 18087 1
70492 [LOL] 담원게이밍, 기아차와 네이밍 스폰서십 체결...'담원 기아'로 재탄생 [49] 고통빈16937 20/12/22 16937 8
70488 [LOL] EDG 성명문 : 트할 본인이 계약해지를 요청했다. [16] 기사왕15471 20/12/22 15471 0
70487 [LOL] KT) 블랭크 강선구 영입 [24] Aqours11574 20/12/22 11574 0
70486 [LOL] DRX 합류한 킹겐이 평가한 팀원들.txt [13] insane14802 20/12/21 14802 1
70484 [LOL] 오세아니아리그 OPL, 해산 2달 만에 다시 부활…2023년까지 [9] 아롱이다롱이11280 20/12/21 11280 0
70483 [LOL] 트할 선수 입국했나 봅니다 [38] 먹설턴트12741 20/12/21 12741 0
70478 [LOL] 월드 챔피언십 테마곡 (2016-2020) [3] ELESIS9218 20/12/21 9218 1
70475 [LOL] LCK LPL 올스타 어떻게들 보셨나요? [49] 공항아저씨19389 20/12/19 19389 0
70471 [LOL] 2020 LoL KeSPA컵 로스터 공개 [161] 비오는풍경24203 20/12/18 2420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